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환타지 야설
[창작극] 내가 원하는건 다 된다.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46 341회 0건
내가 원하는건 다 된다.

큰 맘 먹구 처음으로 실화가 아닌 창작글을 한번 써볼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처음으로 창작글을 쓰는거니까 좀 어색하거나 앞뒤가 안 맞어두 이해를 부탁 드려요.

그럼 모두.. 즐 딸 하세요....

응원 편지나 아님 뜨거운 사랑을 나눌 여자분들 멜주세여~~~ ^_^
[email protected]메일.com

========================================================================================

이상하게도 한여름의 중간인데 켈리포니아에 폭우가 내렸다. 겨울이 아니면 잘 오지 않는 비인데...

따뜻한 커피 한잔과 담배를 물고는 오랜만에 내리는 비를 즐겼다.

왠지 그날밤은 조용히 빗소리를 들으며 그냥 그렇게 사색아닌 사색에 잠겨 조용한 밤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딩동~ 딩동~"

갑자기 조용한 적막을 깨는 벨소리가 들린다.

나: "누구세요?"

현관으로 가 문을 열어 보니... 왠 할아버지 한 분이 비에 쫄딱 젖어 떨고 서 계신다.

누군가 위험한 사람은 아닐까 생각할 틈도 없이 그냥 걱정이 먼서 앞서 그냥 할아버님을 집 안으로 모셨다.

별 다른 말 없이 수건을 가져다 덮어 드리고는 바로 물을 데워 보리차 한잔을 타 드렸다.

나: "할아버지.. 어쩐 일이신지는 모르겠는데요.. 잠깐 앉자 계시다가 따듯한 물에 목욕이라도 하세요."

아무런 말없이 내가 덮어 드린 수건을 단단히 몸에 감으시고는 보리차를 드신다.

"뭐 별일 있겠어?" 하는 생각을 하고는 목욕탕으로가 물을 받았다.

어느 정도 물이 준비가 되고...

나: "할아버지.. 일단 들어가서 목욕 하세요. 그동안에 옷 말려 드릴께요"

그렇게 할아버님은 목욕탕으로 들어 가셨고... 얌전하게 목욕탕 앞에 놓여있는 흠뻑 젖은 할아버님의 옷을 들어
바로 세탁기에 넣어 돌렸다.

세탁이 끝난 옷을 드라이어기에 넣어 놓고 마루에 와보니 할아버님은 목욕탕에서 얼굴만 빼꼬니 내밀고는 나를
찾고 있었다.

나: "아휴... 할아버지...부르시지 그러셨어요...."

그때까지도 아무런 말씀 없이 나의 눈만을 쳐다 보신다.

나: "할아버지 옷을 말리고 있으니까요 잠시만 이 가운이라도 걸치세요" 목욕후에 걸치는 나이트 가운을 덮어
드리고 다시금 할아버님을 모시고 마루에 나왔다. 이미 빨래를 하기전에 히터를 켜 놓아서 방안은 따뜻했다.

나: "할아버지... 보리차 더 드릴까요?"

그때 까지도 아무런 말씀 없이 고개만 끄떡이신다. 혹시 말씀을 못하시나 하는 생각이 앞섰다.

한 10분 정도 였을까? 밖에 내리는 빗소리와 할아버님이 보리차를 드시는 소리만 방에 들렸다.

"삐이이이이이익~~~"

드라이어기에서 옷 다 말랐다고 울어 뎄다.

뽀송 하게 마른 할아버님의 옷을 가지고는 방에 잠깐 들어가 지갑안에 있던 $100 짜리를 하나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시 옷을 가지고 나왔다.

나: "할아버지.. 옷이 다 말랐으니까 갈아 잎으셔도 되고요... 집이 어디세요? 모셔다 드릴꼐요."

역시 할아버님은 아무런 말씀 없이 내가 내민 옷을 들고는 한참을 날 쳐다 보시더니 목욕탕으로 가셨다.

옷을 다 입고 나온 할아버님... 주머니에 넣어 두었던 $100 짜리를 손에 들고는 나를 쳐다 보셨다.

나: "할아버지.. 이거 비상금이니까요 혹시나 오늘 처럼 이런 일 있으면 우산도 사시고 댁에 연락도 하시고.."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갑자기 할아버님은 뭔가 하얀 쪽지를 내미신다...

쪽지를 보니... 내가 세탁을 해서인지 좀 닳아 있긴 했지만 집 주소가 써 있었다.

나: "아... 할아버지... 제가 지금 모셔다 드릴께요.."

혹 할아버님께서 추우실까봐 겨울 잠바를 하나 꺼네 할아버님께 덮어 드리고 우산을 펼처 차로 모시고 갔다.

종이에 적힌 주소를 GPS에 입력해 보니 꾀나 거리가 된다.

나: "할아버지.. 한시간 내로 도착 할꺼니까 편하게 앉자 계세요..."

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비가 내려서인지 길에 차들이 많다. 사실 트레픽이 있을때 운전하는거 별로다..

한시간이 조금 넘어 GPS에서는 거의 도착을 한걸로 나왔다.

꾸불 꾸불한 산길을 돌아 한참을 올라갔고... 이미 GPS는 도착을 했다고 나오지만 그 어떤 집도 보이질 않았다.

무엇인가 잘못 된것 같아 차를 잠시 새웠다. 다시금 주소를 확인 하고 GPS에 입력을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손을 내밀어 내 옆에 있는 전화기를 손에 쥐는 할아버님...

말씀을 못하시는것 같은데 어떻게 전화를 하시려나 하는 생각이 났다.

나: "할아버지... 번호 눌러 주시면 제가 통화 할께요."

또다시 아무런 말씀 없이 전화기를 귀에 데시고는 나를 쳐다 보시는 할아버지....

잠시동안의 정막이 흐르고....

할아버지: "나다.. 나와라"

깜짝 놀랬다. 지금까지 아무런 말씀이 없어 더욱이나 놀랬다.

나: "할아버지... 말씀을 못하시나 했어요..."

또다시 아무런 말씀 없이 나를 처다 보시던 할아버님은...

할아버지: "지금부터 어떤 일이 있어도 놀래거나 하면 안된다. 그리고 그냥 내가 하라는데로 하면 된다."

뭔가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렇다고 나에게 해를 끼칠 분이라고는 절대 생각 되지 않았다.

오히려 뭔가 믿음이 가는 할아버님의 말씀...

저멀리서 환한 불빛이 점점 다가오는 것을 보았고... 이 네 다가온 불빛의 정채는 영화에서나 봤음직한 정말
길이가 긴 까만 리무진..

운전수가 내리고는 리무진 뒷좌석의 문을 열었다.

내 눈에만 그랬던 걸까? 하얀 마치 천사가 입을 듯한 그런 드레스를 입은 여인 하나가 리무진에서 내렸고...

할아버지: "내라지꾸나..."

거부할수 있는 그런 것도 아니였고... 그럴 생각 조차 들지 않았다.

리무진 뒷 문으로 다가간 할아버님은 차 옆에 서있던 여인에게 뭐라고 나지막히 말씀을 하셨고...

할아버지: "어서 오려무나... 그 차는 가지고 올것이니 이리 오너라..."

내 앞으로 다가온 여인은 살며시 나의 손에서 내 차키를 받아 들고는 나의 차에 올라 탔다.

할아버님과 같이 올라탄 리무진... 정말 태어나서 처음 타보는 리무진은 정말 화려 했다.

기사: "어서 오십시오. 주인님. 이 분이 도련님이십니까?"

할아버지: "그래... 어서 가자꾸나."

화려한 리무진을 감상하느라 그랬던 걸까? 그 어떤 질문도, 그 어떤 말도 할수 없이 그냥 두리번 거리며 그냥
가만히 있을수 밖에 없었다.

차가 잠시 서는듯 하더니 창문 밖으로 보이는 정말 거대한 철문...

철문을 지나고도 리무진은 한참을 달렸다. 어느덧 저 멀리에 보이는 거대한 성...

저택이라 하기엔 너무 커서 성이라고 할수 밖에 없다. 성 앞에 차가 멈춰 서고...

리무진의 문이 열리고.. 할아버님을 따라 차에서 내려섰다.

할아버지: "이리 오너라..."

"어서 오십시오 주인님. 어서 오십시오 도련님." 문 입구 부터 그랬지만. 매번 성의 문을 들어 올때 그리고
긴 복도를 할아버님과 같이 걸어가는 동안 보이는 많은 사람들은 나와 할아버님을 보며 그렇게 인사를 했다.

한참을 걸어 도착한 방문... 무슨 문이 이리도 큰지.. 절대 열리지 않을것 같던 그 문은 문앞에 서있던 두명의
아리따운 여인의 손에 의해 활짝 열려 졌다.

왠만한 집 크기 보다 더 큰 방. 방문을 들어 서자 양 옆에 늘어 서있던 열 댓명의 여자들은 할아버님꼐 달라들어
내가 걸쳐 드린 잠바를 벗기고는 고급스러운 가운을 걸쳤다.

방 한가운데 놓여 있는 쇼파로 간 할아버님은...

할아버지: "이리와서 안거라.."

뻘쭘하니 할아버님을 따라 쇼파로 가는데... 옆에 있는 열 댓명의 여자들은 90도로 숙이고는..

"어서 오십시오 도련님." 이라며 인사를 했다.

쇼파에 앉자.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를 생각 해 봤다.

할아버지: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편하게 있거라. 내 금방 설명을 해주마."

벽에 걸려있는 화려한 장식들을 구경 하고 있는데... 또다른 여인 한명이 차를 들고는 앞에 놓인 테이블에 내리고
"드십시오 도련님." 이라 한다.

도대체 왜 나한테 도련님이라고 하는걸까? 굴금증이 밀려 오지만, 몸에 도는 약간의 찬기운을 녹이고자 가지고온
차를 한입 마셨다.

그리고는....


=====================================================================================================

생각보다 실화를 쓰는것이 훨씬 쉬운듯 하네요. 글체가 많이 달라진거가 보이네요.
뭐 시작이라 아직은 야한게 없지만... 나름 노력 해보겠슴다.

응원 편지나 아님 뜨거운 사랑을 나눌 여자분들 멜주세여~~~ ^_^
[email protected]메일.com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환타지 야설 목록
3,034 개 131 페이지

번호 컨텐츠
1084 주리의 고백 - 22부 08-24   561 최고관리자
1083 오타쿠게임 - 2부3장 08-24   474 최고관리자
1082 오타쿠게임 - 4부6장 08-24   361 최고관리자
[창작극] 내가 원하는건 다 된다. - 1부 08-24   342 최고관리자
1080 오타쿠게임 - 2부4장 08-24   417 최고관리자
1079 오타쿠게임 - 4부7장 08-24   408 최고관리자
1078 [창작극] 내가 원하는건 다 된다. - 2부 08-24   346 최고관리자
1077 오타쿠게임 - 2부5장 08-24   392 최고관리자
1076 [창작극] 내가 원하는건 다 된다. - 6부 08-24   328 최고관리자
1075 [창작극] 내가 원하는건 다 된다. - 3부 08-24   322 최고관리자
1074 오타쿠게임 - 2부6장 08-24   457 최고관리자
1073 오타쿠게임 - 4부8장 08-24   488 최고관리자
1072 [창작극] 내가 원하는건 다 된다. - 4부 08-24   309 최고관리자
1071 오타쿠게임 - 3부1장 08-24   271 최고관리자
1070 [창작극] 내가 원하는건 다 된다. - 7부 08-24   413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