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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06 270회 0건
녀석의 좆대는 정미의 가려린 입에서 굵게 굵게 자라나는듯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난 불기둥을 용음 친다.

왠만한 아이의 팔뚝처럼 자라난 놈의 좆대 위로 시퍼런 혈관이 소름 돋히게 돋아난 형상이다.

"크헉-------흡-------아아아아"

"아 씨벌 최고야------쌍년"

녀석의 변태적인 행동은 과히 상상을 초월했고,

"저 새끼 완전 변태 똘아이구만------저게 사람새끼야 짐승새끼야?"

도열 또한 충격인지 모니터에 시선을 고정한체 넋두리같은 한마딜 토해 놓는다.

아니게 아니라 모니터에 비친 형상만으로는 저놈이 국회의원인지 아님 개새낀지 분간하기조차 힘든 지경이다.

남자인 내가봐도 혐오스러운 장면 장면들------

어느새 정미의 입가 주변에는 타액이 묻어 번들거렸고, 녀석의 좆대가 강하게 내리 꽂힐때마다 타액이 튀겨저 올라간다.

강렬히 퍼붓는 놈의 좆대를 아무런 반항없이 또한 아무런 느낌없이 받아들이는 정미의 입술------

"씨발년 꿀물이나 맛보자-----"

놈의 끈적한 대화음이 들리는가 싶더니 자신의 좆대를 정미 입안 깊숙히 집어 넣은체 정미의 가랑이를 세차게 벌려대는 놈-----

놈의 손아귀에 잡혀 나무젓가락 벌려지듯 삽시간에 자신의 가랑이 속내를 떡 벌려주는 정미---------

이상했다.

무방비 상태로 자신의 취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정미에게서 강한 성욕이 발동한다.

그러면 안되지 그러면 나쁜놈이야-----몇번을 되뇌어 보지만 강한 성욕을 잠재우기란 ------

또한 녀석의 거친 행동을 보면서 이맛살을 찌푸리면서도 목구멍 속으로 계속해서 흘러드는 침-----

오히려 녀석이 좀더 거칠게 다루어 주었으면 하는 생각마저도 하게된다.

저런 상황에서 내가 정삼돌이라라면 이러케 했을텐데------그러면 더욱 자극적일텐데---하는 상상---

"아 씨발 졸라리 꼴리네-------"

비단 나만의 생각이 아니듯 싶다.

도열 역시 모니터에 시선을 고정한체 혐오스럽다면 혐오스러운 장면 하나하나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고 있엇다.

그러나 그런 도열을 제지하기엔 이미 나또한 달아있었으니------도열을 나무랄 수도 없는 상황인 것이다.

"킁킁킁------씨발년 씹에서 왜 냄새가 안나?-----질 세척젤 발랐나?"

정미의 팬티위 꽃잎 근처에 코를 박고는 정미의 체취를 한껏 들이마시던 놈의 한마디였다.

"콤콤하이 오징어 냄새가 나야 제맛인데--------씨벌"

그때부터 녀석은 정미 몸 이곳저곳을 빨아대기 시작한다.

팬티위 꽃잎을 혀로 삭삭 ?는가 하면, 턱을 당겨 복부를 줄줄 빨기도 하고, 다리를 들어 회음부에 머릴 쳐박고는 고갤 들썩이고 있었다.

가끔씩 입안에 물린 좆대를 내리꽂는 것도 잊지 않은체 정신을 잃은 정미를 맘껏 유린하고 있는 것이다.

장시간 정미의 이곳저곳을 빨고 ?고 쑤셔대는 정삼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전혀 모른체 놈의 희생양으로 전락한 정미-------

그리고 그런 두남녀의 육체 향연을 쳐다보면서 흥분하는 도열과 나----그러고 돌이-------

뭔가 어긋난 톱니바퀴 마냥 앞뒤가 전혀 맞지 않을거 같지만 절묘하게 하나의 틀로 연결된 모습들--------

어느순간 정미의 입안을 이탈한 좆대는 선명한 광채를 발하듯 번들거린다.

정미의 타액이 묻은 좆대위로 형광등 불빛이 비춰 가뜩이나 번들거린 놈의 좆대가 광채를 발하기까지 하는 것이다.

"자 일리 내려와봐---이년아-----크응"

녀석은 정미의 두발목을 잡아 침대 모서리로 쭉 잡아 내리더니

거칠게 정미의 팬티를 걷어낸다.

엉덩이에 걸려 바둥거리던 팬티는 어느순가 북하는 둔탁한 소리를 내며 힘없이 찢겨져 나간다.

그리고 나타나는 정미의 치모--------

너무나도 하이얀 그녀의 육체 중앙에 자리잡은 정미의 까만 치모-------

황홀한 정도로 아름다운 육체였다.

내가 저자리에 있었으면 싶을 정도로 흥분의 도를 넘어 정신을 차리기 힘든 지경이다.

침대 모서릴 중앙으로 양쪽의 다리를 걸쳐 놈의 좆대와 일진선상에 놓인 정미의 꽃잎은 그동안 아무도 담아두지 않은거마냥

순결한 모습으로 숨을 헐떡이는듯 했다.

놈은 자신의 굵은 좆대를 받쳐들곤 정미의 치모속을 더듬거리더니 꽃잎을 찾았는지 길게 비음을 토해 놓는다.

"크윽-----------"

놈은 좆대 귀두만 살짝 정미의 꽃잎에 걸쳐노은체 첫 삽입시의 쾌감을 만끽하려는듯 부동자세로 서서 동물적인 신음을 연실 토해 놓는다.

"아아아아----학------아아아아"

그러더니

"찌걱------------"

일순간 정미의 속내를 침입해 드러가는 놈의 좆대가리-----------

"아학------------"

"으응"

정미 또한 무의식적인 반응으로 이마를 지푸렸고, 놈은 허리에 양손을 올려감아 걸쳐노은체 허릴 뒤로 쭉하고 뺀다.

"아 씨발년----조임력 끈내주네-----아주 빨아 땡겨라-----씨벌------ㅋㅋㅋ"

암컷과 숫컷의 접합-------음과 양의 조화-------조물주가 인간에게 내려준 최고의 선물이자 혜택인 섹스------

놈은 지금 그 혜택을 맘껏 누리면서 정미의 속내를 야금야금 먹어드러가는 것이다.

계속해서 주둥이론 알 수 없는 신음을 토해노으면서 조금의 허리 움직임 만으로 정미의 꽃잎 끝까지 뿌릴 박아 대는 것이다.

비록 상황에 맞을진 모르지만 그야말로 아름다운 자세였고,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한 지경이었다.

바로 그때-------

"따르르릉---------따르르릉-------따르르릉--------따르르릉------"

"도열아 좀 받아봐봐--------"

"아 몰라 몰라-----안받으면 끈어지겟지------지금처럼 중요한 찰라에---------"

"따르르릉---------따르르릉-------따르르릉--------따르르릉------"

계속해서 울려대는 전화벨소리-------시간이 지나수록 점점 커지더니 이젠 두 귀를 막아야 될 지경이다.

"야----김도열 전화 안받지-----하나 둘 --------"

"아 씨부럴 졸라리 짱나네----------"

투덜대면서 전화기 쪽으로 다가서는 도열------

"누구야?-----------"

"판돌이형요?-----------댁은 누슈?"

"뭐요 내시부사?--------야 이 개새끼야 내시가 부산가면 내시부사냐 왜 장난 전화질이야---엉?"

"도----도열아 내 전화야--------"

헐레벌떡 달려가 전화 받아든다.

"왠일이야?--------갑자기------내가 전화하지 말랬지?"

"여전히 퉁명스럽구만------ 너속에 있는 판돌이에게 전달할려고만 했는데 말야---아무래도 상황이 중차대한지라 직접 둘한테 이야길 해 줘야 할것 같아서 말이야"

"뭔얘긴데?--------"

"너들이 복수할려고 하는놈 말야---------이름이 뭐였더라------가만있어보자 어딨더라?"

"정삼돌말야?--------------"

"아 그래 그래 정삼돌 1958년 개띠생 정삼돌--------"

"그새끼가 뭐가 어터타는거야?-------"

"억세게 운이 좋은 놈이야------너들말로 사주팔자라 그러지-----그 사주팔자가 음양오행을 거스리지 않고 아주 무던하단 말이야"

"그새끼 팔자가 조은데 우리더러 어쩌라구------"

"역시 넌 무식해----무식해도 너무 무식하단 말야---사주팔자 조은놈을 너희 둘이 당해낼 수 있을꺼 같아? 너희들이 지금 추진하고 있는 이벤트가 성공하리라고 보여지냐구?----"

"야 내시부사 -----그럼 일찍 전활 해야지---지금 정미 가랑이 속으로 놈의 좆대가리가 들락거리는데----누구 염장지르는 거야 뭐야?"

"야 이 무식한 판돌아 내가 니 눈엔 노는걸로 보이디?---나도 엄청스리 바쁘다고----그리고 염라대왕 눈을 피해 어렵게 전화걸었구만"

[판아 그럼 해결책을 물어봐------놈을 궁지로 몰고갈 방법 말이야]

"조아 그럼 놈을 단숨에 ko시킬 방법은 있을꺼 아냐?"

"없어----------------"

"누구 놀리나?--------그럼 왜 전화 한건데?-------"

"사주팔자 조은놈을 단숨에 쓰러뜨릴 방법은 옥황상제님 한테도 없어------그러나 여러 차례 쨉을 날려 놈의 기를 빼 놓는다면"

"기를 빼서 그 담엔?--------"

"넘어갈 수도 있단 얘기지"

"그런 말이 어딨어-----넘어가면 넘어가는 거지 넘어갈 수도 있단 말은 또 뭐냐구?"

"나로써도 확신을 못하겠단거지----놈의 운이 너무나도 조아서 말이야"

"그래 조아 그 쨉을 얼마만큼 날려야 놈의 기가 빠지는데?-------"

"한 20년쯤-----------"

내시부사의 말을 듣고 있자니 갑자기 부하가 치밀기 시작한다.

"끈어 새끼야------그러구 50년 있다 저승가면 내 염라대왕님한테 너 실수한거 모조리 고해 바칠꺼니깐 그러케 알어----나를 방패막이 삼아 50년동안 시간끈거하며, 우리딸 인생을 가지고 협박한거 하며 모조리 찔를꺼니깐 알어서 해"

"무식한 놈이 성질도 급해요-----내가 그러케 시답지 않은 해결책으로 설마 전활 했을까?-------"

돌이와 난 설마하는 기대로 내시부사의 담 이야기를 기다린다.

"놈의 사주팔자는 목(木)이야--즉 나무라는 말이지---너들도 알고 있듯이 나무는 적당량의 빛과 적당량의 물이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거든"

"그런데?-------"

"놈은 이 물과 빛을 주위로 부터 언제든지 받을수 있는 팔자로 태어났어-----하지만 나로써도 이 팔자를 어터케 할 수는 없고-----"

"놈에게로 흘러가는 빛과 물을 차단만 할 수 있다면 놈의 팔자는 하루 아침에 쪽빡 신세가 되는거지----ㅋㅋㅋ"

"그걸 어터케 차단하냐고?"

"놈에게로 흘러드는 수맥 중간에 바위(石)를 심어 놈에게로 가는 물(水)를 차단한다면 나무는 바싹바싹 말라갈꺼야"

"보통 인간들은 말이야 고통과 시련을 이겨가면서 자기에게 주어진 사주팔자를 조금씩 변형시켜 가는데 놈에게는 그런 능력이 없어"

"왜냐하면 놈의 인생 50년동안 한번의 시련과 고통이 없었거든----자연히 그걸 이겨낼 방법도 모르는거지"

"자꾸만 어려운 이야기 주절대지 말고 놈을 어터케 궁지로 몰아넣는냐만 야길해봐------"

"놈에게 흘러드는 수맥중에 가장 큰 수맥이 1966년생 이삼식이란 자야------"

"근데 공교롭게도 이 놈 여편네 사주가 바로 돌(石)이거든 ----- 여편네 이름이 뭐엿더라----잠시만-------아 여네----박혜자"

"이삼식이와 정삼돌 사이에 박혜자를 심어 놓으면 너희들이 원하는걸 얻을수 있을꺼야----"

"박혜자를 둘 사이에 어터케 심어 놓느냐구?-------"

"박혜자는 태어날때부터 음기를 가득안고 태어난 여자야 다만 주변 환경으로 인해 자신조차 그 사실을 모른체 한남자의 아내로만 알고 정숙히 살고 있거든-----내가 이정도 이야길 했으면 알아 들엇지?"

"아참 내가 이런말 했다는건 절대 비밀이야----이승에 일에 관여하지 말라는게 저승 헌법 6조 7항 제177호에 나와 있거든-----"

"내시부사---우릴 도와주는건 고마운데 뭣땜에 법까정 어기면서 우릴 도와줄려는 건데?"

"어떡하겠냐?----내 발등 내가 찍었는데---서로 도우면서 살아야지---하지만 이번 한번 뿐이야---다신 도와주지도 않을꺼야--"

"고맙다 내시부사----내 50년 후에 저승가더라도 절대 고자질 안할께-----정말이야------"

그리하여 저승과 이승의 합작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돌이와 나의 원수인 정삼돌에겐 비극의 서막을 알리는 광시곡이 울려퍼졌다.

기다려라 정삼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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