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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깊은 구멍 - 3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50 487회 0건
깊고 깊은 구멍 - 31
왕자지 밤바다 저


거대하고 단단했던 나의 자지는 정액 주머니의 모든 정액을 쏟아내고는 서서히 영채의 보지 속에서 줄어들면서 영채의 보지살 사이로 미끄러져 나오고 있었다. 조금씩 조금씩......

한 순간 물렁해진 나의 둥그런 귀두가 ‘쑥’하고 영채의 보지에서 미끄러져 나왔고 영채의 보지는 입맛을 쪽하고 다시듯 하며 보지살 아래쪽으로 한줄기의 좆물을 질질 흘렸다.

그러나 영채는 보지 속에 정액을 잔득 머금고는 그것을 조금이라도 흘릴 새라 이부자리 위에 엎드려 엉덩이에 힘을 잔득 주고 보지살을 오므리고 가쁘게 숨을 몰아 쉬고 있었고, 나는 한쪽 다리의 허벅지를 영채의 엉덩이 위에 올려놓은 상태에서 영채를 안고 엎드려 있었으며, 영채 엄마는 나의 반대편에서 마찬가지로 엎드려서 나와 영채를 함께 끌어안고 있었다.

영채 엄마의 앞머리에는 나의 좆물이 머리카락에 뒤엉킨 상태로 앞 이마 쪽으로 약간 흘러내리고 있었다.

나는 영채와 영채 엄마, 두 사람과 섹스를 하면서 100%의 나의 정력을 넘어서 200%를 소비해 버린 듯 한 기분이었다.

먼 여행과 계속된 섹스에 탈진해 버린 나는 그 자리에서 잠 속으로 침몰해 들어가고 있었다. 마치 풍선에서 바람이 빠져나가듯이......

다음 날 아침.

한지를 바른 네모 정방형의 창살문 사이로 밝은 햇살이 방안을 밝힐 때서야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때 바깥에서 인기척이 있음을 알고 옷을 주워 입었다.

내가 마루로 나왔을 때 영채는 말끔하게 외출할 복장을 차려 입고 옆에는 커다란 여행 가방을 놓아 둔 것으로 보아서 벌써 서울로 올라갈 준비를 다 한 것 같았다.

“어! 제가 너무 늦잠을 잤나보군요. 영채하고 오늘 같이 서울 본찰에 올라가 보라고 어제 그러셨지요. 성녀님?”

아침 햇살에 빛나는 영채의 얼굴은 하얀 이를 드러내며 나를 보고 웃고 있었고, 그 옆에 서 있던 성녀님은 나의 말에 손을 내저으며 대답했다.

“아, 성군님. 제가 성군님에게 꼭 드릴 것이 있으니 며칠 이곳에서 머무시고 올라가세요. 그래서 오늘은 영채만 먼저 서울 본찰로 올려보내려고 이렇게 일찍 서둘렀답니다.”

“그래요. 제게 주실 것이 있다고요? 그게 뭔데요?”

“네에 차차 말씀 드릴께요.”

그러고는 영채는 내게 환한 미소를 보이면서 서울로 길을 나섰고 나는 영채의 가방을 버스 정류장까지 들어다가 주고 돌아왔다.

성녀님은 아침상을 차려와 주고는 내 옆에 앉아 이야기를 시작했다.

“우리 하나님의 자녀교는 사실 제가 만든 것이랍니다. 15살 때에 지리산의 한 암자에서 무당인 나의 신(神)어머니와 있을 때 몰래 성경책을 읽다가 어느 날 진리를 깨닳고, 그 암자에서 어려서부터 나를 주워다가 기른 나의 신어머니를 버리고 나와서 지상의 천국을 건설하기 위해 나름대로 포교활동을 하다가 17년 전에 사이비 종교라는 이유로 억압을 받았지요. 그때 저는 단지 신도 중에 한 사람으로만 나왔는데 실은 제가 하나님의 자녀교의 창시자랍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진지하게 자신의 이야기와 하나님의 자녀교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 이야기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았다.

지리산에서 나온 그녀는 15의 나이로 먼저 신도들을 모으기 위해 부산의 완월동 사창가로 들어갔다.

거기서 그녀는 창녀 생활을 하며 창녀로 있는 여자들을 모아서 성경을 가르쳤다. 창녀 생활을 하는 자신들이 세상에서는 쓰레기와 같이 취급받지만 섹스를 통해서 하나님이 인간에게 준 가장 근본적인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자신들이야말로 바로 세상에서 천국을 건설할 수 있다는 것을 설교했다.

그래서 어린 15살 나이에 그 가운데 언니 역할을 했고 새로 병아리가 창녀촌에 들어오면 교육을 시키는 일이나 창녀촌에 있는 창녀들의 보지를 단련하기 위해 지옥훈련시키는 일도 모두 그녀가 맡아서 했다.

창녀촌에서 일하는 창녀들은 보지가 잘 단련되어야 하루에 수십 명의 남자를 상대할 수 있기 때문에 보지를 단련시키는 훈련을 받는 것이 보통인데, 예를 들면 보지를 벌리게 한 다음 새로 산 때미는 목욕 타월로 보지를 날마다 문지르게 해서 보지에 아예 굳은살이 베길 정도 단련을 하거나, 여자들에게 허리에 손을 얹고 다리를 옆으로 넓게 벌리고 서게 한 다음 보지에다가 기름 바른 무거운 놋젓가락이나 은젓가락을 하나씩 꽂아주고 젓가락을 빠뜨리는 여자는 호되게 야단을 쳐서 보지를 오므려 주는 훈련을 시키기도 하고, 아니면 아주 추운 겨울날 불도 안 땐 냉방에 여자를 빨가벗겨서 집어넣은 다음에 하늘을 향해 보지를 벌리고 눕게 한 다음 천장에 양동이를 매달고 그 안에는 얼음물을 담고 바늘구멍을 뚫어서 찬물이 똑똑 밑에 있는 여자의 벌어진 보지 위로 떨어지게 하면 찬물이 떨어질 때마다 보지가 잔득 오므라져서 자연적으로 보지를 오므리는 훈련을 시키게 하는 방법 등이 있었다. 그리고 새로 창녀촌에 들어오는 병아리들은 보통 15살에서 20살 되는 애들이 들어오는데 때론 초등학교를 막 졸업한 13살 짜리가 들어온 적도 있었다. 그러면 새로 들어온 병아리들은 보통 첫날 잔득 겁을 먹고 있기 마련이고 시키는 대로 다 하기 마련인데, 그날엔 손님이 오면 무조건 병아리에게로 다 보내서 하룻저녁에 최고 30명까지 풋보지를 쑤시게 만들어서 보지 넓히는 작업을 해주곤 했다.

그렇게 그녀는 창녀촌 대빵 노릇을 하며 창녀촌에서 포교를 하다가 어느 날 창녀촌의 포주들로부터 그곳에 있는 여자 애들을 꼬셔서 다른 데로 빼돌리려고 한다고 소문이 퍼져서, 쥐도 새도 모르게 지하실로 끌려가서 다섯 명의 건장한 남자 기도들에게 죽도록 매를 맞고 또 밤새도록 항문에 물을 집어넣거나 보지털을 라이터로 지진 후에 5명이 돌아가며 항문과 보지에 자지를 밤새 번갈아 박아대고 또 거꾸로 매달아 놓고 보지 속에 고춧가루를 집어넣고 채찍으로 때리며 갖은 고문이란 고문을 당해서 거의 죽을 뻔했었다. 그런데 다행히 잘 따르던 한 여자애가 몰래 끌어내서 겨우 목숨을 건졌다.

그 후 그녀는 다시 지리산으로 들어와 보니 무당인 신어머니는 암자에서 이미 어디론가 떠나 비어 있는지라 암자에서 혼자 성경과 여러 가지 기학에 관한 서적들을 읽으며 진정 섹스를 이 땅 위에서 바로 전파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익혔다.

여자와 남자가 색기(色氣)를 조절하는 방법이나 정력을 높이는 법과 여러 가지 섹스의 체위와 같은 실제적인 섹스의 적용 방법과 그를 증진하기 위한 한방이나 민간 요법 등도 익혔고 특히 남자들의 성적인 능력을 50배 이상 늘이는 법과 성기를 확대시키는 요법을 여러 가지 의학서적과 고서적 등에서 찾아냈다.

그리고 그때 동정녀 마리아와 같이 지리산 속에서 혼자서 현재의 영채를 임신하게 되었고 영채를 낳아서 혼자 기르게 되었다. 이때 바로 영채를 통해서 하나님이 본인에게 세상의 구원자인 영채를 주신 것을 확신하고 포교를 다시금 결심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후에 다시 28의 나이에 현재의 구월리에 들어와서 포교를 하며 하나님의 자녀교를 전파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섹스를 하는 방법을 가르쳐 오다가 사이비 종교로 몰려 폐교되었지만 실제 그 이후에도 몇 명씩 음성적으로 활동을 하던 중에 현재 서울에 본찰을 세워서 약 500여명의 신도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이었다.

여기까지 말을 마친 성녀님은 잠시 쉬었다가 내게 이렇게 이야기했다.

“어제 밤에 영채와 이야기를 했는데, 영채의 말이 성군님이야말로 진실로 세상에서 올바로 섹스를 베풀 줄 아는 하나님이 주신 분이라고 느꼈답니다. 그래서 영채와 어제 상의하여 제가 가지고 있던 구하기 힘든 약을 성군님에게 드리고 또 원하시면 제가 성군님에게 한 가지 요법을 시술해 드릴까 합니다.”

“그게 뭔데요?”

“약이란 것은 남자의 정력을 50까지 늘릴 수 있는 비약이며 성군님에게 해드리고자 하는 요법은 성군님의 성기를 현재 보다 두 배 정도의 크기로 확대시킬 수 있는 요법입니다.”

현재도 나는 내 자지가 다른 사람에 비해 상당히 크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길이는 거의 20센티 정도였고 굵기도 직경을 재면 가장 굵은 데는 약 6센티 가량 되니 누구에게도 자지의 크기에 대해서라면 자신이 있었다.

그런데 그런 자지를 두 배로 크게 만들어 주겠다고?

나는 약간 의문이 갔다.

“성군님의 성기는 물론 현재로도 상당히 커요. 그런데 제가 해드릴려는 요법을 하시고 나면 무조건 성기가 발기 시에 현재보다 2배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크기를 마음대로 부풀리고 줄어들게 조절이 어느 정도 가능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자지가 단단해지는 것도 조절이 가능하고 사정을 하는 시간도 마음대로 조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사정을 한 후에도 곧 바로 다시 자지를 단단하게 만들 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얼마든지 게속해서 섹스를 할 수도 있으면 정액의 양도 상당히 많아지고 정액 주머니가 커져서 현재의 10배 정도의 정액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사정할 때에 많은 양의 정액을 사정할 뿐만 아니라 10번이고 20번이고 간에 계속해서 사정을 해도 많은 양의 정액을 사정할 수 있게 된답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나니 마치 그건 섹스의 화신과도 같은 것이었다.

바로 내가 바라던 그런 것이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그 자리에서 성녀님에게 허락을 했다.

“성녀님 당장 해주세요.”

그녀는 내게 그 요법에 대해서 좀 더 설명을 해 준 후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성군님, 그럼 저를 따라 오세요.”

성녀님을 나를 데리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나의 옷을 모두 벗기고 두꺼운 이불이 깔려 있는 무릎 높이의 나무 침상 위에 나를 눕혔다. 나무 침상은 밥상 정도 높이였고 폭이 아주 좁았으며 허리 부분은 폭이 매우 좁은 상이었다. 그리고는 벽장을 열고 아주 반짝거리는 자개로 만들어진 넓이와 높이가 약 50센티 정도 되는 상자를 가지고 왔다.

그리고 방을 나가더니 더운물이 담긴 세숫대야와 몇 가지 약병 같은 것들을 가지고 들어왔다.

그녀는 먼저 기도를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는 자신도 옷을 모두 벗었다.

세숫대야에 흰 수건을 담구었다가 꺼내어 나의 몸을 닦아주고 특히 나의 자지를 위 아래로 아주 천천히 세밀하게 닦아주었다.

그리고 수건을 빨아 가지고는 자기의 몸을 닦은 다음에, 가랭이를 벌리고 세숫대야에 엉거주춤하게 앉아서 수건으로 자기의 보지를 물로 여러 번 닦았다. 멀리서 쳐다보는 나는 성녀님이 보지 구멍 속으로 수건을 쑥쑥 집어넣었다 꺼내며 닦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그런 다음 그녀는 다소곳이 무릎을 꿇고 내 옆에서 자개상자에서 여러 가지 약병과 종이조각 같은 것과 바늘 같은 것들을 꺼내어 순서대로 늘어놓는 것 같았다.

나는 바늘을 보고 약간 긴장을 해서 침을 한번 꿀꺽 삼키고 말았다.

“호호. 성군님, 걱정 마세요. 그다지 아프지 않답니다. 전혀 통증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요. 호호.”

그녀는 50이 다 된 나이지만 웃는 모습은 20대의 처녀처럼 웃었다.

“자, 준비가 다 되었어요. 이제 시작할께요. 제일 먼저 첫 단계는 성군님의 성기를 가능하면 팽창시키는 것이에요. 그리고 그 동안에 절대로 사정을 하면 안되고요. 성군님의 성기를 최대로 팽창시키기 위해서 제가 입과 손과 그리고 제 보지로 성군님의 성기를 빨아 당길꺼에여. 그리고 충분히 성군님의 성기가 확장되도록 시간을 충분히 두고 하면 아마 그 시간은 적어도 2시간 이상 걸릴꺼에요. 지금부터 어찌 보면 아주 극적인 쾌락의 시간이 될 수도 있지만 어쩜 조금은 힘든 육체적인 노력이 필요하니까 성군님도 그것은 조금 각오를 하셔야 할꺼에요. 쉽게 그런 축복을 누릴 수 있을꺼라고는 생각지 않으셨겠죠? 호호.”

그녀는 웃고 있었지만 얼굴에는 아주 비장한 각오가 눈빛에서 비치고 있었다. 그러면서 나에게 계속해서 그 과정을 설명해 주었다.

“성기를 확대시키는 이때 절대로 사정을 하면 안되기 때문에 성군님의 정액이 나오는 정관(精管)은 보조기구로 눌러서 막아 놓을 겁니다. 그러면 성군님은 사정을 하고 싶어도 사정을 못 할 꺼에요. 자, 그럼 시작할께요.”

그러더니 그녀는 상자에서 수실처럼 생긴 끈 한 타래를 꺼내어서 그 끈으로 나의 불알 즉 고환을 칭칭 감아서 묶는 것이었다. 처음엔 약간 불알쪽이 잡아당기는 듯 했는데 나중에는 약간 아플 정도로 단단하게 불알 두 개를 묶어 놓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상자에서 둥글기는 반지 정도 되고 넓이는 1센티 정도 되는 아주 두꺼운 생고무와 같은 재질로 된 밴드를 하나 꺼내서 내게 보여주었다.

“이것을 성군님의 성기 아래쪽 밑둥에 감아 놓을꺼에요. 이것 봐요, 여기 밴드 안쪽 아래에 콩알처럼 튀어나온 부분이 있죠? 이 부분이 요도선 즉 정액이 나오는 관을 눌러서 막아 놓을꺼에요.”

그리고 나서 그녀는 그 조그만 밴드를 이상한 집게처럼 생긴 끝에 걸어서 집게를 벌리니까 밴드가 사각형 모양으로 넓게 벌어졌다.

그런 다음 성녀님은 내 자지를 그 가운데 끼운 다음 집게를 다시 오므려서 자지의 밑둥에 바짝 그것을 끼워 놓는 것이었다.

그 밴드는 엄청난 힘으로 내 자지의 밑둥을 조여서 그것이 끼워지자 처음에는 마치 내 자지가 밑둥에서 잘려나가는 것같은 압박감을 느꼈다.

더욱이 밴드의 안쪽 아랫부분에 있는 톡 튀어나온 부분이 자지 아래의 요도관을 누르고 있어서 그 조이는 힘을 더욱 크게 느끼고 있었다.

“자, 이제 정액이 못 나오도록 고환도 단단히 묶어 놓았고 요도관도 막았어요. 그리고 이 특수 밴드는 피가 한쪽으로는 잘 옮겨가도 반대쪽으로는 잘 못 흘러가게 만들어져서, 이제 성군님의 성기에 피를 몰아서 최대로 자지를 팽창시킬꺼에요. 자지가 팽창하도록 처음에는 제가 손으로 마사지하다가 입으로 빨아 당기다가 나중에는 제 보지로 문질러서 빨아당길꺼에요. 그리고 마지막엔 진공 흡착기로 자지를 빨아당길꺼에요.”

그러면서 그녀는 여러 개의 병 가운데 맑은 기름과 같은 것이 들어 있는 병을 집어들고 그것을 손에 쏟아서 손에 문질러 바른 뒤에 또 그것을 내 자지 위에 부었다.

그리고 두 손을 사용해서 밑둥에 단단하게 밴드가 감겨 있는 자지를 밑둥으로부터 귀두쪽으로 서서히 훑어 올리기 시작했다.

“슥 슥 슥 슥”

두 손을 번갈아 가며 민첩하게 쭉쭉 훑어나갔다.

그러다가 때론 두 손을 마주 잡고 두 손 가운데 자지를 끼우고 아래로부터 위로 자지를 강하게 쥐고 피를 귀두쪽으로 몰았다.

한참을 문지르다가 다시 병에서 기름 같은 것을 더 붓고 또 문지르기를 반복했다.

이미 내 자지는 그 크기가 평상 시의 크기 보다도 훨씬 커진 것 같았고 귀두는 아주 검붉은 색깔로 변하여서 반짝반짝 거리고 있었다.

나의 자지는 아주 팽창해 있어서 더욱 더 민감해진 것 같았고 그래서 성녀님이 자지를 문지를 때마다 자지 끝으로부터 강한 전기가 정수리로 전달되어 올라오는 것 같았다.

내 자지 위에 두 손을 모으고 다소곳이 침상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그녀는 기도를 하는 모습과도 같았다.

그렇게 얼마 동안을 자지를 손으로 문지르던 그녀는 고개를 숙이더니 커다란 내 자지를 입 속에 쑥 집어넣었다.

그리고 처음에는 고개를 약간 위 아래로 흔들면서 귀두를 완전히 혓바닥으로 감싸서 빨아 당겼다.

얼마나 세게 그녀가 내 귀두를 빨아 당기던지 나는 내 자지로부터 귀두 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 그녀는 고개를 약간씩 흔들며 목구멍 속으로 자지를 조금씩 조금씩 더 집어넣는 것이었다.

아주 규칙적으로 그녀는 고개를 위 아래로 움직이면서 천천히 지속적으로 나의 자지를 목구멍 속으로 집어넣고 있었고, 그녀의 혓바닥은 나의 자지를 휘감아서 그녀의 목구멍 속으로 빨아서 잡아당기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녀는 일정 간격으로 침을 목구멍으로 넘기듯이 나의 자지를 목구멍 너머로 삼키고 있었다.

그녀는 단지 나의 자지를 입으로 빠는 것이 아니라 단단하게 팽창한 내 자지를 목구멍 너머로 먹고 있었다.

나는 이미 나의 자지 끝이 그녀의 식도를 지나 위장에까지 다다른 것같은 착각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나의 가랭이 사이에 엎드려서 최대한 입을 나의 몸 가까이에 밀착시키며 자지를 입 속에 집어넣고 있었고 매우 가쁘게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마치 맥박이 정기적으로 튀듯이 그녀는 일정 간격으로 내 자지를 꿀떡꿀떡거리며 먹고 있었다.

나의 자지가 그녀의 몸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나는 나의 자지가 점점 늘어나서 그녀의 식도를 거쳐 위장을 지나 창자를 모두 거친 다음 그녀의 항문으로 나올지도 모른다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녀의 항문으로 빠끔히 고개를 내밀고 나오는 반짝거리는 나의 귀두를 상상하고 있었다.

내가 그런 상상을 하고 있을 때 성녀님은 하얀 엉덩이를 하늘 높이 쳐들고 나의 자지를 열심히 빨아대고 있었다.

그때 그녀는 갑자기 내 자지를 힘껏 빨아대면서 고개를 쭈욱 쳐들었다.

나의 자지가 쭈욱 빨아 잡아 당겨지면서 그녀의 입 속에서 밀려나오고 있었다. 그녀가 고개를 아주 높이 쳐들 때까지 나의 귀두는 보이지 않고 있었고 내 자지가 저렇게 컸던가 하고 생각할 만큼 한참 동안을 그녀의 입 속에서 밀려나오고 있었다.

완전히 귀두가 보일 만큼 내 자지가 드러났을 때 나는 내 자지가 다른 때 완전히 발기했을 때보다도 한 5센티 이상 커진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더니 그녀는 다시 귀두부터 자지를 입 속으로 쭈욱 빨아 당기며 목구멍 속으로 다시 빨아 당겼다.

또 한참 동안을 그 상태로 자지를 목구멍 너머 삼키다가 다시 쭈욱 빨아 당기며 고개를 쳐들었다.

약 30분 간을 그렇게 자지를 빨아대던 그녀는 계속해서 내 자지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 같았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되자 그녀는 고개를 쳐들고 다리를 벌리면서 내 몸 위로 올라오며 말을 했다.

“이제 제 보지로 자지를 빨아당길꺼에요. 제 보지로 자지를 문질러댈 때는 물론 자지를 빨아 당기기 위한 것도 있지만 성군님을 최대한 흥분 상태로 만들어서 정신적으로도 자지를 팽창하도록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리고 성군님은 지금 사정을 못 하기 때문에 더욱 흥분을 할겁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가랭이를 벌리고 내 사타구니 양옆으로 자지 위에 보지를 벌리고 섰다.

침상은 그 높이가 무릎 높이 정도 되었고 허리 근처에는 침상의 폭이 아주 좁아서 그녀가 다리를 벌리고 설 수가 있을 정도였다.

내가 아래를 내려다보니 내 자지는 그 크기가 내가 상상하지 못 할 만큼 커져 있었다.

귀두는 검붉었고 큰 자두가 두 개 붙어 있는 것과 같았고 좆대는 굵기가 아주 굵은 옥수수만큼 굵었다. 그리고 길이는 25센티가 넘는 것 같았다.

내 자지 위에서 보지를 벌리고 선 그녀는 옆에 있는 병을 하나 집어들었다.

그 병에는 약간 검은 색깔을 띄는 기름 같은 것이 들어 있었다.

그녀는 그 병에 들어 있는 기름을 부어서 내 자지 전체를 그 기름으로 덮어서 흘러내리게 했다.

“이건 참기름이에요. 참기름의 깨성분 가운데 피부를 완화시키는 성분이 있어서 마지막에는 참기름을 사용하는거에요.”

정말로 참기름의 고소한 냄새를 금방 맡을 수 있었다.

그러더니 그녀는 옆에 있는 바늘이 없는 굵은 주사기처럼 생긴 것을 들어서 그것으로 참기름을 빨아들여서 주사기 안에 채웠다.

그리고는 그 주사기 끝을 그녀의 보지 속에 집어넣더니 손잡이를 쭈욱 밀어서 그녀의 보지 속으로 상당히 많은 량의 참기름을 채워 넣는 것이었다.

그 다음 그녀는 엉덩이에 힘을 주며 다리를 벌리고 자지 위로 올라앉고 있었다.

그때 그녀의 보지 구멍에서 몇 방울의 참기름이 쭈룩 흘러나와서 내 자지 위에 떨어져 내렸다.

그녀는 보지 구멍을 내 자지 끝에 마주 대고서 한 손으로는 내 좆대를 붙잡고 다른 손으로는 손가락으로 약간 그녀의 보지 구멍을 벌리면서 서서히 엉덩이를 낮추며 잔득 대가리가 불그러져 있는 좆대가리를 그녀의 보지구멍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일단 내 자지의 귀두 끝이 그녀의 보지구멍 속으로 약간 들이밀어지자 그녀는 엉덩이에 잔득 힘을 주면서 손으로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힘껏 잡아당김과 동시에 그녀의 보지를 아래로 내리 밀었다.

정구공 보다 약간 작은 크기 정도의 좆대가리가 그녀의 보짓구멍을 틀어막았고, 그녀가 약간씩 몸을 움직일 때마다 나는 그녀의 보지 속에 들어있는 참기름이 출렁거리며 내 자지 끝을 간지르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마치 그녀가 좀 전에 참기름을 주사기로 빨아들인 것처럼 그녀의 보지 속에는 참기름이 채워져 있고 내 좆대가 주사기의 손잡이처럼 보지 속에 들어있는 참기름을 틀어막고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서서히 보지를 내 좆대 아래로 밀어 내리고 있었다.

이미 내 좆대 끝의 귀두는 그녀의 보지 속에 들어가 있었지만 나의 자지는 상당히 팽창하고 길어진 상태였기 때문에 수직으로 일어서서 성녀님의 가랭이 정 가운데 보지 속에 꽂혀 있는 자지의 전체 길이는 마치 나의 팔뚝을 꼿꼿이 세워 놓은 정도의 높이로 자라나 있었다.

그래서 나는 침상에 누워 있고 그녀는 내 사타구니 위에서 양옆으로 다리를 벌리고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자지는 하늘 높이 치솟아 그녀의 보지 속에 들어가 쳐박혀 있었다,

그녀는 조금씩 조금씩 다리를 구부리면서 내 자지를 보지 속으로 점점 밀어 넣었다.

두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면서 내게 그녀의 보지가 확실히 보이도록 자세를 잡고 두 손으로는 양쪽 허벅지를 감싸 잡은 채로 그녀는 점점 그녀의 몸을 아래로 찍어 내리고 있었다.

한 반정도 나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려 들어갔을 때 그녀의 보지 속에 담겨 있는 참기름은 서서히 옆으로 밀려 나와 내 자지를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것에 전혀 상관을 않고 계속해서 내 자지를 보지 속으로 속으로 밀어 넣었다.

보통 여자들의 질의 길이는 한국 여자들의 경우 질의 입구에서부터 자궁 경구까지 약 7-8센티 정도이고 서양 여자들의 경우엔 1 내지 2센티 정도가 더 길어서 아무리 길어야 10센티 정도가 고작이었다. 그러나 보통 자지를 보지 속에 즉 질 속으로 밀어 넣을 때 질정전이 질구 속으로 함몰되어서 전체 깊이는 약간 더 길어지며 또한 자궁이 안쪽으로 약간 위축되기 때문에 거의 15센티 정도의 자지는 완전히 보지 속으로 틀어가 박힐 수 있고 자지를 힘껏 밀어 박는다면 자지가 약간 수축하기 때문에 그 보다 약간 더 긴 18센티 정도까지도 여자의 보지 속에 완전히 밀어 넣을 수 있는 것이었다.

그런데 영채 엄마는 이미 20센티 정도의 길이를 보지 속에 밀어 넣었고 나머지 한 5센티 정도 되는 남은 자지를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 속에 밀어 넣고 있었다.

나는 그것을 쳐다보며 약간은 걱정된 표정으로 그녀를 올려다보며 물었다.

“괜찮아요?”

“호호. 걱정 마세요. 어제 밤에 제 보지 속에 팔뚝까지 집어넣어 보고서도 그러세요?”

그러면서 그녀는 나머지 5센티 가량의 자지를 모조리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녀의 벌어진 보짓살 사이로 참기름이 흘러나와서 내 자지 주위와 사타구니에 온통 번질거리는 참기름 투성이였다.

그녀는 보짓살 주위로 털이 나 있는 도톰한 외음순을 내 자지의 밑둥에 밀착시키고 또한 엉덩이를 나의 사타구니에 완전히 밀착시키고는 몸을 좌우로 비틀면서 마치 스크루(Screw)처럼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밀어박아대고 있었다.

내 자지는 이제 완전히 그녀의 보지 속에 쳐박혔고 나는 나의 자지털 조차도 볼 수가 없었다.

그녀는 내 자지를 완전히 그녀의 보지 속에 박은 상태에서 호흡을 조절하며 보짓살을 움직여서 내 자지를 마사지하고 있었다.

여자의 보지 주위에 보지살과 질을 움직여 주는 근육을 의학적인 전문 용어로는 PC-Muscle(Pubococcygeus), 즉, PC-근(筋)이라고 하는데 이 PC-근은 보지구멍 주위 약 직경 10센티 정도로부터 항문 주위에까지 이어져 있고 피하 아래에 약 두께 3센티 가량의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근육은 여자가 성교를 할 때와 오르가즘을 느끼게 하는데 매우 중대한 역할을 하는 근육인 것이다. 그리고 이 근육은 창녀들이 보지를 훈련시키는 것처럼 보지를 훈련시킴으로써 조절이 가능해지는데, 나는 성녀님의 보지가 이 PC-근이 매우 잘 발달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성녀님은 보지와 질 전체를 마치 자기 손을 움직이듯이 자연스럽게 움직여서 보지 속에 들어있는 내 자지를 주물럭주물럭 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보지 구멍의 입구는 내 자지의 밑둥에 조여 놓은 밴드 있는 곳에서 단단히 내 자지를 조이고 있었다.

더군다나 그녀의 보지 속 안은 온통 참기름으로 채워져 있어서 나의 좆대는 매끄러운 그녀의 보지 속에서 마치 지렁이가 기어가는 것과 같은 보지근육의 움직임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그렇게 단단히 내 자지를 보지 속에 끼워 박은 채로 내 자지의 밑둥으로부터 그녀의 보짓살을 물결치듯이 위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에 따라서 나의 자지는 보지 속에서 점점 더 팽창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듯 내 자지 위에 앉아 있었지만 그녀의 보지는 매우 빠르게 보지 속에서 나의 자지를 말아 올리고 있었다.

나는 문득 오래 전 전철에서 만났던 미니스커트의 여자가 생각났다. 그때 발디딜 틈이 없을 만큼 사람이 많은 지하철 안에서 내 자지를 보지에 끼우고 내 사타구니에 앉아서 보지살을 움직여서 내 자지를 마사지했던 신비의 여인도 지금 성녀님 처럼 보지살을 자유자재로 움직였었다.

그런데 지금 성녀님의 보지는 보통의 여자들은 도저히 할 수 없는 보지살의 조절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보지에 힘을 주면서 내 사타구니에 앉아 있는 성녀님의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 있었다.

그녀는 아무 움직임이 없었지만 나는 내 자지를 마치 여러 명의 여자가 손으로 주물러서 마사지하는 것 이상으로 그리고 입으로 빠는 것 이상으로 자지에 강한 흡입력과 수축력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나는 서서히 정수리에 김이 오르는 것과 같이 열이 얼굴에 가득해졌다. 다른 때 같으면 이 정도에서 사정을 했을 텐데 현재 나의 자지는 정관을 막아 놓은 상태여서 나는 점점 흥분의 정도가 심해져서 그 열기가 머리끝으로 올라오는 것 같았다.

“으음. 아~”

‘나는 싸고 싶어’

그렇지만 나는 쌀 수가 없었다.

나의 정자들이 온통 데모를 하듯 밖으로 나오고 싶어서 발광을 하는 듯 했다.

끈으로 붙잡아 묶어 놓은 불알이 점점 부풀어오르는 것과 같은 압박을 느꼈다.

그와 동시에 나의 자지가 점점 부풀어오르는 것 같았다.

그녀가 손으로 마사지할 때보다도 더 그리고 입 속에 완전히 빨아들여서 목구멍 속으로 빨아 당길 때보다도 더 나의 자지는 그녀의 보지 속에서 풍선처럼 부풀어오르는 듯 했다.

성녀님이 ‘제 보지로 자지를 문질러 댈 때는 물론 자지를 빨아 당기기 위한 것도 있지만 성군님을 최대한 흥분 상태로 만들어서 정신적으로도 자지를 팽창하도록 만들기 위한 거예요.’라고 말 한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즉, 그녀가 보지로 내 자지를 물고서 잡아당기면서 자지를 발기시키려는 것도 있지만 내가 자발적으로 흥분 상태에 다다라서 스스로 자지를 팽창시키는 정신적인 자극을 유발하기 위해서 보지 속에서 나의 자지를 계속 문지르고 있는 것이었다.

아무런 움직임이 없던 그녀는 약간 상체를 앞으로 굽히더니 두 손바닥을 펴서 나란히 내 가슴 위에 올려놓았다.

그런데 그녀의 손바닥은 마치 뜨거운 화롯불과 같이 매우 뜨거웠다. 그래서 그녀가 두 손을 펴서 내 가슴 위에 올려놓았을 때 나는 너무 뜨거워서 소리를 지를 뻔했다.

가슴에 두 손을 얹고 약간 상체를 앞으로 굽힌 그녀는 서서히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있었다.

보지살을 잔득 오므려서 내 자지를 말아 쥔 상태로 자지를 쭈우욱 빨아 당기며 엉덩이를 높이 쳐들고 있었다.

나의 자지가 수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며 참기름에 젖어 반짝거리고 있었다.

1센티, 2센티, 3센티, 4센티, ......

내 자지가 잔득 안으로 오므라져 있는 그녀의 똥구멍 아래 보지 속으로부터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며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역시 참기름에 젖어서 반짝거리는 성녀님의 보짓살이 주루루룩 내 좆대를 따라 미끄러지며 올라가고 있었다.

10센티, 15센티, 20센티, ......

엄청난 굵기와 크기를 가지고 내 자지가 늠름하게 일어서 있었고 거의 좆대 끝에 이르러서 반짝거리는 대가리가 밀려 나오려는 찰라 그녀는 다시 엉덩이를 반대로 움직여서 아래로 내리밀었다.

“으윽!”

나는 엄청난 힘으로 조여오는 보지의 수축력에 신음을 흘려야만 했다.

또 다시 보지가 내려오고 있었다.

말미잘이 오물오물 먹이를 삼키듯이 보지살이 오물오물 거리며 서서히 내 자지를 먹어 삼키면서 아래로 내려오고 있었다.

기차길을 따라가듯 그녀의 보지는 나의 좆대 위에서 줄줄줄 미끄러져 내려오고 보짓살과 내 자지 사이에서 참기름이 주루룩 흐르고 있었다.

점점 그녀의 보지가 아래로 내려와서 나의 자지를 질 구멍 속으로 집어 넣으며 그녀의 질근육은 계속해서 물결과도 같은 움직임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완전히 미끄러져 밑둥에 도달했을 때 다시 그녀는 엉덩이를 천천히 들어올리는 것이었다.

그녀는 보지 속에 내 자지를 끼우고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이었는데 그 움직임은 아주 천천히 이루어지고 있었다.

“뿌지직. 빠직. 쑤우욱. 쭈욱.”

때때로 보지살 사이로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위 아래로 움직였다.

내 자지를 물어당기고 있는 보지의 왕복운동은 30분 동안이나 계속되고 있었고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계속되었다.

그러다가 그녀는 조금씩 조금씩 보지의 움직임을 빨리 움직였다.

조금씩......

“쑤우욱~ 슈욱~ 쭈우욱~ 쭈욱~”

나의 자지는 내 온몸의 모든 피를 다 빨아당겨서 귀두쪽으로 몰아넣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내 자지가 점점 더 팽창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엉덩이를 더 빨리 움직이고 있었다.

“쑥~ 쑥~ 쭉~ 쭉~”

거의 1초에 한번 정도 위 아래로 왕복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었다.

“으음~”

나는 신음을 흘리며 엄청난 자극으로 귀두를 문질러대는 그녀의 보짓살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녀는 여전히 두 손을 내 가슴 위에 올려 놓고 침상 위에 누워 있는 내 사타구니 위에서 양옆으로 가랭이를 벌리고 방바닥에 엉거주춤하게 서서 연신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어대며 요분질을 해대고 있었다.

보지가 점점 더 빨리 내 좆대 위를 움직였다.

“빡~ 빠직~”

바람 빠지는 소리가 더욱 요란하게 나기 시작했다.

그녀는 고개를 뒤로 젖혀서 높이 쳐들고 이을 악물고는 엉덩이를 미친 듯이 흔들어대고 있었다.

침상이 심하게 흔들렸고 그 위에 누워 있는 내 몸도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서 박자를 맞추고 있었다.

그녀가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보지를 내 자지 위에서 문질러 댈 때 그녀의 보지가 어찌나 세게 내 자지를 물어당기고 움직이는지 보지살이 내 자지를 물고 위로 당길 때 내 엉덩이가 들썩거리며 따라 올라갈 정도로 자지를 물어당기고 있었다.

그녀는 옆에서 쳐다보면 마치 승마 선수가 말을 타고 질주해 가는 것과 똑같은 자세로 나의 자지 위에서 그녀의 보지를 쑤셔대는 것이었다.

그녀의 보지살이 내 자지를 대가리 만 남기고 위로 쭈욱 뽑아냈다가 다시 아래로 내려 박을 때는 또한 엄청난 속도로 그녀의 온 체중을 다 실어서 그녀의 엉덩이를 아래로 내리 밀었다.

“퍽. 퍽. 퍽. 척~”

그녀의 보지살 사이의 공간과 엉덩이가 내 사타구니와 마주칠 때 큰 살박수 소리가 나서 방 안에서 메아리쳤다.

“철퍽. 철썩 철썩. 철퍽~”

말을 타고 달려가는 듯한 그녀의 속도는 점점 빨라져서 이제 마지막 피치를 다해서 결승점을 다해 달려가는 기수처럼 그녀는 숨을 씩씩 거리며 내 자지 위에서 달려가고 있었다.

보지가 자지를 왕복하는 속도는 거의 1초에 세 번 정도의 매우 빠른 속도로 보지를 쑤셔대었다.

“타타타타탁 타타타타타타탁~”

나는 이제껏 그렇게 빠른 속도로 보지를 박아대는 여자를 본 적이 없었다.

그녀가 지금 말을 타듯이 씹질을 하는 자세는 말을 타는 자세이기 때문에 가장 빠른 속도로 그녀가 보지를 자지에 박을 수 있는 자세이기도 했지만 그녀의 허리와 체력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불가능한 것이었다.

나의 자지는 이제 불덩이와 같았다.

마치 파란 불이 피어오르는 연탄불 위에 내 자지를 올려 놓은 것과 같았다.

25센티나 되는 자지를 보지가 잔득 오므려 잡고 거의 1 초에 세 번씩 문질러대고 있다면 어느 남자가 10번 이상의 왕복운동에 사정을 안하고 버틸 수가 있겠는가 말이다.

엄청난 속도로 보지를 박아대던 그녀는 계속해서 보지를 쑤셔대다가 침상 옆에 있는 참기름 병을 다시 들고 참기름을 주사기로 빨아들였다.

그리고 계속해서 씹질을 하면서 움직이는 기계에 윤활유를 칠해 주듯이 팽창해 있는 내 자지 위에서 위아래로 움직여지는 보짓살 사이에 참기름을 계속해서 뿌려 주는 것이었다.

참기름이 뿌려지자 그녀의 보지는 더욱 빨리 내 자지를 박아대었다.

“슈슈슈슈슉 슈슈슈슈슉”

나는 몽롱한 상태가 되어가고 있었다.

이제 나는 나의 자제력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 같고 그녀에게 나의 목숨까지도 모두 맡긴 것과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온몸에서 땀을 비오듯 흘리며 계속해서 말을 타듯 보지를 쑤셔대었다.

그녀는 지금 1시간 동안을 그런 자세로 내 자지를 보지로 문질러대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실제로 사정을 못 했지만 이미 정신적으로는 100번 이상을 사정을 했고 100번을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 듯 했다.

그래서 나의 자지에 완전히 정액이 충만하게 차여서 출렁거리는 것 같았고 내 자지도 그 길이 뿐 만 아니라 굵기도 엄청나게 부풀어 오른 것 같았다.

말의 자지만큼 이미 커져버린 나의 자지 위에서 그녀가 보지를 아래로 내리찍었다가 다시 쭈룩 뽑았을 때 내 자지의 크기는 30센티에 이르는 것 같았고 그녀가 그것을 그녀의 보지 속으로 완전히 쳐박았을 때 내가 내려다보니 내 자지의 귀두 끝은 어림짐작으로 그녀의 몸 속에서 거의 허리 위까지 들어가 박힐 것이 틀림없었다.

그녀는 엄청난 보지의 소유자였다.

과연 섹스교의 교주라고 하기에 손색이 없는 여자였고 이 정도의 보지를 가진 여자이기에 하나님의 자녀교라는 섹스교를 만들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짐작할 수가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쉴 새 없이 내 자지를 물어서 빨아당기며 방아찍기를 계속하고 있었다.

“쿵더쿵 쿵더쿵”

그러나 그 속도는 방아 정도가 아니라 자동차의 피스톤이 위아래로 움직이듯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자지를 문질러대었다.

“파파파파팍!”

고개를 뒤로 젖히고 엉덩이를 위아래로 세차게 흔들어대던 그녀는 입을 벌려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목구멍 속에서 내는 것이었다.

“아아아아아아항~”

그러더니 위로 엉덩이를 최대한 들어서 보지를 빼내었다가 순간 엄청난 속도와 힘으로 보지를 내 자지 위로 내리 찍어서 박았다.

“쭈아악! 퍽!”

나는 순간 헉하고 숨을 멈추고 말았고 그녀는 완전히 보지를 내려 박고는 조용히 움직임이 없었다.

그리고 약 1분 간을 실신한 듯 가만히 내 자지 위에서 보지를 박은 상태고 있었다.

아무런 움직임이 없던 성녀님은 그러더니 나의 사타구니 위에서 양옆으로 다리를 아주 천천히 들어올려서 180도로 가랭이를 쫘아악 벌렸다.

두 손을 뒤로 해서 내 허벅지 위를 짚고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끼워서 잔득 깨물은 상태에서 그녀는 두 다리를 체조 선수처럼 양옆으로 180도 아니 그 이상 뒤로 가랭이가 찢어질 정도로 다리를 펼쳐서 벌리는 것이었다.

그때 나는 엄청난 크기로 팽창해 있는 나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에서 온통 비틀렸다가 빳빳하게 수직으로 굳어지는 것같은 기분을 느꼈다.

두 다리를 양 옆으로 활짝 벌리고 있던 성녀님은 그러더니 천천히 무릎을 굽혀서 접었다. 그러더니 두 다리를 완전히 접어서 책상다리를 하고 내 사타구니 위에 정좌를 하고 앉았다.

그녀의 보지는 완전히 내 자지를 뿌리째 집어삼키고 있는 상태였고, 그녀는 내 사타구니 위에서 마치 인도의 요가승과도 같았다.

그녀는 그런 자세로 앉아 숨을 가다듬으며 조용히 눈을 감고 두 손바닥을 활짝 펴서 그녀의 아랫배 부근에 두 손을 마주 대고 다이아몬드 모양을 만들어 그녀의 자궁이 있는 근처에 가져다 대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호흡을 쉬면서 보지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그녀의 질근육은 100% 구석구석 따로따로 움직이는 것과도 같았고 그녀는 그 근육세포 하나하나를 마음대로 조절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의 자지는 보지구멍의 속살이 움직이는 대로 마치 땅에 뿌리가 박힌 수양버들 나무가 태풍에 좌우로 휘어지듯이 뿌리로부터 앞뒤좌우로 그녀의 보지 속에서 마구 휘어지고 꺾여지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 속은 트위스터(Twister)와 같이 내 자지를 휘말아서 감아 올리고 있었다.

그녀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이 눈을 감고 있었지만 나의 자지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심하게 그녀의 보지 속에서 이리저리 휘어지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 속은 말할 수 없이 매끄러웠으며 그녀의 보지 속살은 기름 바른 미꾸라지를 잡아채 듯이 내 자지를 그 속에서 이리저리 잡아채고 있었다.

그럴수록 나의 흥분도는 200%를 넘어서서 천 퍼센트에 이르고 있었다. 나의 체온은 점점 올라가고 얼굴은 점점 달아오르고 있었으며 온몸에서 땀이 억수로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으으으. 아흑~”

그녀는 계속해서 그녀의 PC-근을 움직이며 자지를 문지르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보지가 굳어지듯 경직되면서 내 자지를 꽈악 잡는 것이었다.

순간 그녀의 보지 속은 마치 석고가 굳어지듯이 내 자지 전체를 주위로 완전히 단단하게 경직되는 것이었다.

그러는가 싶더니 그녀의 보지는 강한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일본 고베에 일어난 지진이 이 정도였을까?

그녀의 보지는 매우 빠르게 수축과 이완을 번갈아 하며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부르르르르르르~~”

내 엉덩이 전체가 심하게 흔들리고 누워있는 침상이 흔들릴 정도로 그녀의 보지는 심하게 경련하고 있었다.

그녀는 여전히 눈을 감고 두 다리를 접어서 책상다리를 한 상태로 내 자지 위에 완전히 걸터앉아 있었으며 입에서는 약간의 신음소리를 흘리고 있었다.

“으으음”

그녀의 보지의 떨림은 점점 더 심해졌다.

그리고 그녀는 입을 다문 채로 목구멍 깊숙한 곳으로부터 길게 울려 나오는 듯한 울림소리를 계속해서 내고 있었다.

“아음. 옴~”

그녀의 보지의 떨림은 이제 그녀의 보지뿐만 아니라 내가 눈으로 보아도 알 수 있을 만큼 그녀의 보지를 중심으로 해서 허벅지와 아랫배에 이르기까지 떨림이 심해지고 있었다.

그녀의 근육들이 모두 경련을 하듯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보지털들도 모두 긴장하듯 빳빳하게 일어서서 부르르 떨고 있었다.

내 자지를 오므려 조이고 있는 그녀의 보짓살도 매우 빠르게 자지를 꽉꽉 조이기를 반복하며 그 수축력은 더욱 세지고 있었다.

“부르르르르르르르르”

그녀의 몸의 덜림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었으며 내 사타구니 위에 앉아 있는 그녀의 엉덩이도 빠르게 수축과 이완을 반복해 가며 떨고 있었다.

그녀의 경련이 심해지자 그 떨림이 나에게 전달되어 누워 있는 나도 이를 부르르르 마주칠 만큼 온 몸이 흔들려지고 있었다.

이제 보지를 중심으로 해서 시작된 그녀의 몸의 강직과 경련이 점점 온 몸 전체로 번져가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의 배꼽이 매우 심하게 상하로 흔들리며 경련을 했고 그녀의 유방도 바람이 많이 들어간 탄탄한 고무공처럼 부풀어올라 있었고 젖꼭지는 구슬만큼 커져서 아주 단단하게 발기된 채로 유방 전체가 부르르르 떨고 있었다.

그녀의 온몸은 물을 금방 쏟아 부은 것처럼 땀이 범벅이 되어서 흘러내리고 있었고 온 몸 전체가 들썩거려지며 강직을 일으키고 있었으나 그녀는 여전히 눈을 감고 얼굴은 아주 평안한 표정으로 있었다.

나의 자지 위에 똑바로 앉아 있는 그녀의 움직임은 조그만 미동조차도 나의 자지에 바로 전달이 되고 있었으며 이제 온몸이 들썩거려질 정도의 경련을 일으키고 있는 그녀의 몸의 움직임은 내 자지에 그녀의 온 정기(精氣)를 모두 전달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제 그녀의 온 몸은 온 뼈마디와 몸의 각부분이 각기 따로 움직이는 것과 같이 경련을 일으키며 내 자지 위에서 들썩거리고 있었다.

“다다다다다다다다닥!”

“부르르르르르르르르!”

그녀의 항문과 보지살 주위의 PC-근육들도 매우 빠른 속도로 경련을 일으키며 내 자지를 흔들어대고 있었다.

‘아아~ 나는 신과 섹스를 하는 거야.’

그녀는 신(神)이었다.

섹스의 신.
보지의 신.
성(性)의 신(信).

성녀(性女)가 아니라 성신(性神)이었다.

그러다가 그녀는 두 다리를 다시 천천히 펼쳐서 벌리기 시작했다.

다시 그녀는 두 다리를 180도로 양옆으로 활짝 벌리고 두 팔도 양 옆으로 수평으로 나란히 펼쳤다.

그리고 손을 내려서 손끝으로 내 몸을 짚고 균형을 잡으며 가랭이를 더욱 더 벌리면서 양옆에서 위로 들어올려서 마치 브이(V)자 처럼 두 다리를 위로 들어올리는 것이었다.

두 다리를 45도 정도로 쳐들어서 올리고 가랭이 정 가운데 나의 자지를 축으로 끼워박은 그녀는 두 손으로 내 몸을 짚으면서 그녀의 몸을 빙빙 돌리기 시작했다.

가운데 솟아 오른 나의 거대한 자지에 정가운데 보지를 박은 상태로 내 자지를 축으로 삼아 그녀의 몸이 빙글빙글 돌아가기 시작했다.

나는 미칠 것 같았다.

‘이런 일은 이 세상의 어디서고 찾아 볼 수 없는 일일꺼야......’

나의 자지가 비틀려지고 있었다.

그녀는 점점 더 빨리 그녀의 몸을 빙글빙글 돌렸다.

TV에서 아크로베틱을 하는 고무몸을 가진 여자들이 온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을 본 적이 있었다. 써커스를 하는 그 여자들은 두다리를 마음대로 구부리고 가랭이 사이에 머리를 집어넣고 꺼꾸로 서기도 하고 몸을 완전히 반으로 접기도 했었다.

지금 성녀님은 그녀들 이상으로 유연한 몸을 자지고 두 다리를 벌려서 브이자로 만들어서 보지에 내 자지를 끼워 박은 채로 몸을 빙글빙글 돌리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그녀는 반대쪽으로 몸을 돌렸다.

잔득 오른쪽으로 비틀렸던 자지가 이제 반대쪽으로 비틀려지고 있었다.

그녀와 나는 현재 서로 보지와 자지를 끼우고 지금까지 2시간 동안을 문질러대며 쑤셔 박으며 비틀어대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이제 그녀의 보지와 나의 자지는 완전히 붙어서 영원히 떨어지지 않을 것처럼 생각했다.

그러다가 그녀는 똑바로 나의 정면을 바라보고 두 다리를 내려 말을 타는 자세로 되돌아왔다.

그리고 숨을 가다듬으며 서서히 엉덩이를 들어올려서 보지로부터 자지를 뽑아내는 것이었다.

“으아아아”

어찌나 단단하게 그녀의 보지와 내 자지가 물려 있던지 자지가 혀나가는 듯 했다.

그러나 그녀는 신음 소리 한번 안 내며 나의 자지를 빨아 당기면서 보지를 들어올렸다.

완전히 그녀가 엉덩이를 들어올려 보지 속에서 내 자지를 밖으로 꺼내었을 때 나는 감탄을 했다.

으와!

내 자지의 길이는 30센티 정도되었고 그 굵기도 평상 시의 1배 반 이상으로 굵어져 있었고 귀두도 반짝거리며 불그러져서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보지에서 자지를 꺼낸 성녀님은 다시 내 침상 옆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서 옆에 있는 조그만 병을 하나 들어서 그 병에 담긴 크림과 같은 것을 퍼서 내 자지 위에 잔득 묻혀 놓았다.

그리고 옆에 있는 투명한 아크릴과 같은 것으로 된 피스톤을 들어 올렸다.

나는 그것이 바로 남자들의 자지를 크게 만드는 음경확대기란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지금 성녀님이 들고 있는 음경확대기는 그 직경이 한 7-8센티 정도는 되보였고 길이는 40센티 가량되는 큰 것이었다.

그녀는 그 음경확대기를 내 자지에 끼웠다. 그리고 그것을 내 자지의 밑둥까지 바짝 자져다 대고 그 원통의 끝에 이어져 있는 튜브에 달린 펌프를 손으로 눌러서 원통 안의 바람을 빼기 시작했다.

점점 아크릴 원통에서 바람이 빠져나가며 진공이 되자 나의 자지는 완전히 빨개지며 팽팽하게 터질 듯이 팽창하는 것이었다.

성녀님은 펌푸질을 몇 번 더해서 더욱 진공을 만든 뒤에 밸브를 잠궜다.

이미 평상 시 보다 10센티 정도는 더 커진 것 같은 내 자지가 진공의 투명 아크릴 관 안에서 점점 더 팽창을 하고 있었다. 내 온 몸의 피를 자지로 끌어들이고 있었다.

성녀님은 옆에서 계속해서 내 자지가 점점 팽창되는 것을 살펴보며 밸브를 풀어놓을 시간을 재고 있었다.

약 20분 정도 흘러갔을 때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만족한 듯 음경확대기의 밸브를 열었다.

그녀가 투명한 아크릴관을 내 자지에서 빼내었을 때 내 자지는 온 몸의 피를 다 빨아먹은 듯 검붉게 변해 있었고 단단해져 있었다.

그때 그녀의 손이 갑자기 더 바쁘게 움직여지며 상자에서 조심스럽게 무엇인가를 꺼내었다.

아주 조그만 약병과 같았다. 그 약병은 아주 정교하게 조각되어 있는 엄지손가락보다 약간 작은 병이었는데 그녀는 그 약병을 조심스럽게 열면서 내게 이야기했다.

“이제 가장 중요한 순간이에요. 성군님. 이 약병 안에는 중국 사천성의 깊은 산 속에서 서식하는 사향봉(麝香蜂)이라는 벌의 침 속에 들어 있는 독을 채취한 것이랍니다. 그 벌은 갈초라고 하는 희귀한 풀꽃에서 나는 꿀만 먹는 벌로 그 사향봉은 마치 사슴의 향이 나는 벌이라고 해서 사향봉이라고 알려져 있답니다. 중국의 기서에 보면 옛날부터 이 벌의 침에 들은 독은 무해하고 쏘였을 때 피부 세포를 확대시켜주기 때문에 여자들의 유방을 확대시키거나 왕의 성기를 확대시키기 위해 이 벌의 침에 들은 독을 사용해 왔답니다.”

“그래서 그걸 지금 제 자지에 놓을꺼에요?”

나는 약간 긴장해서 물어보았다.

“네에, 지금 성군님의 자지가 최대로 팽창해 있으니 지금 얼른 이걸 사용해야지 되요.”

그러면서 그녀는 상자에서 작은 침과 같이 생긴 바늘을 꺼내었다. 그리고 그 바늘을 사향봉의 침독이 담긴 약병에 담구었다가 누워있는 나의 자지에 다가섰다.

그녀가 그 바늘을 내 자지에 들이대자 나는 눈을 감아버렸다.

“성군님, 그다지 안 아파요. 원래 사향봉에 쏘이면 통증이 없답니다.”

그때 약간 따끔거리는 것을 나는 단단해진 귀두에서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는 귀두의 위아래와 자지를 따라서 내려오며 여러 군데에 성녀님은 침을 놓는 것 같았다.

생각보다는 그다지 아프지 않았다.

“어때요? 아프지 않죠?”

내가 눈을 떴을 때 성녀님은 웃으면서 내게 물어보았다.

“아뇨 괜찮은데요. 하하”

나는 웃으면서 성녀님과 내 자지를 번갈아 가며 쳐다보았다.

그런데 나는 내 자지를 쳐다보았을 때 사향봉의 독이 펴지기 시작한 내 자지가 벌써 부풀어오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귀두로부터 자지 밑둥에까지 점점 찐빵처럼 자지가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그러나 성녀님의 말대로 아프지는 않았다.

그때 성녀님은 불알에 묶어 놓았던 끈을 풀었다. 그리고 자지 밑둥에 묶어 놓았던 밴드를 조그만 가위로 잘라내었다.

순간 내 정액 주머니에 들었던 정액이 쫘악 쏟아져 나와서 찌이익 그녀의 얼굴로 튀어올랐다.

“하하”

“호호”

그녀는 깜짝 놀랐다가 웃으면서 혓바닥으로 자기 입주위에 묻은 좆물을 핥았다.

자지 밑둥에 묶은 밴드를 풀어내자 나의 자지는 더 빠른 속도로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팽창할 대로 팽창했던 자지가 밴드를 풀어내자 피가 통하는 듯 했지만 다시 사향봉의 독이 번지며 엄청난 크기로 부풀어오르는 것이었다.

불과 5분이 못 되어 내 자지는 굵기가 야구방망이 만큼 굵어졌고 길이도 거의 나의 팔뚝만큼 길어졌고 귀두는 당구공 만해졌다.

그러자 옆에 앉아 있던 성녀님은 다시 무엇인가 옆에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작은 약사발 같은 것에 뭔가 끈적한 것을 덜어낸 다음에 거기에 여러 가지 가루를 타서 반죽을 비비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것을 내 자지 위에 바르기 시작했다.

뜨거웠던 내 자지가 시원해지는 느낌이었다.

“이것은 꿀이에요. 원래 독은 독으로 푸는 것이라 사향벌의 독을 꿀로 풀어주는 것이에요. 그리고 그 꿀에 교미를 마치고 허물을 벗은 백사의 껍질과 중국 파상궁 지방의 10년에 한번씩 꽃이 피는 백야홍이라는 나무의 열매를 갈아서 부풀어 오른 살을 가라앉히는 것이랍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그것을 잔득 부풀어 오른 내 자지 위에 곱게 발랐다.

다 바른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며 내게 잠시 쉬라고 했다.

“한 1 시간 후면 완전히 가라 앉을꺼에요. 제가 약탕을 준비해 가지고 올께요.”

그러면서 그녀는 방을 나갔다.

1 시간 후에 그녀가 방에 되돌아 왔을 때 나의 자지는 정말로 신기하게 엣날처럼 쪼그라들어서 작아져있었고 자지 위에 발라 놓은 것들이 약간 굳어져 말라붙어 있었다.

성녀님은 가지고 들어온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에 수건을 적셔서 내 자지를 깨끗이 닦아주었다.

내 자지는 예전보다 색깔이 좀 더 거무튀튀하게 변해 있었고 주름이 약간 많아진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귀두는 전보다 밝은 핑크색을 띄며 크기도 약간 더 커져서 반짝거리고 있었다.

“성군님의 자지는 이제 완전히 발기하면 엄청나게 그 크기가 커질꺼예요. 그러나 그것을 컨트롤하려면 몇 가지 제가 지어드리는 약을 드시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고 거기다가 섹스를 지속하는 정력이나 정액을 만드는 힘이 지금보다 50배는 강해질 꺼예요.”

그러면서 그녀는 약탕기에 다려가지고 온 약을 내게 내밀었다.

나는 그 약을 단 숨에 들이켰다.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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