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환타지 야설
16-08-24 23:59 290회 0건
* 본 내용은 하드코어적이고 변태적인 SM의 내용을 담고있는 소설이므로 미성년자는 곱게 뒤로가기를 눌러 그릇된 성적 가치관 형성을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

노리스는 목줄을 당기며 말했고, 메를린은 목이 앞으로 쏠리는 느낌을 받으며 재빨리 팔다리를 놀렸다. 노리스는 느긋한 걸음걸이로 납골당을 어슬렁어슬렁 거리다가 밖으로 나가는 입구로 향했다. 메를린은 끔찍한 기분을 느끼며 노리스에게 애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나, 나리.. 바, 밖에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나, 나가시는 건가요?"
"산책을 어두컴컴한 지하에서만 할 수 있나. 자 빨리와라 암캐야."

메를린은 다른사람이 자신의 모습을 볼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공포에 질렸다. 하지만 노리스의 말을 거부할 수도 없었기에 제발 다른사람이 자신의 모습을 보지 않기만을 바라며 계단을 기어올라갔다.

납골당 밖을 나와보니 초생달이 떠있는 밤이었다. 메를린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노리스를 따라 기기 시작했다. 노리스는 주변의 풀밭을 걷다가 풀숲으로 들어갔다. 메를린은 날카로운 돌멩이와 나무토막, 몸을 베고 지나가는 풀잎때문에괴로웠지만, 소리를 내면 누가 올것 같았기에 필사적으로 입을 다물었다.

"흐음, 제법 멀리온거같군."

한참을 풀숲을 걷던 노리스는 길가로 나오며 말했다. 과연 그의 말대로 저택은 저 멀리 있었고, 맞은편에 그보다 더 멀리 있는 마을들이 보였다. 메를린은 이정도 왔으면 이제 누가 볼 염려는 없겠다고 생각했다.

"자, 가자."

노리스는 길 위로 메를린을 끌고갔다. 메를린은 손바닥과 무릎이 배겨서 죽을 지경이었지만, 감히 불평을 하지 못하고 울먹거리며 노리스를 따라갔다. 길을 따라 걷던 노리스는 잠깐 메를린을 돌아보고는 인상을 잔뜩 찡그렸다. 메를린은 겁에 질려몸을 움츠렸다. 노리스는 그녀에게 다가가 말했다.

"자 암캐야, 앞발을 잠시 들어보렴."

메를린은 손이라고 생각했지만, 노리스의 말대로 양손을 들어올려 마치 개가 주인에게 재롱을 피우듯이 발로만 서있는 형태가 되었다. 노리스는 메를린의 양손을 잡은 상태에게 말했다.

"이제 개처럼 한쪽 다리를 들고 오줌이나 시원하게 싸보렴."

메를린은 갑작스런 노리스의 요구에 의아해 했지만, 그래도 따르기로 결심했다. 수치스러운건 마찬가지였지만 지금까지 당한 것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편이었다.
메를린이 방광에 힘을주자 쉬이- 소리가 들리며 시원하게 오줌줄기가 뿜어져 나왔다. 노리스는 메를린이 오줌을 다 싸자 여저니 찡그린 얼굴을 하며 메를린에게말했다.

"암캐야 네가 생각하기에 뭔가 잊은것 같지 않니?"

메를린은 노리스의 말을 듣고 의아한 얼굴을 하다가 노리스가 항문에 꽂혀있는 막대를 건드리자 새하얗게 질려버렸다. 보지에 꽂아두고있던 인조성기가 어느새 빠져있었던 것이다.

"그런 간단한 명령도 제대로 못지키다니, 멍청한 암캐에게 벌을 좀 줘야 겠는데... 뭐가좋을까..."

노리스는 부들부들떨고있는 메를린을 놔두고 주변을 두리번 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제법 굵은 돌멩이 하나를 가져와 메를린의 눈앞에 내밀었다.

"이걸 쑤셔박아줄까?"
"나, 나리. 그, 그건 들어가지도 아, 않습니다. 제, 제발..."
"글쎄... 내 생각은 좀 다른데, 쑤셔넣으면 들어갈것 같지않니? 보지가 좀 찢어질 수는 있겠지만 말이다."

노리스는 공포로 떨고있는 메를린을 보며, 잠시 길 옆으로 벗어나 바지춤을 풀어 내리고 나무에 기대서서 발기된 자지를 내밀었다.

"한번 정성껏 빨아보렴, 그 동안 생각을 잠깐 해볼테니."

메를린은 정말 필사적으로 노리스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노리스는 메를린이 오랄을 하는동안 그녀의 항문에 꽂혀있는 막대를 앞뒤로 움직였다. 메를린은 식었던 성욕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며 한층 고조된 기분으로 노리스의 자지를 핥고, 빨기 시작했다.

"으음, 생각보다 괜찮군."

노리스는 메를린의 목 깊숙이 자지를 찔러놓고 사정을 했다. 메를린은 콜록거리며 기침을 했지만, 노리스의 자지에 남아있는 정액을 샅샅이 핥아 먹었다. 노리스는 조금 만족한 얼굴로 돌멩이를 옆으로 집어던진 후 앞뒤로 움직이던 막대를 뽑았다.

"좋아, 돌멩이를 쑤셔넣는 벌은 내리지 않으마. 대신 이걸 입에 물어."

메를린은 대변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막대를 보며 몸을 떨었다.

"그, 그걸 말입니까 나리?"
"싫다면 아까 그 돌멩이를 쑤셔넣어 줄 수도 있다만, 선택은 네 몫이다."

메를린은 울먹거리며, 헛구역질이 나오는 것을 참았다. 그리고 간신히 막대를 입안 깊숙히 물고는 몸을 떨었다. 어떤꼴인지는 안봐도 선할것 같았다.

"돌아가자."

노리스는 다시 길가로 나와 걷기 시작했다. 메를린은 무릎이 까져 피가 났지만, 낮은 신음만 흘렸다. 입에 물고있는 막대 때문에 말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다. 노리스가 저택을 향해 절반쯤 걸었을 때 뒤쪽에서 마차소리가 들렸다. 마차는 점차 노리스와 메를린에게 가까이 다가왔다.
마부는 길위에 있는 두 사람을 보고는 깜짝놀라 급히 마차를 세웠다.

"무슨 일이냐!"

빨리 노리스를 보고싶은 마음에 밤낮없이 달려온 탓에, 마차 안에 잠시 졸고있던 엘베자가 깜짝 놀라 말했다.

"길위에 사람이 있습니다!"
"뭐? 어느 얼간이가 이시간에 있다는 말이야? 그냥 밟아버려!"

마부가 채찍질을 하려고 하자 잠시 멍하니 있던 노리스가 불같이 화를 내며 말했다.

"멈춰라 이 얼간이 자식아! 네 주인도 못알아 보느냐!"

마부는 움찍거리며 내리 치려던 채찍을 멈췄고, 노리스의 말을 들은 엘베자가 마차안에서 튕겨지듯이 뛰쳐나왔다.

"노리스!!!"

그녀는 기쁜 표정으로 달려오다가 노리스 옆에 엎드려있는 메를린을 보고는 굳은 표정으로 변했다.

"노리스, 이 계집년은 뭐죠?"

노리스는 변명하듯이 콧잔등을 긁적이며 대답했다.

"당신이 없으니까 시, 심심해서 말이지..."
"하지만, 어떻게... 제가 그 수치와 고통을 참으면서 당신의 플레이를 견뎌 줬는데... 이럴수가 있어요?"

엘베자는 조금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노리스는 급히 당황하여 몇마디 변명을 했지만, 엘베자의 분노를 잠재울 수는 없었다. 항상 엘베자 위에 군림해왔던 노리스였지만, 지금 이순간 만큼은 엘베자에게 쩔쩔매고 있었다.

"일단 돌아가서 이야기하죠. 이 썩을 계집년아 냉큼 따라와. 그리고 마부, 넌 먼저 가!"

메를린은 노리스가 강제로 시켰다며 변명을 하고 싶었지만, 입에 물고있는 막대 때문에 우물거리는 소리밖에 낼 수없었다.


--------

쓰면서도 SM인지 고어인지 구별이 안가기 시작했다 ㅡ.ㅡ

후...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환타지 야설 목록
3,034 개 112 페이지

번호 컨텐츠
1369 제천시 - 23부 08-24   361 최고관리자
1368 마녀의 꿈 - 2부 08-24   335 최고관리자
1367 마녀의 꿈 - 9부 08-24   355 최고관리자
1366 야수 - 7부 08-24   378 최고관리자
1365 야수 - 10부 08-24   334 최고관리자
1364 마녀의 꿈 - 10부 08-24   360 최고관리자
1363 야수 - 8부 08-24   285 최고관리자
1362 제천시 - 25부 08-24   265 최고관리자
1361 마녀의 꿈 - 11부 08-24   404 최고관리자
1360 다섯 마녀의 전설(The Legend of Five Witches) - 5부 08-24   292 최고관리자
1359 악몽 - 프롤로그 08-24   252 최고관리자
1358 마녀의 꿈 - 12부 08-24   334 최고관리자
1357 마녀의 꿈 - 13부 08-24   307 최고관리자
1356 마녀의 꿈 - 24부 08-24   332 최고관리자
마녀의 꿈 - 14부 08-24   291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