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환타지 야설
16-08-24 23:42 487회 0건
란레트가 모니트 남작의 성에 있은 지 일주일이 지나갔다. 그동안 별로 할 일도 없었고, 마을은 평화로웠다. 몬스터도 나타나는 모습도 보지 못했고 농사도 잘 되가는 모습이 올해는 풍년이 확실해보였다.

그리고 이 일주일 사이에 변한 것이 한 가지 있는데 그건 리안나였다. 일주일 동안 란레트에게 길들여 질 대로 길 드려진 리안나는 이제 란레트가 없는 삶은 상상해 보지 못할 지경까지 가게 된 것이다.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다른 사람에게 짧을지 모르지만 란레트에겐 마음만 먹으면 길들일 수가 있었다.

성안에 이끼가 답답해 마을에 내려오곤 하는데 순전히 답답한 마음으로 마을에 내려오진 않는다. 언제나 리안나와 함께 마을로 내려오는 란레트는 마을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성 생활을 즐기는 것이다.

“오늘도 산책 나오셨나보네요?”

농사를 짓고 있던 중년 남자가 란레트의 팔짱을 끼고 가고 있는 리안나에게 인사를 건 냈다.

“그러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참, 란레트님과 연인사이 같아서 보기가 좋네요.”

이미 이 마을엔 도적을 물리친 영웅으로 떠오른 란레트인지라 마을 사람들은 언제나 란레트를 보면 미소를 짓고 존경스런 표정으로 바라본다. 농부의 말에 뭐가 그리 좋은지 리안나는 란레트의 팔짱을 더욱 강하게 끼면서 말했다.

“호호호~! 연인사이 같은 게 아니라 란레트님과는 연인사이랍니다~~!”
“아! 그러셨군요. 이거... 제가 실례를 범하고 말았군요.”
“괜찮아요.”

사랑을 하면 사람이 이렇게 변한단 말인가. 농부는 언제나 무뚝뚝해 보이던 리안나의 변화된 모습에 속으로 많이 놀라고 있었다. 일주일 사이에 사람이 이렇게 변할 수가 있는지 정말로 대단한 현상이었다.

팔짱을 끼고 둘이향한 곳은 마을의 중앙광장의 바로 옆에 있는 작은 골목길이었다. 신경 쓰지 않고 그냥 걸어 다니면 보이지 않을 그런 곳이지만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볼 수 있는 그런 골목이었던 것이다.

“정말 여기서 할 거에요?”
“스릴 있지 않아?”
“하지만...”

말은 그렇게 했지만 어느새 리안나는 란레트의 손길을 막지 않고 있었다. 드레스 어깻죽지를 내리자 천으로 받쳐지지 않은 젖가슴이 그대로 모습을 드러냈다. 뒤쪽에서 껴안은 채로 양 젖가슴을 주물던 란레트는 리안나의 귀에 살짝 입김을 불어 넣었다.

“으음...”

얕은 신음소리를 내며 다리에 힘이 빠지는지 살짝 벽에 몸을 기댔다. 그사이 어느새 젖가슴을 주물던 한손이 드레스 치맛자락 속으로 들어가 팬티도 입지 않은 리안나의 숲을 살짝 쓸어내려갔다. 숲을 지나 샘에 도달한 순간 손가락을 ‘클레토리스’ 를 애무해고 집어넣기도 하며 괴롭혔다.

“그렇게... 하... 음... 좋아요.....!”

벽에 기댄 채 중얼거리며 엉덩이를 살짝 뒤로 빼 란레트의 성기부분을 마찰시켰다. 그렇게 어느정도 애무가 완료되었을 때, 란레트는 옷을 내리고 리안나의 엉덩이를 뒤로 빼게 했다. 귀두 부분으로 샘에 문지르며 마찰시키며 더욱더 달아오르게 만들다 그대로 깊숙이 안으로 밀어 넣었다.

‘쯔어업’ 거리는 소리가 나며 란레트의 성기가 그대로 리안나의 속살 속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그사이 누군가 다가오는지 발자국 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에 놀란 리안나는 신음소리를 참기위해 애를 썼다. 하지만 자신의 질을 헤집는 란레트의 성기의 느낌과 속을 가득 채우는 포만감(?)은 정말로 참기 힘들었다.

성기가 제집을 찾은 듯이 리안나의 샘을 들락거렸고 그 사이로 물이 흘러내리며 리안나의 다리를 타고 아래로 흘렀다. 옆으로 돌아보면 지금 이 행위를 볼 수 있었던 사람은 그대로 지나쳐갔고 리안나는 힘겹게 그 모습을 보고 속으로 안도의 한 숨을 내쉬었다.

한편으론 이런 스릴감이 더욱더 쾌감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주었다.

엉덩이를 양손으로 주무르다 흘러내리던 드레스 치마를 다시 걷어 올리고 허리를 잡고 강하게 앞으로 밀어 넣었다. ‘푹’ 하는 소리와 함께 리안나의 자궁 의 ‘문’ 을 열고 들어간 순간 란레트의 성기는 그 모습을 완전히 감추었다.

“어, 어떻... 아앙~!”

순간 커다란 신음소리를 내뱉은 리안나는 다시 골목 밖 같을 바라보았다. 다행이 소리를 못 들었는지 사람의 발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살짝 돌리기도 하고, 속도를 조절하면서 샘을 헤집던 순간 그대로 허리가 젖혀지며 리안나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땀으로 젖은 젖가슴이 드레스에 파묻혀 반쯤 들어나 있었고 얼굴은 땀에 번들거렸다. 그리고 자신의 자궁에 정액이 들어오는 느낌을 만끽하며 리안나는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고개를 돌려 란레트와 키스를 나눈 리안나는 또렷한 눈동자로 바라보았다.

“당신 없으면 전 정말로 미쳐버릴 거에요.”

그 말을 들었는지 안들었는지 란레트는 어느새 성기를 잡고 이번엔 두 번 밖에 해보지 못한 리안나의 항문에 자신의 성기를 잡고 그대로 집어넣었다.

“윽!”

갑자기 커다란 성기가 들어오자 고통이 그대로 전해져와 리안나의 얼굴이 살짝 일그러졌다.

“걱정하지마. 난 네 곁에서 절대 떠날 생각은 없으니까.”
“당신이 떠난다고 해도 제가 당신을 떠나지 으음... 안을 거예요.”

양손을 들어 란레트의 몸을 감은 리안나는 자신의 엉덩이를 뒤로 더 빼 성기가 더 안으로 들어올 수 있게 받아들였다. ‘찌걱찌걱’ 거리는 소리와 샘에선 정액이 흘러내려 리안나의 다리를 따라 흘러내리고 있었다.

피스톤 운동을 15분 정도 하자 리안나가 절정에 오른 동시에 그대로 란레트도 리안나의 항문 속에 자신의 정액을 토해냈다.

그렇게 한차례 질퍽하게 몸을 섞은 후 둘은 성으로 돌아갔다. 아니, 갈려고 했다.

“먼저 성에 돌아가야겠다.”
“네?”
리안나의 말이 나오기도 전에 어느새 란레트의 몸은 저만치 나아가고 있었다.

‘누가 보냈지?’

자신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걸 느낀 순간 누가 보냈는지 궁금함이 먼저 떠오른 것이다. 자신이 들켰다는 걸 안 검은 그림자가 나무사이를 헤집고 달려가는 모습이 눈에 그대로 들어났다. 다리에 마나를 집중해 한 번에 앞으로 쏘아가 그대로 ‘블링크’ 를 사용해 한 번에 앞질러 뒤 돌아 쏘아져 나갔다.

뒤에서 ?아오던 사람이 갑자가 앞에서 나타나 자신을 향해 빠른 속도로 쏘아져 오자 순가 놀라 방향을 틀려던 인영은 갑자기 몸이 무거워 지는 것을 느낌과 동시에 속도가 현저히 떨어졌고 그대로 잡히고 말았다.

“그라비티다. 중력 마법이지.”
“제대로 당했군.”

검은색 복면과 검은색 옷으로 전신을 가리고 있던 사람의 목소리는 뜻밖에도 여성의 목소리였다. 말을 한 후에 갑자기 스르르 넘어지더니 그대로 쓰러지고 만 인영의 모습에 란레트는 들쳐 업었다.

‘여성이라. 뜻밖의 수확이군.’

자신을 미행하려고 했던 인영이 여성이라는 것을 안 순간 란레트는 미소가 지어졌다. 즐기다 보면 자신에게 미행을 시킨 사람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환타지 야설 목록
3,034 개 135 페이지

번호 컨텐츠
1024 소녀마수사 - 4부 08-24   429 최고관리자
1023 마검사 - 3부 08-24   308 최고관리자
1022 [창작극] 내가 원하는건 다 된다. - 10부 08-24   391 최고관리자
1021 배틀 머니 - 11부 08-24   383 최고관리자
마검사 - 4부 08-24   488 최고관리자
1019 소녀마수사 - 3부 08-24   355 최고관리자
1018 배틀 머니 - 12부 08-24   462 최고관리자
1017 마검사 - 5부 08-24   354 최고관리자
1016 법왕(法王) - 3부12장 08-24   322 최고관리자
1015 마수사냥꾼 - 32부 08-24   410 최고관리자
1014 마검사 - 6부 08-24   359 최고관리자
1013 배틀 머니 - 7부 08-24   378 최고관리자
1012 마수사냥꾼 - 33부 08-24   314 최고관리자
1011 마검사 - 7부 08-24   492 최고관리자
1010 배틀 머니 - 8부 08-24   327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