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오늘 원더걸스 올린것도 힘든데 이거까지 올리려고하다니.ㅡㅡ;

근데 소설은 다봤고 할게없으니..어쩔수없는노릇.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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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번째.(이번건 큰 건이 아니라 물건만 보여주는 씬이었어요.)

이제 마무리를 하고 다시 헉헉거리는 알몸의 연예인 몸에 도장을 찍으니 사라진다.

"후우...이정도로 시간은 좀 지나갔겠지.. 몇시지? 점심좀 먹어야겠군.."

간단히 패스트푸드점에 들른다.

일부러 시계를 사용해서 처음으로 농락한 알바를 만나기 위해서..

"음...xx세트주세요."

"예. 여기서 드실건가요? 싸드릴까요?

"여기서 먹을겁니다."

"네. 여기 ~xx세트요~"(이렇게하던가? 안간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요~)

별로 있지도 않았는데 나왔다.

조퇴를 해서 그렇지 지금 이시간은 사람 있을 시간이 아니니까...(뜨끔..생각해보니 안맞는게 여럿있네요..)

대충대충 다 먹어치우고 나왔다.

"아차차!!!팁을 안줬네~"

"저번에 나에게 농락된 기념으로~팁좀 줘야지?"

들어서려는 순간

옆의 다른 알바와 그 알바가 이야기나누는것이 들린다.

"난 지금 이순간이 제일 좋아~"

"쇼를한다 아주...근데 방금 그 녀석말이야"

"응? 방금 xx세트 시킨사람?"

"어. 걔 너한테 관심있는거 같더라?ㅋㅋ좋겠네?"

"뭐?필요없어 그딴 더러운녀석은..냄새나.."

"뭐라고? 나참..어이가없어서..내가 잠시 빤히 쳐다보긴했지만 그게 관심??하참.."

끼익 다시 들어갔다.

"....?"

"무슨 일이시죠?"

"저분에게 드릴게 있어서 왔습니다."

씨익 웃으며 말한다.

"넌 이걸 포기하면 평생을 후회하며 살거다.."

"아..예...감사해요...안녕히가세요."

딸랑... 바로 시간을 멈춘 후 약 하나를 입에 털어넣고 다시 시간을 풀었다.

아무도 그가 보이지 않는다. 문을 통과해 들어갔다.

경수는 봤다. 그 옆의 알바생은 분명히 탐욕스러운 사람..복을 차낼 사람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아..뭐야..이딴거 필요없는데..눈마주쳤어 그녀석이랑..내수명 줄어드는거아냐?큭큭..나 좋아하긴 하나보네?"

"뭐있을까? 열어봐봐.."

"어후..난 필요없어 너나 가져라."

"저런...큭큭... 평생 후회하고 살아라,,"

"내가 열어본다?"

"아 열어봐...내가 애원하고 뭔짓을 하든 나한테 주지마~"

"어휴~알아서 그런말 해주시면 고맙죠~"

"????!!!!!!야!!이거 봐봐! 돈이야!"

순간 당황하며 얼른 시선을 돌리자마자 얼굴이 굳는다.

"뭐??잠깐만..."

경수가 준 가방안엔 현금으로 꽉차있다. 꽤나 큰 여행용 가방에 꽉차게 넣어놨으니..

그러나 얼마인지는 경수 자신도 모른다. 그냥 집어넣었기에..

"우아...이거 다 얼마냐.."

"......."

"저기요! 저 오늘부터 알바 그만둘게요!!"

깜짝놀라 뛰어나오는 사람 여럿보인다.

"큭큭 이런거 또 재밌는데??"

"아니 왜 갑자기? 곧있으면 월급인데..?"

"어떤 신사분께서~이 돈뭉치를 주시고 가셨으니.."

그말을 끝으로 난 그 음식점에서 나왔다.

다시 시간을 멈추고 다른 약 하나를 다시 입에넣는다.

흐릿한 모습이 점점 윤곽을 잡아간다.

"오늘 마스터에게 가볼까나...혹시알아? 어쩌면 오늘이 마스터 기분좋은날일지도.."

마스터가 기분좋은날. (노인) 자신 말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