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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36 603회 0건
씨내리제24장



“당신! 지금 나가서 大牛씨 데려와 우리 집에서 살게 해요”   



난 머리가 새하얘지며 아내의 입을 보는데, 완전히 그녀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여보!, 大牛씨 우리 집에 살게 해요. 그 사람도 혼자이니 ”  

“여보! 나와 大牛씨가 침실을 사용 할 테니, 당신은 이후에 서재에서 지내세요!”  

  

난 전기에 맞은 것처럼 땀과 몸의 털이 모두 솟아오르고 정신이 바짝 들면서 한 번도 표현해 보지 못한 분노를 폭발시킨다.  

“너 약 먹었냐?, 천박한 년 같으니라고, 종자소와 한번 자더니, 그 맛에 빠져서 서방을 버리고 매일 그 좆맛을 보며 살겠다고? ” 

“더러운 창녀보다 못한 년!, 싸구려 년!, 종자소 좆맛에 맛이 갔어? 꿈꾸고 있냐?” 

  

아내는 상상 밖으로 평정을 유지한다.

“大牛씨는 내게 여자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즐거움과 쾌락을 줬어요. 예전에 난 아기를 낳지 못하는 여자는 완전한 여자가 아닌 줄 알았는데, 어제 저녁에서야 성 쾌감을 다시 말해 클라이막스와 오르가즘 그리고 절정을 느끼지 못하는 여자가 가장 불완전한 여자라는 걸 알았어요”



“당신이 나 만족 시킬 수 있어요? 만족 못시켜요. 당신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쾌락도 내게 주지 못해요. 난 이제 大牛씨를 떠날 수 없어요. 난 그 사람과 같이 있을 거예요” 



“이 하룻밤의 짧은 시간에 남자의 몸은 건장하고 뜨거워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 당신은 너무 약하고 차가 워요. 大牛씨의 품에서 날 아껴준다는 감정 그리고 소유 당했다는 감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당신은 나를 사랑할 능력이 없어요. 정서와 육체 모두.....”  



난 아내의 얼굴을 보았다. 아내의 얼굴은 평상과 달라 보인다. 아내가 상아탑 안에서 보여준 청순함과 희고 여린 얼굴이 아니라 홍조와 만족이 서린 얼굴이다. 만족이 여린 광택, 난 전에 길거리에서 남편의 손을 잡고 산보하는 여인에게 보았던 새댁의 만족이 여린 광택, 남자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았을 때 얼굴에 나타나는 홍조였다.   

  

결혼10여년 만에 아내의 얼굴에서 이런 만족이 여린 광택을 보았다. 강렬한 질투심이 활활 타오른다. 황소 大牛, 내 아내의 몸에서 그 많은 순결을 빼앗아 버리고 내 아내를 진정한 여인으로 변모시켜 놓았다. 그리고 지금은? 지금은 내 아내의 마음을 빼앗으려 하고 있다.

  

그러나 또 한 차례 왜 그런지 모르지만 난 분노 중에, 내 가랑이 사이의 죽어있던 좆이 점점 고개를 든다. 난 갑자기 비애와 같은 의식이 돌아오는데, 씨발 나는 얼마나 변태인가? 얼마나 얼뜨기 새끼인가? 이런 큰 치욕을 받는 가운데, 이 모욕과 오욕 속에서 전에 없었던 강력한 쾌감을 느끼고 있다니.....



“웃기고 있네. 잘 들어!. 이 집의 주인은 나야. 내가 너하고 결혼 한 것 합법적인 결혼으로 법률의 보호를 받아. 만약 종자소 黑牛와 같이 지내려면 이혼을 하는 수밖에...”  

  

아내는 팬티만 입은 내 가랑이의 추태를 보고 얼굴에 멸시와 혐오가 얼굴에 쓰여 있으나, 어조는 뜻밖에 평정하여



“좋아요. 나 지금 바로 나가죠. 떠날게요. 나 임신을 할 테니 10개월 후에 아기가 태어나면 아기의 DNA 와 大牛씨 그리고 당신 것과 비교하여 친자분석 소견서를 당신 회사로 보낼게요”,



아내는 머리를 숙여 한마디 하고 또 깊이 생각 후에 한마디 한다.

“당신의 부하 직원에게, 당신의 상사에게, 당신의 적에게, 당신의 친구에게, 당신을 흠모하는 사람에게, 당신을 우러러 보는 사람에게, 당신을 미워하는 사람에게, 당신을 질투하는 사람에게, 당신 회사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들려줄 거예요. 의관을 단정하게 차려입은 부사장이 어떻게 자기 아내를 남에게 주어 짓밟혀서 이 아이가 생겼다는 것을... ”

“그렇게 해 봐야 당신 스스로 바람피워서 분만한 것 밖에 더 되겠어?”  



난 차가운 땀이 이마에서 솟아오르며 이 짧디 짧은 몇 초안에 큰 땀방울이 얼굴에서 흘러내린다.

“잊지 마세요. 내 손에 이것이 있다는 걸”  

아내는 핸드폰을 흔들며

“내가 방금 당신의 추태를 녹화해서 내 매일에 보내놓고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당신이 아는 모든 사람에게 발송하도록 해 놓았어요.”  



“시간은 오늘 오후 4시, 당신이 오후 4시 이전에 내게 답을 해 준다면, 난 매일이 내일 발송 되도록 시간을 연기 할 거예요. 오늘부터 매일 한 번씩 시간을 바꾸며 영원히....당신이 당신의 전도유망한 장래와 당신의 명예를 원하니 그 대가도 치러야 하지 않겠어요? ”  

“어제, 어제의 대가는 나, 즉 당신의 아내. 오늘의 대가 역시 나 지만.....”

아내의 눈이 결연해 보이며 마치 나를 원수처럼 쳐다보며

“오늘의 대가 역시 나 지만.....그 기간이 영원 하다는 것...” 



난 머리부터 발까지 추워져 오며 컴퓨터의자에 쓰러졌다. 난 그녀를 잃었나? 영원히 잃어버렸나?  

“당신 오후에 大牛씨 찾아 데려 오세요. 당신이 나를 버렸으나 그는 나를 원해요. , 난 이제 그가 필요해요. 난 당신의 고속승진과 함께 버려 졌지만, 난 그에게는 求之不得한 여자에요. 기왕이 당신이 나를 남에게 주어 동침하게 했으니, 내가 아직도 당신의 아내라는 망상은 하지도 마세요”  

 

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나의 명예와 전도유망한 장래를 위하여 이 황당한 일을 비밀로 유지 하여야 한다. 그러나 조건은? 다른 사람과 아내를 공유하는 것

“그리고 하나 더요. 당신 大牛씨에게 말씀하세요. 당신은 내가 大牛씨 아내가 되는 것에 동의 했다고....그에게 그의 부인을 대하는 것처럼 나를 대하라고 하세요!” 



아내를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아내를 완정하게 포장하여 두 손으로 다른 남자에게 진상하는 것이다.   



“大牛씨가 어제저녁 나를 자기 아내처럼 대하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당신 때문이에요. 그러니 당신이 똑바로 말을 하세요!” 

  

아내는 얼굴을 내 얼굴에 가져다 대고

“분명히 말하세요. 나를 大牛씨 마누라 삼아서, 언제든 생각나면 올라타라고!”



이것이 복수인가? 복수 맞아? 아니면 내 아내가 정말로 그 거친 녀석 촌놈의 좆에 굴복해 버렸나? 난 고통스러워 눈을 감았으나, 내 좆은 고개를 들고 일어나 내 팬티를 뚫을 기세다.

 

아내는 몸을 일으키며 내 팬티를 보고 마치 더러운 강아지를 보는 것처럼 나를 멸시하며

“당신이 나를 올라탔을 때, 大牛씨가 나를 올라타며 섹스할 때의 반만 닮았어도 우리가 씨내리는 하지 않았겠지요” 

“나 시장에 가요”



그녀는 입구에 가다가 무엇이 생각이 난 듯 고개를 돌리며 경시와 경멸한 태도로

“방금 당신이 모니터 앞에서 자위하는 모습을 보니 침까지 흘리던데, 이후 내가 大牛씨와 열정적인 섹스를 할 때 문을 닫지 않을 테니 앞으로는 모니터만 보지 마세요”

  

그녀가 문을 나서며 던진 이 한마디에 난 가랑이가 뜨거워지며 이유 없이 “아 아”하는 소리와 함께 사정해 버렸다.

“당신 내가 大牛씨와 섹스할 때 침대 곁에서 자세히 감상 하도록 하세요”  

  

제25장



난 컴퓨터 의자에 쓰러져 있다. 근거리에서 내 아내가 황소 大牛에게 잡혀 먹는 걸 보아도 좋다는 말에 흥분하여 사정해 버렸다.

피곤해 죽겠다.

치욕스러워 죽겠다.

흥분되어 죽겠다.

  

이런 생사지간에 내 머리는 신속하게 돌아가며 절대로 아내가 나를 다시 협박할 수 없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러나 상념 중에 마치 아내가 나를 죽음으로 퇴로 없는 길로 몰아세우는 것 같다.  



이혼? 원인?

“판사님, 내가 데려온 남자에게 아내가 절정에 올라버리고 날 버리려고 해요 ”



별거? 왜?

“친구야, 묻지마라. 내가 데려온 남자에게 아내가 절정에 올라버리고 날 버리려한다”



왜 아이는 자네 것이 아니야?  

“회장님, 내가 데려온 남자에게 아내가 절정에 올라버리고 날 버리려고 해요”  



사위! 왜 내 딸아이와 싸우나?

“장모님 아녜요. 단지 내가 데려온 남자에게 아내가 절정에 올라버리고 날 버리려고 해요”



아들! 왜 설에 며느리와 같이 오지 않았나?  

“아버지 새해 건강하세요!”

“며느리는 내가 데려온 남자에게 아내가 절정에 올라버리고 날 버리려고 해요”  



아내는 아무런 증거가 필요 없다. 어제가 배란기가 시작하는 날, 종자소 黑牛의 능력이라면 100% 임신이 가능할 것이다. 아내의 배속에 든 아이가 가장 강력한 증거가 될 것이다. 내가 데려온 사람에 의해 아내가 임심 했다는 걸...



아내의 성격으로 고찰 하건데, 내가 씨내리를 결정하자 아내가 나와 철저히 등을 돌리기로 했다면, 아마 아내가 핸드폰으로 찍어놓은 나의 추태이외에......혹은 내가 술에 취해 잠들었을 때 혹은 종자소 黑牛와 떡을 친후에 내 컴퓨터에 있는 모든 추태를 복사 했을 지도 모른다.



난 머리를 껴안고 생각하면 생각 할수록 추워지며 심지어 골수가지 떨린다. 아내는 충분하게 증명할 수 있다. 이 비극이 나로부터 시작이 되었다는 것을...  

그녀의 그 많은 변호사 친구들과, 그녀의 집안......권력을 가졌거나 돈이 있는 집안....

안 돼. 이런 위험한 일을 해서는 안 돼!

내 구만리 같은 장래와 내 명예를 위해서........

  

난 선택의 여지가 없다. 연속적인 자위로 인한 사정으로 피곤을 이기지 못하고 몽롱해 지며 서재의 침대에 쓰러져 절망과 뭔지 모를 흥분 중에 잠이 들었다.  



오후에 일어났을 때 천장을 정신없이 한참을 바라보다 천천히 일어나 세면을 하고 거울속의 수많은 사람에게 준수한 얼굴이라고 칭찬을 받은 모습을 비쳐보다 말없이 통곡을 한다.   



방법이 없을까?



난 금전과 명예를 포기할 수 없다.

체면과 나의 존엄도 포기 할 수 없다.



난 다른 사람이 날 부러워하길 바란다.

난 현재의 생활 이 생활이 변화하는 것이 싫다.   



정말 방법이 없을까? 

 

내가 세면을 끝내고 화장실에서 나왔을 때 아내가 주방에서 매우 유쾌하게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 보이는데 식탁에 벌써 3~4가지 요리가 만들어져 있다. 쇠고기 조림을 하나들어 먹었더니 맛있다. 난 이미 이전에 아내가 이렇게 정성을 들여 식탁을 차린 시간이 언제였는지 잊어버렸다. 내 거동을 아내가 보고서 종종걸음으로 급히 오더니 소고기 조림을 향해 뻗은 내 손등을 탁 하고 쳐버리고



“大牛씨가 아직 오지 않았는데, 당신이 감히 먼저 먹어요?. 내가 고생에서 예쁘게 만들어 놓은 모양이 다 흐트러져 버렸잖아요!”

사람으로 하여금 너무 화가 나게 한다.

“이집 내 집이야. 내가 왜 못 먹어?”

  

“大牛씨가 먹지 않았는데 당신이 감히?. 잘 들어요. 이 저녁밥 당신을 위해서 차린 상이 아니에요. 오늘부터 大牛씨가 돌아온 후에 그와 같이 먹도록 해요. 당신이 소고기 먹어서 뭐 하려고요? 저녁에 밤에 할 일 있어요? 저녁에 무슨 체력활동 하시려고요? 자위?”  



“난 얼굴이 빨개진다. 잠시 잊었던 굴욕감이 다시 솟아오르며 천길 만길 계곡 속으로 추락한다.

“내가 당신에게 그에게 하라는 말 다 했어요?, 당신 그 사람 찾아 갔어요? 아직도 안가요?”  

 

그래, 난 나가서 남자를 찾아 남자가 누려야 할 특권을 공유해야지, 내가 이렇게 중요한 임무를 어찌 잊어버렸나?  



난 살아있는 송장이 길을 가는 것처럼 어제 그 체육관에 다시 왔다. 황소 大牛와 짧은 머리사내는 쪼그려 들기대 에서 쪼그려 들기를 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난 이름도 모를 기계위에 앉아 그들을 관찰하나 그들에겐 내가 보이지 않나보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빨간 반바지에 상의를 벗어 버리고 大牛는 자기 차례를 기다린다. 발단한 승모근이 마치 범선의 돛같고, 배면 근육은 내가 이름도 알 수없는 튼튼한 근육에 뭉쳐있으며, 두 발의 엄청나게 큰 아킬레스 근은 大牛의 척추에서 좌우로 나누어져, 위쪽으로는 허리 위쪽 등판에 뻗쳐있어 마치 산마루처럼 보이고, 척추는 오히려 산마루 사이의 깊은 계곡 같다. 땀이 흐른 어깨위에 다 헐어 낡은 수건을 올려놓았는데 아마도 역도라벨이 어깨를 마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大牛는 역도 밑으로 들어간다. 그 역도 레벨의 중량을 난 셀 수도 없었지만 대략 봐도 약250kg은 될 것 같다. 내가 막 그 중량을 세려고 할 때, 황소 大牛는 “아!” 하는 고함소리를 질러댄다. 양끝의 무게로 인해 아치형으로 휘어진 역기대를 어깨에 걸치고 역기를 들고 역기대에서 일어난다. 허리가 앞쪽으로 휘어지며 弓 모양이 만들어 지고, 입에서는 황소와 같은 “후우..후우...”하는 거친 호흡과 함께 천천히 쪼그려 앉았다가 천천히 일어난다. 네모난 얼굴이 시뻘개 지고 전신이 땀에 젖어있으며, 모든 근육이 팽팽하게 당겨진다. 아마 사람의 힘이 극도로 필요한 운동일 것이다.   

  

난 위치를 바꾸어 계속 관찰했다. 이번에 황소 大牛의 정면이다. 그의 두 발은 철판처럼 땅에 고정시키고 발톱을 마룻바닥에 꼽아놓고 매번 역기가 올라갈 때 얼굴의 표정은 고통으로 일그러지고 역기가 가장 낮은 부위에서 가장 높은 부위로 올라갈 때, 온몸에 힘을 주며 동시에 목이 쉬도록 소리를 치는데 “아!!!!씨~~~발”

  

황소 大牛은 역기를6차례 했다. 이 야수와 같은 놈은 나의 중량 4배를 어깨에 메고 일어났다 앉았다를 6번이나 한다. 역기를 역기대에 올려놓을 때 녀석은 큰 산 하나를 내려놓은 듯하다. 난 이제야 녀석이 운동하는 부위를 알아차린다. 대퇴부, 대퇴부하나가 내 허리보다 굵은 황소의 다리. 황소 大牛는 자기의 대퇴부를 보고 웃으며 “아 씨발 더 굵어졌네..”   

  

그 머리가 짧은 청년은 황소 大牛보다 키가 조금 더 큰데 아마 185cm는 되는 것 같다.

“쓸데없는 소리...다리가 굵어지지 않으려면 뭐 하러 운동해?”



대우의 두 다리는 엷은 적색으로 변해 있다. 불뚝 튀어나온 혈관,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는 근육이, 유방확대 수술할 때 실리콘을 피부에 강제로 집어넣는 것처럼, 강제로 집어넣어 터질 것 같은 팽팽함, 각이 분명하고 다리전체에 요철을 만들어 내게 힘을 자랑하는 것 같다.   



녀석은 다리는 철기둥처럼 땅에 박고 있는데, 화강암으로 무늬를 만든 듯한 근육들, 마치 산등성이와 봉우리처럼 솟아 있고 평야처럼 널찍하다. 순수한 인간의 힘, 수컷의 힘인 것이다.

  



제26장 종자소 黑牛,황소 大牛를 찾아서

  

“규태형! 오늘 운동 어땠어요?”

20분후에 난 갱의실 옆에서 녀석들의 대화를 듣고있다.  



“아! 씨발, 너는 잘 했지만 나는 마지막에 못 일어났잖아!”

“어제 내가 조금 살살 하라고 부탁 했건만....형이 밤 2시까지 좆질을 해대니.....”  

“아! 씨바. 그 년 때문이야! 그 예쁜 년이 하얗고 연분홍 피부를 내게 문질러 대며 ‘오빠, 오빠’를 불러 대면서 불알 안에 있는 내 새끼들을 다 뽑아 버렸는데 4번을 입에다 싸줬더니 배부르다고 하더라”



“규태형, 우리 아버지가 일찍이 가르쳐 주셨는데, 불알이 텅텅 비어버리면 몸을 망친다고... 한번 보세요. 오늘 마지막에 못 일어났잖소... ”  

“어이구 어련 하시려고? 네 그 소좆이 예쁜 아짐들을 보면 참을 수 있어? 저번에 배부른 년하고 관계를 끊은 후에, 너 참고 얼마나 안했냐? 혹시 돼지를 보고 이효리라고 생각하고 덮치는 건 아니겠지? ”

  

“형! 그만해요. 형은 정말 여자 먹을 줄 몰라요. 내가 어제 정말로 이효리보다 100배는 나은 여자 먹었다니까요 ”  

“허풍떨고 있네....”  「

“정말요. 석사학위 가진 서울여자, 얼마나 쫀득하던지...”

“입으로 여자 따먹냐?”

“내가 거짓말 한다면 난 내 아버지가 종자가 아니지...”



“아니 석사학위를 가진 서울여자가 너한테 씹을 주며 먹으라 했다고?”

“그 여자 남편 좆이 안 서. 그래서 씨내리로....”

“정말이야?”

“그 여자 남편이 날 찾아 왔다니까...”

“아 씨발, 왜 난 이리 복도 없냐? 왜 나한테는 씨내리 해달라고 안하는 거냐고? ”

“형, 다른 사람이 형을 보면 나쁜 놈처럼 보지만, 나를 보면 성실한 사회의 기둥...” 

 

“그래..너 생긴 게 우직하고 성실한 건 인정 한다만, 아 씨발 내가 너를 모르냐? 예쁜 여자만 보면 길을 가다 멈 추어버리는 놈. 정말로 성실 하려면 그 소좆 잘라버려!. 그래 그 여자 어땠어? 맛있어?”

  

“형! 말도 하지 마!. 그런 기분 처음 이었어. 정말로 보드랍고 뽀송뽀송.....그 남자 좆이 안서니 보지도 아직 다 개통이 안 되었더라니까 ...내가 삽입 하자마자 죽겠더라...빡빡하고 습습하고 따스한 게 또 오물오물 해주니...” 

“아 좆 꼴려 죽겠네..태어나서 너 같은 짐승한테 처녀보지와 다름없는 보지를 주다니..”

“그래서요. 그 여자 경험이 별로 없어서 3번만 하고 건들지 않았지요”

“아 씨발 여복은 타고 태어난 놈”



난 녹이슨 캐비닛 뒤에 숨어서, 내 아내의 몸을 올라타고 아내의 기름지고 비옥한 밭을 갈았던 황소 大牛와 황소와 마찬가지로 거칠고 야만스런 그의 형제가, 결혼 생활 10년을 했어도 나도 알지 못하는, 내 아내의 몸에 대한 세부적인 토론을 하고 있는 것을 듣는다.   

난 나아가 저지 하지 않았다. 왜냐고?

난 규태라고 부르는 대머리가 내가 쓸모없는 남자라는 것을 아는 게 두려웠다.

난 녀석의 경시하는 눈빛이 두려웠다.

난 대낮에 의관이 정갈하고 언행이 반듯한 내가 사람이 알아서는 안 될 비밀을 그가 알까 두려웠다.   

  

“아 씨발, 지금 생각해도 좆이 철근처럼 굳어지네. 정말 짜릿했는데...그런데....”

“아..말 좀 빨리해라 씨댕아!, 그런데 뭐?”

“그런데 오늘 대퇴부 운동 하고 났으니 저녁에 좆이 또 팔뚝처럼 굵어질 것 아니겠소? 그러나 그 여자를 찾아갈 수 없으니”

“........왜?”  

  

“뭐가 왜요? 성질나 죽겠구먼. 그녀도 생각이 나고... 형님도 한번 생각 해봐요. 나같은 천민이 하룻밤 씨내리로 힘 좀 썼으면 됐지, 어디 그 상류층여자를 껴안고 날마다 자겠어요?”  



“아! 씨불. 성질은? 사랑에 빠진 것 같다, 마치 낙엽을 보고도 우는 소녀 같아. 하하. 야! 대우야!, 나랑 같이 그 과부 집에 가자. 저번에 길거리에서 주운 그 년, 우리가 마누라 삼아서 앞뒤로 구멍을 하나씩 다 막아준 년, 우리를 아빠라고 불었던 그 년 말이야 ”



“싫어!. 형 혼자서 가요. 내가 선녀와 잠을 자 봤는데 그 허벌창 난 걸레 년들하고?...일 없음. 형 혼자 가세요!”

  

“아 씨불, 그래 나 간다. 나 허벌창 난 걸레 년들에게 갈 거야. 걸레라도 물은 많이 나오더라. 혼자서 저녁에 꼴린 좆 잡고 딸치는 것보다 낳겠지... ”  

“꺼져!, 형 빨리 그 당나귀 좆 잡고 꺼지삼”



대머리 규태는 성큼성큼 걸어서 갱의실을 빠져 나간다.

난 황소 大牛의 몸 뒤에 다가간다.

  

녀석은 아무 것도 입지 않고 있다. 시커먼 엉덩이에 두 쪽의 엉덩이 근육이 운동으로 인해 충혈되어 더 크게 보이고 굳세고 튼튼하게 보인다.



난 불가능해야 하는 미션을 가능하게 해야 한다. 근육질로 둘러싸인 이 큰 엉덩이를 집으로 데려가 장기적으로 내 아내를 올라타게 해야 한다.



“大牛동생”    

황소大牛는 멈칫 하다 고개를 돌려 놀란 표정으로

“형님!.... 어쩐 일로?....”   

 

내가 무슨 일로 왔냐고?

만일 정상적이고 병신 같은 남자가 아니라면 아내의 정부를 청부살인 하던가 아니면 그 아내를 멀리하는 게 정상적인 게 아니겠어?   



그러나 현실은......

“大牛동생, 옷 입고 나오시게...내가 자네에게 할 말이 있네...”

  







제27장 내 아내의 남편 大牛, 내 아내의 남자 大牛





난 체육관 앞에서 녀석을 기다린다. 황소大牛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헐렁한 바지와 런닝 그리고 슬리퍼를 끌고 나와 좌우를 살펴 나를 찾는다. 여석의 걷는 모습을 보고 갑자기 다른 사람의 걸음걸이와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다. 배활근과 이두박근으로 인하여 커다란 손을 팔을 몸에 붙이지 못하고, 다리역시 일반사람처럼 두 다리를 모아 다니지 못하고 八 자 모양을 하여 걷는다.



황소 大牛는 왜 저렇게 걸을까? 생각건대 녀석의 가랑이 사지의 저 큰 물건과 불알이 녀석이 저렇게 걷지 않는다면 저 큰 대퇴부에 끼어서 불알이 깨져 버리리라.



녀석의 걸음은 황소가 종횡무진 돌진하는 것 같아 한사람이 두 사람의 면적을 차지하니 마치 성곽이 움직이는 것 같다..

  

“大牛 동생”  



“녀석은 고개를 돌려 우직한 미소를 짓고

“형님, 저 찾으셨어요? 형수님은 ?......... 괜찮으시죠?””

“자네 형수 괜찮네”

“그렇다면 무슨일로” 



“가면서 말함세!”

난 종자소 黑牛와 어제 갔던 같은 길을 따라 집으로 향한다. 다른 점이 있다면 나란히 가는 것....”

“大牛 동생, 자네 형수가 저녁밥을 했네....자네에게 감사하다며....”

녀서은 또 어리숙한 얼굴이 빨개지며

“뭐가.....고마워요?”

  

석양아래의 우리 둘의 그림자, 하나는 산과 같고 하나는 풀과 같다.

“大牛동생, 나도 고맙네”

“형님........저......”

“동생, 나 부탁이 하나 더 있네...”

“형님...무슨 부탁....내가 할 수 있다면 해 드리죠...”

“자네보고 우리 집에 와서 살라고...”

“뭐요!!!!!!”

“내 아내를 자네 아내 삼으라고...”



“형님!, 뭔 말이에요? 무슨 말씀 하시는 거예요 지금?”

“大牛동생!, 자네 형수를 자네 아내 삼아서 같이 자고, 같이 먹고, 같이 살라고... ”

“형님!. 도대체.....형님 어제 씨내리 내가 대답하지 말았어야 하는데....형님이 이렇게 돼 버리다니....”

“大牛 동생!, 잘들어!..”  

황소 大牛는 가득 놀란 얼굴로 믿지 못하겠다는 듯 나를 미친놈 쳐다보는 듯 한다.

  

난 미치지 않았다. 내 마음은 대우에게 이 말 들을 아내가 너에게 하라고 시킨 것이야.... 그런데 혹시 “내 아내를 자네 아내 삼아서...”라는 말들은 내 마음 아주 깊은 어두운 구석에서 나온 욕망이 하는 말들일까?   

난 왜 아내의 말을 들어야 하나? 난 정말 방법이 없었나? 나는......

그러나 난 황소 大牛에게 말을 전해야 한다.

  

“나 미치지 않았어”

“자네 형수가 자네를 좋아해”

“자네 형수가 말하길... 자네가 진정한 사내라고 하네”

“자네 우리 집에 와서 내 아내의 남편이 되어 주게..내 아내의 남자”



“형님!...어떻게? 형수님과 이혼 하세요?” 

  

이제 우리는 종자소 黑牛, 황소 大牛라는 녀석의 명칭을 내 아내의 남편 혹은 내 아내의 남자라고 해야 한다.

아내의 남자 大牛의 순박하고 우직한 영혼에는 야수와 같은 본능이 있으나, 지금은 녀석의 얼굴엔 단지 순박한 거짓 없는 관심과 송구함만 가득하다. 그러나 반바지 사이 가랑이는 또 텐트를 치고 있다.  



“우리 이혼하지 않을 걸게. 밖에서 보기에는 난 아직도 그녀의 남편...그러나 집에서는 자네가 그녀의 남편... 난 서재에서 잘 걸세”

  

“난 머리를 숙여 내 아내의 남자 大牛의 위풍당당한 그 놈, 바지에 텐트를 치고 뚫고 나오려는 기세 커다란 귀두의 윤곽이 마우스와 비슷하다. 다행히 길가는 사람이 적어서..”



“大牛 동생, 동의 하시나?”  

나 조소하듯이 그의 얼굴을 쳐다보며 입으로 녀석의 가랑이를 가리킨다.

내 아내의 난자 大牛는 얼굴이 시커멓게 변하며 손으로 바짓가랑이를 가리며

“형님!, 농단 하시는 거죠? 형님이 그렇게 말씀 하시니, 나도 모르게 커져버려서...그러나 형님....난 형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일 못합니다.”  

  

“자네 형수를 좋아 한다면서?”

“난... 형수 같은 미녀를 못 봤어요. 난 꿈에서 라도.....형수와 같이...생활 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럼 됐네...내가 기회를 줄께”  

“안돼요. 형님...형님께 너무 죄송해요. 나 그렇게 못합니다. 양심이 있어야 지요.”

  

내가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는가?. 난 이렇게 말 할 수 없잖은가

“나 안 불쌍해!, 내 마누라 잡아먹어! 내 마누라 점유해 버려! 당신이 그렇게 해야 내가 흥분 하거든. 당신이 그렇게 해야 난 계속 회사에서 나의 위치를 유지 할 수 있고, 계속 화이트칼라에... 부탁이야, 큰 좆을 소유한 건장한 大牛님 ”



“가세... 우리 가서 밥 먹어야지..자네 형수가 기다리는데..”

  

난 큰 발걸음으로 아내의 남자 발걸음 따라가다 마음속에 기쁨이 일어난다.

“大牛, 왜 승낙을 하지 않을까? 왜 일까?”

또 마음속으로 실망을 하며 스스로 욕을 한다

“변태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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