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종민이에게 미소를 띄며 말했다 다리를 벌렸다.

"너가 그토록 하고싶은거야 한번 넣어봐~"

종민이는 침을 꿀꺽 삼키더니 그녀에게다가갔다

그리곤 하늘로 치솟은 내 로켓은 그녀의 어두컴컴한 동굴로 침투할려고 한다.

"헛!"

종민이는 힘껏 밀어 넣었다.

현정은 걸레라 그러지 한번 쑥들어갔다.

"옳지 구멍도 한번에 잘찾네 ? 잘했어 이제 허리좀써봐~"

종민이의 로켓을 장전을 하고 그녀에 보지라는 동굴안으로

씹질을 시작하였다.

"아..아..." 그녀는 종민이를 만족시키려고 할려고 신음도 안나는데 가짜 신음을 내기 시작하였다.

그것도 모르는 종민이는 좋아라 하면서 속도를 점차 높이기 시작했다.

"아..앙 아가 더 쎄게 옳지!"

종민이는 쌀것만 같았다.

"윽 쌀거같아 아 참아야하는데..."

그때 네이버에서 본 지식인 글이 생각났다.

"님하 첫 경험때 오래 버틸려면 애국가를 생각하세요"

종민이는 바로 애국가를 마음속으로 제창하기 시작하였다.

"동해물과 ..... 이기상과...." 4절이 끝날때쯤

"아.........." 결국 싸버렸다.

허무했다. 그녀가 나를 보더니 쓰다듬는다

"처음 치곤 잘했어 아가~"

너무 치욕스러운 결과였다.

그렇게 하고싶던 섹스였는데 5분을 못넘겼으니 말이다

"나는 조루인가..?"

종민이는 패닉상태로 허탈하게 안마방에서 빠져나왔다.

그렇게 로그아웃을 하고 나오니 밖은 날이 환하다.

그리고 씻으러 화장실에 들어갔다.

종민이는 씻으면서 자신의 얼굴을 보았다.

너무나 찌질하고 못생겼다...

"나는 왜 이따구로 태어난거지 ? 어떤 새끼는 잘생기고 돈도많고 잘나가서 여자가 존나 꼬이는데

나는 왜 이모양이지?"

점점 종민이는 러브아일랜드의 자신의 아바타를 생각했다.

"정말 러브아일랜드의 내 아바타가 내 실제 얼굴이었다면..."

한편으로 씁쓸하다.

종민이는 영화 명대사를 인용하여 말했다.

"가상은 멋있는데 현실은 시궁창" [원랜 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 8마일中]

500만원중에 20만원밖에 안㎢?

다음주 회사에 올때까지 펑펑 쓰기로 마음 먹은 종민이는 다시 가상접속기안에 들어가서
러브아일랜드를 접속하게 된다.

"띠리리리 러브아이랜드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당신이 상상하는 세상 러브아일랜드"

첫 화면이다. 그리고 로그인을 했다.

"으윽..." 로그인을 하니 종민이를 허탈하게 한 안마방 앞이었다

"젠장 실력을 길러서 복수할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집으로 걸어갔다.

집앞 계단에서 어떤 여자가 서있었는데....

"머야 너는 변태치한!!!!!!!!!!!!"

맞다.......팬티봤다고 오해..아닌 팬티보려다 걸린 그 여자였다..

"이젠 스토킹까지해 ? 참 어이없다"

그녀는 경찰을 부를려고 112를 누르려고하는데

종민이가 말했다

"나..나... 502호야..."

그녀는 한대 얻어맞은 표정을 지었다.

"머..머라고?"

"502호라고... 너 설마 ..501호 ?!"

그녀는 5초간 말이없다가 한마디했다.

"옆집이사온날 괜찬다고생각했던 옆집 남자가 너였다니.,.."

맞다 어디서 많이 본듯 싶었는데 옆집에서 마주친 그녀였다!

"이왕 이웃사촌이 됫으니..잘..부..탁해,,"

하면서 종민은 악수를 위해 손을 내밀었는데

모르고 그녀의 가슴에 다았다....

"좆됫다..."

그녀는 또 5초간 멍하니 날쳐다보더니

핸드백으로 또 내머리를 렷다 아니 .. 마구마구 렸다.

"머 이웃사촌? 웃기고있네 너같은 변태치한 이 이웃사촌이라니 꺼져꺼져 !!!"

막 소리를 지르더니 자기 집문을 열고 들어가버렸다.

종민이는 왜이리 오늘 일이 안풀릴까? 생각하면서 멍하니 서있을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