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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일기시즌7_디아블로 - 단편6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0:28 600회 0건
난봉일기시즌 7_디아블로



더욱 강력해진 스마트 페니스
여인의 니즈(Needs)를 알아서
읽어내고 스스로 반응하는
이탈리아 종마에서 이식된
미래형 페니스 [디아블로]
고급 룸살롱 사업가로 변신한
박난봉의 킬링을 그린 시즌 7



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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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1970년생(만42세)
신장179센티/체중70킬로
고급 룸 클럽 [문]대표
길이29센티/둘레24의물건
실제종마페니스를 이식함

조수민
1969년생(만43세)
신장168센티/체중54킬로
친형박주봉(48)의 전처
현재 박난봉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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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BONG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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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련/27/166/49/경리실장/결혼2년차에 파경
한정선/34/169/51/난봉의애첩/결혼5년차 유부
손미영/37/168/49/친구 장수철의 처/BMW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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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부
(적과의 동침)



인천 영종도의 한 팬션

"억억억!!! 자기야!!! 헉헉헉!!! 어욱!!! 몰라!!"

온 몸을 사시나무 떨듯이
떨고있는 난봉의 처 조수민의 몸위엔
난봉의 애첩 민수련의 전남편 조진택의
멋진 팔등신몸과 식스팩이 흔들거리며
초특급 테크닉으로 수민의 아랫도리를 물어버린다.

"어어어어어억!!!!! 자기야!!! 나 죽어!!! 이제해줘!!"

"알았어요 ㅎㅎㅎ 자 갑니다!!!!!!"

부들거리는 수민의 꽃입사귀
하늘거리는 슬립만 걸친 수민은
온몸에서 흐르는 땀방울로 적시어진다.
그렇게 수민은 강력한 디아블로 페니스와
스킬이 풍부한 대물 페니스사이에서
행복한 레전드 섹스를 즐긴다.



17:20

브레지어를 걸치면서
풍만한 가슴을 흔들어보는 수민
개슴치레 눈을 뜨고 입에 유두를 물어보는 진택

"누나...음...나 컴백하려하는데..."

"[문]을 이길 수 있겠어?"

"뭐 꼭 문을 이기겠다기보다는..."

"보다는???"

"질보단 양으로 승부하겟다는거지..."

"양은 알겠는데 질은 뭔데?"

수민의 계곡에 입을 마추면서...

"음...이렇게 섹끼가 흐르는 여인만 모아놓으려고"

"어흥...어욱!!! 그만...나 또 흥분되..."

"거봐...페니스만 들어가면 새로운 환락으로 빠져드는 섹녀들"

"음...조심해...그이 보통 아니라는거 알쟎아..."

"누나...ㅎㅎㅎ [문]창업자는 나지 박난봉이가 아니야 ㅎㅎㅎ"

"그래? 그 정도였어?"

.
.
.

며칠 후

붉은색 제네시스 한대가 세워지고

진택의 거실 소파에서는
9등신 미녀가 다리를 올린채로
진택의 멋진 스킬 서비스를 받고있다.

"어허허허허허허헉!!!!! 오빠!! 정말 미칠것 같아!!! 어흑!!"

"유림이...참 오랜만이지? 응? 울 애기 보지는 진짜 명품인데"

-----------------
서유림
23세 172/48
클럽[문]의 에이스
전직 수퍼모델로
엄청난 스폰서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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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 스타킹의 유림은 자세를 바꾸어서
벽에 기대고 한쪽 다리만을 들어올려
진택이 다가오기를 유혹한다.
진택은 멋진 페니스를 들어올리며
유림의 예쁜 계곡에 그대로 꼿아넣는다.

"어흐흐흑!!! 진짜 미칠것 같아...오빤 정말 잘해"

"그래? 유림아? 그정도니? ㅎㅎㅎ"

"오빠 사람 놀려? 어흐흐흑...이 짜릿함은...어흐흐흑!!!"

서유림의 온 몸은 무기 그 자체이다.
그러나 진택의 현란한 스킬앞에서는
여지없이 무너지며 한없이 착한 암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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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택
32세 184/73
선수클럽 비스트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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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의 화려한 경력을 접고
박난봉을 만나 클럽[문]을 창업한 후
새로운 인생의 성공가도를 달리지만
아내 민수련의 섹정력 때문에 사장인
난봉에게 빼앗기고는 이곳 영종도에 팬션을 차린다.

난봉의 난봉질을 목격한 아내 조수민은
수련의 전남편이 이런 히스토리로 헤어진것을 알고
조진택과 염문을 만들며 새로운 악녀로 변신한다.
결국 진택은 수민의 지원에 힘입어 [물랭루즈]를
창업할 준비를 하고 팬션을 단독 VIP룸으로 개조한다.

난봉의 [문]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에이스들이 빠져나가는것이 눈에 띄고
난봉은 이를 협의하기 위해 비상 소집을 한다.



13:40

클럽[문] 에메랄드룸

"이런 씨발년들...니덜이 그러고도 실장이야? 엉?"

"죄송합니다 사장님...너무나도 기습적으로..."

"기습??? 사람이 어떻게 기습으로 빠저나가???"

"전 날만해도 같이 자고 운동하고 했어요..."

"뭔가 이상해...걔들 휴대폰 켜졌어?"

"일부는 켜지고 일부는 꺼지고...그래요"

"먼가 이상해...일단 아는놈들 다 불러서 정보 캐내"

"여보...조심해서 해요...공연스레...불란 만들지마시고"

"알았어요...당신은 빠져요...내가 알아서 할테니..."

"야 애들 명단 확보하고 빠진년들 프로필 적어와..."



15:10

민수련은 난봉의 사무실로 들어온다.
수련을 곱지않게 훑어보는 아내 조수민
수련은 영문도 모른채 서류를 읽어나간다.

"이탈자 명단입니다."

"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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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희숙 실장(에이스급)
민효진/20세/170/49
조정숙/23세/168/51
선미숙/23세/174/50
주민정/24세/173/51
구자성/26세/172/50

정정숙 실장(미씨급)
차수진/29세/168/46
박정민/30세/169/48
공성민/30세/167/44
유민순/31세/169/47
장 미/33세/169/46

유미리 실장(유부녀급)
조정민/33세/164/44
탁미란/36세/166/50
신수경/37세/16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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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를 읽어 내려가는 난봉
난봉의 두 눈에서는 레이져가 나오고
민수련은 앞에 서서 부들거리기 시작한다.

"진짜야? 이 애들이 이번에 빠저나간 애들 맞어?"

"..........네 사장님"

"너 이 씨발년...지금 장사 접겠다는거야? 엉?????"

말 그대로
난봉의 화산은 폭팔을 하고만다.
모두 억대연봉이 넘는 수퍼 에이스들이다.
애들도 애들이지만 이렇게되는 얘들 스폰을 하는
VVIP급 손님들도 결국 아이들을 따라 간다는 이야기
그렇게되면 클럽[문]의 명성은 둘째치고 매출에
상당한 타격이 불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속절없이 당할 수 밖에 없는 박난봉



그날 밤

영종도의 한 팬션
팬션입구에 설치된 간판 [조조민박]은
온데간데 없어지구 새로운 LED 등으로 꾸며진
고급스러운 대리석 간판등이 켜진다.

클럽 [물랭루즈]

입구에 즐비한 대형 검은 세단들
그리고 각 동마다 잘 갗추어진 실내공간과
침실까지 갖춘 전투적인 프리섹스 룸클럽
상술에 능한 조진택사장은 그렇게 VVIP들을
하나씩 찾아들어가서 인사를 하면서
화려한 부활을 시작한다.

"오~~ 조부장...이젠 조사장이라 해야겠구먼 ㅎㅎㅎ"

"아님니다 청장님...전 그냥 부장이란 타이틀이 좋습니다"

"젊은 사람답지않게 참 겸손해 안그러냐 아가?"

(신수경)
"오라버니...나 술고파...얼렁 마시고 들어가자 ㅎㅎㅎ"

"오~~~ 그래 그래 우리 이쁜 아가...ㅎㅎㅎ"

유부녀팀 베테랑 신수경
수경의 풍만한 젓가슴속 검은 유두는
이미 해양청장의 입속에 들어가고
흐느적거리는 수경의 온 몸을 만지는 청장
진택은 인사를 90도로 하면서 나가자
조명은 20% 수준으로 낮아지고 문을 닫자
이내 신음소리가 커진다.

일반 건물의 룸살롱과는 달리
한적한 해안가의 팬션이라서
손님들의 행동은 거침없이 달리고
다행이도 에이스 아이들은 진택을 위한
몸부림을 치며 손님들의 니즈보다 더 앞서 달린다.

"헉헉헉...어욱..오빠 너무 커...어욱!!! 이런걸 어떻게..."

"요년...요 요망한 섹골년...보고싶어 죽을뻔했지 하하하"

"오빠!!!!! 어흐흐흐흑!!!!! 세상에 미치겠어 오빠!!!"

신수경의 현란한 엉덩이는 돌아가고
소파에 누운 청장의 아랫도리는
수경의 스킬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수경은 청장을 안방 침실로 안내하고
벌거벗은 청장을 발기된 페니스를 덜렁대며
신수경의 손에 잡혀 끌려 들어가고는 불이 꺼진다.

그렇게 클럽[물랭루즈]의 밤은
에이스들의 신음과 괴성으로 뭍혀버리고
새로운 스페셜 클럽의 탄생으로 이어진다.



같은 시간

난봉이 아파트

와인을 마시며 취기가 오른 난봉
앞에앉은 아내 수민은 난봉에게
슬쩍 말을 걸어보며 마음을 떠본다.

"아이들은 이제 안정을 찾았어요?"

"뭐 그깐년들 없어진다고 우리 [문]이 꿈적이나 하나?"

"그렇긴 하지요..."

이때.....

울리는 난봉의 핸드폰 메세지음

띵 [오빠 오늘 잠깐 와줄수 있어요? 나 너무 아파]

전화기를 주머니에 넣는 난봉
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수민
수민은 일침을 가하듯 한마디한다.

"여보..."

"응...왜?"

"너무 그렇게 대놓고 연애하는거 저한테 안미안해요?"

"연애는 무슨 연애...그냥 애들 메세지구만..."

"자꾸 그렇게 속이고 속고 살아야해요?"

"아잇 참...사람 짜증나게 왜 그래? 엉???"

"............"

"시팔...잊었어??? 나 첨 만날때 잊었냐구?"

"........여보"

"니미럴...그 정도 대우 해줬으면 된거 아냐? 더 필요해?"

"여보...무슨말을..."

한층 더 화가나고 흥분된 박난봉
결국 해서는 안될 결정적 한마디를
아내 조수민에게 내 뱉고만다.

"야이 씨발년아...니가 무슨 보짓탱이에 금테둘렀냐?"

"..........."

"그냥 이렇게 저렇게 살다가 죽으면되는게 인생이야..."

"..........."

"그래도 이 만큼 사람답게 살도록 해준게 누군데..."

"..........."

"내 원참...아유 씨팔...속터지네..."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난봉
수민은 입술을 악다물고는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자리를 뜬다.



00:10

[민수련의 오피스텔]

"억억억!!! 자기야!!! 억억억!!! 좋아요!!! 넘 좋아"

"계집은 자고로 이렇게 순종하는 맛이 있어야지...오욱"

"왜요? 오빠? 언니가 오빠 화나게 했어? 응? 그런거야?"

"헉헉헉...아냐 신경 쓰지마...어욱 올라간다 수련아"

"하세요...안에 하셔도 되요...받고 싶어요 오오오오욱!!!"

"그래 오랜만에 우리 수련이 보짓속에 싸볼까? 응? ㅎㅎㅎ"

"네에 오빠...사랑...해요...어흐흐흐흑!!!!!"

뜨거운 정액은 수련의 몸속으로 흘러들어가고
온몸을 몸서리치며 부르르 떨던 수련의 두팔은
난봉의 허리와 목을 휘어감고는 고운 입술을 귀에대고...

"오빠...오늘여기서 주무시면 안되요?"

"흠...그럴까 그럼? 그래 오랜만에 우리 수련이하고자자"

수련은 그날
난봉의 디아블로는
수련의 따스한 입속에서
부드러운 마사지를 받으며
그렇게 하얀밤을 지새우게된다.



다음 날 아침



09:20

조용히 들어온 난봉은
침실로 걸음을 옮기며
손을 조용히 돌리며 문을 연다.

침대위에 오른 난봉은
아내 수민을 등뒤에서 끌어안고
수민의 역시 풍만한 젓가슴을 매만진다.

"여보...미안해..내가 요즘 좀 예민해져서..."

"...........어서 주무세요..."

"아니야..괜챦아요...어제 한 얘기는 잊어줘요"

"...........주무세요"

수민의 등뒷태를 본 난봉은
발기된 디아블로를 세워서
수민의 뒤에서 그대로 꼿아넣는다.

"어흐흐흐흑!!!!! 그만... 오늘은 피곤해요 여보"

"피곤은 무슨 피곤...당신 보지엔 무조건 페니스가 약이지"

마치 악마의 읖조림처럼 들리는 난봉의 웃음소리
두 눈을 꼬옥 감은 조수민은 그렇게 결혼 후
처음으로 강간을 당하듯 섹스를 하고만다.
평상시 자신의 몸속에 들어오던 페니스와 달랐다
그렇게 수민은 울음을 목젖뒤로 넘기며 참고 달린다.



12:20

난봉은 옷을 챙겨입고는 외출한다
말로는 거래처 손님들 만나서 매장으로 간다지만
어디로가서 뭘할지 수민이 모를리 만무하다
수민은 이제 난봉의 파멸을 위한 생각만 할 뿐
아무것도 원치않고 앞만 보고 달리는 악녀가되어있었다.

난봉이 외출하자
난봉의 컴퓨터에서 모든 거래처의 자료와
지난번 옥체를 보전하던 [2중장부]를
수민의 차키에 걸려있는 USB에 옮겨놓고만다.
이때 난봉의 컴퓨터 메신저에 뜨는 한 대화자

-----------------
주대근
39/180/80
[문] 신임영업부장
결혼10년차 베테랑
-----------------

난봉: 어머 부장님 저 수민입니다.
부장: 아 사모님...허허허 사장님은요?
난봉: 방금 나가셨어요 핸드폰으로 해보세요
부장: 에잇 아닙니다...그냥 메신저가 걸려있길래
난봉: 아 그래요? 호호호
부장: 그럼 이만...
난봉: 부장님...잠깐 만요...
부장: 네 사모님 말씀하세요
난봉: 혹시 오후에 시간있으세요?
부장: 네 머 부탁할일이라도...
난봉: 좀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부장: 말씀하세요...사모님일이라면 제 일이나...
난봉: 영화 한편 보고싶은데...오늘 그이랑 좀 싸워서
부장: 하하하...그럼 제가 영화만 같이 봐드리면...
난봉: 어려운 부탁은 그 일을 좀 비밀로 해주셨으면
부장: 형님...형님이시죠? 헤헤헤 안 넘어갑니다
난봉: 010-8859-****



잠시 후.....

때르릉...

"여보세요...주부장님?"

[헉...진짜세요?]

"내가 너무 어려운 부탁이였나요? 단지 영화 한편인데..."

[.......그럼 모시러 가겠습니다]



14:50

난봉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
베이지색 에쿠스가 한대 들어오고
9척장신의 주대근은 검은 양복차림으로 내린다
몸시도 흥분되면서도 긴장한 눈빛으로 담배를 피운다.
곧이어 엘리베이터가 세워지고 한 여인이 걸어나온다.

붉은색 원피스
가슴이 깊게 패인 원피스는
브레지어 착용이 불가능한 옷이다.
살짝 옆으로 시선을 돌리기만해도
사모님 조수민의 젓꼭지가 보일것 같은 옷
투명한 블랙톤의 스타킹은 주대근의 아랫도리를
불룩하게 하기엔 조금도 부족함에 없어보인다.

다이아먼드로 꾸며진 색시한 목걸이와 팔찌
그리고 펌프타입의 하이힐은 가지런히 곧게뻣은
다리가 한 눈에 보이고 얇은 발목은 뇌쇄적이다.

"사...사...사모님..."

차 앞에 당도한 조수민
등을 돌려서 모피코트를
주대근쪽으로 돌려준다.

"앗 네네...이리 주세요"

주대근은 수민의
모피를 벗기어 받아주고
조수석 뒷문을 열자...

"나 조수석에 앉을래요..."

"네??? 아...네네...알겠습니다"

다시 조수석을 열어준 대근
수민은 몸을 살짝틀어 앉고
가지런한 다리를 모아 올리자
대근의 눈에 살짝 보여지는
수민의 팬티로 보이는 섬유



15:45

영화 [아내의 외출]
주인공이 남편의 직장상사와
정사를 나누는 장면이 나오자
주대근은 갑자기 몸이 경직되며
옆자리의 수민의 멋진 다리를 훔쳐본다.

수민은 이런 주대근을 느끼고는
슬쩍 자신의 왼손으로 주대근의
오른손을 집어들고는 자신의
다리 사이에 올려주며 아무러지도 않게
전방의 스크린만을 바라다본다.

주인공의 신음소리가 곧 터지고
주대근부장은 사모님 조수민의
고운 허벅지를 만지고는 심장이 올라온다.

영화를 보는 내내
주대근의 오른손은
수민의 다리를 만지며 호강한다.



17:20

영화는 끝나고
주대근은 영업장으로 가야할
시간이 가까워오고 있음이 아쉽다
차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도착하고
대근은 내려서 조수석을 열어준다.
이내 대근의 손을 잡고 내려선 수민

"비밀 지킬 수 있어요?"

"네? 사모님 무슨..."

"오늘 일 비밀로 지킬 수 있냐고요?"

"그럼요 알려지면 저도 죽습니다"

"그럼 이제 한배 탄건가?"

"..........그런 셈이죠..."

"나 좀 어지러운데 집까지 좀 올려다 줄래요?"

"네 사모님...차 바로 대겠습니다"



17:32

[난봉의 아파트 현관문]

벽에 기댄 수민의 가슴은
이미 주대근의 보드라운 혀로 감싸여지고
수민의 팬티는 오른쪽 허벅지에 걸치어져있으며
주대근의 멋진 복근 몸매를 매만지는 수민의
붉은 립스킥은 대근의 입속으로 빠라려들어가고
동시에 우람한 대근의 27센티 페니스는
결국 애액으로 흠뻑젓은 수민의 계곡에 꼿혀들어간다.

"아흑!!!!!!!! 오오오오오오욱!!! 대근씨!!!"

"세상에 사모님...이런 보지는 정말 처음입니다 헉헉헉!!!"

"어흑...어흑...어흑...세상에 너무 좋아!!! 멋쪄!!!"

호스트 출신의 대근역시
수민의 격정적인 섹꼴을
만족시키는데 조금의 손색도 없었다.
그렇게 현관에서 벌어지는 그들만의 정사
결국 수민은 영업부장 주대근의 몸을 앗아가버린다.

"어욱...어욱...헉헉헉!!! 사모님!!! 어욱!!! 미치겟어요"

"이름불러...아님 자기야로 하던지...사모님소리 듣기싫어"

"자...자...자기야...어어어어어구구국!!! 쌀것 같아요"

"싸...내 몸 깊숙한 곳에 자기만 알수있는 곳에 사정해줘"

"어욱...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보지는 정말...어어억!!!"

그렇게 수민의 깊은 자궁 안쪽에는
결국 영업부장 주대근의 페니스가
뜨거운 정액을 방출하면서 새로운 남자로 등극한다.
수민의 뇌쇄적인 몸짓과 엄청난 쪼임파워는
조대근을 노예로만들고 조대근의 주인으로 등극한다.

.
.
.

다음 날

난봉이 나간 후
컴퓨터에서 찾아낸
대근의 아내 이름과 연락처

-------------
이소연
29세 167/43
조대근의 아내
결혼2년차주부
-------------

수민은 오늘도 조대근과
점심약속을 한 뒤에
인터넷 메세지로 두통의
메세지를 만든 뒤 보낸다.
한통은 대근의 아내 소연에게
한통은 남편 난봉에게 보내는 메세지

-------------------
소연씨오늘차한잔할
수있을까?얼굴본지도
오래됐고그러네ㅎㅎ
주부장한테는비밀로
하고얼굴이나봅시다
미안한것도많甸쑈?br /> 보낸이:박난봉사장
-------------------

같은 시간에
난봉에게 울리는 메시지

--------------------
사장님소연입니다여러
가지로감사한데인사도
못드리고죄송해요오늘
차나한잔할까해서요허
락하시면신도絶홴돈?br /> 에서기다리고있을께요
보낸이:이소연
---------------------

어리둥절한 두 사람은
그렇게 단 한통의 메시지를 받고는
늦은 저녁 외출을 준비한다.
소연 역시 대근과 일을 함께해온
대근의 전직장의 에이스출신이다.

동종 업계의 여자들 중
보통에 속하는 신장이지만
가녀린 특유의 몸매와 정확하게 떨어지는
팔등신의 몸매와 얼굴은 좌중을 압도한다.
그렇게 희정은 난봉사장의 콜을 받은 후
그 속마음에 진위를 알기위해 많은 고민을 한다.
결국 난봉사장의 콜을 받는것으로하고
남편모르게 외출을 준비하는 이소연

검은 레이스로 꾸며진 브레지어
흰색 슬리브리스 블라우스를 입자
어렴풋이 비추어지는 속옷이 야스럽다
일할때에도 난봉사장이 즐거워하던
검은 가터벨트를 입은 소연은 결국
얇팍한 발목 위까지 감아올리는 샌들형 하이힐

결혼 후 굳건하게 지켰던 지조의 소연
요즘 잘나가는 남편 주대근의 수입을 보면
난봉사장의 특혜임에는 틀림없다 생각한다.
또각거리는 걸음걸이 여신처럼 등장한
소연의 멋진 팔등신 몸매는 결국 그녀의 차에 오른다.



21:50

한편 여전히 주대근 부장을
노예로 만들며 뜨거운 욕정을
붙래우는 수민의 신음소리는 차밖으로 번지고...

"어흑...어흑...세상에...이런...좋아 자기야...너무 좋아"

"사...사...사모님...어흐흐흑!!!"

"그러게 부르지마 자기야...어흑!! 좋아 거기야 거기!!"

주대근은 몸을 아래로 치우치게하고
아래로부터 윗쪽으로 수민을 겉어 올리자
수민은 평소 닿지않았던 부분이 닿으며
환희의 신음소리를 내며 절정을 맛본게된다.
그렇게 대근의 차안은 괴성으로 요동치고
두 남녀의 섹스는 막마지에 이른다.

"억억억!!! 자기야!!! 억억억!!! 나 죽어!!! 세상에!!!"

"오늘도 안에 싸는거 허락하시는거지요? 어흑!!"

"당연하지...자긴 이제 맘대로 싸도돼...자기야 허허헉!!!"



22:15

그렇게 번개와같은 섹스는 끝이나고
대근은 따스한 물티슈로 수민의 계곡을 닦아준다.
수민은 그런 대근을 어루만지면서 사랑을 표현해주고
그렇게 둘은 맛깔스러운 정사를 나누고 옷을 입는다.
옷을 다 걸친 수민은 대근에게...

"너무 덥다 자기야...우리 산책이나 할까?"

"산책이요? 그래요...원하시면 해야죠 ㅎㅎㅎ"

대근과 수민은
그렇게 팔짱을 꼬옥 끼고는
해안로대로변쪽으로 발길을 옮긴다.
대략 어림잡아 100미터를 걸어나가자
어디서 많이본 차량한대가 눈에 띄인다.

다름아닌 난봉의 차 아우디 A8
그리고는 옆에 세워진 티지그랜저
바로 대근의 아내 소연의 차량이다.

숨이 멋은듯 소스라치게 서있는 주대근
수민은 이미 알고 이길로 유도했지만
놀라는척하고는 대근에게 말을 건넨다.

"가만히 있어...저거 남편차 맞지?"

"......네 그런데...그게..."

"이 썅 년놈들을 그냥..."

"사모님...잠시만요...제가 더 알아보고 올께요"

"뭘 알아봐...어떤 년이랑 하는지 좀 봐야겠어"

"그게...저...옆에차가 제 집사람 차인것 같아서요"

"뭐??????? 그게 무슨소리야?"

"잠시만요 사모님...시간을 좀 주세요..."

주대근은 떨리는 발걸음을 옮기며
서서히 난봉의 아우디 차량으로 다가선다.
그렇게 다가선 아우디 차량은 [쿵]소리와함께
흔들리는 진동이 나더니 이내 귀에익은
여인의 비명이 들리기 시작한다.

"아아아악!!!!! 사장님 왜 이러세요? 그만..."

난봉의 아랫도리는 이미 벗기어져있고
아내 소연의 팬티는 난봉의 오른손에 쥐여진다
멋지게 뻣은 소연의 다리는 접힌채로
난봉의 몸무게에 눌려서 벌어져있고
난봉의 검붉은 발기된 대물 디아블로는 기여이
부하직원 아내인 이소연의 작은 계곡을 집어삼킨다.

"어흐흐흐흐흐흑!!!!! 미?어!!! 그만...어허헉!!!"

"가만있어 이 씨발년아...곧 좋다고 지랄할테니..."

"어흐흐흑....아파요 사장님...도대체 왜이렇세요? 어흑!!"

난봉의 디아블로는 모든 진동 옵션이 작동되면서
소연의 작은 계곡을 무참하게 유린하면 밟는다.
소연의 두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펌핑이 시작되자
모든걸 포기한듯 두 손을 내리고는 다리를
힘없이 벌러지고 만다.

차는 힘차게 요동치고...

"욱욱욱!!! 욱욱욱!!! 어헉!! 헉헉헉!!! 어어욱!!!"

주부장의 아내 소연은 이미 윗상의까지
모두 벗겨어진채로 난봉사장의 손아귀에서
주물러지면서 거친 숨을 쉬고 괴성을 간헐적으로 지른다.

"하지마요...제발...이러지마요...어흑!! 어흐흐흑!!!!"

"거봐 이년아...이 암캐년...네년 보지는 별수있냐? ㅎㅎㅎ"

디아블로는 엄청난 크기로 발기되고
소연의 연약한 그곳을 ?어버리고만다.
언제나 명기라고 남편 주대근의 사랑을 독차지한
아내 소연의 가녀린 계곡살을 디아블로의 사이즈에
결국 ?겨지면서 빨간 핏방울이 허벅지로 흐른다.

"어흑...어흑...어흑...헉헉헉!!! 제발...사장님...제발"

"오늘은 강간 버젼이냐? 푸하핫!!! 존나 웃기는 년이네"

"이럴려고 절...어흐흐흑!!! 억억억!!!"

극도로 반항하는 소연의 몸부림에
난봉의 흥분은 극도로 올라가버리고
결국 디아블로는 하얀 정액을 소연의
깊고 고요한 자궁안으로 쏟아버리고만다.
그렇게 덫에 걸린 섹스는 끝이 나버리고
운전석으로 돌아와 옷을 주워있던 난봉은
주부장과 눈이 마주치면서 고개를 숙이고 만다.

.
.
.

며칠 뒤

오찬을 겸한 실장급들 회의실
총 30명이 넘는 매머드급 실장들
중에서 회의에 참석한 인원은 고작 7명
보고를 받는 박난봉은 청천벽력같은 보고를
민수련실장으로부터 듣는다.

"뭐??? 아이 씨발 그게 무슨소리야???"

"말씀드린대로 총 278명 중 현재 가용인원은 110명에 불과합니다"

"그걸 지금 보고라고 하고있냐? 너 미쳤니?"

"그나마도 모두 대출자들만 잡아 놓은겁니다"

"그럼 지금 우리 [문]에 마이깡 계좌들만 남고
나머지 애들은 하나도 안남고 떴단 말이야? 그거야?"

"네...주부장 사건이 한몫을 했습니다"

"...........이런 쓰벌...이건 뭔가가있어..."

"네?"

"이렇게 짜여진 각본처럼 공굴러가듯 꼬일순없어"

"무슨말씀이신지..."

"자 일단...
빠진 애들은 빠진애들이고
서울의 각 기획사애들 섭외해서
모델급들 신선한 물로 채워버려
돈은 얼마가 들어가도 좋으니깐 써서라도 데려와!"

(모두들)
"넵...알겠습니다"



13:50

사무실에서 골똘히 사색에 잠긴 난봉
전화기를 끄적이다가 다시 들어 열고
아내 수민에게 전화를 거는 박난봉

[네 여보...]

"어 점심먹었어?"

[네 당신은요?]

"나야 오찬회의니깐 먹었지..."

[무슨일 있어요?]

"일이야 뭐 맨날 똑같지...서울에 [연]기획에서
애들 좀 마추어 오라고 했어...물갈이도 할겸해서말이지..."

빛나는 난봉의 눈빛
난봉은 이미 내부첩자에 아내 수민을 지목한다
때문에 아내에게 일부러 정보를 흘려서
[연]기획사의 접선자를 역으로 추적하려한다.
참고로 [연]기획의 사장은 난봉의 친구가 운영한다.
그러나 이를 모르는 수민은 덥석대고 기획사로
접근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 그래요? 잘 되실거예요...]

"그래 그래...좀 쉬어...난 일보고 들어갈께..."

[네 여보...고생하세요]

뚝!!!

전화를 끊는 난봉은
이제 [연]기획과의 공조만 성사하면
이 사태의 배후인물이 누군지 알수 있을것이다.

한편

난봉의 전화를 받고 끊은 수민은...

"어허허허헉!!!!! 자기야!!! 어욱!! 미치겟어!!! 어 거기"

"사랑해 자기야!!! 난 자기를 만나게 행운이야 ㅎㅎㅎ"

[물랭루즈]의 사장 진택은
이제 난봉의 침대위에서 벽에걸린
조난봉의 사진을 비웃기라도하듯 웃으며
대물을 그의 아내 조수민의 아랫도리에 꼿아넣고
흔들거리면서 수민을 극락의 세계로 인도한다.
그렇게 행복한 하루를 대담하게 시작하는 조수민



"어헉!!! 헉헉헉!!! 자기야!!! 허허헉!!! 난몰라!!! 어흐!!"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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