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입니다 이유는 아실테고...


영수는 차창을 내렸다
리모콘을 누르자 주차장 셔터가 올라갔다
영수는 액셀을 밟아 단숨에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야 그만하고 내리자"
"네 주인님"

영수의 사타구니 사이로 머리를 처박고있던 여자가 고개를 들었다
얼굴은 땀과 화장과 범벅이 되어 여자의 모습을 싸구려 창녀처럼 보였다
입가에 흐르는 침도 아랑곳하지않고 여자는 영수를 쳐다보았다

"집에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하자"

영수의 오른손이 여자의 엉덩이사이에서 나왔다
손가락에 미끈한 애액을 여자의 얼굴에 문질러버렸다

"네 주인님"

여자는 영수의 말이떨어지기 무섭게 차에서 내려 운전석옆에서서 문을 열어주고 고개를 숙였다
브라우스단추가 풀어진 틈으로 탐스러운 유두가 삐져나와 덜렁거리고 있었다

"회사에선 내 상사이지만 여기선 내가 너의 주인이야 박선희 과장..."
"네 당연하십니다 주인님"

영수는 차에서 내려 여자의 스커트 앞자락을 입에 물렸다
여자의 스커트안쪽은 3류잡지에 나올법한 모습을 하고있었다
갈갈이 구멍난 팬티스타킹안에 팬티는 찢어져 너덜거리며 매달려있었다
영수가 회사에서 칼로 난도질당한 팬티였다
영수는 팬티뒤쪽을 잡아 당기자 팬티는 엉덩이사이로 숨어버렸다

"이러니 뒷태가 더 멋지군 아이가 몇살이라고 했지?"
"네 5살...여자아이입니다 주인님"
"나중에 그애도 크면 내가 사랑을 해주지 하하"
"네 감사합니다 주인님"

영수는 가운제 중지를 여자의 항문에 깊이 찔러넣었다

"들어가자 내식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영수는 자신의 상사인 유뷰녀과장을 희롱하며 집으로 들어갓다

"후후 넌 내손에서 영원히 벗어날수없어 또한 다른 여직원의 징검다리가 되야해"

집안으로 들어서는 여자의 모습은 한마리의 애완견의 모습자체였다

"그 책을 발견한게 나한테는 행운이야 이런 미녀를 내맘대로 가지고 놀수있으니...."

영수는 한달전의 일을 떠올렸다





영수는 대학을 졸업하고 몇번의 낙방끝에 중소기업에 간신히 취직하였다
여자속옷을 만드는 회사라 회사안에 여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자연 여자들의 파워도 막강했다
사장조차 여성이라 영수는 늘 여자들에게 주눅이 들어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회사 야유회를 가게 되었고 게임으로 보물찾기를 하게 되었다
영수는 게임을 하는척 동떨어져서 그냥 혼자 등산을 하게 되었는데....
조그만 암자를 발견하였다
인적이끊긴지 오래된 암자였다
영수는 거기서 낮잠이나 잘 생각으로 바닥에 누었다
낮은 동산이라 멀리서 직원들의 목소리도 들렸다
잠깐 잠든사이 갑자기 날씨가 어두워지며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영수가 바람소리에 눈을뜨자 알수없는 향이 영수의 코를 자극했다
영수는 냄새를 ?아 구석으로 들어가자 사람이 깍은듯한 반듯한 돌상자를 발견하였다
영수는 상자를 힘들게 열어보았다
안에는 작은 자기병이 있었고 거기에서 나는 향이었다
영수는 냄새를 맡아보다가 자신을 찾는 소리에 병을 주머니에 넣고 가려는데 돌상자안에 오래된 고서한권이 보였다
그것도 집어들고 암자를 빠져나오자 거센 바람도 이내 잠잠해지고 날씨는 다시 예전같아졌다
영수는 주머니안에 넣은 것들을 잊은채 그날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왔다

이상한 일은 그날 저녁에 벌어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