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1


근미래 2020년 왠만한 게임은 가상현실 게임이 널리 판치는 시대 그 핵심을 쥐는 게임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러브 아일랜드!


이 게임은 한때 유행했던 고전 연예 온라인 게임 조이시티처럼 거의 현실에 완벽한 시스템의 재현으로 연예를 마음껏 즐길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있다.


또한 사랑을 하면서 그 사람에게 느끼는 감정과 스킨쉽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 성행위를 하면서 느끼는 오르가즘 같은것도 현실과 100% 똑같게 재현되었다.


분방한 자유도로 세계 어디 하나하나 빼놓지않고 적절하게 묘사하였다 그리고 방대한 인터페이스로 각 사람들끼리 기업을 만든다던가 아니면 국가를 만들수도 있다


날씨도 각각 지형에 맞게 맞추어주어서 제2의 세상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서버도 전세계 통합 버전이라서 자동으로 번역, 통역 까지 완벽하게 해주고


키나 얼굴도 자기가 원하는데로 바꿀수있어서 현실 세계의 외모에 대한 불만도 러브아일랜드에서 대리만족을 할수있다.


물론 외모를 설정하는 부분에서는 제한적인 부분이있다. 각 특성에 맞게 가슴은 a컵 b컵 c컵 ...e컵까지 제한되어있고 남자의 자지는 흑인 > 백인 > 황인으로 인종 별로 조절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황인족은 24cm가 제한이면 흑인은 30cm까지 제한으로 되어있을 정도로 디테일 부분 에서도 최고급을 자랑하는 게임이다.


하지만 너무 디테일해서 살인이나 폭력, 사고 , 자연재해는 모두 안죽도록 다치지않게 설정해놓았다는 것이다. 그곳에 나오는 동물은 죽일수있지만


인간은 죽지도 다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사소하게 다친것은 느낄수있다.


자 여러분들도 이곳에 가서 원하는 외모 원하는 스타일 하고싶은 직장이나 일을 하며 자유롭게 여행을 하고 싶지 않나 ?


외모때문에 돈문에 현실에서는 외면을 받고 있나 ?


현실을 도피하고 싶거나 가상현실에서 또 다른 세상을 느끼고 싶으면 언제나 당신을 접속 하기를 기다리는 파라다이스!



러브아일랜드로 접속하길 바란다!



에필로그 #2


여러분들도 겪은 적이 있었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20살이 되는 1월 1일부터 술과 담배를 자기 의지대로 마음대로 할수있는 즉 성인이 된다.


그래서 12월 31일날 저녁이 되면 갓 20살이 되려는 아이들은 자기 민증을 당당하게 꺼내들면서 시내를 활보하며 술집에 들어간다.


왠만한 시내쪽의 술집은 다 붐빌정도로 말이다.



근미래인 2020년에는 판도가 크게 바뀌었다.



1월 1일이 되면 온 대한민국에 갓 스무살들은 러브아일랜드에 빠져들게 된다.


그 대한민국의 갓 스물이 된 아이들 중에 한아이의 러브아일랜드의 스토리를 설명하려고한다.


그의 이름은 장종민. 이름을 봐도 남자라는걸 알수있을것이다. 키는 159cm에 무테안경을 쓰고 머리는 스포츠머리로 우리들의 언어로 표현하자면 찌질이다.


영어로 표현하자면 루저 즉 패배자이다. 공부도 못하고 외모도 뒤떨어지고 중 고등학교때 친구들의 가방이나 들어주고 매점에서 빵심부름을 도맡을 정도로


요즘 언어로 셔틀계의 셔틀이다. 하지만 종민이는 착한 심성을 가지고 있어서 남앞에서는 화를 잘 내지않고 속앓이를 하는 그야말로 바보라고 할수있다.


여자에 대해서도 순진한 종민이 물론 소라넷도 알고 야동도 보고 자위도 하지만 여자와 손도 잡지 못한 그는 20년 모태솔로가 되었다.


종민이도 1월1일날 성인이 된 기념으로 러브아일랜드에 들어가게 된다. 여기서 부터 종민이의 인생을 바꾸어줄 스펙타클한 이야기를 시작 하도록 하겠다.


프롤로그 #3


새내기 사랑의 빠지다 !!


내 이름은 장종민 3남매의 첫째로 가장 쓰레기 유전자를 지닌 나... 나의 동생들은 다들 잘생기고 이쁘고 능력도 좋지만 그의비해 나는 얼굴도 못생기고


20년동안 여자도 못사겨본 추악한 추남이라고 할수도 있다. 하지만 나도 이제 20세라서 러브 아일랜드로 들어선다면 내 추악한 모습은 굿바이~ 할수있을거야


여자랑도 애기도 해보고 싶고 같이 게임도 하고 싶었는데 오늘이 바로 12월 31일! 그것도 11시 55분 새로운 해가 오면서 내 나이도 스무살이라는 계급으로 바뀔때가 됫다!


나는 가상 게임기 안에 들어가 숨을 들여마시고 러브 아일랜드의 인터페이스나 바탕을 대충 보고있었고 드디어 11시 59분! 1분남았을때 러브 아일랜드를 실행시켰다.


가상현실 게임은 뇌파로 인식시켜 꿈에서 즐기는 게임으로써 잠을 자면서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 어쨋든 종민이는 눈을 떳을때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리는 곳이 아닌


한적한 모래 사장에 파도가 철썩철썩 거리는 해변가에 쓰러져있었다.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살펴보니 어느 도시의 외곽 쪽인것 같았다. 저 멀리서는 도시가 보이고 다른 곳은 마치 해외의 해변을 보는듯한 투명스러우면서도 하늘이 비추어진것 같이


파란색을 띤 파다가 내마음을 적시고 있었고 초반부터 그곳에선 연인들 몇몇이 나 잡아봐라, 커플 선텐을 하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본 종민이는 러브 아일랜드가 정말로 자기의 성적욕구나 애인을 만들어주거나 이 세계에선 위너가 되겠지 ? 라고 생각을 하면서 일어났다.



맨처음엔 현실과 다르게 영혼 제작소라는 장소로 가야한다.그러므로 나의 상태는 아직 유령이라는 것을 짐작할수있을것이다.


영혼제작소에는 자신이 사용할 육제를 만들수있는 곳이다. 나에게 없는 쌍커풀도만들고 콧대도 높이고 이래 저래 하다보니 나의 얼굴은


마치 장동건같이 누가 봐도 잘 생긴 얼굴이 된거같다. 키도 루저가 아닌 183cm로 설정하고 몸무게도 70kg 다만 근육은 형성 되지않는다.


근육은 러브아일랜드에서 자기 관리를 통해 만들어야한다는 메세지와 함깨 나의 케릭터를 만들었다.


나같이 잘생기고 멋지거나 이쁘고 아름다운 사람들도 있겠지만 개성을 갖추게 만든 사람들도 엄청 많이 있다.


어쨋든 케릭터 생성을 만들고 러브아일랜드에 내가 살게된 국적을 위한 시민 테스트를 보러 옆에 있는 입국심사단으로 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