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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56 792회 0건
깊고 깊은 구멍 - 21
왕자지 밤바다 저


고개를 들어 아래를 내려다 보았을 때 나의 자지를 입으로 빨고 있는 것은 현선이가 아니라 성현이었다. 게다가 옆에서 현선이는 솟아오른 나의 자지의 밑둥을 쥐고서 성현이가 내 자지를 빠는 것을 돕고 있었다. 그들은 옷을 다 벗은 상태였고, 벌써 현선이의 입 주위엔 번쩍거리고 끈적한 성현이의 정액이 묻어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상당히 당황해 하고 있었다.

아직까지 남자에게 내 자지를 빨게 한 적은 없을 뿐더러, 더군다나 그 상대가 나의 가장 친구인 성현이라니...... 성현이 녀석에게서 이런 면을 아직 발견한 적이 없었는데...... 그렇게 서로가 잘 아는 사이라고 장담하며 모든 것을 숨김 없이 다 이야기하고 희로애락을 같이한 친구인데, 내가 아직 성현이의 이런 면을 모르고 있었다니......

그때 성현이가 힘껏 내 자지를 목구멍 깊숙히까지 빨아 들였다. 강하게 입술로 좆대 아랫쪽을 조이면서......

진한 쾌감이 전달되어 왔다.

나는 성현이의 행동에 매우 놀라고는 있었지만 그의 행동을 거부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 왜냐하면 그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고 동성 간의 섹스에 대해서 나는 특별히 편견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섹스란 인종과 국적과 나이와 혈연과 성별과 또한 그외에 어떠한 굴레에도 속박되어서는 안된다고 늘 생각해 왔다.

나는 생전 처음으로 남성과 성적인 접촉을 경험하고 있었지만 그 상대가 성현이라는 사실이 오히려 내게 더 쉽게 동성연애를 받아들일 수 있는 기분을 조성했다. 나는 성현이의 행동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보연이의 보지에 다시 시선을 옮겼다.

보연이도 고개를 뒤로 돌려 보고 뒤쪽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해서 알고 있었지만 그녀의 보지를 핥아내고 있는 나의 혓바닥에 그녀의 온 정신을 내맡기고 있었다. 아랫쪽에서 성현이가 내 자지를 더욱 세차게 빨수록 나는 보연이의 보지를 더 세게 핥았다. 보연이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마치 모든 세상 일이 될대로 되라는 식의 몸짓으로 그녀는 나의 혀에 그녀의 몸을 떠 맡기고 신음했다.

나는 두손으로 보연이의 꽃잎과 같은 소음순을 옆으로 활짝 펼치고 주름진 보짓살 구석구석을 나의 혀로 깨끗이 목욕시키듯 빨아내었다. 장미꽃잎같이 펼쳐진 소음순은 날개를 펼치고 앉은 나비와 같았다. 연분홍색 날개를 접었다 펴며 음핵을 들어서 고개짓을 하는 것 같았다.

주름진 살을 나의 혀로 곱게 곱게 펼쳐 벌리는 가운데 그녀는 상체를 앞으로 내밀었다. 그녀는 상체를 앞으로 내밀어, 내 머리 위쪽에서 자지를 보연의 얼굴에 들이대고 있는 성현이의 자지를 입 속으로 받아들이려고 하였다. 성현이는 어느 새 보연이 앞으로 와 자지를 들이대고 있었다.

아래에선 이제 현선이가 내 자지를 입으로 빨고 있었다.

보연이는 성현이의 자지를 입속으로 집어 넣었다. 그리고 천천히 앞뒤로 고개를 움직였다. 그 밑에서 나는 보연이의 보지를 입으로 빨았다. 그리고 나의 자지를 현선이가 빨아대고 있었다.

우리 네명은 이제 누구랄 것도 없이 서로의 몸을 탐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이 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었다. 나는 단지 오늘 저녁 그저 맨투맨 식의 1 대 1의 관계 만을 생각했는데, 테그매치 아니 난투극과 같은 혼음이 되고 만 것이다. 하지만 나는 더욱 성적인 흥분을 느끼고 있었고 마음껏 즐기고 싶었다.

나는 보연이의 보지를 빨던 것을 멈추고 몸을 일으켰다. 그러나 보연이는 무릎을 꿇고 계속해서 성현이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나는 나의 자지를 빨던 현선이의 어깨를 끌어 안고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조그마한 그녀의 입술은 건드리면 터질 것 같은 앵두였다.

"현선씨... 내 자지 맛이 어떻든가요?"
"아주 좋아요. 기가 막히게...... 호홋..."
"그래요? 이제 그럼 내가 현선씨 보지를 맛 좀 보아야겠는데...."
"좋아요. 자......"

현선이는 누워서 두 다리를 활짝 벌리면서 둘째와 셋째 손가락 사이로 보지를 벌렸다. 그리고 그녀는 머리를 보연이의 엉덩이 아래로 들이 밀어 바로 누웠다. 나와 현선이가 임무 교대를 한 셈이었다.

현선이는 보연이의 가랭이 아래에서 보연이의 보지를 빨아 대면서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 보연이의 보지를 마구 돌려가면 쑤시기 시작했고, 여기에 마추어 보연이는 성현이의 자지를 더욱 깊이 목구멍 속으로 삼키고 있었다.

나는 다리를 벌리고 있는 현선이의 가랭이 가운데로 얼굴을 들이 대었다. 진한 땀냄새와 비온 후의 흙냄새 같은 강한 보지의 향기가 코 끝을 자극하여 왔다.

현선이의 보지는 아주 조그만 편이었다. 성현이 녀석이 늘 내게 "여자의 보지는 작을수록 좋은거야.. 임마.."라고 말을 했던 것이 떠올랐다. 그말처럼 현선이의 보지는 작고 귀여울 수가 없었다. 입술이 작고 귀여운 여자가 작은 보지를 가지고 있다더니 그말이 정말인가 싶을 정도로 그녀는 앵두같은 입술과 조그마한 보지를 가지고 있었다.

나는 현선이의 보지를 입으로 먼저 충분히 핥아 주었다. 현선이는 왼쪽 다리를 내 등뒤로 올려 놓고, 오른쪽 다리는 내 목뒤로 돌려 감고는 허벅지로 나의 두 볼을 옆에서 눌러대며 장단지로 내 머리를 그녀의 보지쪽으로 끌어당겼다. 나의 입이 그녀의 보지에 더욱 밀착되었고 나는 코로 그녀의 보지살 가운데를 위 아래로 문질렀다.

이제 나는 현선이의 보지로부터 고개를 들고 그녀의 보지에 솟아오른 나의 자지를 들이대었다. 나의 침이 묻어 번질거리는 현선의 보지를 손으로 살짝 벌리고 좆대를 머리로부터 중간까지 쑤욱 밀어 넣었다.

조그만 현선이의 보지는 나의 자지를 강하게 조여 왔고, 내가 좆대를 질구멍 속으로 밀어 넣음에 따라 보짓살이 좆대를 따라서 구멍 속으로 밀려 들어가는 것처럼 보였다. 더욱이 현선이의 보지는 상당히 윗쪽에 구멍이 붙어 있어서 내가 자지를 보지 속으로 밀어 넣는 모양을 자세히 내려다 볼 수 있었다.

현선이는 무릎을 구부려 세우고 발끝으로 바닥을 버틴 채 엉덩이를 높이 쳐들어서 내가 자지를 보지 속에 박아대기 쉽도록 도왔다. 나는 그 상태에서 현선의 허벅지 아랫쪽을 두손으로 떠받치고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었다. 내가 자지를 현선이의 보지에 박아댈 때마다 현선이의 유방이 덜렁거렸고, 현선이의 입에 보지를 들이댄 채 성현이의 자지를 빨고 있던 보연이의 몸도 흔들렸다.

성현이와 나는 서로 반대쪽에서 무릎을 꿇고 마주보고 있는 상태였다. 보연이에게 자지를 빨리고 있던 성현이 놈이 나를 쳐다보며 엄지 손가락을 우뚝 세워 내게 내밀었다. 그러더니 자지를 보연이의 입에서 빼내고는 보연이의 몸을 뒤로 돌려서 밑에서 누워 있는 현선이의 몸 위로 보연이를 기어 올라가게 하였다.

현선이의 보지에 계속해서 자지를 쑤셔 박는 나를 쳐다보며 보연이가 엉금엉금 현선이의 몸 위로 기어 올라와 내가 자지를 쑤셔 박고 있는 현선이의 보지 가까이로 얼굴을 들이대었다.

그때 성현이는 보연이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더니 보연이의 뒤에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렇게 보연이의 보지 속에 성현이의 자지가 쑤셔박히는 모습을 바로 밑에 있는 현선이가 올려다 보고 있었다.

성현이 놈과 나는 서로 경쟁을 하듯이 두 여자의 보지를 유린하고 있었다. 방안에는 철퍽거리며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두 여자가 소리치며 신음하는 소리가 가득찼다.

"철퍼덕.. 철퍽.. 철퍼덕.. 철퍽.."
"아아아음... 으으음..."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아아아앙... 아아아.. 성기씨 더..."

신음 소리는 보연이의 소리보다 현선이의 콧소리가 섞인 신음소리가 훨씬 크고 자극적이었다. 남자들은 여자와 섹스를 가질 때 여자가 흘리는 신음 소리에서도 상당히 더 큰 성적인 쾌감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여자가 더 큰 소리로 신음을 내며 더 날카로운 소리로 고통과 같은 쾌감을 호소할 때 남자는 더욱 더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었다. 그런면에서 보면 지금 현선이는 자지를 박아대고 있는 나를 상당히 만족시켜 주고 있었다.

계속해서 보연이에게 자지를 박아대던 성현이가 잠깐만이라며 말하고 일어서서 주방쪽으로 갔다. 이제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잃어버린 보연이가 내 자지가 박혀진 현선이의 보지를 손으로 쓰다듬고는 현선이의 음핵을 손으로 벌리고 찾아내어 혀를 내밀어 음핵을 핥았다.

그러면서 내 자지가 현선이의 보지 속으로 밀려 들어가는 것을 촉촉히 젖은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현선이의 보짓물이 묻은 내 좆대를 손으로 쓰다듬고 배고픈 개처럼 혀를 날름거려 좆대를 핥았다.

주방으로 갔던 성현이가 돌아왔다. 녀석의 손에는 커다란 소시지가 들려있었다. 내일 아침 반찬거리로 저녁에 슈퍼마켓에서 사온 것이었다. 길이가 삼십센티 정도 되는 것이고 굵기는 내 자지에 비길 만 하였다.

"성기야 너 잠깐만 비켜 봐. 그리고 현선이하고 보연씨는 서로 보지를 마주 대고 가까이 앉아 볼래?"
"호호.... 응큼한 사람이야......"

현선이는 보연이의 가랭이를 벌리게 하고 자기도 보지를 한껏 벌리고는 보연이와 마주보며 앉아서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어서 보지가 서로 가까이 마주 붙도록 하였다. 보연이와 현선이는 두 팔을 뒤로 짚어 상체를 젖혔다. 그 양쪽에 나와 성현이가 자리를 잡고 앉아 장난기스러운 눈빛을 발하고 있었다.

성현이 녀석은 늘 장난이 심하기도 하고 때론 지나치기도 해서 사람이 많은 전철간에서 미니스커트를 입은 아가씨의 치마를 들추고 펜티를 히프 아래로 벗겨 내리고는 모른 척하고 딴청을 피우기도 해서 나를 당황하게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성현이는 지금도 마치 장난기 어린 어린이와 같았다.

성현이는 먼저 현선이의 보지를 손으로 쓰다듬더니 한손으로 보지를 양쪽으로 벌리고 소시지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부드러운 소시지가 현선이의 보지 속으로 쑤욱 밀려 들어가는 모습은 자지가 보지 속으로 밀려 들어가는 모습 이상으로 자극적으로 보였다.

"야, 성기야.. 보연씨 보지 좀 벌려 봐"

나는 성현이 말대로 보연이의 보지를 두손으로 벌렸다. 성현이는 현선이의 보지 속에 꽂혀있는 소시지의 다른 쪽 끝을 보연이의 보지에다 들이 대고는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이제 하나의 소시지가 보연이와 현선이의 양쪽 보지에 꽂혀져 있었다.

나는 보연이와 현선이를 번갈아가며 쳐다보았다. 두 여자는 모두 고개를 뒤로 젖히고 쾌락의 끄트머리를 향해 달려가는 듯 했다.

성현이가 그 소시지의 가운데를 손으로 붙잡고 양쪽으로 흔들었다. 그럴 때마다 소시지는 현선이와 보연이의 보지 속을 오가며 쑤셔 주었다. 성현이 녀석은 아주 재미있어 하며 소시지를 휘휘 돌리기도 하고 세게 쑤셔 넣기도 하고 가끔 거의 빠질 듯이 빼내었다가 다시 끼워 넣기도 하였다.

이때 매우 흥분을 한 현선이가 보연이를 뒤로 눕히고는 보연이의 위에서 말을 타는 자세를 취했다. 물론 소시지를 그녀의 보지에 끼운 채...... 그리고는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그럴 때마다 거의 직각으로 구부러진 소시지가 현선이와 보연이의 보지 속을 들락거렸다.

"야, 현선아 그 소세지 내일 아침 반찬으로 먹을 꺼다. 보짓물에 푹 담궈서 간 좀 잘 맞쳐라...... 크크...."

성현이 녀석의 무드 깨는 이야기에 현선이가 숨을 헐떡거리며 눈을 살짝 흘겼다. 그녀들의 모습을 옆에서 내려다 보며 나는 침을 꿀꺽 삼켰다.

그때 성현이 녀석이 자지를 나의 얼굴로 들이대었다. 나는 성현이 녀석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고는 거리낌 없이 녀석의 자지를 입에다 물었다. 성현이 놈의 자지는 내 것보다 굵기나 크기가 작았지만 매우 단단하였다. 더욱이 녀석의 귀두는 검푸른 색을 띄고 툭 불그러져서 아주 거만스러워 보였으나 여자들이라면 아주 좋아할 만한 자지였다.

생전 처음 자지를 빨았다. 여자들의 부드러운 유방이나 주름진 보지를 빨 때와는 전혀 다른 기분이었다. 나는 성현이의 자지를 점점 깊숙히 목구멍 속으로 넘기며 섹스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있는 것 같았다. 지금까지 내가 알던 섹스 이외에 또 다른 섹스의 세상을 들여다 보는 듯 했다.

성현이 좆대의 밑둥을 감아 쥐고 입속에 넣은 좆대를 혀로 말고 쭈욱 빨아 당겼다. 내가 남자이니까 어떻게 하면 자지에 강한 쾌감을 줄 수 있는 지는 잘 알고 있었다.

녀석의 자지는 뜨거웠다. 혓바닥으로 충분히 그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나는 나의 행동에 대해 더욱 자신에 넘치고 있었다. 성현이를 뒤로 밀쳐 눕히고 성현이의 몸 위에서 반대로 엎드렸다. 나의 자지가 성현이의 입속으로 밀려 들어갔다. 69의 자세였다. 남자끼리 이런 자세를 하고 서로 자지를 빨아대고 있었다.

성현이 역시 어떻게 자지를 빨아야 자지로 부터 큰 쾌감을 받는지 잘 알고 있었다. 남자의 성감대 중 가장 민감한 부분은 귀두 바로 아랫쪽의 양쪽으로 도톰한 부분과 좆대에 붙어있는 귀두의 윗쪽 가장자리가 예민한 곳이라는 것을 성현이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성현이도 나도 서로의 자지를 빨아대면서 그 부분을 혀로 때론 이빨로 자극을 주었다.

나는 내가 섹스를 하던 여자들에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싶던 모든 것을 성현이에게 해 주고 있었다. 성현이의 자지를 가능한 한 목구멍 깊숙히 깊어 넣어 보기로 하고 녀석의 자지를 천천히 입속으로 빨아당겼다. 혓바닥으로 자지의 아래를 휘감은 채 점점 깊숙히 빨아들였다.

성현이의 자지털이 윗입술을 간지럽혔다. 이때 그의 좆끝은 나의 목젖을 건드리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마지막으로 힘을 주어 자지털에 나의 코를 쳐박으며 자지를 목구멍으로 넘겼다. 숨이 막힐 듯 했다. 하지만 가슴엔 포만감이 흘러 내렸다. 내 자지를 입속으로 빨아당기는 여자들의 기분을 알 수 있을 듯 했다.

"둘이서만 할꺼예요?"

보연이가 현선이와 함께 우리를 바라다 보며 웃으며 이야기했다.

"천만에 이제 시작이지......"

성현이가 몸을 일으키며 대답했다.

우리는 여자들을 나란히 바닥에 눕혔다. 둘 다 모두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 바닥에 나란히 누웠다. 두개의 보지를 쳐다보는 기분은 색다른 기분이었다. 보연이의 보지에 털이 훨씬 많이 돗아나 있었지만 보지털의 색깔은 현선이가 훨씬 검게 보였다. 그리고 보연이의 보지를 대합 조개와 같다면 현선이의 보지는 바지락 조개와도 같았다. 현선이는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리며 허스키 목소리에 코맹맹이 소리를 섞어 성현이에게 제촉하고 있었다.

"으으응...... 빨리. 얼르은......"

나는 보연이에게 닥아가고 성현이는 현선이에게 각각 닥아갔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고는 자지를 여자들의 보지 구멍에 들이 대었다.

"준비됐어? 자 들어간다!"

성현이와 나는 마치 백미터 달리기의 출발선에 엎드린 주자와도 같이 힘차게 스타트를 하며 뛰어 나가듯 동시에 여자들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돌진시켰다.

"철퍽!"
"퍼어억!"

나는 앞으로 몸을 숙이고 보연이의 양 허리 옆에 두손을 짚고 엉덩이를 신속히 움직여 자지를 수셔대었고, 옆에서 성현이 녀석은 무릎을 꿇고 현선이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어깨 위로 올려서 그녀의 허벅지를 끌어 안은 채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밀어 넣어 박고 있었다.

방안이 네명의 몸에서 나오는 열기로 화끈거렸다.

"야 이제 바꾸자. 체인징 파트너!"

성현이와 나는 자지를 빼고 서로 파트너를 바꾸었다. 나는 현선이에게로 닥아갔다. 방금 전까지 성현이의 자지가 박아대던 현선이의 보지에는 보짓물이 흥건히 묻어 나와있고 소음순 옆으로는 거품이 되어 묻어있었다. 또한 현선이의 보지는 금방 자지를 빼낸 직후라서 입을 벌리고 빨리 자지를 그속에 넣어 달라는 애원을 하는 것 같았다.

옆을 쳐다보니 성현이는 자지를 밀어 넣기 전에 손으로 보연이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쓱쓱 위아래로 문지르고 있었다. 그리고는 자지를 보연이의 보지 속으로 이내 밀어 넣었다.

나도 거만한 나의 자지를 현선이의 보지 속으로 쑤셔 박았다. 미끌거리며 귀두가 현선이의 보지 속으로 미끌어져 들어갔지만 현선이의 보지는 자지를 단단히 조여왔다.

성현이와 나는 다시 경쟁을 하듯이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다른 때 자지를 여자의 보지 속에 박아대던 기분에 비하면 지금은 딱 2배의 쾌감을 더 얻는 것 같았다.

나는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고 현선이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대면서 옆의 보연이의 한쪽 유방과 현선이의 한쪽 유방을 손으로 잡았다. 그러자 성현이도 몸을 앞으로 굽혀 보연이의 한쪽 유방과 현선이의 한쪽 유방을 손으로 잡고 나와 똑같은 자세를 하였다. 우리는 똑같이 발을 마추어 2인 3각 경기를 하듯이 동시에 엉덩이를 움직여 자지를 보지 속으로 박아 대었다.

"자.. 다시 체인징 파트너...."

우리는 다시 파트너를 바꾸었다. 그리고 여자들을 일으켜서 무릎을 꿇고 앞으로 나란히 엎드리게 했다.

나란히 엎드려 있는 여자들의 엉덩이 사이로 우리들은 자지를 덜렁거리며 닥아갔다. 나는 보연이에게, 성현이는 현선이에게......

"빨리요.... 얼른 자지를 넣어 줘요"
"성기씨도 어서요"

보연이도 이젠 몸이 달아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빨리 넣어주기를 애원하고 있었다.

나는 보연이의 엉덩이를 붙잡고 자지를 동그란 엉덩이의 사이의 아래 검은 동굴 속으로 깊이 찔러 넣어 주었다.

나는 이 밤이 이대로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라고 있었다.

엉덩이를 앞 뒤로 흔들어 댈 대마다 남자들의 허벅지와 여자들의 엉덩이가 마주치는 소리가 방안에서 울려 퍼졌다. 더욱 더 빨리 자지를 보지 속으로 쑤셔박았다.

"아아......"
"으으음...."

성현이 녀석은 자지를 현선이의 보지 속에 밀어 넣으면서 손바닥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철석철썩 때리고 있었다. 현선이의 하얀 엉덩이가 발갛게 달아 올랐다.

나는 허리를 앞으로 구부려서 두팔로 보연이의 허리를 감싸 안고는 자지를 힘껏 보지 속으로 쳐박았다. 나는 이제 오히려 더 천천히 움직여서 자지를 쑤욱 뽑아 내었다가 단숨에 보지 깊숙히까지 자지를 돌진시켰다.

옆에서 자지를 박아대던 성현이가 내게 소리쳤다.

"야.. 나 이제 도저히 못 참겠다. 나올려고 그래......"
"조금만 참아...... 같이 싸야할 것 아냐!"

나는 서둘러서 자지를 보연이의 보지 속에서 움직였다. 정액을 끌어올려서 발사할 준비를 하였다. 그리고 성현이에게 소리쳤다.

"자.. 준비... 발사!"

성현이와 나는 자지를 쑤욱 빼내었다가 동시에 보지 속에 쳐박았다. 그리고 보지 속으로 정액을 발사시켰다.

그러나 그때를 놓칠 새라 두 여자가 몸을 동시에 돌려서 우리에게로 기어 와서는 각각 자지를 입 속에 집어 넣었다. 나는 두번째로 정액을 보연이의 입 속에 발사시켰다. 보연이는 손으로 좆대를 문질러 대면서 자지를 입 속으로 깊숙히 빨아당겼다.

"보연아.. 맛이 어떠냐? 우리도 체인징 파트너할까?"

현선이가 보연이를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그래.. 좋아...."

여자들은 음탕한 웃음을 흘리며 서로 자리를 바꾸어서 우리들에게로 기어왔다. 내게로 닥아오는 현선이의 입술 옆으로 성현이의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현선이는 서둘러서 닥아와 오른 손으로 나의 자지를 감아쥐고 귀두를 입속으로 집어 넣으려는 찰라, 나는 정액 주머니에 남아있던 마지막 정액을 참지 못하고 현선이의 얼굴을 향해 분출시키고 말았다.

"어머나! 깜짝이야...... 아까워라...."

현선이는 나의 귀두 끝으로부터 아래로 길게 늘어져 흘러내리는 좆물을 혀로 핥아올리고 혓바닥으로 귀두를 깨끗이 핥아내었다. 그리고 입술을 길게 내밀어 그녀의 입술 주위에 묻은 정액을 혀로 돌려가며 핥아 먹고 나의 자지를 그녀의 빨간 입술 사이로 밀어넣고 빨기 시작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은 마치 갓난 아기가 젖꼭지를 빠는 모습과도 같았다. 옆의 보연이도 마찬가지였다. 그녀도 역시 성현이의 자지를 입속에 집어넣고 열심히 빨고 있었다. 젖병을 입에 물은 두 갓난 아기가 열심히 젖을 빨고 있었다.

나는 현선이의 뒤통수를 살며시 끌어 안고 서서히 자지를 입속에서 앞뒤로 움직였다. 나의 자지는 그렇게 움직여지면서 줄어들었다. 점점 줄어들었다. 현선이는 이제 자지를 입에서 꺼내어 두개의 손가락으로 물렁해진 자지를 집어들고서 위아래로 덜렁덜렁 흔들어대며 옆의 보연이에게 이야기했다.

"얘 보연아.. 남자들은 일을 한번하고 나면 늘 이렇게 축 늘어진단말야. 이것 좀 봐라. 너무 귀엽다.. 얘..... 호호호"
"그래 맞아.. 내 껏두 이렇게 됐어...... 호호호"

보연이도 성현이의 늘어진 자지를 손가락으로 집어들고 위아래로 덜렁거리며 흔들었다. 그런 그녀들의 모습에 우리들은 모두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하하하하.."
"호호호호.."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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