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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게임 판타지아 - 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39 349회 0건
너나아냐?님의 의견에 따라서 해외에서 남자이름으로 인식되고 있는 루이스의 이름을 루시아로 교체했습니다.





루시아는 다음날 공작과 함께 페이슨 공작의 영지를 향해 출발했다. 일반적인 노예라면 걸어서 이동해야 했지만 공작은 루시아의 약한 체력과 곁에두고 싶은 욕망에 마차에 태워 함께 이동했다.

마차에 타고 간다고 해도 루시아는 편히 쉬면서 갈 수는 없었다. 마법이 적용된 마차라 마치 고급 승용차를 타는 것 처럼 탑승감이 좋았지만 루시아는 이동 내내 공작의 손에 자신의 몸을 맡겨야 했고, 때때로 펠라치오로 공작을 즐겁게 해줘야 했다.

페이슨 공작은 왕국 최고의 세력답게 돌아가는 길에도 최고급 여관 스위트룸에서 휴식을 취했고 중간에 식사를 위해 멈춰섰을 때도 피크닉 나온것 처럼 식탁과 의자를 배치해 호화로운 여행을 즐기는 것처럼 이동했다.

"흐읍...아앙...하아.."

이동중인 마차안에서는 루시아의 신음소리와 루시아의 몸을 애무하는 공작의 입소리만이 울리고 있었다. 루시아는 공작이 루시아의 몸을 연주하면 잘 만들어진 악기처럼 공작이 원하는 소리를 들려주고 있었다.

성으로 돌아가며 매일밤 공작과 한 침대를쓰며 관계를 가졌기 때문에 첫경험과 같은 고통도 거의 사라지고 묘한 쾌감과 흥분감을 통해 섹스의 즐거움을 조금씩 느껴가고 있었다.

"루시아"

공작이 루시아를 부르자 루시아는 공작을 쳐다봤고 공작은 고개를 까딱거려 자신의 우뚝 솟아오른 자지를 가르켰고 루시아는 이제는 거부감 없이 공작의 자지를 입에 머금었다.

하지만 어떻게 하더라도 공작의 거대한 물건은 적응하기 힘들었다. 숨이 막힐정도로 입안 깊숙히 머금어도 반밖에 들어오지 않는 공작의 자지의 길이와 두깨는 적응하기 쉬운 물건은 아니었다.

"읍읍..쩝...쩝"

"흐음"

루시아는 경매장에서 배운데로 그리고 수많은 펠라치오를 통해 자신이 느낀대로 공작의 자지를 공략해 나가기 시작했다. 특히 공작의 경우에는 귀두 약간 아래 부분을 혀로 쓰다듬어 주는걸 좋아했는데 그곳을 혀로 쓰다듬어 줄때마다 공작은 살짝 비음을 흘리며 즐거워했다.

공작은 루시아의 펠라치오를 즐기며 어떤 상황에서도 탄력성을 잃지 않는 루시아의 유방의 감촉을 즐겼고 한손으로는 그늘진 곳에서는 마치 푸른 바다빛이 나는 루시아의 머리카락을 쓰다듬고 있었다. 루시아 또한 공작이 머리를 만져줄때를 좋아했다. 공작이 머리를 넘겨줄때는 주인과 노예의 관계가 아닌 사랑하는 연인과 관계를 가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사실 몇일간 공작과 한침대를 쓰고 한이불을 덥고 자면서 공작이 남편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어쩌면 현실도피 일 수도 있었지만 공작은 루시아를 성욕의 배출구로 이용하긴 했지만 노예가 아닌 여자로 대해주고 있었다.

"루시아 테이블로 올라가"

"네"

루시아는 다음에 어떤 행위가 이어질지 알고 있었고 고통은 많이 줄었지만 다른 남성들에 비해 비정상적인 크기를 가진 공작의 물건을 받아들일때만 되면 항상 두려움이 앞섰다.

하지만 공작의 능숙한 애무와 테크닉으로 인해 찾아오는 고통보다 온몸에 몰려오는 쾌감이 루시아를 지배해 나가기 시작했다. 사실 공작의 성관계는 과격한 편이었지만 그것은 일반적인 여성들의 신체와 계곡은 공작에게 큰 만족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루시아의 선홍빛 계곡은 공작의 거대한 물건을 쉽게 받아들여주고 삽입에 용이하게 애액 또한 충만하게 흘러내렸기에 공작은 40여년만에 발견한 보물을 망가트리고 싶지 않았다.

"아..."

공작이 자지를 루시아의 꽃잎에 비비며 삽입에 용이하게 애액을 바르자 루시아의 입에서 짧은 탄성이 흘러나왔다.

"주인님...살살..해주세요"

루시아는 공작에게 살살해달라고 부탁을 했고 공작은 루시아의 요청을 받아들여 최대한 루시아가 고통스럽지 않게 자신의 물건을 조금씩 계곡 사이로 전진시켜 나갔다.

"흐응...하아...하아...조금만....더...살살"

루시아의 작은 체구는 공작의 물건을 다 삼킬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지만 루시아의 계곡은 공작의 자지가 들어와 자리잡을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선사했다.

공작은 뿌리까지 삽입된 결합부를 보며 흡족한 미소를 짓고 천천히 허리 운동을 시작했다. 어느정도 쾌감을 알게된 루시아 또한 입에서 흘러나오는 신음을 거침없이 흘려내보내고 있었다.

"아앙...하아..아아...흐응..."

공작은 잘 연주되고 있는 루시아의 몸을 내려다보며 루시아의 유방을 꽉 움켜쥐었다.

"아앙...아악!...아파요...하아...."

루시아는 공작에게 고통을 호소했지만 사실은 앙탈에 가까웠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고통은 완전히 사라지고 쾌감만이 루시아의 몸을 지배하고 있었다.

공작 또한 허리운동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었고 속도가 빨라질 수록 루시아의 신음 소리 또한 거칠어 졌다.

"하앙..하앙...아아...아앙...흐윽..."

공작은 자세를 바꾸기 위해 루시아를 끌어안아 다시 마차의 넓고 푹신한 의자에 앉았고 루시아는 공작에게 매달려 함께 이동했다.

공작은 루시아의 허리를 잡고 상하운동을 시작했고 루시아의 두팔은 공작의 목에 둘러 꼭 끌어안고 자신의 허리 또한 앞뒤로 움직였다.

텔레포트를 통해 빠르게 자신의 영지로 이동 할 수도 있었지만 루시아의 교육을 위해 일부러 마차로 이동한 것은 루시아에게 섹스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기 위한 작업이기도 했다.

루시아는 공작의 생각에 보답하기라도 하듯이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이것은 자신의 쾌감을 잃기 싫어서 하는 행위였지만 공작 또한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루시아의 계곡안은 루시아가 의도한것은 아니었지만 공작의 물건을 잡아먹을 것처럼 강하게 수축운동을 하고 있었다. 공작은 루시아의 계곡을 탐할때마다 느끼지만 찰지고 쫀득하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 어떤 여자의 계곡과도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그 느낌은 강렬했다.

공작은 루시아와의 정사를 후배위로 마무리했고 루시아는 또 다시 강렬한 오르가즘의 쾌감에 상체만 테이블에 의지한테 부르르 떨고 있었다. 공작과 루시아의 속궁합 또한 상당해서 루시아와 공작이 절정에 오르는 시간은 거의 비슷했다. 공작은 의자에 앉아 후배위 자세 그대로 늘어져 있는 루시아의 계곡 사이에서 흘러내리는 정액과 애액을 감상하며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루시아는 마차안에 마련된 작은 욕조에 들어가 정사의 흔적을 지워나갔다. 흐트러진 머리카락과 계곡에서 끈임 없이 흘러나오는 정액과 애액을 깨끗이 딱고 큰 수건으로 몸을 닦았다.

공작과 이미 많은 정사를 통해 자신의 나신을 계속 공작에게 보여왔지만 어전히 부끄러운건 마찬가지였다.

수줍게 자신의 몸에 묻은 물기를 딱아나가는 루시아의 귀여운 모습을 보며 다시 성욕이 오르는것을 느꼈지만 곧 자신의 영지에 도착할 시간이라 성욕을 누르고 루시아가 옷을 입는 모습을 감상했다.

루시아는 공작이 사준 손바닥만한 작은 실크팬티를 입고 브레지어를 착용 했다. 브레지어는 루시아의 가슴을 다 가리지 못하고 유두 주변만 살짝 가렸는데 이것은 드레스를 입었을때 유두가 튀어나오는것을 막아주기 위한 도구에 불과했다.

마지막으로 화려한 장식이 달리고 허리 아래가 퍼지는 큰 드래스가 아닌 차이나 드레스처럼 착 달라붙고 어깨를 그대로 노출하고 가슴 언처리부터 가려지는 푸른색 드래스였는데 이 드레스는 루시아의 가슴라인을 강조해주고 루시아의 하늘색 머리와 뒤섞여 상당한 아름다움을 표현해주고 있었다.

어깨에 걸치지는 부분이 없어 흘러내릴까 걱정이었지만 루시아의 몸에 딱 맞춰진 드레스라서 흘러내리거나 하는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드레스 또한 실크로 만들어져 루시아는 온몸에 느껴기는 실크 감촉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다.

마지막으로 진주가 박힌 하얀색 하이힐을 신고 공작의 옆에 가서 앉자 루시아의 모습은 왕국의 공주와도 같은 아름답고 고귀함이 풍겨져 나왔다.

얼마 후 공작의 성에 도착해 공작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내리자 집사가 마중나와 있었다.

"어서오십시오 공작님"

"집사"

"예 공작님"

"이 아이에게 방을 하나 내어주고 예절 교육과 기본 교육을 가르지도록"

"알겠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내 침실로 보내도록"

"알겠습니다 공작님"

"아 그리고 저녁식사에 맞춰서 옷을 갈아입혀 대려오게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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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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