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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영일기 시즌1 - 1부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29 392회 0건
난영 일기 시즌1



캐스트

이름: 박난영
나이: 1973년생 (38세)
결혼: 기혼 / 결혼 10년차
자녀: 없음
신장: 166cm
체중: 48kg
직업: 주부
거주: 경기도 수원시 매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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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결혼 10년차 주부
박난영은 보수적인 여인이다.
남편이 첫 남자였고 아직도 그렇다.

2009년 봄
자궁경부암으로 자궁 절제 수술을 받던 중
병원의 단전사고 후 전원이 일순간 공급된다.

다시 전력이 공급되는 순간
복강경 삽입구에 전류 이상 흐름으로
저전압 감전사고를 당한다.

이때 난영의 신체부위중 특수부위에 기류가 형성되어
손, 입술, 가슴, 다리, 발목을 자극 당하면
자신도 모르게 어떤 남자든 몸을 허락하는 섹녀로 변신한다.

이 과정에서 질 온도가 순간적으로 오르고
초 당 30회 이상으로 강한 압박을 반복하게 된다.
어떤 성기도 난영과 만나면 최고의 명기 맛을 느끼게된다.

결국 난영의 이런 숨겨진 비밀은 다른 남자에 의해 발견되고
난영 역시 이때 깊은 질감을 느끼며 최고의 섹녀로 거듭난다.
순진한 난영은 점점 섹마 요부로 변해가며 남자를 사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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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부

요부 난영


2009년 여름
직업군인인 남편은
보직을 다시받어서 강원도 양구로 발령받는다.

--------------------
김성주 (42세)
육군 중령
175/ 80 다부진체격
--------------------

보따리를 다 쌓아놓은 난영은
떠나기전 남편과 한판 섹스를 벌인다.
유난히 하체가 기다란 난영의 두 다리는
막바지에 이르른 남편의 사정을 위해
다리를 벌려주고있다.

"윽윽윽!!!!!! 우우우우욱!!!!!!!"

"헉...여보........으으으으윽"

찌...지지지지직 !!!!!

남편은 두팔을 곧게 뻣고
꼿꼿히 팔벌린 상태로
오로지 페니스만 아내 난영의 몸에 넣고
다른 신체는 닿기를 꺼려한다.
이른바 "성결벽증 환자"였다.

그래서 난영은 키스도 못하고
애무는 꿈도 꾸지 못하는 결혼 생활을 헤왔다.
더구나 항상 콘돔만을 사용하기를 원하는 남편덕에
아이도 늦게까지 갖지 못한와중 자궁을 드러내는 수술을 받아서
이제는 그나마 임신을 할 수있는 기회도 없어졌다.

언제든 기회만 된다면 누군가 난영의 시한폭탁을
터뜨려줄 남자를 로망으로 알고 살아가는 난영
그러나 난영도 자신의 기대와는 달리 실제 그처럼 할 용기는 없다.



2009. 08. 01

09:50

오늘도 난영은
새로구입한 땅에 건축중인 공사현장으로 향한다.
겨우 장만한 집터에 지금 난영은 미래를 위해서
16개짜리 원룸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 근처라서 여긴 항상 원룸이
부족한 곳 중 하나다.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작업장 인부들을 위해
얼음 음료를 준비해서 현장에 내린 난영
청바지에 운동화 차림으로 깊게 눌러쓴 모자

"어서들 오세요...음료 드시구요..."

(모두들...)
"예 사모님...감사합니다..."

"어 형수..."

"어이 조소령...하하하"

----------------------------
조민욱 소령(예비역)
국방부 비리사건과 연루되어
전역한 남편이 아끼는 후배
177/78kg 의 다부진 몸매
현재 작은 건축회사를 운영중
난영의 이번 사업을 돕는다
----------------------------

"더운데 뭐하러 자꾸 나와요...걱정 말라니깐..."

"감시하러 나온거 아닙니다 하하하"

"형님은 양구로 발령났다면서요?"

"네 ^^ 아침에 떠났어요..."

"형수는요? 왜 안가시고?"

"에잇 공사가 막바지인데...ㅎㅎㅎ"

"에구구 거봐요 결국 날 못믿는거지 ㅎㅎㅎ"

"아니에요 ^^ "

"아참 5층은 거의 다 끝났어요...낼 가구 들어와요"

"어 그래요? 가봐요 그럼..."

민욱은 난영을 데리고 5층 살림집으로 이동한다.
5층은 난영과 성주 부부가 살 공간이다.
실평수 50평에 침실과 넓은 거실 그리고 아일랜드형
주방과 넓직하게 짜여진 벽난로등 제법 그럴듯하게 꾸며진다.
난영은 맘에 들었는지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어멋...잘 하셨네...ㅎㅎㅎ"

"맘에들어요? 형수?"

"그럼요 후훗..."



다음날

10:20

오늘은 난영의 살림집에 가구가 들어오는 날이다.
가구는 이미 도착해서 거의다 끝났다는 조민욱의 연락을 받고
난영은 외출 준비를 서두른다.
더구나 오늘은 동창회가 있는 날이라서
평소와는 달리 난영은 외출복을 입고 나간다.

푸른색 라인이 그어진 원피스에
살색 스타킹을 신고 하이힐 샌들을 신는다
또각거리는 난영은 역시 훤칠한 키와
잘 빠진 몸매가 압권이다.
현장에 도착한 난영이 차에서 내리자...

"오우.....형수...오늘 왠일이셔요?"

"아 ㅎㅎㅎ 모임있어서요 아예 입고 나왔어요..."

"아~~~ 일단 가시죠"

엘리베이터 안...

난영의 등 뒤에서있는 민욱은
난영의 벌어진 앞 가슴에 보이는
하얀 브레지어를 보고는 숨을 멈춘다.
오픈된 어께선 넘어로 미끄러지듯 내려가는
멋진 라인은 아무리 형수라지만 흥분을 감추기 어렵다.

"여긴 형수 침실...가구 맞게 가져왔나 보세요..."

"네...멋지네요 맛아요 이 색깔..."

난영은 잠시 침대 옆 붙박이 장을 살펴보다가
다리를 삐긋하면서 휘청한다.
그 찰라 민욱은 난영의 몸을 받쳐준다.
이 순간 민욱은 난영을 일으켜 세우려
난영의 순목을 부여잡는다.

찌리리리리리릭~~~~~~~~

"어헉!!!!!!!!!!! 음......"

"형수 왜 그래요?"

깊은 숨을 몰아쉬며...

"휴우...아니예요..."

손을 다시 내밀며...

"자요 일어나요...괜챦은거죠?"

"그럼요.....어헉!!!!!!"

순간 몸에 전율이 느껴지고 풀리는 난영은
그대로 침대에 몸을 기대려 쓰러진다.
이때 민혁은 침대에 기댄 난영 형수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보이는 팬티를 본다.
난영은 무슨 영문인지 기진 맥진한다.

"왜 이래 형수? 네???"

"어우...몰라요...갑자기 가슴이..."

난영을 부여잡고 끌어안은 민욱
이젠 난영을 부축하려 안은 폼이 아니다.
일방적으로 민욱은 두툼한 혀를 난영의 입속으로 넣는다.

"어헉.......민욱씨...어헙..."

38세의 박난영
그녀가 세상에 나오고
처음으로 그녀의 입속엔
지금 다른 남자의 혀가 들어간다.
남편도 하지 않던 키스 말이다.

뿌지지지지직~~~~~~

또 한번의 전류가 난영의 온몸을 휘감고
난영은 민욱의 가슴에 안기어 깊고 긴
키스 세례를 받아버리고 만다.

"우웁...민욱씨...우우우웁...."

"형수...쭈웁...쭈웁...형수...좋아요..."

갑자기 눈동자가 풀리고 말투가 달라진 난영...

"어욱!!!!!! 욱이씨...이상해...어욱..."

민욱의 손은 이미 난영의 가슴을 풀러버리고
이내 드러난 난영의 도톰한 유두를 한입에 삼킨다.
난영은 반항은 커녕 온몸을 사시나무떨듯 떨며
민욱의 머리를 움켜쥐고는 자신의 가슴을 빨아주는
이 첫남자에게 모든걸 바칠 태세를 한다.

민욱의 입속으로 유두를 상납시킨 민욱의 오른손은
그길로 바로 난영의 아랫도리로 내려가 팬티를 벗기어낸다.
난영의 의외로 아무런 반항을 하지 안은채
자신의 팬티를 내리는 민욱의 손등을 매만질 뿐이다.
너무나도 쉽게 난영을 점령하는 민욱도 이상함을 느끼지만
지금은 이를 따질 때가 아닌것 같다.

결국 민욱은 벗기어진 난영의 보지를 입속에 넣는다.

"아항...민욱씨..."

그런데 이때 난영의 정신이 되돌아온다.
바로 난영의 포인트인 손/입술/가슴을
벗어났기 때문이였다.
이때에는 난영의 정신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절대 절명의 위기의 순간...

"민욱씨 뭐하는 짓이예요? 아아악!!!!! 미쳤어!!!!!"

"잉??? 형수??? 왜 이래요?"

"민욱씨 이런 사람이예요?"

민욱은 그대로 일어나서 난영을 부축하며
손을 잡아 끌어올려 앉히려한다.
바로 이 순간 다시 작동되는 난영의 손등...

"어흑...민욱씨...어허허허헉!!!!!"

어리둥절한 민욱
민욱은 일단 난영을 갖고싶다는 생각으로
난영의 벗기어진 가슴을 계속 빨아댄다.

"어흑...어흑...어흑...민욱씨...아아아아악!!!!!"

(속말)
"이걸 좋아하는구나...일단 알았어..."

가슴을 빨며 난영의 정신을 혼미하게한 민욱은
동시에 바지를 벗고 화가 잔뜩 나 서 있는
페니스를 여지없이 난영의 보지에 꼿아 넣는다.

그 순간........

난영의 이상 기류는 이제 자신의
보지에 들어온 민욱을 제 주인으로 받아들이고
모든 대세가 민욱에게로 넘어가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벌어진다.

"어흑~~~~~~~~~~~ 몰라......"

부르르르르르르르르륵~~~~~~~~

난영의 보지는 순간최대 30회의 쪼임과 풀림을 한다.

"어어어어어어어억!!!!!! 형수...너무 죽여..."

난영 역시 민욱과 동시에 느끼며...

"허허허허허허허헉!!!!!! 민욱씨....어흑...난 몰라...어흑..."



11:55

지금 난영의 새 집
침실에는 새로 들여놓은 침대 위에는
박난영과 남편 후배인 조민욱이 완전 나체의 몸으로
뒤엉키며 난영의 사상 초유의 외도섹스가 진행된다.
민욱은 길게 벗은 난영의 예술 다리를 매만지며 흥분하고
난영의 질은 민욱의 페니스를 짤라버릴듯 움켜 잡고 진동한다.

"어흑........어흑........자기야......."

"사랑해 형수!!!!!!!! 형수 보지 정말 끝내준다...오오옥"

"아항...아항...아항...좋아여...어흑...어흑..."

지금 난영의 몸속엔
난생 처음 다른 남자의 성기가
그것도 콘돔도 끼지 않은 상태로
무인도와같이 사람의 손이 닿지않은
난영의 보지를 구석 구석 점령하고있다.

"어흑...어흑...나 몰라...헉헉헉!!!!! 어욱!!!"

난영의 보지는 놀라울 속도의 진동으로
조민욱의 페니스를 쥐어흔든다.
민욱은 더 이상의 난영의 기술에 반항치 못하고
결국 삽입 12분만에 사정의 벽을 방어하지 못하고만다.
이윽고 한방에 뚤린 민욱의 사정 제한선

"어어어어어어어어흑!!!!!!!! 형수!!!!!"

"아아아아아아아악!!!!!!!! 좋아요...."

찌 ~~~~~~~~~~~~~~~~~~~~ 익 !!!!!!!!!



12:08

민욱이 일꾼들 점심 챙기러 내려간 사이
빈 침실에서 난영은 팬티와 브레지어를 걸치고
스타킹을 걷어 올리며 짤 빠진 다리를 매만진다.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몸을 고추 세우고 일어나서
또각 거리는 힐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는 난영.

난영이 차에 오르려하자
쏜살같이 달려나와 문을 열러주는 민욱
민욱은 난영 에게 알수없는 미안함을 가지고
형수의 손을 잡아 주며 발렛 서비스를 한다.
알수 없는 민욱에게 눈도 마주치지 안던 난영은...

"전 오늘 안왔던 겁니다."

"네에 형수...미안해요..."

"성인들끼 미안할건 없구요...없던거로 해요"

"네 형수.....꾸벅..."

그렇게 난영의 차는 굴러나가고
난영은 차안에서 알수없는 자신의
새로운 기운을 발견하게됨을 알아 차린다.
남자의 손길이 닿으면 요부로 변하는 요조숙녀
박난영의 아랫도리엔 아직도 남편의 후배
조민욱의 정액이 흘러 돌아 다닌다.

처음 느껴보는 짜릿한 느낌이지만
싫지만은 안은 박난영.....
운전 중이지만 난영의 발목은 아직도
가늘게 떨리고있고 팬티는 조금씩 터져나오는
민욱의 정액에 젖고 만다.

.
.
.

18:50

난영은 집에가서 다시 옷을 갈아입고
대학 동창회 약속 장소에 도착한다.
뒤늦게 도착한 난영은 동창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요란하게 입장한다.
유난히 가는 발목과 멋진 각선미가 눈에 들어온다.

(남자들...)
"오우~~~~ 난영 올만이네...무쟈게 섹시한걸? 하하하하하"

"얘들은...ㅎㅎㅎ 잘들 있었니?"

(여자들...)
"어머 넌 어쩜 나이를 거꾸로 먹니? 참내...ㅎㅎㅎ"

"그만들해...알았어 늦어서 미안하다 ㅎㅎㅎ"

만 3년만에 열린 대학 동창회
난영도 오늘을 기다리긴했지만
이렇게 많은 얘들이 나올줄은 몰랐다.
말이 좋아 동창회이지 요즘 시샘말로
유부녀/유부남 외도 시간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난영의 동창들은 아직까지 그런
선을 넘은적은 없던것 같다.



20:30

동창들 중 사업상 바쁜 애들이나
시댁살림 때문에 행동이 자유롭지 않은
몇몇 아이들은 1차에서 빠져나가고
여나므명만이 남아서 2차 노래방으로 향한다.
의당 난영은 빠져나가는 동창으로 분류되었다.
워낙에 엄한 남편덕에 동창들은 아예 난영은 빼버린다.

"얘 나두 가두돼 ㅎㅎㅎ"

"뭐? 니가 2차를 간다고?"

"어...울 신랑 양구갔어 ㅎㅎㅎ"

"얘 그래도 싫어 우리 총맞는다. ㅋㅋㅋ"



20:55

돌리고 노래방

이미 떡이된 아이들도 보이고
계속 마이크만 붙잡는 아이도이고
30대 중반의 신사 숙녀들은 이제
술의 노예가되어 서로 무슨일을 하는지 모른다.
난생처음으로 노래방엘 들어와 친구들사이에서
어울리는것이 생소한 난영 입장에서는 별천지 일뿐이다.

이때 게슴치레 눈을 뜨고 난영을 부르는 정태

-------------------
박정태 38세
172/78 난영의 동창
어업공판장 경매인
-------------------

난영이 반응을 하지 않자
덥석 난영의 옆자리에 와서 앉는다.
난영이 바라보지만 음악소리가 워낙 커서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상황이다.
정태는 난영에게 귀앳말로...

"난영아 우리 춤한번 추자...엉?"

"춤은 얘는 무슨 춤 ㅎㅎㅎ 나 춤못춰..."

"에잇 임마 그냥 내한테 끌려오그라..."

정태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난영의 손을 부여잡고 끌고 나가서
끌어안고 블루스를 추기 시작한다.

"어흡...찌리리리릭..."

난영은 낮의 그 기분이 들기시작한다.
순간 난영은 공포감이 돌아온다.
낮에도 남편의 후배와의 섹스는
단순한 사고였다고 생각했으니
지금 이 상황에서는 사고라기보다는
어떤 원인에 의한 결과라는 생각이든다.

손...

입술...

그리고 가슴...

모든게 맞아 떨어지는 난영의 직감
지금 난영이 이 춤을 계속 춘다면
또 다른 사고가 생길수 있음을 직감한다.

난영은 정태의 손을 뿌리치며...

"얘...나 싫어 못해...미안하다 정태야..."

"아니 얘가 왜이래? 내가 지하고 연예 하자했나? 푸훗..."

정태는 난영의 손을 잡았을 때
난영의 몸 떨림과 아찔한 흔들림을 기억한다.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박난영
이를 한번에 알아본 박정태
그 놈 정태가 이 기회를 놓칠리 만무하다.


21:34

난영은 정태가 데려다 준다는 차를 타고
운전은 대리기사가 한다.
뒷자리에 나란히 앉은 난영과 정태
정태의 에쿠스차 뒤엔 난영의 차가 따라온다.
역시 대리기사가 차를 운전한다.

"와...난영아 화났노?"

"아니야...그냥 몸이 안좋아서..."

"그래 안좋나? 아까까지 멀쩡하던 아가...와카는데?"

정태는 난여의 손을 부여잡는다.

"어흡...읍읍읍..."

난영은 순간 다시 떨려오고
정태는 이런 난영의 반응을 기가막히게 잡아낸다.
정태는 말없이 난영의 허벅지에 손을 넣어버리고
잘 빠진 난영의 다리를 매만지던 정태의 손은
결국 난영의 발목까지 내려가 버리고 만다.
정태의 두툼한 손가락이 난영의 얇은 발목에 닿자...

"어흑...정태야...하지마...헉..."

술에 취한 정태는 이쯤되면 볼것 못볼것 없는 상황이다.
긴 박한 이 1분 1초의 찬스를 놓치면 정태는
평생 가슴에 곳힌 이 한을 안고 살아가야한다.

대학때 아무도 접근할 수 없었던 박난영
결국 육군 사관생도에게 멋진 결혼을 하며
아무도 접근하지 못한 오지의 여인으로 역사에 기록된 난영
그 난영을 사로잡을 이 기회를 잡는 데에는
그 어떤 환경도 중요치 않을 뿐이다.

"아저씨요...우리가 얘기좀 하고 싶은데
저쪽 호수에 잠시 세워 주시고 아씨는 저 뒷차에서
쪼메만 쉬다 오이소..."

박정태는 기사에게 10만원을 찔러준다.



22:13

안양 수원지 옆 넓직간 공터
검정색 에쿠스는 세워지고
그 뒤엔 난영의 차 밖에선 대리기사 두명이
담배를 피우며 에쿠스쪽에 시선을 고정하고 주시한다.
잠시 뒤 쿵하는 소리와함께 에쿠스가 흔들리자
두 기사는 에쿠스로 접근한다.

뒷자리의 난영의 몸위엔
이미 정태가 풀러 헤친 블라우스사이로 나온
도톰한 유두를 빨고 있고 난영은 알수없는 표정으로
흐느끼며 신음하며 정태의 머리를 움켜 쥐며 신음한다.
정태의 손은 이미 난영의 발목과 다리 전채를 스다듬으며
난영을 빠져 나올수 없는 깊은 쾌락의 세계로 인도한다.

"어흑...정태야...그만 부탁해...여기까지만...어흑..."

"오늘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아나? 니는 우리 학교의 로망아이가?"

침으로 얼룩진 정태의 입 주변
술 냄새로 얼룩진 차안 공기
정태는 허리띠를 풀러내고
특유의 무식함이 돋보이는 표정으로
구슬이 딸린 페니슬 꺼내들고는 미소짓는다.

정태는 얼굴을 앞으로 내밀고
난영의 귀밑을 핥아대며 속삭인다.
나즈막한 악마의 소리처럼...

"이거 먹어 보그레이...니는 오늘 주긋다..."

정태의 인테리어 페니스는
난영의 푸욱 젖은 수풀사이를 가르며
힘차고도 매섭게 W고 들어간다.

파~~~~~악!!!!!

"어흑!!!!!!!!!!!!!!!!!!!! 정태야!!!!!"



22:19

이 순간 난영의 진동기가 발동되고
난영은 정태의 페니스를 짤라내어 먹을듯
강한 압박으로 물어 돌려버린다.
반대로 이야기하며 정태는 세계최고 수준의
명기에 물려버렸다는 뜻도 된다.

"오욱~~~~~ 이게 머꺼??? 난영아...어흑...살살하그라..."

"더 해봐...헉헉헉!!!!!!! 더!!! 더 세게!!! 아흑...아흑!!!"

정태의 표정에서는
승자의 기쁨보다는
공포의 그림자를 읽을수 있었다.

이 장면을 밖에서 지켜보던 대리기사들은
각자 자신의 페니스를 매만지며 위로한다.
여전히 흔들리는 에쿠스 차량

흐러나오는 비명은 여인의 비명보다는
남자의 비명이 더 큰 듯 하다.
막바지에 다 다른듯 매섭게 요동치는 차량

"어흑!!!어흑!!! 더!!! 더!!! 좋아!!! 악악악!!!!!!!"

"오우우우우우우욱!!!!!!!!!"

찌지지지지직~~~~~~~~~~~~~~~

아랫도리를 발가 벗은 박정태는
결국 난영의 가슴에 얼굴을 뭍고
힘없이 쓰러져 헤메이지못한다.

난영은 정태의 등과 허리를 가녀린손으로 매만지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여왕의 모습과도 같아보인다.
아직도 난영의 두 다리는 정태의 허리를 꼭 죄이며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까지 짜먹는듯한 모습처럼 보인다.
이제 주부 박난영은 자신을 정확하게 파악하였다.

더 이상 남편에게 복종하고
노예처럼 구멍이나 대어주던 가련한 여인이 아닌
남자를 자신의 아랫도리 앞에 굴복시키는
진정한 팻보이의 주인으로 말이다.
박...난...영........



23:45

술이 떡이된 정태는 자기차로 집으로 돌아갔고
난영은 난영의 대리기사에 운전을 맡기고 가는중이다
난영의 섹스씬을 하나도 빠짐없이 지켜봐 왔던 대리기사 주씨...



23:59

아직도 아랫도리가 무언가 허전한 난영
흐르는 정액과 자신의 애액을 주체못한 난영
힐끔 힐끔 자신을 룸미러로 훔쳐보던 기사를 보며...


"아저씨...저 내릴 때 손 좀 잡아 주실래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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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지배하는 그녀와 지배당하는 그 - 5부 08-24   367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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