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은 초조한듯 상대방이 나타나길 기다렸다
박여사는 쥐죽은듯 병원장의 눈치만 살?다

"나 몰래 바람을 피다니 네가 사람이야?"
"죄송해요...당신이 하두 병원일에 바쁘다보니 외로워서..."
"그게 말이되니?미친년..."

병원장은 간만에 아내에게 큰소리를 치며 박여사를 윽박질렀다

"당신...나에게 욕을..."
"그래 젊은것들과 놀아나는게 욕을 먹어도 당한거 아냐?"
"그래도 어쩜 그렇게 심한...."
"아니 이년이 그래도 입은 살아있어가지고..."

박여사는 화가났지만 태수가 시키는대로 잠자코있었다

"안되겠어 내가 화가 안풀려..."
"어쩌려고..."
"지금 차에서 내려"

인적이 드믄 산골에 정적이 깨졌다
원장은 박여사를 본네트위로 넘어뜨렸다

"그래 젊은거 하고 하니 좋아 이년아"
"너무해요...난 그냥 장난삼아..."
"오늘 내말 안들으면 너 이혼이야 알았지?"
"여보...제발 이혼만은...."
"일단 사진을 회수해야되니 그다음에 얘기하자구"
"알았어요 당신이 하자는 대로 할께요"
"그래야지..."

평소 아내에게 주눅이 들어살던 원장이 신이났다

"뭐야 별거아니잖아 그동안 내가 눌려산게 한심하네..."

"아직 시간이 안된듯하니 너좀 혼내줘야겠어"
"여보..."
"말 안들꺼야?"
"네...들을께요"

박여사가 꼬리를 내리자 원장은 박여사의 치마를 잡아내렸다
하얀속살에 빨간 팬티가 눈이부시게 보엿다

"어쭈 나이가 몇인데 빨간팬티야..."
"...왜 이래요? 누가보면 어쩌려구"
"여기 당신과 나밖에 누가 있어...까불지말고 가만히 있어"

원장은 팬티도 잡아끌어내렸다

"그 놈하고 몇번이나 했어?"
"한 두어번...."
"제대로 말안해?"
"네 한 20번...."
"여기로 말이지..."

원장은 박여사의 보지를 손으로 잡아당겼다

"아...아퍼"
"왜 내가하니 아프고 바람필때는 좋았나보지?"
"왜 이래요 치졸하게...."

원장이 보지를 잡아당기다가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축축함이 손에 묻어나왔다

"음란한 것 이러고도 젖다니..."
"미안해요"
"여기에도 했나?"
"그게...."

원장이 항문을 만지작거리며 묻자 박여사는 주저하자 원장이 화가나는지 박여사를 알몸으로 만들었다

"너 그사람들 올때까지 이러고 본네트위에서 쪼그리고 있어"
"그러다가 그 사람들이 보면..."
"어차피 그놈들이 갖고있는 사진을 보면 얼마나 음란한지....그거 신경쓰지마"

박여사를 본네트위에 올려놓고 원장은 차안에 들어와 사진을 다시 들여다보았다
어느사진하나도 아내의 모습이 음란하지 않은게 없었다
원장은 어느새 바지가 불룩해졌다

"야 이리와봐..."
"여보 이제 옷입어두 돼?"
"아니...너는 걸레니까 그러고 있어"

원장이 박여사를 트렁크쪽에 데려가 엎드리게 했다

"아니 왜 이래 집에가서해도 되잖아"
"안돼 여기서 해 네가 얼마나 더러운 년인지 보여줄테니..."

엎드린 박여사뒤로 돌아 원장이 자신의 자지를 꺼내 거칠게 박았다

"아..나몰라...."
"누가 더 좋아 ?"
"나야 당신이..."
"그래 그럼 열심히 박아주지...후후"


숲속에서 이모습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고있던 태수는 시간을 보았다

"이제 내가 등장할 시간이네...."

태수는 차로 내려와 음악을 틀고 천천히 원장이 있는곳으로 차를 몰았다


날이 춥네요^^ 꽃샘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