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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티쉬 아내 - 1부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1:50 958회 0건
페티쉬 아내

이 소설은 페티쉬에 관한 내용이며,
이혼한 아내에게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을 중심으로
소설이 전개되며, 스타킹이나, 속옷 등에 관련 된 페티쉬 내용이 주를 이룬다.

전체 소설 요약

1부 요약
이혼한 아내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 주민들에게 성적인 괴롭힘을 당하고,
그 모습들이 인터넷 페티쉬 사이트에 등록되면서 일어나는 일련의 일들이 전개되며,

2부와 3부로 가면서 아내의 친구 부부, 직장동료, 산부인과 의사,
고등학생 들에게 차례로 성폭행 당하는 내용 등이 전개 됩니다.


1부 시작 : 팜프파탈의 서

1년 전 아내와 나는 이혼했다
양가의 완강한 반대에서 서로의 믿음만으로 결혼했으나,

현실은 두 사람의 온전한 사랑을 지켜주지 못했고,
그리고 서로를 가로막고 있는 저 넓고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서로 각자의
갈 길로…

살아온 환경의 차이, 종교의 차이 그리고 성적 코드 등등…
우리 부부를 갈라 놓는 많은 장애물들이
우리가 각자의 갈 길로 인도해 버린 것이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이랄까 아니면 미련이랄까
뭐 그런 찌꺼기들이 남아있었는지도 모른다.

우린 서로 헤어졌지만, 친구처럼 때론 애인처럼 지내는 사이가 되었다
물론 필요에 따라 서로의 몸을 탐하는 과감한 섹스까지도..

오히려 이혼 후에 서로에 대한 집착을 포기해서인지
편안하고 사이가 좋아지는 것은
우리 두 사람 모두 이해하기 쉽지 않은 부분이다.

비록 서로 떨어져 살았지만, 특별한 일이 없으면
주말은 아내의 아파트에서 보내는 일이 많아졌고,
예전의 풋풋한 연애 시절로 돌아 가는 듯한 느낌까지
들어서 서로가 점점 가까워 지는 듯 했다 그 일이 있기 전에는….

보통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오전에 아내에게 가지만
그날은 금요일이 회사 창립 기념일과 겹치는 관계로 연휴가 생겼다.

뜻하지 않은 연휴에 절로 기분이 좋아져서인지
아침 늦게까지 자다가 문득 아내가 보고 싶어져서 아내의 아파트로
향했다.

놀라게 해 줄 목적으로 조용히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다
하지만 어디에도 아내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여기저기 흐트러진 옷가지들만 나뒹굴고 있다
휭~~~

정적이 감돈다.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집에서 쉬고 있는 여자가 어딜 간 걸까?

심심한데 집이라도 치우자는 생각에
여기저기 둘러 본다

설거지꺼리 몇 개를 제외한 치울 것이 없다.
원래 깔끔한 성격답게 잘 정리 정돈 된 듯…

그럼 밀린 빨래 있으면 해 볼까 하는 심정으로
세탁기를 열어 보았지만 역시 깨끗,,,

그럼 그렇지 하고 돌아 서려는 순간
눈에 들어오는 작은 바구니.

바구니를 살짝 들어 보았다

아내가 입고 벗어 놓은 듯한 속옷들이
담겨져 있다.

요즘 아내가 어떤 속옷을 입는지 호기심에
호기심에 속옷을 들어 보았다

헉…

너무나도 얇고 작은 사이즈의 속옷들
평소 부끄럽다며, 절대로 속이 비치는 속옷이나
야한 옷은 입지 않던 아내가 이런 옷을 입다니..

의아해 하며, 속옷들을 뒤져 보는데….

“미끌..”
손끝에 느껴지는 액체의 느낌….

속옷을 살짝 들어 보았다//

컥…!
티팬티… 그것도 망사…

아내가 이런 속옷을 입을 줄이야…
놀라운 것은 바구니에 담겨 있는
속옷 대부분이 그런 형태다.

저런 걸로 중요 부위가 다 가려질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작은 사이즈의 팬티와 입고 있어도 속이 다 비칠 정도의
얇은 소재의 팬티와 브라…

갑자기 아랫도리가 묵직해져 오는 느낌이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손끝에 느껴지는 질긴 액체의 느낌…
아직 다 마르지 않은 채….

“혹시 남자의… 그것?”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촉감이나 냄새는 아니었다
그렇다면,

그렇다 이건 분명 아내의 그곳에서 흘러 나온 애액이다.
아내가 성관계 시 흘리던 그 애액의 그것과 같은..

그럼 아내가 흥분해서 애액을 흘렸다는 것인데
아내에게 남자가 생겼나?
아니면, 혼자 자위라도…

갑자기 머리 속이 어지러워진다.

놀라운 것은 그것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벗어놓은 다른 팬티의 대부분이 많은 애액이 묻은 흔적이 있다는 것이다.
말라버렸지만, 팬티에 묻어 있는 얼룩은 분명
여자들이 흥분했을 때 흘리는 애액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매일 흥분하는 일이 있었다는 것 인데…

속옷을 처음처럼 정리해서 다시 덮어 놓고
아내의 방에 들어갔다.

옷장이랑 서랍을 열어 보았지만
특이할 만한 것은 없었다.

“에이.. 아니겠지 그런 여자가 아니었는데” 라고
생각하려는 순간 아내의 드레스 룸으로 사용하고 있는
작은 방이 눈에 들어 온다.

방 안에는 옷들과 아내의 장신구 들이 가지런히 정리 되어 있다.
이 방 역시 별다른 특이점은 없으나 눈길을 끄는 것은
붙박이장….

붙박이장을 조심스레 열어보았다.

헉….
야간 업소 여자들이나 입을 듯한 얇고 노출이 심한
의상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럼 혹시 하는 생각에 아래쪽 서랍을 열어 보았다
역시 예상이 맞았다.

아까 세탁기 옆에 있던 속옷과 비슷한 형태의 야한
속옷들이 가득하다.
그 옆에는 각종 스타킹들이 종류별로 수북하게 쌓여있다.

하나같이 얇고 비치는 소재의 속옷이고, 중요 부위를 가리기도
부족할 정도의 작은 것들이다.

그것도 대부분 티팬티나 끈으로 된 팬티와 유두가 다 비쳐 보일 듯한
얇은 소재의 이브닝 드레스들….

이 여자가 이혼하더니 밤업소에 나가나?
하는 생각에 갑자기 머리 속이 복잡해 진다.

진정된 마음을 가라 앉히며, 물 한잔 들이킨다.
그때 눈에 들어온 것은 구석에 놓여 있는 아내의 컴퓨터…

컴퓨터를 켠다.
비밀 번호를 물어본다.
“0824” 그리고 엔터
접속이 된다.

비밀번호는 아내의 생일인 8월24일 일 것이다.

인터넷 창을 띄운다.
그리고 주소창을 눌러본다.

아내가 그 동안 접속했던 많은 사이트들이 쫙~~~나타난다.
신문사 홈페이지부터 각종 쇼핑사이트들이 즐비하다.

그런데 아래쪽에 눈에 띄는 사이트가 있다
“www.fetish*****.co.kr” ?

이건 유명한 페티쉬 사이트 인데
아내가 여기에 접속하나?

“클릭”
첫 화면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이디와 패스워드 기입 창 하나만 보인다.

사이트는 성인 인증만으로도 접속하는 것은 가능하게 되어 있다.
사이트에는 벌거벗은 여자 사진들이 즐비했다.
페티쉬 사이트답게 사진 속의 여자들은 대부분 스타킹이나, 야한 속옷 등을 입고 있다…

여친, 아내, 야외노출 등등…각종 카테고리 별로
친절하게 분류 되어 있었다.

나 역시 스타킹 신은 여자들 좋아하는데 나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아주 많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호기심에 바로 회원가입
회원 가입 역시 몇 가지 인적 사항만으로 등록이 된다.

정말 지금까지 상상만 해 왔었던 그런 사진들이 빼곡하게
등록되어 있었다. 자신의 여자친구나 아내의 페티쉬 사진들을
수도 없이 올려놓고 있었다.

세상에 이런 사이트가 있다니….
예전부터 여자친구나 아내의 페티쉬 사진을 촬영하는 싶은 상상을 하곤 했었는데
그런 것이 현실에서도 있다는 사실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사실 아내에게 팬티스타킹이나 야한 속옷만 입혀놓고 사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고 싶었는데 그런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정신 없이 사진 구경을 하고 있는데, 아내의 페티쉬 사진이 게재된 곳에서
낯익은 닉네임이 눈에 들어온다 “그린플라워”

그린플라워는 아내가 즐겨 사용하는 아이디이다.
아내가 가입한 사이트들의 아이디는 대부분 “greenflower”이다.

그냥 우연한 일치이겠거니 하고 무심코 넘어가려는 순간…

모델명이 “그린플라워” 인 사진이 수 백장 등록되어 있었다.
“클릭”

거의 발가벗다시피 한 여자의 사진이 화면 속에 나타난다.
사이트의 모든 사진들은 공통적으로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되거나,
잘려진 채 등록되어 있었다 아마도 사이트 특성상
신분 노출 방지 때문인 듯..

모델 “그린플라워”는 이 사이트에서 아주 유명한 모델인 듯 각 사진마다
댓글 들이 수백 개 씩 적혀 있었다.

한번 가지고 싶다는 둥, 만져 보고 싶다는 등의 자극적인 글들이
등록 되어 있다.

실오라기 하나 없이 발가벗고 오직 팬티스타킹만 신은 사진들과 하이힐 신은 사진
아니면, 망사 티팬티에 팬티스타킹만 신은 사진들이 많았다.
티팬티 사이로 음모가 거뭇하게 비쳐 지는 것이 아주 야하다.

거의 매일 주기적으로 그린플라워의 사진이 게재되고 있는 듯 한데..

계속해서 보다 보니까 모델 “그린플라워”의 모습이 낯설지 않다….
무릎 옆에 있는 작은 점도 그렇고,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서 손으로 음부만 가린 사진에서 음부를 가린 저 손…
왼쪽 세끼 손가락이 안쪽으로 살짝 굽은 저 손…
바로 아내의 손이다..

틀림 없다.
같이 살 섞으며 살아온 세월이 있는데
그걸 모를 리가 있겠는가

확실하다 화면 속의 사진은 아내가 확실하다.

갑자기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심장소리가 다 들리는 듯…

아내가 왜 이런 사이트에 …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아내의 사진을 찍은 사람은 누구란 말인가?

새로운 애인?
아니면 이 사이트에 돈 받고 모델 활동을?

갑자기 머리 속이 어지러워진다.
놀란 가슴을 겨우 진정시키며
일단 다른 카테고리를 들어가보았다.
“야외노출”
애인이나 아내의 페티쉬 사진을 야외에서 남들 몰래 또는
남들 보는 앞에서 찍어서 올린 사진들이 등록되어 있었다.

역시 이곳에도 모델 “그린플라워”의 사진이 수도 없이
등록 되어 있었다.

촬영 장소도 다양하고, 포즈나 의상도 다양하다.
미니스커트 입고 있는 모델의 테이블 밑에서 찍은 사진부터 극장 같은 사람 많은 곳에서 남들 몰래 치마 속을 찍은 사진들이 대부분 이었다.

사진 속의 모델은 조금만 앉으면 팬티가 다 보일 듯 한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이었고, 비록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입었지만,
얇은 재질 때문에 음모가 검게 비치는 그런 포즈들이다.

건물 계단에서 쪼그려 앉은 상태에서 밑에서 찍은 사진 속에는 모델의 팬티 중요 부분이 축축하게 젖어 있는 모습이 그대로 촬영 되어 있었다.
아마도 촬영 중 또는 그 전에 성적으로 흥분한 듯 한데…

사진 밑에는 수십 개의 댓글 들이 등록 되어 있었다.

사진을 등록한 사람은 “플라워마스터”라는 닉네임을 가진 회원이었다.
사진과 모델 그리고 등록자 간의 이름이 절묘하게 매치된다.

그 “플라워마스터”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은 모든 사진마다
어디서 어떻게 사진을 찍었고, 촬영도중 모델이 흥분했었다거나, 그날 평소보다 야하게 입혀서 데리고 다녔더니 모델을 훔쳐보는 눈빛이 많았다는 둥 촬영 후기도 빼놓지 않고 친절하게 적어 놓았다.

그럼 아내가 모델이라고 한다면 사진 찍은 “플라워마스터”는 누구라는 말인가?
누가 나 대신 남편 노릇을 하고 다닌다는 말인가?

이제 아내의 옷장에 야한 옷이 많았고, 빨래 통에 들어 있는 애액 묻은 속옷의
정체가 밝혀지는 듯하다.

하지만 “플라워마스터” 가 누구인지 알아야만 이 미스터리의 실마리를 풀 수 있을 듯..

갑자기 그 “플라워마스터”에 대한 질투심이
불같이 일어난다.

내가 몇 년 동안 그토록 해 보고 싶었지만
아내의 반대로 해보지 못한 것을

불과 몇 달 만에 그것도 완벽하게…

질투심과 부러움…
하지만 이제 서로 남남이 된 상태에서 질투심 이라니…

지나가던 새가 웃을 판이다.

설사 아내가 딴 남자랑 저러고 다닌다고 한들 내가 뭐
어쩌겠는가

우린 법적으로 이미 남남인데…

머리 속에는 서로가 남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가슴속에는
아내의 흔적이 너무나도 크게 남아 있는데

내 마음을 어떻게 진정시킬 수 있겠는가…

기분 같아서는 당장 전화해서 물어 보고 싶지만
찌질이 같아 보일까 싶기도 하고, 물어볼 자격도 없고
그렇다고 해도 뭐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일단 조용히 사태 파악을 해보자..

아내에게 먼저 문자를 보냈다
“ 나 오늘 쉬는 날이어서 아파트에 와 있어, 어디야?”
볼일 보고 천천히 와.”

그리고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TV를 켰다, 티비를 보면 조금은 잊혀질까 하는 생각에…

소파에서 한참 잠깐 잠이 들었다.

한참을 정신 없이 자고 있는데 아내가 들어오는 소리에 잠을 깼다.

어디 멀리 갔다 왔어?
아내: 아니, 윗 층에서 동네 아줌마들이랑 놀았어

비록 이혼하긴 했지만 그래도 한때는 남편이었는데, 문자를 받고도
동네 아줌마들하고 실컷 놀고 오다니…

섭섭한 마음이 든다.

그러나 어쩔 것인가? 이제 진짜 내 아내도 아닌 것을..

아내: 자기 밥 먹었어?
배고파, 밥 좀 줘…
아내: 조금만 기다려 나 옷 좀 가라 입고…

방으로 들어가는 아내..
아내의 옷차림을 유심히 살펴 보았다.

동네 아줌마들이랑 놀고 왔다는데 동네에서 놀러 다니는
패션이 아니었다.

몸에 피트 되는 흰색 면티와 청미니스커트…그리고 약간 젖은 듯한
머리결…

못 본 사이에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는지 날씬 해 진 듯한 모습이다.
예전과 달리 뱃살도 없고…

동네 아줌마들이랑 놀러 가면서 청미니스커트에 스타킹을 신고..
저렇게 입고 거실에 앉으면 팬티가 다 보일 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잠시 후 편한 옷으로 갈아 입고 방에서 나오는 아내

아내는 손에 스타킹과 팬티 같은 것을 들고 나온다.
아마 좀 전까지 입고 있던 것 이겠지…

그것을 아까의 그 빨래 통에 놓고 목욕탕으로 들어가는 아내
아내: 나 샤워하고 밥 줄게 티비 보고 있어
알았어 천천히 해..

목욕탕에서 물소리가 들린다.

갑자기 아내의 벗어 놓은 옷이 궁금해 진다.

담배 피는 듯 뒤쪽 베란다로 살짝 나간다. 그리고
빨리 통을 열어 보았다

좀 전에 아내가 벗어놓은 스타킹과 팬티가 보인다.

스타킹을 조심스레 들어보았다.
커피색 팬티스타킹이다.
하루 종일 신고 있었는지 아직도 아내의 체온이 느껴진다.

팬티스타킹의 발 부분의 냄새를 맞아 보았다.
아내의 발 냄새가 난다.

여자들이 일반적으로 스타킹을 신으면
스타킹 신었을 때 만의 특이한 냄새가 있는데
이 냄새에 성적 반응을 일으키는 남자들이
의외로 많다.

이러는 내 모습이 우스꽝스럽게 느껴진다.
그리고 팬티를 들어보았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 흰색 얇은 망사 티팬티…
너무 작아서 음부를 다 가리기도 힘들어
보이는 사이즈다.

그때…~!
“ 미끌”~~

팬티의 중앙 부위가 축축히 젖어 있다.
살짝 냄새를 맞아 본다.

틀림없이 성관계 시 여자들이 흘리는 애액 냄새다.
팬티 중앙 부분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약간 축축한 느낌이 든다.

아마도 팬티 입은 상태에서 땀을 많이 흘렸을
것으로 보인다.

도대체 뭘 하고 왔기에
팬티가 축축히 졌었다는 말인가…

혹시 남자랑 성관계를?

하지만 어디에도 남자의 정액이나 남자의 체취를
느낄 수 없었다.

그렇다면 팬티를 축축하게
적실 만큼 아내를 흥분시킨 사람이 누구라는 말인가?

반드시 알아 보리라…그가 누구인지…

계속…

1부 2장 예고..
다음 장에서는 아내 사생활을 알아 보기 위해서 아내의 아파트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게 되는데…

그리고 지금까지 가져왔던 의문들의 그 실마리는 풀려가고….
아내의 페티쉬 사진을 올리고 아내를 흥분 시킨 사람들은 점점
그 모습을 들어내는데,.

다음 편을 기다려 주세요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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