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글은 일본의 야설 사이트인 "애처구락부-아내의 일기장"에서 퍼온 글로서
우리 실정에 맞게 이름과 장소 등을 각색한 글임을 밝혀둡니다.

애처구락부는 스와핑과 아내의 외도와 관련된 글이 주로 올라와 있으며
남녀의 심리적인 부분에 촛점을 맞춰 강한 표현은 비교적 적은 듯합니다

제가 글을 쓰게된 동기는 야문과 소라에서 활동중인 "천년지정"님의
글을 읽고 너무나 큰 기쁨을 얻어 비슷한 류의 야설을 찾아 일본
사이트를 검색하여 얻은 글로서 용기를 갖고 올려보려 합니다.

"처녀였던 아내를 부부교환의 세계로"

1.

계기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이었다.

　병원의 대합실.누가 두고 갔는지, 1권의 단행본.
내용은 보통 중년 부부가 부부 교환 파티 클럽에서 부부 교환 파티에 이른다고 하는 소설이었다.

　순간적으로 소설속의 여성이 아내와 겹쳐졌고, 흥분되고 발기되는 것을 느꼈다.
　지금까지 자신이 이러한 버릇을 가지는 인간이라고는 눈치채지 못했다.
　곧바로 화장실에 뛰어들었다.자위를 하고 말았다.대량의 정액이 나왔다.
신음을 억제하기 힘들 정도의 충격이었다.

　이 때부터, 나의 머리속에는 부부 교환 파티에의 망상이 부풀었다.
　아니. 자신이 아내 이외의 여성과 섹스 하는 것은, 별 문제는 아니다.
　아내가 나 이외의 남성과 섹스를 하고 있는 것을 상상하며 흥분하고 있다.

아내가 나의 눈앞에서···
아, 아 생각만해도 짜릿하다

　그리고, 우리 부부도 부부 교환 파티의 세계로 발을 디뎌 버렸다.


　그 해, 나는 36세, 아내는 34세, 남자아이 두 명의 단란한 가족으로, 무엇하나 불만이 없는 가정이었다
　　
　아내와는, 내가 22세 때로부터 교제해, 25세 때, 결혼했다.
　아내와의 첫날 밤,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아내의, 여성으로서의 대응이 너무나 무지했기 때문에다.
「섹스의 경험은 있는 거야?」
「없어···.」그녀는 쑥스럽게 대답했다.

　나는 벌써 많은 여성과 경험이 있었고, 교제한 여성도 다수 있었다.
물론 데이트중에 육체관계는 당연한 것 처럼 행동하였고, 나이트에서의 원나잇
등 여성을 엔조이 상대로 생각하며 생활하다.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되었다.

나의 이런 과거로 인하여, 20대의 여성중 처녀는 없을 것이라고는 단정하고
살아왔지만, 정숙한 아내를 만나고 부터는 진정한 결혼 상대로 생각하고 아껴주게되었다.

아내는 나의 몸아래에서, 단지 누워 있을 뿐이었다.
애무에 대해서도 「아」 「으응」이라고 단어를 발표할 뿐이었다.
하지만 기뻤다.
　그런 아내도, 섹스의 경험이 쌓여감에 따라, 오르가즘을 기억하게 되었고
　오랄섹스도 보통으로 해냈다. 그래, 보통의 30대 여성으로 변해가기 시작되어 갔던 것이다.
단지, 그녀는 섹스에 대해서 담백했다.그녀가 먼저 요구해 온 적은 한번도 없었다.

일단 섹스가 시작되어 버리면,
커니링구스로 1회, 정상위에서 1회, 여성 상위에서 1회, 그리고 또, 정상위로 돌아가 몇번이나 절정을
맞이한다.
「느낀다···」 「싼다···」라고 이제는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내기까지 한다.

이 여자는 섹스를 좋아 하는 것일까?라고 나는 혼자 생각하곤 하고 있었다.
그러나, 섹스는 2주간에 1회. 여성잡지의 섹스 특집등을 읽어도, 적다, 라고는 느끼고 있었다.

나도 건강한 남성이다.2주간에 1회에서는 쌓여 버린다.그럴 때, 아내는 오랄과 손만으로 해결해 주곤하였다.
하지만 나름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 소설을 만날 때까지는···



눈팅만 하다 막상 번역 글이나마 올려보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어려움이 있어 글 올리시는 분들의 노고를 어느 정도
이해하게되었습니다. 졸필이지만 만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애처구락부 애처일기장은 이런류의 투고소설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번역하여 계속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시리즈는 약 80여회까지 연재되어 있으며 가능한 2~3회 분량을 압축하여
진행하도록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