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에 들어와서 1주일이 지났다.오늘은 처음으로 104호의 이사짐이 옮겨지기 시작했다.마스크를 쓰고 있는 내모습을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시선도 이제 적응 되었다.심지어 살고있는 집에서 10키로미터 내외를 다닐때는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한다.덕분에 책사러 나가고 싶어도 못하는 쪽팔림이었다.거기다가 보통의 아파트와는 달리 여자 5명에 남자 2명이 사는 아파트라서 이상하다는 소문까지 돌앗었다.그냥 지나치고 말자 하고 생각했다.내 얼굴에 마스크때문일것이다.하지만 나는 사람들에게 얼굴에 상처가 있어서요 라고 이야기 했다.그리고 내 맨얼굴을 아는 카페 모녀에게도 부탁했다.

“미안합니다.억지로 거짓말 시켜서!”

나는 과일 바구니를 들고 찾아갔다.

“아니에요.”

하고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 부인의 얼굴에 의안이 되었다.츠유리는 내방에 찾아왓다갓다 그랬다.그때마다 102호로 들어가는 방문은 항상 잠궈둔다.공부를 가르쳐주거나 심심해서 오는 경우였다.

“아빠는 뭐하시니?”

나는 츠유리가 내무릅에 앉아 목에 매달려 대롱 대롱 놀다달라고 하는데 시선을 돌리기위해서 물었다.

“아빠는 없어요?”

“그래?”

“네.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엄마가 그러셨는데 돌아가셨데요!”

“그렇구나.”

“그렇다고 츠유리는 아빠 없다고 외롭거나 그러지 않아요.엄마가 더 외로워 보이니까!”

대견한 녀석 하고 머리를쓰다듬어주었다.그의미가 진정으로 츠유리의 어머니 사에코씨의 본모습을 모르는체 말이다.

어느덧 이곳에 생활한지 한달이 다되었다.어떤 썸씽 한번 없었고 신인 배우들의 교육장은 여전히 뜨거웠다.가끔가다가 보는 비밀방의 모니터속에는 제각가의 사람들이 놀이터처럼 놀고 있었다.그 놀이터에는 성숙한 av배우들이 아이등같이 장난감을 대신해 자지를 그리고 자신의 알몸을 공개하고 있었다.비디오속의상황은 점점 나를 참을수 없게 했다.204호의 류헤이 요미씨 부부는 빌라의 군기반장같은 역할이다.그두사람의 도움도 많이 받앗다.저녁만 되면 부부는 외출을 한다.항상 같은 복장으로 나가서 10시가 되어서 돌아온다.부인은 잔뜩 상당히 상기된 표정으로 남편은 만족한듯했다.

그런데 204호실에서 문제가 난 것 같았다.요미씨의 남편이 쓰러진것이다.혼자 집에 있는데 쇼파에 다리가 뭐가 걸려 크게 넘어졌고 5분째일어서지 않으셨다.뭔가 이상하다 생각해 나는 204호로 뛰어 올라갔다.다행히 현관문이 열려 있었고 나는 문을 신발도 벋지 않고 안방으로 뛰어들었다.남편은 역시 심각했다.가슴에 심한 통증을 호소했는지 가슴을 욺켜쥐고 있었다.나는 그를 얼른 질머매고 뛰어내려갔다.엘리베이터가 있지만 느릴 것 같았다.그러면서 미리 전화해두었던 구굽차가 1층에 다다랐을때 도착했다.나는 들것에 실려가는 류헤이씨를 보면서 그의 부인인 요미씨에게 류헤이씨의 핸드폰으로 연락을 했다.

“류헤이씨 무슨일이야!촬영중이란 말이야?”

“죄송합니다.팬텀입니다.”

나를 이야기 하고 말을 이었다.

“무슨일이에요?”

나는 택시를 타고 류헤이씨가 간 방향의 구급차의 행선지인 m병원으로 가면서 이야기했다.부인은 놀라고 있었다.아무런 이상도 없는 사람이 심장에 무리가와서쓰러지단.그녀는 전화를 끊었고 나는 병원에 도착하니 간호사의 안내를 받았다.응급실에 심폐소생술을 받고있는 류헤이씨의 모습이 보였다.아무래도 상당히 심각한 아니 그이상이었다.20분정도있다가 얼굴이 사색이되어서 온 요미씨가 트렌치 코트차림으로 찾아왔다.

“여보!”

중환자실로 옮겨지려 하는 류헤이씨에게 매달렸다.나는 의사에게 물었다.

“다행입니다.급성 심근경색입니다.댁이 늦게 보지않았다면 큰일날뻔 보았습니다.”

“아~!”

의사 뒤에 서있는 거울속의 얼굴을 보고 앗차 했다.

“팬텀씨 이렇게생겼구나?”

“앗차!”

뒤를 돌아보니 그녀가 서잇었다.

역시 그녀에게 설명하는 의사의 이야기를 듣고 좀 충격을 받은 듯 햇지만 이어서 정신을 차렸다.

“고맙습니다.”

“네.”

중환자실앞에 앉아서 커피를 마셨다.이미 들켜버린거 어떻게 하리오.그냥 맨얼굴로 그녀를 보았다.

“남편이 위험할 때 우연히 지나갓다면서요?”

“네.”

“고맙습니다.”

“아니에요.뭐 한것도 없는데?”

“어떻게 보상하지요?”

“그런말 마세요..”

“감사합니다.”

연이어 감사하다는 말을 하는 요미씨였다.류헤이씨는 다행이 큰 위험을 벗어났다고 한다.하지만 한달가량은 쉬어야 한다고 했다.

“그사람 203호의 여자때문이에요?”

“네?”

“203호의 여자와 자주 관계를 갖더군요?”

“언니분요?”

“아니요?동생하고 관계를 갖더군요.그래서 비아그라를 자주 이용하던 것 같은데?”

“하하하!”

웃음이 허투로 나왔다.당황스럽기도 했다.류헤이씨와 카즈미양이 그렇고 그런 관계라니 충격이었다.뭐 관리인과 입주자간의 일은 방해 받지않게 해야 한다.무슨일이 있어도 일이 관R계된 일이기 때문에 대부분 동종업자이다.부부간의 관계가 아니더라도 육체 관계는 당연한거다.

“카즈미양이 최근에 저와 남편과 같이 av데뷔작을 찍기로 했어요.”

“네.”

“카즈미짱이 여러 가지 어드바이스를 받겟다고 그이에게 찾아와서 제가 촬영하는 동안은 두사람만 있게 하고 싶었어요!”

“그렇군요.”

“그래도 사람들 눈에 뛰지 말라고 러브호텔에서 만나서 하라고 했는데 나이가 나이다보니 그이가 무리를 한 것 같아요.”

“하하하...”

난 허탈하게 미소만 지을뿐이었다.그런데 내 얼굴을 빤히보던 요미씨가 내 볼을 잡고 이야기 했다

“이렇게 잘생긴 얼굴을 왜 그 마스크로 가렸어요?”

“그게 요미씨만 비밀로 해주실레요?”

“네.”

“다름이 아니라 당신들이 일하는 회사에서 청탁받은거에요.이일을 하는 조건으로 전 여러분들과 접촉을 해서는 않된다는 조건이어서요.않그러면 월급도 못받고 ?겨나서요!”

“그렇군요."

"그리고 한가지 거짓말을 한게있어요?“

“뭐지요?”

“사실 우연히 지나가다가 본게 아닙니다.방마다 비디오가 설치되어있고 전 그것을 보고 감시하는 역할이기에 남편분이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수있었어요.”

“어머나!”

“그렇다고 사생활침해라던지 그런 것은 않했습니다.회사의 방침이 자위 금지라서요.밤 10시이후로는 비디오실에 들어가지 않았어요.”

“미안하군요?”

가느다란 손톱이 내 살을 찔렀다.볼을 파고들어간 살은 따끔거렸다.

“아파~!”

“몰래본 대가의 응징이에요.”

하고 말했다.얼굴에 손톱자국이 남았을 정도였다.쓰라린 얼굴을 만지면서 그녀는 내손을 잡고서는 이끌었다.내가 그녀의 손에 이끌려 간곳은 병원 옥상이었다.병원 옥상에는 아무도 없었고 그곳에는 병원 이불보가 바람에 펄럭이고있었다.소리가 들렸고

“거기서 잠깐만 기다리세요?”

“네?”

“잠시만요!”

나는 소리가 난느 빨래 거취대를 향해봤다.그러자 트렌치 코트를 벗은 요미씨의 알몸이 드러났다.요미씨의 크지않지만 적당한 크기의 가슴과 아름다운 굴곡이 보였다.마치 현실속에 떨어진 비너스의 태고의 모습이었다.

“요미씨!”

“난 말이에요.노출 전문이에요!”

“노출 전문이요?”

“그래요 이렇게 길거리에서서 다리를 벌리고 있거나 이름도 모르는 남자의 정자를 받기도 하지요.”

“재미있지요!”

“꿀꺽!”

“지금 남편도 내 노출증 때문에 만났어요!”

“내가 중2때 그이는 대학생이엇지요.그이가 처음으로 절 처음으로 관계를 갖을때요 그때 전 그사람의 차 본네트 위에서 첫경험을 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실내보다 밖에서 하는 것이 좋았고 그이도 그것을 인정했지요.남편도 av배우가 되었고 저도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그사람이랑 결혼하면서 av배우로 활약했지요.남편이랑 찍은 영화는 두편뿐이지만 다른 영화에도 그이가 엑스트라로 나오거나 내가출연한적도있어요.”

“부인 사람들이 볼까봐 무섭습니다.”

나는 내 자켓을 벗어서 그녀에게 덥어주었다.그런데 그녀가

“나 여기오기전에 남자세명하고 같이있었어요!”

“?”

“뭐하고있었을 것 같아요?”

“...”

“남자 세명한태 이걸로 입,항문,보지를 먹혔어요!”

라고 이야기 하면서 비스듬히 서있는 내 자지를 바지위이지만 쥐고있엇다.

“이렇게 커졌으면서!”

이불보들때문인지 모르지만 은밀한 밀실에서 벌이는 은밀한 행동 같았다.

“으음 어디 맛볼까!”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는 팬티속에서 자지를 꺼냈다.

“어머나 크다!”

누구랑 비교해본적 없는 크기의 자지였기에 그녀의 반응은 그냥 영업 멘트인지 진짜인지 모르겠다.

“부인 이럼 않되요?”

“걱정마요!”

“내가 페라치오 서비스를 해줄게요.”

무릅을 꿇고 앉은 요미씨는 내 자지의 귀두를 입을 머금고는 그대로 목구멍깁숙히까지 집어넣었다.

“아아~!”

입안의 혀놀림은 대단했다.처음 격는 프로의 여성의 테크닉은 기대이상이었다.자지를 휘감고 지나가는 그녀의 혀테크닉은 최고의 테크닉이었다.나는 그녀의 머리를 잡고는 그녀의 머
리 상하 운동을 받으면서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그녀의 남편이 걱정되었다.하지만 내 자지는 그거와 상관없이 불끈 불끈 거렸고 1분도 못참고 그녀의 입안에 사정했다.

“어머어머~!”

그동안 참아왔던 만큼 많은 양의 정액이 그녀의 얼굴까지 가득 뿌렸다.

“어머나!”

그녀의 얼굴과 목이 내 정액으로 더럽혀진것이다.

“대단해~!”

그녀는 그만큼 사정했는데도 서있는 자지를 잡고 다시한번 좀전에 사정한 자지를 입안에 머금고 혀를 굴리고 있었다.그날 난 요미씨의 입과 얼굴에 4번이나 더 사정했다.

“제 핸드폰 연락처에요.”

“네?”

“빌라에서 못하면 우리밖에서 해요!”

하고 이야기를 하고는 트렌치 코트를 입고 계단을 먼저내려갔다.내손에는 그녀의 핸드폰 번호가 적혀있었다.

다음이시간에

작가후기

이번편은 다음 이야기에 대한 정석이라고 할까요?다음 이야기부터 두사람의 사랑을 받는 남자 주인공의 이야기이거든요.주인공이 어떤일이 벌어질지 상상이가시겠지만 13부작을 예정으로 쓰고 있습니다.이번에는 시즌제가 없습니다.내용 전개상 지금부터 급전게가 많아질것입니다.그럼 여러분 다음 이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