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과 미움의 사이에서3. 관음과 화근

현관이 열리고 도서실에서 돌아온 민경은 현관에 다른 사람 신발이 없는 것을 확인 하고 혹시 하고 동생이 없는 것을 재차 방에 들려 확인하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옷을 훌훌 벗는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노치지 않으려고 캠코더로 영상을 찍으며 둘은 몰래 불쌍하게 관전되며 아무것도 모르는 무방비 상태로 벗겨지는 누나의 나신을 쳐다보며 거친 숨을 내쉰다.

베란다 좌우에서 입체 적으로 영화 촬영처럼 한 장면도 빠짐없이 그녀의 고운 속살을 관전하며 가쁜 숨을 몰아 쉬며 촬영을 하고 있었다.



민경은 이런 자신의 처지를 상상도 못하고 귀엽고 앙증맞은 속옷을 벗는다 풀어지는 브라 넘어로 탱탱한 처녀 가슴이 봉긋하게 치솟아 있고 유난히 넓은 골반을 갖은 그녀는 가녀린 외모와는 상반된 뽈록 솟아 오르고 탱탱한, 큼지막하고 성숙한 엉덩이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녀는 테라스 쪽에 있는 침대 옆 거울로 다가가 거울을 쳐다 본다.

청순한 얼굴과는 음탕하게 퍼져있는 울창한 보지 털이 하얀 피부에 뽐내 듯이 널찍하게 자리 잡고 있다.

자신의 몸매를 거울을 통해 슬쩍 감상한 그녀는 홀딱 벗고 마루를 가로 질러 샤워 실로 향한다.



화장실에는 욕조 옆과 샤워실 중간 아래 쪽에 환기구가 달려 있고 화장실문 아래 부분에 다른 환기구가 설치 되어 있다.

이미 밖으로 살며시 나간 진호는 샤워실 아래 환기 구에 숨었고 부엌으로 나온 용석은 화장실 문 아래쪽 환기 구에 바닥으로 납작이 엎드려 숨었다.



샤워 실 안에 들어선 그녀는 습관처럼 샤워 전에 도서실에서부터 참아왔던 소변을 보기 시작을 했다 그녀의 앞에 몰래 훔쳐 보며 촬영을 하던 진호는 깜짝 놀라 카메라를 떨어 틀일뻔했다.

밀림처럼 울창하고 시커먼 그녀의 음란한 보지 털 사이에서 아랫배에 힘을 주니 노란색 뜨거운 소변이 힘차게 분수처럼 뻗어 나와 벽을 때리고 쏟아져 내린다.

심지어 창피한 방뇨의 현장까지 하나하나 동생들에게 개방되는 것이 었다.

물을 틀어 자신의 보지 털을 좌우로 벌리며 굳게 닫힌 날개를 벌려 콩알부터 시커먼 씹두덩을 부드럽게 씻어 내려간다.

도서실에 오랜 시간 앉아 있던 그녀는 보지에서 나오는 애액과 땀이 보지에 배어있는 것이 찝찝하여 다른 때 보다 더욱 많은 시간을 들여 구석 구석 씻어 내린다.

바로 아래의 환기 구에서 항상 예뻐하던 귀여운 동생 친구인 진호가 그녀의 그런 보지를 속속들이 들여다 보며 씨알이 굵은 좆을 꺼내 흔들고 있는 것은 꿈에도 생각을 못하고……



덕분에 진호는 자신의 이상형인 민경누나의 비밀 속의 부끄러운 균열 속 빠알간 보지 속살 구석구석을 빠짐없이 들여다 보게 된 것이다.

샤워를 마친 후 침대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누워 피곤한 몸에 가벼운 낮잠을 청한다.

가볍게 꿈속으로 빠져든다 잠시 후 침대 옆 테라스 창문이 마법처럼 소리 없이 열리며 검은 두 개의 소형 핸디 캠이 빠짐없이 위에서 아래로 다시 반대로 촬영을 한다 심지어는 그녀의 고른 숨소리까지...



가볍게 낮잠을 잔 그녀는 일어난다 동생 용석이 전화가 온다 진호의 집에서 공부하고 내일 온다는 연락을 받는다. 아무 생각 없이 알았다 하고 저녁 공부를 마치고 혼자 있는 집으로 돌아온다.

그녀는 다시 더운 몸을 이끌고 다시 저녁 샤워를 하고 속옷 차림으로 방에 돌아와 책상에 앉아 오랜만에 컴퓨터를 열어 메일을 확인한다.

메일에는 아무런 제목도 없는 메일이 들어와 있다 열어보니 링크만 몇 개 들어와 있었다.

그녀는 스팸 메일이려니 하다가 호기심에 눌러 본다 순간 인터넷의 창에 펼쳐진 것은 여성용 동영상 멋진 몸매의 남자들 마치 바로 사정이라도 하려는 듯이 굵은 힘줄이 터질 것처럼 팽창한 굵은 좆으로 자위하는 동영상들이 펼쳐진다......혹 민경은 놀라서 창을 닫으려 하다가 다시 눈을 화면으로 옴 기고 천천히 아무도 없는 시간을 여유 있게 만끽하며 영상을 감상한다.

다른 주소를 눌러보니 야설이 주르륵 올라온다 그녀는 관심 있게 천천히 읽기 시작을 한다.

벌떡 일어난 그녀는 모니터를 돌려 침대 옆으로 옴 겨 놓고 침대에 누워 작은 창에 동영상을 띄우고 소설을 읽어 내리기 시작을 한다.



내용은 모두 동생에게 강간을 당하는 그렇다 메일을 보낸 사람은 다름아닌 친동생인 용석 그녀의 반응을 보기 위해서 그들은 집에 없는 것처럼 꾸미고 테라스에 숨어 민경을 관찰하고 있었다.

이런 사실을 까맣게 모른 그녀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려 것처럼 침대에 편하게 누워 야설을 탐독하고 있었다.

그녀가 책상에 앉아 메일을 열어보는 순간도 침대에 누워서 소설을 읽기 시작하는 순간도 동생과 친구는 창문너머로 숨어서 캠 촬영을 하며 속옷바람의 그녀의 모든 것을 촬영 관찰 하는 것이다.



그녀는 누워서 소설을 읽다가 다리를 꼬며 허벅지를 비벼 댄다.

아무것도 모르는 불쌍한 민경은 잠시 후 돌아 누워 다리를 동생들이 숨어서 지켜보는 테라스 쪽으로 좌악 벌리고 위에 있는 모니터를 더욱 침대 옆으로 당겨 소설 속에 빠져 읽기 시작을 한다.

허연 허벅지 발끝의 창문 너머에는 그의 동생 용석과 친구 진호가 그녀의 변하는 모든 변화를 관찰하고 관음하고 있다.

서서히 그녀의 하얀 면 팬티가 물에 젖어 시커먼 보지 털의 결을 외부로 노출시키기 시작을 한다.

허연 아랫배는 그런 팬티를 아래로 하고 숨어보고 있는 동생들 얼굴 앞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며 허벅지 중간의 축축히 젖은 자신의 팬티 위로 손을 올려 급하게 두덩 부위를 위에서 아래로 비벼 대기 시작을 한다.

그녀의 예쁘고 가녀린 손가락으로 쓸려 다니며 찔떡거리는 보지가 그들의 눈을 마비 시킨다.

허벅지도 애무처럼 쓸어 올리고 한쪽 손은 자신의 브라를 끌어 올려 젖꼭지를 비틀기 시작을 한다.

두 다리를 들어 발끝을 테라스의 경계 벽에 지탱을 하고 얼굴은 화면을 바라보며 젖은 보지 두덩을 밀고 올라올 때 그녀의 몸이 공중으로 치솟는다.

아하학~~~~~

다시 쓸려 내려가면 바닥으로 떨어지고 위로 쓸어 올리며 으으응~~~~하며 공중으로 떠올리고..

여인의 가장 비밀스러운 자위 행위가 어린 두 관객의 앞에서 다이나믹하게 시작이 되었다.



밖에서 이런 모습을 지켜보며 촬영하던 용석과 진호는 놀라서 숨이 멎는 것 같지만 오로지 자신들의 좆을 흔들어 대며 바로 앞에 벌어지는 그토록 냉랭하고 조신했던 누나 민경의 자위를 감상한다.

민경은 한강의 다리처럼 공중에 몸을 띄우며 자신의 팬티를 내려 발목에 걸치고 더욱 넓게 가랑이를 벌려놓는다 이미 푸욱 젖은 시커멓고 무성한 보지 털을 좌우로 벌려 마치 요분질 치듯이 공중에서 마구 흔들며 제발 누나를 강간하지 말아줘 하며 젖꼭지를 비틀어 댄다.

마치 자신이 소설 속에 강간을 당하는 주인공이 된 것처럼 순간 용석의 얼굴에서는 크나큰 배신감과 흥분이 교차를 한다.



침대에서 다시 일어난 민경은 모니터를 테라스 쪽으로 옴 기고 동영상을 키운다 그리고는 허연 가랑이를 있는 힘껏 좌악 벌려 모니터를 감싸 안 듣 테라스 쪽으로 내려가며 다리 사이에 끼워 놓고 누워서 마치 영상에 나오는 굵은 좆들이 자신의 보지 앞에서 자위를 하듯이 두덩을 벌리고 벌겋게 발기한 콩알을 손가락으로 잡아 표피를 포경시켜 마치 남자들의 자위처럼 콩알을 있는 힘껏 위아래로 까주며 속에 있는 콩알을 비벼 준다 젖꼭지는 더욱 꼬옥 비틀면서 쭈욱 쭈욱 잡아 당긴다 하아악~~~~앙….악악



그녀의 입에서는 아아 쑤셔줘 깊이 처녀막이 다 찢어 지게 깊이 쑤셔줘....라는 애 달은 소리와 함께 그녀는 작은 신음과 뜨거운 비명을 지르며 자세를 바꿔 모니터 화면에 뒤로 돌아 뒤에서 오입을 하듯이 엉덩이를 들이 댄다.



창문 넘어 두 소년은 이미 몇 번째 사정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순간 뒤로 돌아 서는 민경을 보며 놀라서 뒤로 물러 섰지만 모니터 화면의 불빛이 그들의 완벽한 방어막이 되어 조금 더 편한 자세로 누나 민경의 자위를 코앞에서 구경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변했다.



숨을 멈추고 밝게 비춰지는 모니터를 뒤로 두고 자신의 허연 엉덩이를 벌려 놓고 가랑이 사이로 화면에 보이는 좆을 쳐다 보며 보짖 물이 튀어 흐르는 자신의 보지와 콩알을 연신 비벼 자극한다.

뒤에서 보는 동생들의 시야에는 화면의 빛이 그녀의 처녀막까지 보지 물 한 방울, 털 한 올까지 심지어는 그녀의 수치스러운 항문의 입구까지 모두 공개 되는 모습을 천천히 자신들의 좆을 쓰다듬으며 관전을 한다.

드디어 오르가즘에 도달을 했는지 머리를 땅에 박아 넣고 크고 허연 엉덩이를 덜덜 떨며 더욱 하늘 위로 치켜 올려 그들의 관전이 조금 더 정밀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들듣이 절정에 도달을 한다.

순간 그녀의 시커먼 보지 두덩을 뚫고 버얼건 처녀 질 벽들이 처녀막을 밀어 내며 음수를 쏟아낸다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쭈르륵~~~

학학 아아악~~~~악.



잠시 그녀는 시간이 멈춘 것처럼 아무것도 못하고 그 상태로 멈춰져 있다 그리고는 그녀는 푹신한 그녀의 침대 속으로 추락한다.



그런 민경을 뒤로 하고 용석과 진호는 살며시 집을 빠져 나온다 그리고 묵묵히 아무 말도 없이 터벅 터벅 걸음만을 옮기고 있다 용석은 설마 이런 일이 그럴 줄 알았다면 혼자 조용히 촬영을 하고 끝낼 것을 하며 후회를 하고 있을 때 진호는 그에게 말을 건넨다 절대 죽을 때까지 비밀로 간직 하겠다고…..그러나 용석은 쓴 웃음을 짖고 진호에게 내가 조금 더 생각을 해보고 이야기 하자 라고 하며 그에게 촬영한 비디오 캠을 돌려 받아 돌아서서 헤어진다.



항상 냉정하고 단정했던 민경의 모습이 진호의 뇌리에서 그녀의 음란한 보지와 겹쳐서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한참을 집 앞에 앉아 있다가 일부러 초인종을 누르고 나왔어 하며 집으로 들어간다.

민경은 갑자기 집으로 돌아온 용석 때문에 허둥지둥 잠옷을 대충 끼어 입고 문을 열어준다.

그녀를 쳐다 보지도 않고 용석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민경은 저녁은 하고 물어 본다 용석은 너 혼자 있으면 무서울 까봐 걱정돼서 저녁 다 먹고 놀다 왔어 하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문을 쾅 닫는다.



민경은 아무 것도 모르고 아 조금만 동생이 일찍 왔어도 큰일 날뻔했구나 하며 한숨을 쉬며 샤워 실로 들어가 가볍게 샤워를 하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용석은 촬영한 영상을 모두 컴에 옴 겨 담고 두 개의 영상을 감상하며 자위를 한다.

몇 차례 사정을 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충격적인 하루에서 벗어나 꿈나라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