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심사관안에 들어간 나는 온세계 국기들이 馨苧?나열 되어있었고 그 가운대에 홀로그램으로 여자 안내원이

방긋 웃으면서 나에게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러브아일랜드의 입국담당인 나나 라고해요 물론 가명이고요 자 멋진 케릭터로 꾸미셧네요~
머 어쨋든 나라를 고르셔야 하는데 혹시 생각하신 나라 있으신가요 ?"

종민의 변태적 욕구는 여러 국기들이 스쳐지나갔다. "오 일본으로 하면 AV가 유명하고 야외 온천도 캬~ 생각만 해도 내 아랫도리가 불끈불끈 치솟았지만 먼가 일본은 아쉬움이 들었다.

그렇다면 자유의 나라 미국? 야동으로 봤을땐 서양인들은 화끈하면서 테크닉이 그냥 물론 일본도...에라이 모르겟다 그냥 한국으로 만족해야겠다!"

종민이는 여러 걱정할바엔 그냥 한국을 택하겠다는 생각인 것이다.

"저기 대한민국으로 결정하겠습니다."

나나의 손에선 태극기가 손에 들려있었고 오른쪽에선 게이트가 열렸다.

"네 한국을 선택하셨군요 오른쪽 게이트로 나가시면 되겠습니다. 그안에 전용 플레이스머신이 있으니 타고 가십시요
좋은 연인을 만나시길 바래요~"

나나의 애교섞인 말을 들으면서 종민는 어깨가 으쓱 거리면서 플레이스머신으로 향하였다.

플레이스머신이란 타임머신이랑 비슷한 기계로써 타임머신은 시간을 이동한다고 치면 플레이스머신은

그야말로 플레이스 즉 장소를 보다 한번에 원하는 곳으로 바로 이동할수있는 장치를 뜻한다

종민이는 플레이스머신에 들어갔다 바로 나왔다. 그러니 내 눈에 보이는 곳은 정말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한국의 모습이고 북적이고 여러 건물 빌딩들로 둘러쌓인 것으로 보아 서울이란 것을 눈치챘다.

종민이의 시야에서 느낌표가 보였다. 그건 퀘스트로써 보다 더 재미난 상황과 연출을 위해 있는 시스템이다.

느낌표를 누르니 종민이의 눈에는 메세지가 보였다.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ㅇㅇㅇ번지의 집이있으니 찾아가기"

집을 주어진거구나?! 서울로 배정은 운이 좋은것이다. 재수가 나쁘면 마라도로도 갈수있는 웃긴상황이 될수있다.

하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명성과 능력이 쌓이면 부와 권력은 자연히 쌓이게 된다. 어쨋든 주변을 둘러보는데

지하철 입구에 [홍대 입구] 라고 써져있는 걸보니 홍대 인거 같다. 홍대라면 젊은이들이 클럽에 가서 ... 상상만해도

행복했다. 하지만 나에겐 돈이없다. 즉 집에 찾아가서 기본금을 찾은후 일자리를 구해야한다는 소리이다.

"홍대입구가 거의 서교동이니 이래 저래 하면 가겟지머." 종민이는 주소를 보며서 집을 찾아가기 시작하였고

얼마안가서 금방 찾을수 있었다

종민이네 집은 대학생들이 자취를 많이 할거같은 원룸형 빌라였다. 메세지에서 부여받은 비밀번호를 누르고 방문을
열었다

역시 원룸이었다. 하지만 아늑한게 정말 나만의 집이라는걸 느낀 종민이는 기뻐서 날아다닐 지경이었고 여기서 훗날

여자를 꼬셔서 집에 대려올 생각을 하는 종민이는 또 아랫도리가 불끈불끈 서기 시작하였다. 또 느낀표가 내눈에 보였다.

"집을 잘 찾아와 주셨군요 이제 알바나 직장에 취직해야합니다. 그래야 생활이 가능합니다.
당신의 미션은 일자리를 찾아서 돈을 벌어야합니다. 일자리를 찾으면 보상금으로 월급받을때까지 쓸 용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바나 일자리가 좋으면 좋을수록 용돈은 높게 주는건 알고 있으시겠죠? 좋은 일자리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종민이는 고민에 빠졌다. 일자리... 종민이는 지금까지 가장 잘 하는게 하나도 없었다... 그런데 일자리를 찾으라는건

거의 불가능이라고 생각하면서 절망에 빠졌다. "여기서도 내가 무너지는구나...응? 여기서?" 종민이는 곰곰히 생각을 했
다

"아 맞아 여기는 현실이 아닌 러브아일랜드 가상현실게임이지! 난 할수있을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종민이는 일자리를
찾을 생각을 하면서 문을 열었는데...

종민이의 옆집에서 누군가 나오는데 여자였다. 아니 다시 말하자면 여신이었다. 완전 종민이의 스타일이었다.

머리는 노란색으로 탈색한 긴 색머리상태에서 피부는 뽀얗고 얼굴은 작으면서 다리는 소녀시대 저리가라 할정도의
각선미를 보유하고있고 가슴은...그냥 적당히 b컵? 정도 인걸로 봐서 양심적인 몸매이면서 허리도 잘록하고 눈웃음이
치는 모습까지 완전 걸그룹중 시크릿에 전효성을 보는것 같았다.


"현실에선 얼굴은 모르지만 여긴 가상 현실 게임이니깐 한번 작업 들어가볼까?"

하지만 종민이가 작업을 시도할려고 하지만 몸이 안따라주고있었다. 내가 저런여자를 어떻게 꼬셔...

그렇게 그 옆집여자는 종민이를 힐끔보더니 그냥 지나갔다. 종민이는 옆에 벽을 치면서

용기가 안나는 자신을 탓했다 "아 이 바보종민아 여기는 가상이야 너 마음대로 할수있어! 그정도 용기는 있자나"

종민이는 늘 왕따여서 친구가 없었기에 혼자 속으로 대화를 나누는 이상한 성격이 있었다.

어쨋든 종민이는 퀘스트를 위해 일자리를 구하러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