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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05 332회 0건
---------------------------129부-----------------------------
다들 예상 했겠지만 변신 후 집합 할 수 있는 존재가 과연 무엇일까?
그렇다. 드래곤.
별 희안하게 변신한 것들이 공중에 떠 있으니 그 꼬라지가 볼만했다.
인간인 놈들은 그나마 양호 했지만 몬스터에 수인족까지...
뭐 어찌보면 몬스터나 수인족으로 변한 놈들은 그나마 다행이지 인간으로 변한 년놈들은 도무지 보통 사람이라면 쳐다보기 힘들 정도의 아슬아슬한 옷을 입고 있었다.
“저것들은 평소에도 저러고 다니냐?”
내가 아인에게 하대를 하며 틱틱대자 이놈들의 인상이 살짝 변했다.
하지만 내가 누구인가?
그런 일을 당한다고 기죽을 내가 아니고 오히려 한놈씩 째려봐 줬다.
아마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살기에 오줌 싸는 놈들도 꽤나 나올 것이다.
“뭐 이놈들이 있으면 편하기는 하겠군. 최대한 조용하고 신속하게 옮기도록 해. 그리고 사람들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일루젼(환상마법)도 좀 걸어두고.”
“네. 제가 알아서 다 해 놓을게요. 대신 저 꼭 상주셔야 해요?”
“내가 안준다고 안받아갈 너냐? 걱정말고 일이나 빨리 끝내.”
잠시 소란이 있었지만 내가 어떤 존재인지 알고 있는 수뇌부는 아직도 놀라서 어벙한 놈들을 정리했고 상단본부의 이사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적어도 반년은 걸릴 일들이 몇일 만에 끝날 기미가 보였다.
크게 해야 할 일들이 정리되어 버리니 오히려 할 일이 없어서 심심하기까지 했다.
들고 갈 짐들은 따로 창고에 쌓아 두었고 이곳에 남겨야 할 건물만 짐을 그대로 두어 쉴 수 있도록 했다.
인원이 좀 문제였지만 드래곤들을 계속 부려먹기도 뭐해서 인원을 적당히 나누어 먼저 출발 시켰다.
그렇다고 내가 늦게 도착할 것도 아니니 최대한 사상자가 없도록 주의를 주고 보냈다.
최소의 경비 인원만 남겨두고 내가 머문 건물 주변엔 절대로 사람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마법과 진을 설치했다.
어짜피 데리고 있는 여자들이 알아서 음식이며 잠자리를 챙길 텐데 외부에서 사람이 와봐야 귀찮기만 할 뿐이었다.
밖에서는 건물에 초특급 강화 마법을 걸고 그것을 아공간에 집어넣고 환상마법으로 그 자리에 건물이 있는 것 처럼 보이게 위장도 하는 작업이 한창 진행되었다.
나야 느긋하게 여자들은 옆에 끼고 그녀들의 서비스를 받으며 즐거운 파티를 즐겼다.
남는 건 시간이요 넘치는 건 힘이니 여자들을 하나씩 정복하며 기절시키고야 다음 여자로 옮기는 조금은 엽기적인 성행위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대략 10명을 넘겼으니 앞으로 이사가 끝날 때까지 좀 더 열심히 허리를 움직여야 했다.
드래곤을 이용한 이사 작전은 순조롭게 끝나서 일주일 만에 난 새로운 보금자리로 들어갈 수 있었다.
뭐 불러들인건 내가 아니지만 그래도 좀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그들에게 조그만 연회를 준비해 줬다.
“자자 수고했어. 그리고 되도록 인간으로 좀 변해라. 지저분하게. 그렇지 거기 넌 여기 와서 내 자지 좀 빨아봐. 아주 화끈하게 생겼는데?”
뭐 그 안에 사람이라곤 나 밖에 없었으니 누가 듣기라도 했으면 기절할 노릇이지.
그 와중에도 내가 찍은 여인네는 아인이 내 자지를 넘겨주지 않아 어정쩡한 자세로 날 바라보기만 했다.
난 모른척 자지를 빼서 그녀의 입으로 물려주었고 새침해 하는 아인을 버쩍 들어 모두에게 보지가 보이게 하곤 손가락을 하나씩 집어넣었다.
가끔은 이런 수치플레이를 해줘야 내게 기어오르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알게 된 건 정말 우연했지만 효과는 그만큼 끝내줬다.

이사가 끝나자마자 아인은 내가 있는 공간으로 날아왔고 날 데리고 자신의 레어로 바로 날아버렸다.
그러곤 아무 소리도 없이 무작정 내 자지를 빨면서 자신의 보지를 적시고 있었다.
참 황당하면서도 얘가 많이 컸구나 란 생각이 들었다.
내가 마법을 잘 안써서 그렇지 나도 엄연한 9써클 마스터이고 게다가 일반 마법도 아닌 고대 마법이라 현재 인간들의 써클과는 그 개념 자체가 틀리다.
난 개치기 자세 그대로 공간이동 주문을 외웠고 조그만 마을의 상공으로 몸을 드러나게 만들었다.
공중에 떠 있는거야 간단한 주문으로 해결했고 얼굴엔 가면까지 썼으니 아래에 있는 사람은 기막힌 여자가 공중에서 섹스하는 모습을 넋을 잃고 보고만 있었다.
그저 행위에 열중하던 아인이 자신이 처한 상황을 알고는 주문을 외웠지만 내게 간단히 막혀 버렸고 다리를 M자로 벌린 상태로 뒤에서 쑤셔대는 나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그 순간 더욱 강력한 보지의 쪼임이 느껴졌고 참고 있던 나의 정액들이 그녀의 질 속으로 전력 질주로 달려 나갔다.
다시 상단으로 돌아왔을 땐 아인의 그 개김성이 완전히 사라진걸 보곤 그녀와의 플레이를 재검토하기에 이르렀다.

아무튼 아인은 자신의 보지가 여러 드래곤들에게 보이는 순간 엄청난 희열을 느꼈는지 보짓물을 마구 토해내며 실신할 정도로 느끼고 있었다.
사실 드래곤이 자신의 나체를 같은 드래곤에게 보인다고 수치스럽거나 할 것은 없겠지만 내게 종속되면서 성격에도 약간 영향을 미친 듯 했다.
내 이사를 도운 드래곤들은 나의 이런 쇼에 즐거워하며 언제라도 다시 불러달라고 했다.

한편 멜론은 내가 걱정이 되기는 했는지 나에 대한 감시를 줄이진 않았지만 이렇게 신속하게 영지로 이동을 하고 체계를 잡아나가는 모습에 불안을 가지기 시작했다.
루빈스키가 거의 매일 멜론에게 불려다녔고 나에 대한 트집을 잡으려고 노력했지만 영지로 돌아온 한달간 거의 외출조차 하지 않는 내게 어떤 트집도 잡을 수 없었다.
상단의 일이야 이젠 세라가 전적으로 처리를 해나가고 있었고 호위에 관계된 문제도 혜미가 지속적인 훈련을 시켜 실력들이 부쩍 증강되었다.
내가 놀고 먹는게 배가 아플 법도 한데 내 여인들은 그게 마치 자신의 지상최고의 과제인듯 아무런 불만 없이 묵묵히 수행하고 있었다.
물론 나도 최소 3일에 한번은 그녀들을 기절시켜주고 있었으니 마냥 놀고 먹은게 아니었다.
후작이 되고 영지를 하사 받으니 역시나 거느릴 수 있는 병력이 거침없이 늘어났다.
겨우 5만을 채울까 했던 인원은 어중이떠중이 다 합해서 10만에 육박했고 예전의 녹림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했다.
혜선도 그때가 떠오르는지 간혹 내게 그때의 훈련법과 지휘계통을 다시 써먹자고 종용했다.
나도 슬슬 그럴 때가 됐다고 생각했지만 주위의 시선 때문에 참고만 있었다.
10만이란 병력을 통째로 훈련시키고 무기와 갑옷을 지급한다면 현재 제국의 병력 20%에 달하는 군사를 내가 보유하게 되는 것이다.
그건 자칫 제국에다 반란의 빌미를 줄 수도 있어서 그저 세월만 죽일 수 밖에 없었다.
뭐 어짜피 상단을 움직이려면 짐꾼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니 지금 당장은 제국에서 다른 말이 없다고 하더라도 저쪽에서 파악하고 있는 내 군사가 벌써 3만이 넘어가니 그게 문제였다.
그 군사를 해체하듯이 짐꾼으로 둔갑시키고 다시 3만을 훈련시킬 수도 있지만 그럼 어느 세월에 이들을 다 훈련시킨단 말이냐고.
일단 제국에 찍힌 이상 최대한 빠른 시간에 최소 20만 정도의 병력은 가져야 안심을 할 수 있는데.
그리고 넘치는 돈으로 인근 영지를 조금씩 사들여 완전 나만의 공국 수준까지 가려면 할 일이 태산처럼 쌓여 있었다.
그냥 돈만 좀 벌고 돌아다니며 구경이나 좀 하려고 시작했던 일이 이상하게 다들 분발하는 바람에 그 기세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계속 발전하고 있었다.
지금 상태에서 내가 난 몰라 하고 뒤로 빠지면 무조건 전쟁이 터지게 되어 있었다.
누가 이런 노른자를 그냥 보고만 있는단 말인가?
돈 많지 쓸만한 놈들 많지 게다가 여자들이 능력 좋지 이쁘지.
다른 세상에서도 그랬는데 여기서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미 시작 되었다면 또 끝을 봐야 하는 내 성격이 아닌가?
비밀 회의실로 간부들만 불러모았다.
영지를 받은지 꼭 6개월 만이었다.

혜선을 포함한 12명의 여인들이 나체로 회의실로 모였다.
난 회의라는 이름에서 주는 갑갑함과 무거움을 벗으려고 이런식으로 모일 땐 항상 다 벗고 오라고 지시를 내렸었다.
“다들 잘 들어. 이제 지금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지 다들 잘 알고 있을거야. 물론 전쟁이 일어난다고 해도 난 눈 하나 깜짝이지 않아. 나 혼자서 설치고 다녀도 충분히 막아낼 수 있으니까.”
내 말에 다들 고개를 끄덕였다.
드래곤을 손가락으로 부리는 사람이 세상에 겁날게 뭐가 있겠어?
“하지만 그건 내가 있을 때 얘기고 내가 없는 곳에선 어떻게 할거야.”
“혜미나 세라 정도면 충분히 이곳을 지킬 수 있어요.”
혜선이 말을 했지만 내가 원하는 답이 그게 아님은 여기 사람들 모두가 알고 있었다.
혜미야 이미 소드마스터를 넘으려는 경지에 왔으니 두말 할 필요가 없고 세라 역시 점차 8써클을 바라보고 있어 다들 부러움의 시선으로 바라봤다.
“지금 내 기준에서 봤을 때 혜선, 혜미, 세라를 빼고는 절대자라 부를 사람이 없다. 물론 아인은 드래곤이니 제외하고. 막상 전투가 벌어지면 내 성격상 그 자리에 있을 리가 없다. 무조건 반격해서 치고 들어갈 것인데 그 뒷수습을 해 줄 사람이 너희들이야. 그리고 너희들이 이끌고 있는 부하들이고. 제국의 눈에 띠지 않게 모두가 훈련하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 좋은 방법 있으면 얘기해봐.”
한명 한명을 고수로 키우는 것은 정말이지 시간과 돈이 무지하게 들어간다.
전쟁터에서 장수는 전략과 전술을 실행할 뿐이지 실제로 싸우는 것은 병사들이다.
그런 병사들이 장수가 이르는 전략과 전술을 실천하려면 당연히 훈련을 받아야 하는데 고작 1-2만이 하는 전술 훈련은 전면전으로 나갔을 땐 별 소용이 없는 것이다.
최소한 10만 이상이 동시에 훈련을 해야 하고 할 수만 있다면 더 많은 병사들이 섞여서 진의 운용을 익혀야 제대로 된 전투를 벌일 수 있게 된다.
10만의 인원이 전술 훈련을 한다고 하면 아마 제국에선 바로 병력을 파견 시킬 준비를 할 것이고 그건 영지에 많은 피해를 줄 것이다.
그 때 레드문이 조용히 입을 열었다.
“주인님. 제가 5만 정도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뭐야. 어쌔신을 5만이나 키우겠다고?”
“네.”
농담인줄 알고 던진 말이었는데 레드문의 눈빛을 보니 아주 진지했다.
역사상으로 가장 많은 수를 자랑했던 어쌔신 길드도 겨우 1만 남짓 했는데 5만이나 데려다가 어디다 쓸려고 하는건지.
“5만이나 되는 인원을 들키지 않고 훈련시킬 수 있어?”
“어쌔신의 훈련 모습을 주인님도 아직 못 보신 걸로 아는데요.”
조금은 억울하다는 말투였지만 레드문의 말은 틀린게 아니었다.
내가 훈련장에 자주 나가지만 아직 어쌔신들이 훈련하는 것을 본적은 없었고 그렇다고 그들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늘어나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다.
“그렇단 말이지. 그렇다면 니가 생각하기에 최대로 잡으면 몇 명까지 가능하겠어?”
“아무리 그래도 6만 이상은 힘들거 같습니다.”
허허 6만이랜다.
“그들의 사용 방법은?”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전투에서 어쌔신은 요인 암살에나 쓰이지 진영을 갖춘 병사들의 싸움에선 그다지 필요가 없는 존재였다.
“제가 이끄는 달그림자 길드에는 대대로 내려오는 가보가 있습니다. 그것은 어쌔신들을 이용한 집단 전투입니다. 말 그대로 6만의 어쌔신이 암살도 하고 정규전에도 참여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건 상상 이상이 아닌가?
암살이나 하는 비겁자라고 손가락질 받는 어쌔신이 암살에 더하여 정규전까지 치를 정도라면 진정한 암살자부대가 아닌가?
난 레드문에게 눈짓을 줬다.
저런 발상을 해냈는데 가만히 있으면 안되지.
레드문은 내 눈짓에 기쁨을 느끼는지 살짝 몸을 떨며 내 다리 사이로 무릎을 꿇었다.
“좋은 생각이야. 네가 그렇게 훈련을 시키고 전장에 투입한다면 누구도 모르는 병력이 6만이나 생긴다. 훌륭해.”
레드문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그녀는 지체없이 내 자지를 자신의 입으로 가져갔다.
내가 주는 상이란게 이게 최고이다보니 이젠 관례가 되었다고 해야하나?
“일단 6만은 해결 됐다. 그리고 현재 3만을 짐꾼으로 둔갑시키고 3만을 더 훈련시킨다면 가용할 수 있는 병력은 12만이 된다. 적어도 8만이 더 필요한데 누구 방법 없나?”
“후작님 제가 5만을 책임지겠습니다.”
자유기사였던 미디아가 입을 열었다.
내가 처음 용병으로 다닐 때 받아들인 여인이지만 처음과는 실력이 많이 향상되어 지금 상단에서도 요직에 앉아 있는 여인이었다.
“어떻게 하겠다는 거지?”
“제가 용병을 꾸려 영지 주변에 포진 하겠습니다.”
용병이란 존재를 망각하고 있었던 내 머리가 한심스럽게 느껴졌다.
용병들은 특별히 국적에 연연하지 않고 맡은 일에만 매달리는 습성이 강했다.
돈이 된다면 자신의 몸을 도구삼아 그 돈을 벌어들이는 존재들.
하지만 그들의 힘이 작다고는 할 수 없었다.
이미 그 규모가 인정되었던 듀란제국의 불사조용병단, 들소용병단, 와이번용병단은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예우를 해주고 있었다.
소규모 용병단 들이야 잔잔한 일만 받아서 할 뿐이지만 이런 대규모 용병단들은 국가끼리의 전투에도 최전방에서 뛰고 있었다.
미디아의 말대로 한다면 누구의 의심을 사지도 않고 막강한 전력을 얻을 수 있었다.
용병 길들에 등재된 용병들은 자유로움을 생명으로 알았고 만약 그 용병단이 내 개인의 것이라면 유사시 언제든지 불러들여 써먹을 수도 있었다.
그럼 17만 이란 대규모 병력을 내가 가질 수가 있다.
까짓 새로 정규군 편성을 할 때 의심 사지 않을 정도로 인원을 늘린다면 대략 20만이란 숫자를 이룰 수 있는 것이다.
미디아에게도 눈짓을 주고 내게 다가온 그녀의 몸을 부드럽게 만져주었다.
“이제 전시체제로 들어간다. 캐서린은 만다왕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청해. 국지전을 빙자해서 합동훈련을 한다. 알겠지?”
캐서린은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도 불러주길 바라는 눈빛을 보냈다.
난 그녀의 뜻을 헤아려줬고 남은 한손으로 그녀의 몸을 달궈주었다.
“앞으로 군사 훈련은 만다왕국과 함께한다. 단 남들이 봤을 때 만다왕국이 적이란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매사에 주의 하도록.”
훈련도 실전과 같이 하면 상당히 도움이 된다.
상당히 라는 말이 모자랄 정도가 되겠지.
그리고 틈틈이 몬스터 소탕 작전을 병행 한다면 강병육성은 불과 몇 달로 줄어들 것이다.

멜론이 날 적대시 하지만 않았으면 난 이곳 영지에서 평생을 탱자탱자 놀고먹었을 텐데 이놈의 팔자는 너무 잘나서 남들의 시기를 받을 수 밖에 없는 모양이었다.
그렇다고 넙죽 내주고 사라지기에는 내 자존심이 용납이 안되었다.
벌어질 일이라면 굳이 피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그것을 부수는 재미가 더 좋다는 것을 오랜 경험으로 알고 있었다.
멜론... 오만제국은 날 건드리려고 한 것을 반드시 후회할 것이다.
어느새 1:12의 질펀한 섹스는 비밀 회의장의 온도를 바꾸고 있었다.


설연휴가 후딱가버리네요
3일뿐이 안된다는...
그래도 다들 즐거운 명절 보내셨죠?
재미없는 글이지만 추천도 좀 해주세요..ㅎㅎ
그럼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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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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