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게임 -2장1부-[기현 희지의 기차안]

차칵.차칵.. 차카닥.차칵

기차소리가 적막하게 흐르고 있다. 그리고 2명씩 짝지어진 남녀 3쌍의 여자쪽에서는 왠지 모르게 진동음이 흘러나왔다.

-우우웅...우우우웅.

그 소리는 매우 미약해서 신경을 써서 듣지 않으면 기차의 소리에 묻혀버릴만한 작은 소리였다. 그리고 여자들은 남자의 팔을 꼭 붇잡

고 있었고, 얼굴은 모두 붉어져 있었다.

-이기현 - 정희지

이기현: 야 버틸만하지?
정희지: 흐응.. 아우.. 내가미쳤지 내가 왜 이걸한다고해서.
이기현: 좀 만져도 되 ?
정희지: 으응 ..맘대로해.

기현은 희지의 바지 벨트를 풀르고선 그 안쪽으로 손을집어넣었다. 팬티와 생리대를 지나치고 희지의 보지에 손이 닿았다. 그곳에는

바이브레이터가 약한 진동을내면서 움직이고 있었고, 지현의 보지는 애액이 넘쳐나 미끌미끌한 상태였다.
기현은 희지의 바이브레이터를 살짝 뽑아냈다.

정희지: 하윽..

순간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면서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정희지: 그..그만 흐윽..

-찌이꺽 찌이꺽

기현이 살살 뽑았다가 깊히 박아넣는다. 진동은 계속되고 있었다. 그에맞추어 희지의 신음소리는 더욱깊어졌다.

정희지: 하악...하응...으윽..흐응.. 응..그..그만..흐으윽..

기현은 희지의 귓가에 바람을 불어넣었다. 그러자 희지는 더욱 몸을 떨었다.
그리고 귓속에 속삭였다.

이기현: 갔어?
정희지: 하아아 모..몰라..흐응.
이기현: 화장실가자.
정희지: 응.


희지는 일어나자마자 바이브의 느낌에 주저앉을뻔했다. 방금전까지의 플레이의 후유증에 바이브의진동이 더해지자 몸을 추스리기가 힘

들었던 것이다.
기현은 희지를 부축해서 화장실쪽으로 향했다.

기현은 화장실에 같이 들어가자마자 바지를 벗었다. 말을 하지 않아도 희지가 자지를 덥석 물었다.

쭈웁..주웁..핥짝.핥짝 후으읍.
기현의 자지를 바로 딥스로우로 빨아들이며 목구멍으로 넘겼다. 사실 목구멍으로 남성의 자지를 삼켜넣는것은 조금 부담감이 있는 플

레이다. 그러나 희지는 아랑곳하지 않고 목구멍 깊숙히 집어넣었다. 아주 맛있는 음식이라도 본듯 허겁지겁 삼키고는 빨아댔다.

그리곤 살짝 뺏다가 귀두 끝부분을 핥았고, 사탕을 핥듯이, 쿠퍼액이 나오면 음미하듯이 맛보았고, 기현은 그 느낌에 신음성을 토해냈

다.

쭈웁..주웁..쭈웁 추릅

이기현: 으윽. 쌀거같다.살살해좀. 흐음.. 좋아

기현은 희지의 머리를 잡아 세차게 왕복운동시켰다.

정희지: 후읍...쭈룹 줍

희지의 자지빠는 소리가 기차의 화장실내에서 요란하게 울려퍼졌다. 그러나 그소리는 기차의 움직임에 가려져 다른사람이 듣기에는 역

부족이었다.

희지는 귀두 끝의 갈라진 부분에 혀를 집어넣었다가 뺐다가 하면서 세차게 빨았다.

이기현: 으윽..사..사살살..

츄웁...츄르릅..

이기현: 싸..산다..

-푸슛.. 푸슛..

-꿀꺽-

희지의 목으로 기현의 정액이 넘어가는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희지는 입으로 기현의 자지를 깨끗이 핥아 주었다.

핥짝핥짝

이기현: 벗어.
정희지: 응

짧은 한마디였지만 희지는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내리고 생리대를 내렸다. 희지의 보지에는 바이브가 웅 웅 거리며 진동하고 있었다.

기현은 희지의 바이브레이터를 쭈욱 하고 뽑아냈다. 바이브에는 희지가 지금까지 흘렸던 애액이 주르륵 하고 딸려나왔다. 그리고는 바

로 기현의 자지를 희지의 보지에 겨냥한후 박기 시작했다.

푸욱. 쭈욱 찌이꺽 찌이꺽
북쩍북쩍.

기현은 입을 희지의 입에 대어 깊은 딥 키스를 했다. 희지역시 기현에게 응답하듯이 깊은키스를 해주었으며 서로의 혀가 뒤엉켰다.
기현의 손이 희지의 가슴에 닿아 부드럽게 애무했다.

정희지: 흐응...아앙...흑..조..좋아..하앙..

기현과 희지의 키스는 더욱 진해져만 갔다.

왕복운동을 하면할수록 희지는 쾌락의 절정을 향해가고 있었고, 기현역시 한계가 다가 오고 있었다.

정희지: 읍..읍.. 나 나간다.
이기현: 나 역시 간다. 흐윽..

-푸슛..주룩..

임신의 걱정은 없었다.일주일 전부터 피임약을 여자들은 모두 복용하고 있었기때문에 이번여행에서 질내사정은 걱정할 것이 못榮?

더 중요한것은 어떻게 더 많이 즐길것인가였다.

정희지: 하아하아. 좋았어 으음..

이기현: 나..나도..

둘은 다시 열정적인 키스를 나누었다.
그리고....

정희지: 하으응!!!하악...뭐..뭐야!

이기현이 아까 뽑은 바이브레이터를 예고없이 희지의 보지속에다가 꽂아넣어버렸다.

이기현: 내기는 내기..알았지? 큭큭
정희지: 너..흐윽..

기현은 희지의 옷을 입혀주고, 자신의 옷을 추스른다음 조심조심 나왔다. 그러나 문앞엔 그들이 있었다.

-신승우.여현.

여현은 새빨간얼굴로 약한 신음을 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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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완전엉망이야 ㅠㅠ ..진짜 왕게임은 숙소에 도착해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