....맥박으로 두근두근 흔들리는 자지 너머...경미의 번들거리는 입술을보고있으니..
풀이 죽던 자지가 다시 살아나는 기분이다

....
어스름한 조명과 밖에서 들어오는 불빛이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얼굴 밑으로 그늘진모습이...흡사...야한 섹스영화의 여주인공같은 느낌마저 가져왔다
작은 얼굴타입은 아닌데..그늘때문인지 얼굴도 작게보이고...
게다가
저 번들거리는 입술........................................
....자지끝에서 흘러나온 정액은 내 자지기둥을 따라 이리저리 흐른다
....
털에 뭍은 정액을 본 순간..난 얼른 닦아야 겠는데...라고 생각하고 주변을 기웃거리는데

"왜?"

"어 휴지..같은거.."

피식웃는다

경미가 무척..미끈거릴것같은..내기준으론..찝찝해보이는..자지를 손으로 잡더니...다시 입에 품는다

"야..야...흑..."

....뜨거운 입술
뜨거운 혀
뜨거운 입천정
......좆물을 뿜어낸 자지는 더 민감해져있었다
...귀두에 닿은 경미 입안은..용광로 같은 느낌
난 자지가 얼얼한 느낌이 들정도로 깨끗하게 빨아당기는 경미의 입때문에 거의 죽는 소리를 해가면서 이불을거머쥐었다

"끄윽..윽........"

깨끗이 빨던 입이 빠져나오고
.....이내 내 털 주변을 혀로 핥기 시작한다
마치 어미 개가 강아지를 핥듯
..사그락거리며 핥는 혀
...
아직도 한손으로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조금씩 조금씩 흔든다
...
사정을 하고 십분정도 지나면 완전하게 풀죽은 모습으로 되었었는데.......
경미손에 잡힌 자지는 무슨 시멘트라도 부은것 처럼 단단한 상태 그대로다
...
갑자기 몸을 일으켜 책상으로 가는 경미
서랍을 열고 뭔가를 꺼내온다

작은 비닐같은...

껍질을 벗기고..아...콘돔....
콘돔을씌운다

"....혹시모르니말야..."

....능숙하게 씌운 콘돔..아래까지 확실히 갈무리 하고..내 불알을 손바닥으로 살포시 감싸더니 툭툭 돈주머니를 가지고 장난치듯 톡톡거린다

"...확실히..십대 남자애들은 다르구나"

몸을 반쯤 일으킨다
상체가 다가오고 한 손은 자지를 잡은 채 허리를 굽힌다
아래를 보는 경미

...오른손에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에가져다 댄다
...눈을 감고 고개를 치켜드는 경미

...슬며시 감긴 눈 그리고 살짝 앙문 입술...그리고..
보지에 닿은 귀두는..미끄러움과 함께 ..뭐랄까...
꼭...회를 입에 넣었을때 느꼇을 법한 그런 부드러움과 촉촉함으로 다가왔고....
....손으로 살짝 구부린듯한 느낌과 함께.............


"으윽"
..
뭐라고 해야하냐 이걸?
...매끄러움도 아니다
촉촉함? 아니..아니........................................
....아..그래....바다에 놀러갔을때 발바닥에 눌린 해초가 내 발에 얽혔을때같은 그런것?
...
자지를 감싸는 경미의 보지..........
...귀두에서 전해지는 자극은...진짜 표현 불가라 할지경
등쪽근육이 욱신거리고 엉덩이에 힘이 들어간다
불알과 똥구멍사이가 움찔거리는기분이고 아랫배는 요동친다
...
머리는 피가쏠려 아득하고 그 부드러움과...이루 말할수없는.......매끄러움
.............
아 씨발..죽어도 좋아...

서서히 허리를 내리는 경미가 입술 한쪽을 살짝 깨문다
"으으"

...

깊게....쑤욱 하고 들어간 자지..맞닿는 털...
...털과 털이 만나고 경미의 보지입구와 내 자지 뿌리가 서로 닿았다
..떨어지기 싫다..이느낌
...내 가슴에 한손을 대고 다른 한 손은 내 손을 잡는다

"...으음.........."

지긋하게 눈을 감고..마치...........맛있는 음식을 먹고 환의에 차 경탄하는 듯한..그런 표정
....
갑자기..경미의 보지안쪽에서..내 귀두를 얼얼하게만드는..그런 촉감이 전해진다
..뭐지?
...경미가 손을 떼어내고 상체를 들더니 몸을 뒤로 세워 거의 수직으로 허리를 폈다
그리고..........
난 강하게 압착되는 보지의 느낌때문에...자지가 손에 잡혀 쭉쭉짜지는 듯한 통증에가까운 쾌감을 느꼈다

"으헉........"

날 내려보는 경미
..어?
..눈이?
반도 안떠진 눈에 흰자가 보인다
................

".....구나..."

"응?"

"............네 누나는 색마에 길들여져있구나...그걸 풀기위해선...먼저 직접 누나를 구하는것 보다 ..색마놈의 주변에서 색마놈에게 힘을 실어주는 근원부터 쳐나가야 한다"

...신내림인가?

"....지금 색마는 네 주변에서 착실하게 세를 넓히고 있다...하나하나 쳐가야 한다..그래야 놈이 점차 영력이 딸려서 네 누이들에게서 떨어트리기 쉬워진다...... 이 아이를 소중히여기고 도움을 받는다면 필히 머지않은 시일내로 색마놈의 힘을 크게 떨어트릴수있을것이다..."

격하게 떨리는 허리

"흐윽"

...신내림이고 자시고

갑자기 보지 속이 비틀리는 기분이다
쥐어짜지는 느낌

"어윽..."

난 얼결에 흔들리는 경미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았다

앞뒤로 떨리는 허리
...그 흔들림이 고스란히 상체로 이어져 젖가슴도 탄력있게 흔들린다
워낙 탄력이 좋아서 그런가..젖꼭지 주변만 위아래로 흔들리는 듯한 느낌까지..

"으윽...윽..."

...깊이 박혀진 자지가 무언가 가로막힌 벽에 멈춰선 기분으로 계속 마찰된다
뜨끈한 물이 자지근처를 흐르는 기분

난 경미의 허리를 잡은 손에 힘을 줘서 슬쩍 몸을들었다
...하지만 조금 들렸던 몸은 이내 다시 푹 가라앉았고 더 깊게 들어간 느낌에 난 경악햇다

"으윽..............!"

...빨려 들어간 자지
..아 씨발..이래서 점을 치러 온놈들이 많은거아냐?

"........네가 힘을 길러야 색마놈의 힘에 대적할수있게 된다. 그리고....네 집 사랑채 주춧돌 아래를 잘 살펴보거라.."

스르르 쓰러지는 경미

손을 뻗어 쓰러지는 경미의 상체를 잡았다
...왼손은 경미의 젖을 오른손은 어깨를 겨우 짚었다
...
눈을뜨는 경미

"어..음....아?"

내려다보는 경미

"...설마?"

"어..음..음"

아 씨발 왜 말을 하는데 아래가 조여오는거야?

"아...또..왔다갔구나.."
...
야..말하지마..우씨

"...어음..윽..음..겨..경미야"

"어?"

어익...윽..야!

"아윽.....저기.."

"어?"

"...자세좀..바꾸자"

경미가 피식웃는다

"힘들어?"

그전까진 앞뒤로 몸을 비비던 경미가..
갑자기 앉은채로 허리를 빙빙 천천히 굴리기 시작한다
...
그리고 자신의허리에 한손을 대고 한손은 내 가슴을 짚는다

"음......."

..또 눈감네...

"야..경미야"

"아..음..음...왜...위에서..있음..덜 힘들텐데?"

씨바 힘든게아니라 죽게다고 이년아!

"아니 저기...내..내가위로감..안되?"

훗 하고 웃더니 갑자기 몸을 쑥 빼낸다
그리고 옆에 눕는 경미
고개를 돌려 날 본다

"올라와..."

...올라와?..이 말이..그렇게 자극적으로 들리다니.........................................

난 벌떡 일어나 경미몸위에 몸을 겹친다

경미가 내 코를 손가락으로 살짝 민다

"...다리는 ..니가 벌리는게 아니라 내가 벌려야하는건데?"

....
그러고 보니 내가 다리를 벌리고 경미 몸위에 올라가있다.
씨바 그래 나 초짜다

경미의 다리를 벌리고허리를 들이미는데
경미가 고개를 힘겹게 들어 아래를 본다

"잘 맞춰야해"

응? 뭘?

난 보지라 여겨지는 부분에 자지를 들이밀고 슬슬 비볐다
으으어..아까 이러니깐기분 죽이던데

난 허리를깊게 밀었다

"악..야!"

가슴을 떠미는 경미
에?
뭔가..이상한데..왜이렇게..안들어가지?

"거기가 아니라구!"

잉????????????????

가슴을 밀더니 한손을 밑으로내려 내 자지를 잡는다

"으이그"

그리고 조금 위로 올려 맞추더니 허리를 쓱 앞으로 내민다
..
불쑥..미끄덩
..아..뜨거워
..어 ..아깐 왜 안들어갔지?

난 허리를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