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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카마수트라 - 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38 375회 0건
그렇게 지내던 인도에서의 출장은 일 년이 다 되가고 있었다.
이제..일을 마치고 귀국해야 할 시점이 다가 오면서...모든 것을 정리 해야 할 것이라는 통보를 하였다.
물론 "락쉬미"와 "드루가"의 낙심은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그녀들은 이제..완전한 나의 수족이 되어서 나의 여자로 이미 길이 들여져 있었다.
"드루가"는 거의 포르노 배우보다 더욱 야한 속옷으로 완전 무장을 하였고, 그녀의 란제리 룩은...보는 것 만으로 나의 자지가 주체 할 수 없을

정도로 서 버리기에....그녀의 대담성은 날이 갈 수록 심 해 졌다.
물론 인도의 정서 상...바깥에서는 심한 노출을 할 수 없지만....집 안에서나, "락쉬미"의 정원에서는....정말 환상 적 있었다.
그녀의 풍만한 볼륨의 몸매와, 그에 받쳐주는 섹시한 속옷패션은...."락쉬미" 마저 질투를 할 정도 였다.
그러나...분명한 것은...그녀 들사이에는 확실한 위계질서가 있었고,...나는 그 것을 최대한 존중 해 주었다.
"락쉬미"는 적절하게 그녀들을 통제하였고, "드루가"는 그 통제에 절대로 반기를 들 수 없었다.
"락쉬미"와 "드루가"의 동시 섹스에서도...나의 정액은 반드시 "락쉬미"의 입을 통해서만 "드루가"의 입으로 전달이 되었다
어느날....나는..."락쉬미"의 정원으로 갔다.
그리곤 내가 곧 떠날 것임을 공표를 하였다.
모든 여인들이 아쉬어 하였지만, 그 것은 그녀들의 의지로는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더더욱 슬퍼 할 수 밖에 없었다.
지난 일 년 간에..그 곳의 여인들은 적어도 한번 이상 씩은 나와의 섹스를 경험 하였고, "락쉬미"의 애액으로 공급 되는 나의 진기는, 이제 주체

를 할 수가 없을 지경 까지 온 터라...휴일에는 종일 그녀들과 번갈아 가면서 섹스를 할 경우도 종종 있었다.
그렇게 함으로서 나의 정액은 모든 여인들에게 골고루 뿌려지게 되었고, 그 정액으로 인하여 그녀들의 몸매는 하루가 다르게 성숙이 되어 가고

있었다.
나로서도 참으로 신기한 일이었으나...현실이 그러하니...왠지 나의 심벌이 뿌듯 할 밖에 없었다.
나와 섹스를 하고, 나의 정액을 삼킨 여인은...그리 오랜 시간이 흐르지 않아서 몸에 변화가 오는 것을 느끼곤...더욱 나의 정액을 갈구 하게 된

것이다.
여자의 몸매를 보정 해 주는 홀몬제 역활을 하는 나의 정액....!
"나중에...먹고 살기 힘들면....좃물 장사나 해야 겠다...ㅎㅎㅎㅎ"
가끔 이런 농담을 하는 나를 향해 기가 차다는 듯 바라보는 "락쉬미"....
"그럼 이제 주인님께 제 애액을 드리지 않겠어요....!"
"주기 싫음 마라...이젠 필요가 없을것 같다....ㅎㅎㅎㅎ"
나의 빈정거림에 "락쉬미"는 더이상 할 말을 잃고 만다.....
"나중에 "프리야"님이 현신 하시면 어떻게 감당을 하시려고 벌써 그러십니까...?"
""프리야"님을 우습게 봤다가는 큰 코 다치십니다....제발...기고만장 하지 마시고...열심히 스테미너 보강에 공을 좀 들이세요...예...?...개구쟁이

같은,,,우리 주인님,....!"
그러면서...나의 좃을 한 입 머금고 혓바닦으로 장난을 친다....
이젠..."락쉬미"나 "드루가"와의 사이는 전혀 어색함이 없는 연인사이처럼 발전을 한 것이었다.
그녀 둘은...언제 어디서고..나의 좃을 가지고 서슴없이 장난을 치곤 한다.
나 역시..그녀들에게는 꺼리낌 없이...주종 관계를 떠나서...사랑스런 애인이나 동생처럼 부담없이 대하곤 한다.
한적한 해변에선 노출을 시키기도 하고...엘리베이터 안에서 나의 좃을 빨게 하고......사람이 많은 극장에 일부러 데려가서 맨 뒤에 서서 뒤로

그녀의 뒤에서 보지 속에 나의 좃을 깊숙히 삽입 한 상태로 영화를 보기도 한다.
네가 밥을 먹을 땐 반드시 식탁 아래에서 나의 좃을 빨고 있고.....특히 "드루가"의 집착은 장난이 아니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출근을 하는 순간 까지...나의 좃에서 입을 떼지 않았다.
양치질을 할 때도 나의 좃을 빨고...내가 호텔 문을 열고 나가는 순간에아 비로소 입에 물었던 나의 좃을 놔 주었다.
호텔 방문 앞에서 어절 수 없이 그녀를 위해서 좃물을 싸 주어야 했다....
출근 길에 얼굴에 흠뻑 씌워진 나의 좃물을, 거울을 통해 바라보면서 흡족해 하는 그녀는 참으로 사랑 스러웠다.
...........
떠나기 며칠 전....
"락쉬미"가 나를 찾아 왔다.
나는 호텔에 머물고 있었기에...주로 "드루가"를 나의 몸종으로 두고 잇었기에 "락쉬미"는 나에게 자신의 애액을 전해 줄 목적으로 2-3일에 한 번

씩 들리거나, 휴일에 그녀의 별장으로 가곤 하였다.
떠나기 한주일 전 토요일에 락쉬미가 나를 데리고 간 곳은 전혀 낮설은 곳이었다...
인도 데칸고원의 버려진 도시 다울라타바드.....
황량한 데칸고원에 남아있는 바위성......한때는 아바다 왕조의 도시였고....원나라의 침공이 있을 때에는 인도 왕조의 수도이기도 하였던.....잊

혀진 도시.....
이제는 그 쓸쓸하게 버려진 도시에 젊은 여행객들이나 잠시 발길을 들여 놓는 곳.....
황량한 고원에 버려진 듯한 작은 마을이 보인다.
인도의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시골마을....
대부분의 집들이 "코코넛 나무의 헛"으로 지붕을 길게 늘여뜨린 평범한 인도의 전통 가옥이고....일부 벽돌집과 콘크리트 집들이 다소

얽혀있는...초라한 시골 마을 이었다.
그 곳에 나타난...최고급 벤츠 승용차....물론 "락쉬미"의 승용차 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모습 이었다....
차 안에서 내리는 "락쉬미"의 모습은 마치 하늘에서 방금 하강 한 천사의 모습 과도 같았다.
꾀죄죄한 노파가...지팡이를 짚고 서서 그녀를 맞는다...
놀라운 것은....그 휘황찬란한 차림새의 "락쉬미"가 그 노파의 발에 엎드리어 입을 G추는 것이 아닌가...?
나는 차안에서 어안이 벙벙 하였다.
아니 "락쉬미"가 누군가....?
인도 내에서 알아주는..한가닥 하는 우먼 파워의 주인공인데....
그녀가 만일 정치에 입문을 한다면....국회의원 자리 하나는 따 놓은 당상인데....
이 황량한 시골 마을의 촌로의 발에....오체투지하며 입을 맞추다니.....
언젠가 교황 요한바오로가 한국에 첫 방문을 하엿을 때 한국의 대지위에 "친구"를 한 것은 종교적 의식이라 치부를 한다쳐도.......
이건 뭐가 앞뒤가 맞지 않는 ...설명이 되지 않는 일이 내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 촌로의 복장은...남루하기그지 없었고...헝크러진 머리는 몇년을 감지 않았는지...파리때가 윙윙거리고 잇엇다.
간신히 지팡이에 의지한 노파는 "락쉬미"를 반갑게 맞이 해 주었다.
그녀들은 내가 탄 승용차를 바라보며 뭐라고 한참을 얘기 하더니.....갑자기 그 노파의 얼굴이 변한다....
믿지 못 한다는 눈빛이 계속되는 "락쉬미"의 설명에.....안색이 점점....변하더니...급기야는 눈물을 쏟아내기 시작 한다.
그런 노파를 "락쉬미"는 부축하였고..."락쉬미"역시 눈가에 눈물 방울이 맺힌다....
잠시 후...노파는..내가 탄 승용차로 다가 오더니.....나를 향해 삼배의 오체투지를 한다.
나는 차안에서 이 광경을 바라 보면서....그녀의 오체투지에 그만..몸서리를 치고 말았다.
이는....티벳인들이 성지순례를 하는 과정에서의 의식적인 오체투지가 아니다...
천주교에서 사제서품을 받기 위해 경건하게 서품을 기다리는 오체투지와도 비교 할 수 없는....간절한 기원의 오체투지였다.
나이가 몇 살이나 먹었는지 모를 정도의 촌로가 내 앞에서 오체투지를 한다....
나는...갑자기 정수리에서 발 끝까지....오금이 저림을 느낄수가 있었다...
"락쉬미"가 문을 연다....
바로 내 발 밑에 엎르려 있는 촌로.....일어 날 생각을 않한다....
""락쉬미"...이 분을 일으켜 드려...그래야 내가 내리지....!"
나의 이 말에....노파는 나를 올려다 본다....
""프리야"의 주인님 이시여....!...부디 이년의 등을 밟고 내리소서.....!"
"락쉬미"가 눈 짓을 한다....방법이 없는 듯 하다....
할 수 없이 그녀의 밟으면 부숴질 듯 왜소한 등을 밟고 내려 설 수 밖에 없었다....
노파는 일어나...나를 향해 합장을 하고.....말한다....
"이제...이 년의 할 일을 다 한 듯 합니다...이제...영원히 "프리야"님 곁으로 갈 수가 있으니...여한이 없습니다...."
그녀의 눈에서 흘리는 눈물은...진정으로 희열의 눈물이었다.
"마지막으로 이 년이 "프리야"님과 주인님을 위해 준비한 모든 것들을 드리겠나이다.....이리로 드소서...!"
노파는 우리를 허름한 "헛 집"으로 안내 한다.
간신히 허리를 숙여야 들어 갈 수 있는 인도의 전통 가옥....
이런 곳에..뭐가 있다고 하는....마음으로 어쩔 수 없이 따라 들어 간다......
집안에 들어서자....노파는 작은 코코아 헛을 다시 한번 들추니...작은 문이 하나 보인다...
그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 가며...나를 따라 오라 한다...
머뭇거리는 나를 "락쉬미"가 등을 떠 민다....
이상한 건 "락쉬미"의 행동이다...
이 곳에 오는 동안에도 차안에서 연인처럼 허물없이 나의 품에서 온갖 아양을 떨던 그녀....도착 하기 직전까지...나의 자지를 가지고 장난치며

나를 구박하던 그녀가....노파 앞에서는 감히 내 얼굴을 똑바로 조차 바라보질 못한다.
데체 저 노파의 정체는 뭔가...?
잠시 "락쉬미"의 옆구리를 쿡 질러본다....그녀가 장난은 안된다는 제스처를 보내 온다.
"데체 누구야...저 노파는..?"
"쉿,,,,!.....대모님 이세요,,,!"
"대모,,?"
"예...."프리야"님이 현신 할 때까지....모든 카마수트라의 여인을 통제 하시는 대모님 이세요...!"
나는 입을 다물 수 밖에 없었다..
그렇다면...저 남루한 노파가...그녀들의 조직에서 최우두머리란 말인가....?
내가 의아한 표정을 짓자, "락쉬미"는 나의 의문을 알았다는 듯이...내게 속삭인다.
"맞아요....모든 것이 대모님의 안배에 의해 이루어 집니다...
하지만...그 녀 또한 주인님의 여자이니....너무 기죽지는 마세요,,,,!"
저 노파가 나의 여자...?......갑자기 소름이 끼친다.....에고,,,끔찍하다.....
잠시나마 노파와 살을 섞는다는 상상을 해 보았다....소름이 확 끼쳐오면서....고개를 살살 흔들고 말았다.
눈치 빠른 "락쉬미"가 킥킥 거린다....
그 때...노파가 뒤를 돌아 본다...."락쉬미"가 고양이 앞의 쥐마냥.....쪼그라진다....
그런 "락쉬미"에게,,,입을 삐죽 내밀어 고소하다는 눈치를 준다...
드디어 작은 문이 열리고 좁은 통로로 한 10미터 갔을까...?
아.....나는 나의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내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은....나의 벌려진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이 안에....어찌 이리도 넓은 광장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적어도 장충체육관 정도의 넓은 광장의 규모에 놀란 것도 버거운데...어디서 자연의 채광이 그대로 비추어 오는지...
전혀 지하의 동굴이라고는 믿겨지지가 않았다.
광장의 중앙에는...맑은 연못이 있고, 가쪽으로는 원형의 주랑이 펼쳐지고.....그 주랑의 처마 끝에는...아잔타에서 볼 수 있는 카마수트라의 부조상이 조각되어 있었다.
원형의 주랑 복도의 바닦은 대리석으로 깔아 놓았으며, 중앙의 연못 주위로 온갖 꽃들이 만개를 하고 있었다.
중앙의 연못을 들여다 보니......이는 연못이 아니라 거대한 샘과도 같았다.
중국 산동의 제남에 가면 "표돌천"이라는 연못 샘이 있는데....그 두배 정도의 규모로 이루어진 연못 샘이었던 것이다.
그 물의 맑기는 너무도 청아하여...나도 모르게 손바닦을 모으고 한 입 들이키고 말았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락쉬미"가 의미있는 미소를 지으며 바라 본다...
"왜 웃어...?...물 한모금 하는 내가 그렇게 웃겨?..."
주위를 살펴 본....락쉬미...내게 귓속말로 전해 온다.
"자기 지금 뭘 마신줄 알아...?"
"드루가"가 내게 "오빠"라고 부르듯 "락쉬미"도 내게 "자기"라는 말을 이젠 서슴치 않고 한다.
물론 노파의 눈치를 살핀 연후에나..그러지만...
"내가 물 마셨지...뭘 마셨냐....?...보고도 몰라...이..샘물 마셨다...왜 않되냐?"
"자기,,,이제 큰 일 치룬다....ㅎㅎㅎㅎㅎㅎ"
"야...이 물이 그렇게 비싸냐?...젠장 물 한모금에 무슨 얼어죽을 큰일....에이 치사하다...누가 인도 아니랄까봐서리..."
"물 한모금 가지고....드럽게 비싸게 따지네...에이...도로 b는다...치사해서..."
이내...물을 b어내는 시늉을 해 보인다....
그런 모습을 바라보는 "락쉬미"는 배꼽을 쥐고....킥킥 거리기만 한다....
잔뜩 심통이 난 모습으로 주위를 다시금 둘러 본다.
어라...원형의 주랑에는 13개의 출입문이 있는게 아닌가?
그 문들의 생김새가 각기 다르고, 빛깔 또한 각기 다른 12개의 문...
노파가 연못 샘의 가장자리의 계단으로 오른다.
그리곤 그녀의 지팡이로 바닦을 세번 두드리자...각 12개의 문이 동시에 열린다.
그리곤.....
각 12개의 문에서 나오는 12명의 미녀들....
하나하나가 모두 "락쉬미"에 뒤지지 않는 미녀 들이었다...
그러나....12명의 미녀들의 차이점이 잇다면....각각의 나이가 차이가 난다는 것을 얼른 알 수 있엇다.
대략...9-10세의 소녀에서 부터....20-24세 정도의 처녀들로 나이가 구분이 되어진 것 같아 보였다.
"웬 샥시들이냐..?"
"락쉬미"에게 슬쩍 눈치로 물어 보았다....
"보고만 계세요...대모님의 설명이 있을 거예요..."
노파가 지팡이로 다시 한번 바닦을 치자, 12명의 미녀들은 일제히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린다.
그리곤....노파의 입에서 일성이 있었다.
노파의 입이 열리는 순간...노파의 얼굴을 바라 보았다....
아.....!
노파는 평생에 .. 이 한 순간 만을 기다려 왔다는 것을 한번에 알아차릴 만큼의 근엄한 모습 이었다.
더 이상 남루한 촌로의 모습이 아니었다.
누구도 범접치 못할....숭고한 느낌이 들 정도로 근엄한 모습이었다.
그리곤..천천히..말문을 연다...
"여기....."카마수트라"의 여인이며...."프리야"의 후예들이여....!
드디어...우리 "프리야"의 후예들에게 천년의 저주가 풀리었음을 선포 하노라....!...."
"이제....천년의 저주가 풀리고, 우리의 염원인 "프리야"의 현신이 눈앞에 다가 왔도다...!
천년 전 "프리야"님께서 약속 하시었듯이, 우리의 저주를 풀어주는 이가 나타나면, 이는 우리의 영원한 주인임을 선포 하셨으니...
이제...그 저주의 열쇠를 전달하여 주신 우리의 주인님께서 이자리에 오시었도다...!
모든....."프리야"의 후예들은 우리의 주인님을 알현 하라......!...."
말의 끝과 동시에 노파의 지팡이 끝은 나를 향하고 있었다....
순간.....옆에서 킥킥거리던..."락쉬미"를 비롯한..노파와 12명의 여인들은 일제히 나를 향해 두 팔을 벌리고...한 목소리로 외치는 것이 아닌가..?
"프리야의 후예들이 주인님께 예를 드립니다....!"
"여기 모든 "프리야"의 후예들은 영원히 주인님을 모실 것을, 모든 신들의 이름으로 맹세 합니다....!"
그리곤...다 같이 삼 배의 오체투지를 하는 것이 아닌가...?
..............
이 곳은 카마수트라....."프리야"의 후예들이...그들의 계율에 의해서 교육되어지는 비밀의 장소 엿던 것이다.
데칸고원.....황량한 땅....다울라....그 바위성의 지하에....그녀들의 전인들이 길러지며...그 맥을 잊고 있었던 것 이었다.
12개의 방.....
그녀들의 직계 가족 중...인물과 총명함을 갖춘 여자 아이들을 선별해서....이 곳에서 12단계의 카마수트라의 교육이 진행되는 일종의 아카데미 인 것이다.
그녀들은 이 곳에서 12단계의 교육을 모두 마쳐야만 바깥세상으로 돌아 갈 수 있는 것이었다.
그 곳의 교육 과정은....가히 상상불허의 가혹한 과정이었으니....
춤과 노래는 물론이요.....한 명이 수십의 남자를 녹일 수 있는 육체적 기교는 기본과정이고,....
역사와 과학, 경제와 예술 등...각각의 특성에 맞는 전문 심화 교육 과정은....적어도 세상의 역사를 바꿀 수 있을 정도의 고도의 교육집단이었던 것이다.
거기에...."프리야"의 여인으로 갖추어야 할 그녀들의 기본 인성은 철저히 세뇌교육화 되어, 죽는 날까지..."프리야"의 후예로 살게 되는 것이다.
더욱이 놀라운 사실은.....그녀들 모두가 인도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각각의 방에는 12명의 여인들이 교육을 받고 있었고....
144명의 여인들은...인도,아시아,유럽,미주,남미,아프리카...등등....세계 각지에서 선별 되어 온 여인들 이라느 것이다.
이 는,,,이미,,,,"프리야"의 후예들이 지난 천년에 걸쳐 전 대륙으로 진출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성립이 된다는 것이다.
그만큼 "프리야"의 원한이 사무쳐 있다는 것이 노파의 설명 이었다....
그렇게 각각의 구성원이 12-16년간의 교육을 마치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면...그들이 축적한 부를 이용해 사회각층에 그들만의 집단을 꾸리게 되는....지구상 어디에도 그녀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는 얘기였다...
소름이 확 끼쳐 온다....
마치 유대인들이...나라없이 이천년을 유랑하며 그들만의 영역을 굳힌 것과 같은 맥락 이었던 것이다.
.........................
노파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던 중....
갑자기 속이 뒤틀리기 시작한다....
노파가 왜 그러냐고 묻자...."락쉬미"가 대답을 한다...
"대모님...주인님께선...조금 전 갈증이 난다하여....성애의 샘물을 마시었습니다...!"
"뭐라고...?...성애의 샘물을....?....아뿔사....이를 어쩌냐...?"
그렇다....광장 중안의 샘물을 이들은 "성애의 샘물"이라 부른다.
이 샘물은 특별한 효능이 있어, 여인들이 마시면,,오장육부가 정갈하게 청소되어 여인들의 아름다움을 다듬어 주는 역활을 하는데...
만일 남자가 마시면...마치 남자의 생체에 여성 호르몬이 주입되어 부작용이 생기듯 몸 안에서 서로 다른 기운이 충돌을 하는 것이었던 것이다.
그런데..."락쉬미"는 이를 알면서도 왜 말리지 않았을까....?
"너...락쉬미....내가 마시면 않되는 줄 알면서도....왜 말리지 않았냐...?..
너...내가 고통을 당하는게 그렇게 고소하냐...?"
애꿋은 "락쉬미"에게 원망을 퍼 부어 보지만...이미 엎질러진 물,,,,,어찌하랴...?
"아이쿠...대모님...나좀 살려 주시요.....오장육부가 다 끊어지는 것 같습니다...."
나는 노파를 향해 살려 달라고 애원을 한다..
노파는 한숨을 길게 쉬더니..내게 묻는다...
"프리야의 주인님 이시여.....!...정녕 제게 도움을 청하시는 것 이옵니까?"
"예...대모님.....나 좀 어떻게 해 주시오.....숨이 넘어 갈 것 같소이다...."
나는...정말,,숨이 턱 끝까지 차 오는 것을 간신히 참으며 애걸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옆에서 바라보는 "락쉬미"의 입가에는 알 수 없는 미소가 번지며...나를 향해 눈을 찡끗 한다..
"저게...정말....오냐...내가 이 고통에서 빠져 나간다면...절대로 널 가만두지 않겠다...."
나는 그런 "락쉬미"를 당장이라도 요절을 내고 싶었으나..마음 뿐이었다...
내 몸이 서서히 늘어지는 것을 느껴야만 했기 때문 이었다.
...................
또 하나의 작은 문....!
바로...누구도 들어오고 나올 수 없는 13번째 방.....
오직 "프리야"의 직계 후손만이 드나들 수 있는 묵계의 방....
"락쉬미"조차도 처음으로 들어와 본....금단의 방....!
아담하고 정갈한 방의 한 쪽을 벽을 장식한 부조물.....바로 .."프리야" 였다...
"프리야"의 춤추는 모습을 형상화 한 부조물....!
적어도 천년 이상은 되어 보이는 부조물......
그리곤...중앙의 대리석으로 짜여진 침대....이를 밝히는 황촉불 하나가 전부인...이 방...!
이 방의 침대에 내가 누워 있다....
내 발 밑에 조아리고 있는 "락쉬미"....
한사람을 간신히 가릴 수 있는 발이 쳐저 있고, 그 발 너머에는 노파가 기도를 하고 있다...
기도가...끝나고,....노파의 음성이 들린다...
"주인님의 성징을 세워라...!"
그 말이 떨어지자 마자..."락쉬미"는....나의 바지를 벗기고....나를 애무하기 시작 한다.
감촉은 오는데...나의 몸은...이미 내 의지대로 움직일 수가 없었다...
단지...;락쉬미"의 정성스런 애무만이 나의 말초신경을 자극 할 뿐이었다.
드디어..."락쉬미"가..나의 좃 끝을 간지럽힌다....
그리곤..그녀의 요염한 입 속으로...나의 좃이 사라진다....
.............
내 몸엔 어떠한 기운도 남아있지 않았지만....나의 자지는 하늘 향해 우뚝 서 있었다...
신기한 노릇 이었다....전신의 기운이 다 사라졌는데도.....좃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서 있다니....
역시 락쉬미의 오랄은 가히 환상 적 이었다.
락쉬미가 입을 연다..
"대모님...준비가 되었습니다...!"
"락쉬미...."
"예...대모님..!"
"너는 프리야의 직계 후손으로서 성애의 샘을 지켜 갈 수 있겠느냐..?"
"예...대모님....다음의 후손에게 고히 물려 주겠나이다..."
아니 이 것들이...남은 다죽어 가는데....좃만 세워 놓고,...지들끼리...뭔...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릴 지껄이는거여...지금...?"
나는...속이 부글부글 끓는데...두 여인네들은...무슨 이취임식 하는 것 마냥...잔뜩 엄숙하게 의식을 치루고 있는게 아닌가...?
이젠 말을 할 수 있는 기운도 없다...그저..눈만 멀뚱멀뚱하게 뜨고....저들이 하는 소리나 듣는게...내가 할 수 있는 전부였다...
잠시 후..."락쉬미"의 눈에서 눈물이 쏟아진다...
그런 "럭쉬미"의 등을 노파는 다정하게 어루만져 준다...
그리곤...발을 걷고....나타난...노파의 모습....!
"아니....저 노파가 잠깐 사이에..어찌 저리 변 할 수 있단 말인가..>?"
깨긋하게 단장 한 노파의 모습.....
비록 연륜을 속일 수는 없지만....노파의 모습은....그녀가 젊은 시절에 얼마만큼의 아름다움을 간직 했었는지 짐작이 갈 만큼...단아한 모습이었다.
그녀가 내게 다가 오더니....나를 향해 합장을 한다...
"프리야의 주인님 이시여...!
이제....카마수트라의 마지막 원기를 이년을 통해서 가지소서....!"
그리곤.....잔뜩 뻗어있는 나의 좃을 한번 어루 만지더니.....그대로 걸터 앉아 버린다.
순식간에 그녀의 앙상한 허벅지 사이로 사라진 나의 좃...!
찰나....내 자지는....무언가 뜨거운 기운에 휩사이고 만다...
그리곤.....그녀의 앙상한 보지 속에서 나의 좃은....용트림 치길 시작 한다...
전혀 나의 의사와는 상관없는....
오직 그녀의 질 수축으로 만으로 이루어 지는 섹스....!
그녀나 나나...누구도 움직임이 없었다...아니...미동도 하지 않는다...
나는 온몸의 기운이 다 빠진 상태라....어찌 할 수 없었지만....그 녀 도한 미동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직 파도같은 질수축으로 나의 좃을 휘어 감는다...
세상에 어찌 이런 명기가 있을 수 있단 말인가...?
가만히 내 자지위에 걸터 않아...조용히 눈을 감고 있는.,..이 노파...!
정녕,....카마수트라의 전인 이었던 것이다....
내 좃 끝에 휘몰아 치는...폭풍 같은....그녀의 현란한 질수축은....나를..무릉도원의 구름위에 올려 놓고 말았다.
얼마 후...나는 참지 못할 심한 이뇨감을 느끼고....
내 속의 모든 것이 다 쏟아져 나오는 듯한 엄청난 좃물을 토해내고 말았다...
그 찰나에 노파는 나의 자지에서 일어섰고, "락쉬미"가 재빠르게 나의 좃을 입에 문다.
결국은...나의 사정을 "락쉬미"가 다 받아 낸 것이었다...
엄청남 양의 나의 정액을 다 받아 삼킨 "락쉬미"의 눈에서 하염없이 눈물이 흐른다...
그리곤 다시 노파가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이끌어 삽입하고...그녀는 경건하게 합장을 한다.
순간에....내 자지는.....마치 히말라야의 만년설에 얼어붙는 듯한 차거움에 움찔거렸고....잠시 후 나는 정신을 놓고 만다...
...............
그리곤.....세상이 끝났다고 생각하고 만다.....
................
그렇게....노파는...나의 좃을 그녀의 보지속에 간직 한채.....생을 마감 한 것이었다.
그녀의 나이 1백 하고도...8세......!
생에...단 한번 뿐이었던...정사....!
음양의 합수를 그녀의 후계자 "락쉬미"에게 취하게 하곤.....
그녀 주인의 저주를 풀어 준 내게.....천년을 전해져 내려온....정기를 내게 주고 산화 해 버린 것이없다.
.................
그렇게....카마수트라의 천년결계가 모두 풀리었던 것이다....
...................



허접하고 황당무계한...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시고...격
려의 댓글을 달아 주신 모든 분들께..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서야...이 글의 도입부가 끝났는데....다음은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조언을 듣겠습니다.
.............
일전에 말씀드린...."멜 친구" 하실 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허구헌날...남의 나라 땅에서 독수공방 하려니...영..힘이 드네요...ㅎㅎㅎㅎ!
행복 하세요...여러분....!
...........인도에서....국제노숙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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