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릅 쭈릅 쭈릅 쭈릅…’
마차 의자의 깔고 앉는 부분에 잔뜩 부풀어 오른 가슴을 찌부러뜨린채 다리를 벌리고 오열하는 여자.
그녀의 엉덩이 뒤에서부터 감아 들어온 사내의 손이 흠뻑 젖은 그녀의 조개를 거칠게 문질러대고 사내의 왼손이 찌부러진 그녀의 유방을 더욱 찌부러뜨리며 최고급 육질의 젖가슴을 탐하고 있다.
사내의 입술은 그녀의 등을 핥고 있는데 그때마다 이를 꽉 깨문 그녀의 고른 치아가 보이며 진저리치고 있다.

“쉘… 아아… 쉘!”
“아아… 아윽! 제발… 제바아알…”
“뭘 넣어주길 원하나요?”
“손가락… 손가락을… 아으윽!”
“아아… 꽉 조이고 있어요 쉘!”
“거기가… 아니예요. 아! 아윽!”
“아아… 쉘의 이곳도 따뜻해요.”
“아! 아! 아! 아!”

마부의 손가락이 들어간 곳은 항문.
눈을 까뒤집고 의자의 등받이어 얼굴을 파묻은 그녀가 오열한다.
이미 진작에 애액에 쩔은 항문은 사내의 손가락을 거침없이 받아들이고… 갈곳을 잃은 그녀의 손은 물에 빠진 사람마냥 허공을 허우적거리며 사내가 주는 쾌감에 경련하고 있다.

“쉘… 액이 모자라요. 조금 J어내도 괜찮겠죠?”

순 거짓말이다.
완전히 떡이 된 의자는 둘째치고 그녀의 보지둔덕만 훑어도 손바닥을 푹 적시고도 줄줄 흘러내릴 만큼 많다.
하지만 그것들을 죄다 무시하고 그녀의 조개를 꽈악 움켜쥐자…

“으으음…”
“고마워요 쉘.”

대량의 애액을 긁어내 자신의 기둥에 바른 마부가 그녀의 엉덩이를 좌우로 벌리더니 그의 기둥을 갖다댔다.

“아…”

‘푸우우우우욱!’

“크...하악!”

두 눈을 부릅뜨고 뻣뻣하게 굳어진 쉘.
그녀의 몸이 벼락이라도 Ю?듯 몇 번 퍼덕퍼덕 하더니 그대로 돌바닥에 패대기친 개구리마냥 마차안에 퍼져버렸다.
뒤로부터 관통되어 널브러진 여체.
사내의 물건을 받아들인 그녀의 항문은 찢어질 듯 벌어진 주제에 계속 옴죽거리며 사내의 물건을 물어댄다.

“아아… 최고예요 당신은!”

‘쑤우우욱…’
사내가 대물을 뽑아내자…

“으흐흑!”

여자가 온몸으로 올무짖는다.
애무당한지 한참이나 되는 그녀의 조개는 진작부터 대홍수.
미칠듯한 안타까움이 이젠 그녀의 정신계를 망가뜨릴 지경.
거침없이 떨리는 다리는 이제 정말 사내의 기둥으로 자신의 구멍을 메워주길 원하고 있다.
‘푹푹푹푹…

“아윽… 아윽… 아파… 아파요… 아윽… 아윽…”
“우우… 당신의 항문… 최고야!”
“제발… 우우우우… 앞에도… 앞에도오…”
“보지를 벌리면 좀 나을거예요. 아아!”

‘푹푹푹푹…’
찢어질 듯 보지를 벌리는 쉘.
하지만 그런다고 해서 뭔가가 나아지진 않는다.
아니 오히려 그게 자극이 되어 더욱더 미칠듯이 애타게 되었다.

“하나도 낫지 않아요.”
“손가락… 손가락을… 우욱!”
“손가락을…. 아흑! 어떻게요?”
“집어넣어서 벌려요. 그러면 약간 시원해질지도…”
“우흐윽…”

그녀의 하얀 손가락이 질 내부로 침입했다. 그리고는…
‘쫘아악…’
찢어질 듯 벌어진 보지 구멍.
줄줄 흘러나온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스멀스멀 기어내리고 있다.

“우우우우… 제바아알! 앞에도오…”
“손가락을 넣어주길 원하나요?”
“네! 네!”

‘푹푹푹푹…’
그러는 동안에도 항문은 계속해서 쑤셔지고 있다.

“미안하지만 이제 앞은 됐어요. 그래봤자 손가락만 넣을 뿐인걸? 난 내 자지를 넣을 수 있는 이곳이 좋아!”
“그런…”
“우욱… 싸..싼다!”

‘처억!’
절망으로 텅 빈 그녀의 눈동자.
그러는 동안에도 돌연 비명을 지른 사내가 그녀의 엉덩이에 자신의 분신을 있는 힘껏 쑤셔 박았다.
‘울컥… 울컥…’
내장을 적시고 들어가는 사내의 뜨거운 정액.
한번 시원하게 사정한 사내는 완전히 떡이되어 퍼져버린 그녀의 몸을 뒤집고 그녀의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는 그녀의 보지에서 대량의 애액을 긁어내 똥으로 더럽혀진 자신의 기둥에 주르륵 쏟더니 다시 그녀의 엉덩이를 좌우로 벌렸다.

“히익! 아… 안돼!”

‘푹! 푹! 푹! 푹! 푹! 푹! 푹! 푹! 푹! 푹! 푹!’

“아! 아! 더 이상! 쑤시면! 아! 제발… 아! 아아! 보지도…”
“이게 다 당신 마스터가 나빠서 그런거야. 당신같이 뜨거운 몸을 버려두고 다른 여자랑 만났으니까 당신이 이렇게 괴로운거야.”
“제발… 제아알… 싸요! 싸요오!”
“그럼 보지 쑤셔도 돼?”
“그건…”

사내의 기둥이 멈췄다.

“아아! 멈추지 말아줘요!”

그것은 가히 청천벽력.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여체는 이미 사내의 성기를 원하고 있다.
안쪽에서부터 달아오른 열기가 미친듯이 사내를 갈구하지만 그녀는 지금 이를 악물고 그걸 참아내고 있다.
그런데 항문에 박힌 이것마저 사라진다면…

“선택해. 보지를 벌려주지 않을거면 이제 그만둘거야.”
“하지만…”

‘푸우우욱!’
사내가 기둥을 끝까지 박아넣자 그녀의 보짓살이 의자에 찌부러지며 음란한 애액이 울컥 울컥 쏟아져 나온다.

“자아… 어떻게 하겠어?”
“나… 나는… 나는…”

‘푹.’
사내가 허리를 당기자 대변이 묻은 자지가 뽑혀 나왔다.

“보통은 그냥 빨도록 하지만… 오늘은 특별히 씻어주지.”

‘콸콸콸콸…’
아마도 항상 갖고 다니는 수통인 듯
물통의 마개를 따고 물을 들이부으며 슬슬 문지르자 대변이 씻겨나가고 물이 뚝뚝 흐르는 자지가 그녀의 보지에 얹혀졌다.

“벌려.”
“흐… 흐으…”
“더…. 더… 더….”

사내가 여자의 골반을 잡는가 싶더니…
‘푸우우욱!’

“으으으으으으… 거기… 거기가…”

‘쑤우우우우욱… 퍼덕! 퍼덕!’

“어어어어어엉… 어어어어어엉… 싫어어어어… 거기가 아냐아아아아… 보지에… 보지에에…. 어억! 어어어억!”
“큭큭큭… 역시 네 엉덩이는 최고야! 킥킥킥킥!”

고장난 인형처럼 벌벌 떨면서 질질 싸고 있는 바로 아래쪽에 박혀있는 사내의 기둥을 적시자 사내의 기둥은 그녀의 애액을 푹푹 항문 속으로 밀어넣는다.
맛이 가버린 여자는 입을 벌린채로 남자가 시키는대로 꿈틀거리는게 고작.
실컷 쑤신 사내가 기둥을 뽑아내자 완전히 퍼져버린 그녀는 애액으로 떡이 된 몸을 가릴 생각도 하지 못한채 마차 바닥에 늘어져버렸다.

“뭐… 2차는 호텔에서 하도록 합죠.”

요염하게 오르락내리락 하는 그녀의 가슴을 흘깃 쳐다보더니 대충 바지를 추스린 그가 밖으로 나갔다.

“아, 그리고 제 이름은 세바스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