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쓸 시간이 정말 많이 안나네요.
죄송합니다.
연휴는 잘보내고 계신가요?
즐겁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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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난 자지가 그녀를 향하고 있다.

그녀의 손을 이끌어 달오오른 그것을 쥐어주었다.

잠깐이지만, 그녀의 눈이 살짝 떨리는 것을 나는 포착할 수 있었다.

뭔가 잘될 거 같은 느낌이다.



"......어때...요?"


"......"



그녀의 손이 살짝살짝 떨리는 것이 느껴졌다.

내 자지가 뜨거워서일까, 아니면 자지를 만져서 흥분했기 때문일까.

나는 아랫도리를 훤하게 드러내고, 그녀는 내 좆을 잡은 채 마주 서 있는 뻘줌한 상태.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말이 없었다.



"......"



나는 초조했다.

그녀가 무슨 말이라도 해주길 간절히 바랬다.

낯선 남자의 성기를 잡은 여자와 낯선 여자에게 성기를 잡힌 남자.

그리고 말이 없는 상황의 지속.

그래도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뜨거운 자지는 여전히 그녀의 손 안에 쥐어져있다는 것이었다.

정적을 깨고 싶다.

이쯤에서, 한 번 물어볼까.



"......싫으...세요?"

"......"

"제가... 무례했다면... 죄송해요......"

"......"



아무 말이 없는 그녀였다.

자칫 잘못하다간 최악의 상황으로 갈 거 같다.

그녀의 손을 슬며시 잡아끌어 내 자지와 강제로 이별을 시켰다.



"......미안...해요"

"......"



뭔가 술술 풀린다 싶었는데,

야설이나 야동에 나오는 것처럼 적극적인 그런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다.

적극적인 미시, 적극적인 아줌마.

역시 상상 속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었을까.

나도 용기를 내서 한 일이었는데.

흥분이 조금씩 가라앉고 나는 현실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이제 이 상황을, 내가 저지러 버린 일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 걸까.

머릿속이 점점 복잡해져 갔다.

하지만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떠오르지 않아서 그대로 멍하니 서 있을 뿐이었다.

단단했던 자지가 축 쳐졌다.

그와 함께 고개도 푹 숙여졌다.

마치, 벌을 받는 어린아이와 선생님의 모습같은.



그 때.



정적을 깨뜨린 건 그녀였다.



"......왜 이런 거에요?"

".......아까 말했잖아요... 너무...... 이쁘셔서 저도 모르게 그만"

"......풀어야 한다는 말을 그런 식으로 이용하다니..."

"......죄송해요"

"너무 떨려서... 말이 안나오네요..."

"......죄송합니다... 할 말이......"



아.

이제 난 어떻게 되는 거지...

추행으로 신고하게 될까?

그럼 난 콩밥을 먹는 걸까?

온갖 두려움이 엄습해 오고, 그녀가 어떤 식으로 나올 지 너무 무서웠다.

순간적인 실수라는 것은 이런 거구나.

어떡하지...?

어떻게 해야 상한 그녀의 기분을 돌릴 수 있을까?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나오질 않았다.

그녀에게 그저, 사과하고 또 사과하고, 또 사과해야 한다는 것 밖에...

인생을 망친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찔끔 고였다.

나도 모르게 양손으로 얼굴을 움켜쥐었다.

앞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그녀를 볼 수가 없었다.

이 모든 순간이, 꿈이길, 간절히 빌었다.



그런데 그 순간,



나는 갑자기 묘한 느낌에 사로잡혔다.

뭐지...?



나는 가렸던 두 손을 내렸다.

이럴수가.

그녀가 무릎을 끓은 채 내 자지를 물고 있었다.



"쭈웁... 쭈우웁... 낼름낼름... 스륵"

"으윽......"



죽었던 내 분신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



"하아... 쭈우우우웁... 쪼옥... 쪽... 이제... 다시... 커졌네?
하앙... 다시 우람하게... 돌아왔어... 하아아..."



내 허벅지 뒤를 양손으로 감싸안은채, 아래서 올려다보는 그녀의 눈빛이 너무나도 자극적이다.

그녀에 얼굴에 지금이라도 당장 사정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짧은 시간에, 지옥에서 천국으로 전환된 내 상황.

자연스럽게, 그녀의 머리를 살짝 쓰다듬으며, 나는 물었다.



"...아응... 화나신...거... 아니었...어요?"



내 좆대가리와 거의 닿을 듯 말 듯 가까이 있는 그녀의 얼굴이 미소지으며 말했다.



"아깐... 좀 놀랐어... 갑자기 그렇게... 그리구... 하아... 남편보다 니가... 훨씬 커서..."



좋다.



"그래서... 좀... 놀랐을... 뿐이야... 사실... 잠깐이지만... 고민도 했었구...
니가... 쥐어주는데... 뜨겁고 단단한 게... 하아... 기분 너무 좋더라..."

"...나는 너무 놀랬는데..."

"...나도... 놀랬어... 호호..."

"너무 떨렸다길래... 화나고 놀라셔서 떨린 줄 알고..."

"...그런 것도 있지만... 니 꺼 보니... 너무 흥분되서..."



그녀가 일어서서 내 손을 잡았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 사이로 가져가 넣으며 이렇게 말했다.



"봐... 나 지금... 너무... 하아..."



그녀는 촉촉, 아니 축축하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정도로 젖어있었다.

말 그대로, 흥건했다.

팬티에 물이라도 쏟은 것처럼.

미끌미끌한 팬티 위로, 나는 그녀의 보지를 더듬기 시작했다.

그 미끌한 감촉이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다.



"으음... 하악... 아...! 조... 좋아"



손가락 놀림을 조금씩 조금씩 조절해가면서 그녀의 입구를 쓰다듬었다.

스르르륵, 스륵, 스르륵.

충분히 젖어있는 그녀에게 내 손장난은 더 큰 흥분을 가져왔다.

그녀는 양팔로 나를 감싸 안은 채, 다리를 벌리며 서있었다.

마치 그 꼴이 매달려 있는 것 같았다.



"???????"

"하응...아아아아...아아아아앙앙아아아!!! 하악...하악...아...미...치..."



그녀가 더 흥분하기 시작했다.

이제 걱정할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 둘은 이제 서로를 너무나도 원하고 있었다.

나는 윗도리를 벗고, 그녀도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녀의 가슴이 탐스럽고 이뻤다. 약간은 쳐졌지만.

유륜이 큰 것이 너무나 매혹적이었다.

그녀에게 달려들어, 사정없이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아... 으으... 아앙 그... 그렇게 빨아대면..."



그녀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은 채,

나는 내 본능이 시키는대로 충실히 그녀를 맛보기 시작했다.

흥분하는 그녀를 눕혀버리고, 내 좆을 물려주었다.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촉촉한 입술 속으로 나를 받아들였다.

그녀의 입속에 내 자지를 꽂은 채, 나는 몸을 돌려 그녀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파묻었다.

내 자지가 원하는 보지와,

그녀의 보지가 원하는 자지.

서로 자신의 몸이 간절히 원하는 곳을 탐스럽게 빨아댔다.

살짝 물었다가, 입술로 훑기도 하고, 혀로 쓰다듬어주면서.



"쭈우웁... 하아... 흥... 쭙쭈웁쭉쭉쭉... 아으응!!!"

"하아... 으윽... 아아... 그렇게 함... 하면... 쭈웁쭉쭉쭉쭉쭉"



그렇게 서로를 갈구하는 시간이 얼마 흘렀을까.

더이상은, 참을 수 없었다.

나는 그녀를 열어젖히고 그녀 위로 올라갔다.

젖은 그녀의 보지 앞에서 내 자지는 꿈틀대고 있었다.



"들어가고 싶어, 들어가고 싶어" 라고 말하는 것처럼 덜덜 떨렸다.



"하악... 빨리... 넣어줘... 하아... 아으응... 못참겠어... 빨리빨리..."



나는 그녀에게 들어갔다.



"푸욱"

"아아아윽!!!"



그녀의 따뜻한 보지가 나를 받아들였다.



"하응... 아아아응"

"......좋아?"

"...어흑... 모, 몰라... 왜이렇게... 아응"

"......뭐?...하아"

"으으... 커... 꽉 차... 하으응... 비교도... 안되게..."

"비...교...? 누구랑...? 후우..."

"...남편 것보...다아... 아응... 넣고만... 있어도... 너무 좋... 하으으으응"

"으으으... 나도... 너무... 좋아... 진짜... 너무...하아하아...
근데... 이렇게... 후... 가만히 있을까?"

"...하아하아... 빠... 빨리... 박아...줘"

"...하아... 주세요라고... 해야지..."

"아윽... 빨리이... 미치겠단 말야... 어으"

"해줄때까지... 안 움직일 거야..."

"...아아... 박아...주세요...악!!!!!!!!!!!!"



"요"자가 나옴과 동시에, 그녀에게 내 좆이 거센 망치질을 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