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자지가 삽입되는 느낌을 즐기려는 듯이 천천히 조의 자지를 보지에 집어 넣고
있었다. 와이프의 엉덩이가 조의 사타구니에 닿았을때, 자기가 드디어 와이프의 보지
깊숙한 곳에 닿았는지, 와이프의 입에서는 거침없는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나도 제니의 보지를 맛보는 서서히 보지에 자지를 왕복시켰다. 제니의 보지살이 내 자지를
꽉 물고 있는 느낌이다. 큰 자지에 길들여진 제니의 보지도 이렇게 조이는 느낌이 나는 걸
보면 여자의 보지는 오묘하다는 것을 느낀다. 하긴 와이프도 죤의 자지를 포함해서 상당히
큰 자리를 30번 넘게 먹었어도 보지의 탄력이 예전과 다르지 않는걸 보면 확실히 여자의
몸은 신기한가 보다.

방안에는 두번? 열기가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와이프의 보지에서는 연신 조의 자지와의
마찰에서 나는 소리가 들려 왔고. 제니의 입에서는 내 자지의 왕복횟수만큼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내가 제니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제니의 몸을 돌렸다. 제니의 몸은 개처럼
나를 향해 엉덩이를 돌리고 있었다. 내가 다시 제니의 엉덩이 사이에 자지를 집어 넣었다.
이렇게 뒤치기를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엉덩이 사이로 자지가 빨려 들어갈때의 기분은
너무나 좋다. 자지가 보지에 안착된 것을 느끼며 왕복 운동을 시작했다. 제니는 흔들리는
속에서도 스티브의 자지를 물고 놔주지 않았다.

옆을 보니 와이프는 완전히 흥분의 도가니이다. 조의 자지를 마음껏 느끼려는 듯 깊게도
찔렀다, 옆으로 문지르기도 하고,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며 입에서는 연신 알 수
없는 소리들을 질러댔다. 내 와이프 몸 속 어디에 저런 음탕한 소리가 자리 잡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이번엔 와이프가 몸을 돌려 침대에 누웠다. 뒤이어 조가 그 큰 자지를 앞세워 와이프의
보지를 향해 쳐들어갔다. 그리고 아까 와이프가 왕복 운동하던 속도와는 비교가 안되는
빠른 속도로 팜핑을 하기 시작했다. 와이프의 신음 소리는 이제는 신음 소리가 아니라
비명에 가까울 정도이다.

나는 제니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스티브에게 손짓을 했다. 이번에 스티브가 콘돔을 끼고
제니의 보지에 뒤치기 자세로 삽입을 했다. 나는 와이프에게 다가가 와이프의 입에 긴 키스를
해 주었다. 와이프는 흔들리는 속에서도 내 입에 혀를 길게 넣어 주었다. 그리고 내 자지를
와이프에게 물려 주었다. 와이프는 연신 소리를 질러 댔다. 이윽고 조가 와이프의 몸을 돌리고
뒤에서 삽입을 했다. 그리고 힘차게 왕복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와이프의 소리는 이젠 방에
울려 퍼지는 정도가 아니라 온 호텔을 진동시킬 정도였다.

나는 잠시 밖으로 나왔다. 거실에서는 방금 섹스가 끝났는지 거친 숨을 몰아 쉬며 와인과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와이프의 신음 소리는 거실까지도 생생하게 들려 오고 있었고, 제니의
신음소리와 함께 묘한 합주곡을 듣고 있는 느낌이었다. 모두들 방에서 들려 오는 신음소리를
들으며 섹스의 여운을 즐기는 것 같았다.

그리고 다 같이 일어나 방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방안에서는 와이프가 조와, 그리고 스티브가 제니와 섹스를 하고 있었다. 두 쌍은 모두 뒤치기
자세로 섹스를 하고 있어 마치 포르노 비디오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이다. 이런
장면을 사진이나 비디오로 찍어 두면 정말 작품이겟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두 여자가
뿜어대는 신음소리가 방안을 흔들 정도였다. 와이프의 몸속에 저런 음탕한 소리가 숨겨져
있을 줄은 몰랐다. 잠시 후, 모두 사정을 하는지 남자들도 긴 신음소리를 냈다.

조는 사정한 뒤로도 와이프의보지에서 자지를 빼지 않고 조용히, 천천히 왕복운동을 하고
있었다. 마치 와이프 보지의 감촉을 오랫동안 느끼려는 모습이다. 와이프도 아까보다도 낮은
톤의 신음소리를 내며 여운을 즐기고 있다. 내가 와이프에게 다가가서 긴 키스를 해 주었다.

"어땠어?"
"나 죽는 줄 알았어. 죠의 자지 최고여. 지금껏 먹은 자지중의 최고야. 다시 한번 먹고 싶을
정도야."

잠시 후, 죠가 와이프의 보지에서 자지를 뺐다. 조는 이미 한번 사정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콘돔에 많은 양의 정액이 고여 있었다. 와이프는 죠의 자지에서 콘돔을 벗기고 손으로 만져
주었다. 옆에 있는 수건으로 죠의 자지를 닦아 준 후, 부드럽게 입으로 빨아 주었다.

이제 모두들 거실로 나와 앉았다. 처음에 만났을때처럼 앉아 있지만, 차이가 있다면 모두들
옷을 벗고 있다는 것. 와이프도 내 옆에 앉아 내 자지를 만지작거리며 와인을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