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기연을 얻은 인도를 떠나게 된 날....!
이제는 어엿한 "카마수트라"의 대모가 된 "락쉬미"와 천방지축 "드루가".....
수맣은 "프리야"의 후예들과의 작별은 너무도 아쉬움을 남기었다.
"락쉬미"는 나를 떠나 보낸 후에는 고원의 성지로 들어 가야 한다고 했다.
명실공히 그녀는 세상의 이면을 지배하는 "프리야"의 제 2인자 였다.
그녀의 말 한마디면, 세상에 흩어져 있는 모든 "프리야"의 여인들이 움직인다.
고원의 성지에서 이틀을 보내면서, 나는 그녀들의 힘이 얼마나 엄청난지를 실감 해야만 했다.
성지 13번째 방의 밀실.....!
세상의 모든 "프리야"의 여인들의 움직임과 연락....그녀들의 임무...핵심조직과 그를 따르는 제2단계의 추종세력들...
세상에 허영끼 많은 여인들에게 아름다움과 섹스의 만족을 구실로 포섭되거나 자발적으로 찾아든 제2단계의 추종세력은 그 수가 얼만지 정확한 집계조차 러려운 실정 이었다.
세상의 여인들 중...아름다움과 섹스의 오르가즘을 마다할 여자가 과연 몇이나 되겠는가...?
그런...그녀들을.....그녀들은 철저히 관리를 하면서 부와 세력을 확장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것이 카마수트라를 이용하여 "프리야"가 ,저주의 결계가 풀어지는 날에 세상에 복수를 하고자 하는 엄청난 저주의 준비였던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나는...결코 마음이 편치를 않았다.
결코 이들이 단순한 종교적 집단이 아니라....
그녀들이 고통 당하였던 세상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집단이었던 것이다.
돌아 오면서.....이 들에게서 벗어나야 겠다는 결심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들을 순화시켜 세상과 융화시키지 못한다면...차라리 이들을 벗어나는 것이 훗 날에 있을 더 큰 재앙을 막을 수 있다는 생각을 품게 된 것이다.
마음이 무거워졌다.
그녀들은 내가 이별을 아쉬어 해서 마음이 무거워진 걸로 착각을 하였는지....오히려 나를 위로하려 한다.
..............
"아....응......자기야....!"
"내 보지가 ...내보지가.....막...쌀려고...해.....앙...자기야..."
락쉬미가 그녀의 씹구멍 깊숙이 찔러들어가는 나의 좃을 보곤,,,자지러지며 소리친다...
"자기야....이젠....그렇게 심하게 찌르지 않아도 돼.....자기 좃은...이제....여자의 보지 속에 넣기만 해도...
모든 여자들은 감당을 할 수 없단 말이야....앙.....자기야....그만....내 보지가....터져버릴 것 같아....아...자기야..."
"왜...이젠 내 좃이 싫으냐.../...이 음탕한 년아....?"
"아..잉...몰라....자기 좃이 너무 크고 ....자기 좃이 씹구멍 속에서 마구 흔들린단 말이야..."
"보지 속에서 이렇게 떨리는 좃을 세상에 어떤 여자가 감당을 하겠어...?....아..잉....자기야....이젠...내보지 좀 살려줘..응..?"
"내가 대신....자기 좃....잘 빨아줄께.....응.....자기야.....아...보지가 터지는 것 같아....아...나 ....죽어...."
이제 내 자지는 큰 동작이 없이도....보지 속에서,,,내 의도대로 움직을 통제 할 경지에 도달 한 것이었다.
뒤에서 깊숙히 찔러 넣은 다음에..아무일 없다는 듯이...서 있어도....이미 보지 속의 내 좃은 그 꿈틀거림의 조정으로 여자들을 보내버리는 것 이었다.
"락쉬미"와의 마지막 섹스...!
그녀는 연신 살려 달라는 말만 반복한다.
나는 그녀가 이 후에라도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 보는 진정한 대모가 되길 바라는 맘이 앞서서 인지...
영원히 지울 수 없는 나에 대한 각인을 새겨 놓을 요량으로 더욱 거칠게 공격을 해 간다.
"엎드려...이년아....!"
"앙,,,자기야...뒤에서 쑤시면.....너무 깊어....그냥 앞에서 해줘....응...?"
"이 년이 언제부터 말이 많아졌어...?...이게 대모가 되더니 이젠 기어오르려 하네...?"
"아니야...자기야....그건 아니야....진짜루 보지가 너무 아퍼..자기야....살살 해줘....
자기 좃이 오늘은 너무 커졌어.....내 씹구멍이 받기엔 너무 크단 말이야..."
"시끄러워...이년아....내 좃물통 주제에...뭔....이유가 그렇게 많어....?"
"니가 대모면 대모지....넌....나에게는 영원한 좃물받이 일 뿐이야...!"
"알아 들었어...?"
"응....나는....자기 좃의 노예이고.....자기 좃에서 나오는 좃물만을 받아내는...영원한 자기 좃물통이야...그렇지...?..자기야../?...나...자기 좃물 통이지..?....나...영원히 버리지마...응...?...자기 말이라면...뭐든지 할 수 있어....나는...그냥 ...자기 소유의 물건이야....자기만의 영원한 좃의 노예....나...그렇게 살고싶어....자기가 싸주는 좃물을 매일 받아 먹으면서.......자기가 싸 주는 좃물에....음식을 비벼 먹으면서...그렇게 살고 싶어....나의 주인님....내 보지의 영원한 주인님.....!"
갑자기 "락쉬미"의 눈에 눈물이 흐른다.....
그랬다...그건 진심이었다...
이제 고원으로 돌아 가면...그녀는 평생을 그 곳에서 살아야 한다...이전의 대모가 그러했듯이....
세상과의 단절을 의미하는....고행의 길....그것이 모든 권력을 가진 대모의 또다른 고행 이었던 것이다.
;락쉬미"가 불쌍해 진다....
으스러지게 껴안아 준다...
" 내 말 잘들어....!"
"응..자기야...자기 말은 곧...나에게는 법이야....자기가 원하면...나...여기서 도망 칠 수도 있어....!"
이 여인...정말...진심으로 나를 원하는 구나...하는 생각이 든다....더 없이 측은해 보인다...
"카마수트라의 여인 들.....절대 나의 허락없이는....움직이지말어....!...그래 줄 수 있어...?"
"무슨 말이야...그 말 뜻은,,,?..."
"나는 너 처럼 사랑스럽고 착한 여자가 악인이 되는 걸 볼 수가 없어....!"
"어떤 일을 하기 전엔....반드시...어떠한 방법을 써서라도...내게 먼저 알려....!"
"하지만..."프리야"님이.....그 분의 명령은 나도 어쩔수가 없는데..."
"그러니까...."프리야"의 명령이 있을 시에는 지체없이 내게 알리란 말이야...그럼...내가 어찌 해 볼테니까..."
"알았어요.....나의 주인님.....전...영원히 주인님의 종 이예요....시키는대로 할께요.....사랑해요...!"
락쉬미의 입에서 사랑 한다는 말이 나왔다.....
그녀들의 금기......"사랑"....!
그 금기를.....새로운 대모의 입에서 흘러 나온 것이다.
"사랑해요.....주인님......자기야...사랑해....!"
그녀는 주체 할 수 없는 눈물을 흘리며 사랑한다는 말을 반복한다....
그런 그녀를....더없이 사랑스런 포옹으로 감싸준다....
"울지마.....이젠....네 주인인...내가 있잖아....넌...내가 지킬거야....사랑해...넌...내 여자야..."
이렇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한...마지막 밤의 섹스는 아침이 되어서야 끝이 났다.
아침에 "드루가"가 쳐 들어 와서...."락쉬미"와의 절정에서.....발사되는....좃물을....타이밍도 기가 막히게....
쳐 들어 와서....낼름 받아 먹어 버린 것이다....
"와...타이밍 기가 막히게 맞췄다......!....섹스는 대모님과....좃물은..."드루가"가.....!"
드루가는 입맛을 쩍적 다시면....내 좃 끝에 남아 있는 마지막 까지 ?으면서 요란을 떤다....
그런 "드루가"를 "락쉬미"는 사랑스럽게 바라 본다....
.....................
공항....!
일 년만에 집으로 향하는 이별의 장.....!
나 홀로...쓸쓸하게 짐가방을 들고 들어선다...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게 하였다...
그래도....웬지..아쉬움이 남아...뒤를 돌아다 본다....
멀리...보이지 않는 나무 아래에서...한 여인이 흐느끼고 있다.....
또 다른 한 여인은....그녀를 부축하고...눈물을 훔치어 준다....
"대모님...!...주인님을 믿으셔야 해요....빈드시...반드시...대모님을 다시 찾으실 것 입니다....전...확신해요..."
"어젯 밤....대모님과 주인님의 섹스를 다 보았습니다....주인님은 진심으로 대모님을 사랑하세요...!
"그렇지..."드루가"....그 분은 진정으로 내 마음을 아시고 계시겠지...?"
"아휴....당근이지....어휴...이..바보 같은 언니야....!..이제 그만 울어....울 오빠 들어 간다....저기 봐...울 오빠가..여길 바라본다....우릴 찾고 있잖아....울 오빠도 우리와 헤어지는게 싫은게 확실 하단 말이야.....앙......오빠.....앙앙앙......"
끝내.....그녀도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그렇게 두 여인이 사라 질 즈음.......한 대의 국제선 여객기는...힘찬 굉음을 내며 동쪽 하늘로 이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