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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작은 집 - 1부5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1:55 751회 0건


비가 오는 소리에 섞여 들려오는 혜순 아줌마의 낮은 신음 소리는

점점 내게 크게 들려왔다.



내 손은 이제는 약을 바른다기보다는

그녀의 허벅지 살들을 천천히 음미하고 있는 것에 가까웠다.



"거기 더...안쪽.."

그녀는 다리를 조금씩 벌리기 시작했다.



내 팬티를 입은 그녀의 엉덩이 사이가 점점 넓어지면서

내 손은 팬티 바로 밑은 원을 그리며 움직이고 있었다.



"엉덩이...엉덩이를..."

"네?"

"아까 넘어지면서 엉덩이를 부딪혔는지 너무 아파..조금만 만져줘..."



나는 말없이 내 낡은 팬티를 입은 그녀의 엉덩이 위로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 천천히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 손을 타고 전해 왔다.

살덩어리인 여자의 엉덩이는 의외로 탄력이 있었고 부드러웠다.



팬티위로 엉덩이를 주무르자 팬티가 조금씩 당겨지기 시작했다.

양손으로 양쪽 엉덩이를 천천히 힘주어 주물렀다.



"아..."

그녀는 눈을 감고 여전히 머리를 팔에 묻고 작은 신음 소리만 내고 있었다.



"아, 잠깐만.."

그녀가 말했다. 그리고는 갑자기 돌아 누웠다.



"미안한데...앞 쪽도 좀 만져 줘..."



면티 아래로 그녀의 팬티를 걸친 하체가 드러났다.

나는 돌아 누운 그녀의 허벅지를 다시 주무르기 시작했다.



야들한 듯 하면서도 탄력이 있고 제법 살집도 있는 여자의 허벅지는

의외로 아주 좋은 느낌을 주었다.



"조금 더 위로..."

내 손이 그녀의 허벅지 위로 최대한 올라갔다.



그녀는 눈을 감고 작은 신음을 뱉어내고 있었다.

그렇게 얼마가 흘렀다.



"그만해도 돼...힘들었지?"

그녀가 눈을 뜨더니 나를 바라 보았다.

잠에서 깬 듯한 몽롱한 눈이였다.



"미안해. 늘 제일 힘든 건 넌데..."

"힘들긴요..."

"이번엔 내가 안마해 줄까?"

그녀가 갑자기 일어나 앉으며 말했다.



"아뇨, 됐어요...안마는 무슨..."

"아냐, 네가 해주었으니까...나도 해주고 싶어."



그녀는 갑자기 나를 밀어서 눕혔다.

나는 그녀가 미는대로 넘어졌다.



"어머, 옷들이 다 젖었었구나...

축축한데 벗자..."



혜선 아줌마가 느닷없이 내 웃옷을 벗기려 했다.



"괜찮아요.."

"괜찮긴...오늘 젖은 건 아줌마 때문이니까..빨아줄게"



나는 강하게 거부하지 않았다.

그녀가 하는대로 웃옷을 벗었다.



안에 있는 다 떨어진 런닝이 드러났다.

그녀가 잠시 떨어진 런닝을 보더니 혼잣말을 했다

"나쁜 사람들..."



뒤이어 아줌마는 내 바지를 잡아 당겼다.

깜짝 놀란 나는 바지를 붙잡았지만 아줌마는 아랑곳하지 않고

바지의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리고 있었다.



"아줌마...."

"가만 있어."

작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아줌마가 말했다.

순간, 나는 바지를 잡았던 손을 놓았다.



아줌마에 의해 바지가 벗겨지고 난 하얀 면 팬티만 남았다.

위 아래 속옷만 한 장씩 달랑 남자 무척 민망했다.



"어머, 몸이 좋네.."

그녀가 수건을 가져 왔다.

그리고는 내 다리에 묻어있는 물기를 닦아주었다.

이윽고 역시 축축한 내 런닝도 벗겨 버리고는 상체도 닦았다.



"자, 이제 기대해. 이 아줌마의 안마 솜씨를..."



아줌마는 무릎을 꿇고 앉더니 내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맨 처음에는 손가락을 만지기 시작하는데 시원했다.

한 번도 그런 것을 해 본 적이 없는데 이건 색다른 기분이었다.



양 손을 다 주무르더니 갑자기 내 상체에 올라탔다.

다리는 벌리고 내 위에 올라타는 그녀를 쳐다 보고 있으니 묘한 기분이 들었다.



그녀는 내 목과 어깨를 올라탄 채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 손은 어깨와 팔의 윗부분을 거쳐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가슴께를 만지자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특히 아줌마의 손이 젖꼭지를 스치자 온몸에 소름이 돋으며 젖꼭지가 섰다.



"어머, 젖꼭지 서는 것 좀 봐."

그녀는 빙그레 웃으며 젖꼭지를 손으로 잡아 비틀었다.



하지만 그것은 아프지만 않았다.

묘한 기분이 들었다.

그녀가 점점 아래로 몸을 옮기면서 안마도 아래로 내려갔다.



어느 순간,

그녀의 하체가 내 아랫배로 이동을 했다.

그녀의 엉덩이 끝 부분이 안마를 하는 통에 움직이면서

내 자지의 끝 부분을 슬쩍 눌렀다.



순간, 무엇엔가 놀란 듯...

내 몸에 힘이 불끈 들어갔다.



그리고...

마침내 자지가 발기 되었다.

발기된 자지는 "쑤욱" 늘어나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찔렀다.



나는 당황했다...

아줌마의 엉덩이는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잔뜩 힘이 들어간

내 자지를 마주 찔러대기 시작했다.



아줌마를 쳐다 보았다.

아줌마는 아는지 모르는지 얼굴에 변화가 없었다.



"왜?"

아줌마가 내가 자기를 쳐다 보자 물었다.



"아뇨...그냥..."

그녀는 빙그레 웃으며 내 가슴 옆을 가볍게 문질렀다.

그 곳은 만지면 간지러웠던 곳인데 지금은 이상한 느낌이 났다.

그리고 아줌마의 손은 아까처럼 힘차지 않고 아주 부드러워졌다.



또 아줌마가 아래로 이동을 하였다.

그리고...아줌마의 사타구니가 내 발기된 자지를 덮어버렸다.



아줌마의 사타구니는 잔뜩 독이 올라 고개를 치켜든 자지를

덮고 슬며시 눌렀다. 풀어 주었다를 반복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묘한 느낌이었다.

자지의 아랫부분부터 누르면서 올라 오는 느낌은 강렬하고 특이했다.

자지 전체가 가려운 것 같기고 하고, 찌릿한 것 같기도 하고

무엇인가 잔뜩 안에 차서 용솟음 칠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그녀의 사타구니는 뜨거운 열기를 뱉어내고 있었다.

자지를 누를 때마다 그 열기가 확실하게 느껴졌다.



아줌마도 나도 말이 없었다.

그녀가 몸을 조금 더 아래로 이동했다.

내 자지의 끝 부분이 그녀의 사타구니 앞 부분으로 살짝 삐져 나왔다.



그 상태에서 아줌마는 계속 엉덩이를 들썩였고

아줌마의 안마는 이제 간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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