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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38 1,067회 0건
세여자



** 세여자 : 미혜, 윤진, 연지 **





-- 놀림 --





윤진은 바닥에 쳐박은 머리를 좌우로 도리질을 하면서 열락의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방언이 또 터졌다.



"더..더 해줘.. 씨발 후장에 가득 채워줘... 하아. 하아.. 하아..

미쳐미쳐미쳐미쳐미쳐.... 으.. 나 미쳐....... 과장님아....

으으으....... 야이 씨발 새끼야.... 내보지 .. 헉.. 내보지..... 씨발

헉.. 헉.... 어헉.. 내보지 쑤시는 개씨발 좃같은 새끼..

아.. 내 후장... 씨발 후장.... 내 개좃같은 후장... 씨발

내 보지랑 후장.... 아 미쳐 나... 난 미친년이야 씨발놈아..."



무슨 말인지 이해할 필요가 없는 단어들이 나열 되기 시작했다.

현수는 자신의 자지에 몸부림 치고 있는 윤진을 보니 흐믓하기

그지 없었다. 그와 함께 현수의 자지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씨발년아 개보지랑 후장이랑 같이 따먹히니까 좋아? 같이

좃 두개가 쑤시니까 좋아? 좃 두개에 따먹히니까 좋아 죽겠지?"



"하 이 씨발.. 좋다 좃 두개가 내 보지 랑 후장 쑤셔주니까 좋아

죽겠다. 왜... 씨..... 아... 날 이렇게 까지... 헉헉... 씨발 왜 날

이렇게 만들어... 이 개새끼야.... 헉헉... 으으 쑤셔줘 쑤셔줘..."



"씨발 내 좃이 니 보지를 쑤신다. 내 좃물로 보지 가득 채워줄께."



"아.. 잠깐만.. 씨발놈아 오늘 싸면 나 임신해 안돼... 씨발놈 개새끼...

유부남 새끼가.. 바람난 세컨드 임신 시켜서 씨발... 으으 좋냐?

아니... 임신 시키고 싶냐?"



"씨발 ... 니가 결혼 했으면 내 새끼 임신 시키는 건데 아깝다 씨발.."



"너 같은 새끼 또 낳아서 헉헉.... 이렇게 여자 후리고 다니라고 하게?"



"으.. 그.. 그래.. 아 안되겠다.. 잠깐만..."



현수는 윤진의 보지에서 자지를 Q다. 그리고 후장에 밖혀있던

딜도도 천천히 惠뻬駭? 딜도를 보니 이상한 불순물은 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윤진의 백을 뒤져 물티슈를 꺼내어

딜도를 한번 닦아내었다. 항상 콘돔을 쓰지 않고 생으로 섹스를

하고 질내사정을 하던 현수와 그의 여자들이라 콘돔은 없었다.



그러는 동안 윤진은 하늘 높이 내밀고 있는 엉덩이를 비비 꼬면서

한손으로 자기의 보지를 문지르면서 현수를 독촉했다.



"하앙.. 과장님.. 어서... 멀었어?... 개보지 허전해.. 쑤셔줘...

이삼일만 참으면 내 보지에 좆물 가득 싸게 해줄께... 좃물이 흘러

넘쳐서 다리에 질질 흐르게 한 채 회사에 사무실에 안아 있어 줄께

빨리 박아줘... 하아... 어서.... 빨리"



안달이 난 윤진은 그렇게 스스로 자극적인 말을 하면서 현수의

자지를 기다렸다. 금방 딜도를 닦아낸 현수는 보지를 만지고 있던

윤진의 손에 딜도를 잡게 하고 그 딜도를 보지에 밀어넣었다.



"하아.. 씨발 이 좃은 크긴 한데.. 과장님 좃보다 못해.. 과장님

좃을 주세요. 어서 주세요. 내 후장에 줄꺼에요? 윤진이

후장 따먹으세요. 맘껏... 맘껏 쑤시고 좃물 가득 싸주세요"



보지에 넣은 딜도를 스스로 움직이면서 윤진이 현수의 자지를

후장에 넣어달라고 요구했다.



윤진의 항문은 예전 처음에 애널 섹스 할 때와는 다르게 이젠

근육이 많이 늘어난듯 조금전 딜도를 馨?난 후에도 새끼 손가락

정도는 들어갈 정도로 아직 항문이 벌어져 있었다.



그 틈으로 현수는 자지를 찔러 넣었다. 마치 보지 처럼 아무런

저항없이 쉽게 쑥 들어간다. 그래도 역시 쪼임은 엄청났다.



현수는 잠시 쉬면서 자지의 흥분이 어느정도 가라앉아 있을 것이라

생각을 했었는데, 완전한 착각이었다. 윤진이의 항문 쪼임은 대단해서

금방 다시 현수 자지가 사정 직전의 느낌으로 몰고 갔다.



"억.. 씨발... 년 니년 후장... 아 씨발 바로 쌀거 같아"



"하으응.. 역시!! 그래 과장님 자지.... 좀만 쑤셔줘 좀만 쑤셔주고

내 후장에 좃물 잔뜩 싸줘"



윤진은 스스로 딜도로 보지를 쑤시면서 현수에게 조금 더 박아달라

요구 했다.

현수는 있는 힘을 내서 강하게 윤진의 후장을 쑤셨다. 그렇게 몇번

쑤시자 현수의 자지가 사정을 시작했다.



"아아!! 나온다... 싼다!!"



"학! 학! 아아 좋아 좋아 좋아~~ 싸줘!! 나도.. 으으으!! 나도 간다!!"



오늘은 윤진이 차안에서 부터 자위를 해서 그런지 운 좋게도 같이

오르가즘에 도달 한 듯 했다.



현수가 마지막 좃물을 빼내기 위해서 아직 허리를 움직이고 있을때

윤진이 보지를 쑤시던 손길이 멈췄고, 허벅지 쪽의 경련이 느껴졌다.

그러면서 현수가 후장에 밀어부치는 힘을 감당 못하고 조금씩 천천히

엉덩이가 앞으로 무너 지고 있었다.



그렇게 윤진이의 엉덩이가 완전히 눌려 땅바닥에 닿아 똑바로

엎드린 형태가 될때까지 현수는 자신의 자지를 윤진이의 후장에

꼽아놓고 있었다.



윤진은 그렇게 엎드린 채로 숨을 몰아쉬면서 오르가즘의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현수도 잠시 그러고 있다가 자지가 작아지는 것 같아서 자지를

빼내고 일어났다. 엎드린 윤진을 보니 아직도 보지 안에는 진동 딜도가

계속 돌아가고 있어 선을 잡고서 惠뻔?했다. 그녀의 보지 부근에는

온통 흰색의 씹물이 번져 있었고, 아까 엎드려있을때 보짓물이 흘러

내렸는지 한쪽 스타킹의 허벅지 부분이 젓어 짙어져 있었다.



"아.. 다 弧?마... 나 계속 넣고 있을거야. 세기만 좀 약하게

줄여줘..."



현수는 윤진의 말대로 해주었다. 그리고 그렇게 엎드려있는 윤진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어두었다.



그리고 휴지를 챙기러 뒤로 돌아섰는데, 순간 저 산 아래의 산길

사이로 울긋 불긋한 색상이 보였다. 현수 역시 그 길이 나무가지등

으로 가려져 있어 확실히 볼 수 없었는데, 산길 자전거 라이딩 하는

무리인것 같았다. 그들이 길 중간에 서성이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현수 생각에 조금전 윤진이 마음껏 소리 높여 내던 신음 소리들을

저 아래에서 들은것 같았다. 그래봤자 그들이 이쪽을 볼 수는

없겠지만, 현수는 그걸 윤진에게 말해줬다.



"정말?"



윤진은 현수의 말을 듣고는 부시시 일어난다. 그러더니 갑자기

손을 뒤로 대더니 휴지를 달라고 한다. 현수가 휴지를 주자 그걸로

엉덩이 골에 끼워넣듯이 항문을 틀어막는다.

그리고는 배시시 웃으며 자신의 손을 들어보인다.



"헤헤.. 과장님 좃물 나와..."



그리고는 그 손에 묻은 좃물을 쪽쪽 혀로 핥아 먹는다.

윤진은 평지 가장자리 쪽으로 다가가서 머리를 내밀고 아래쪽을

彗컹?쳐다본다. 몇초정도 그러고 있더니 현수를 획 돌아보더니

엄청 밝게 웃는다.



"진짜네? 저 사람들 내 소리 들은 걸까?"



"아무래도 그런거 같은데 ㅎㅎ"



윤진이 다시 머리를 내밀어 아래쪽을 보더니 갑자기 큰소리를 낸다.



"하앙~ 하앙~ 더 박아줘요~~~~!!"



아까 섹스 할 때 내던 정도의 소리로 윤진이 갑자기 소리를 지른거다.

현수는 깜짝 놀랐지만 상황이 재미 있었다. 그러자 아래 산길의

나뭇가지 사이의 알록달록한 옷들의 움직임이 부산해졌다.



"ㅋㅋㅋㅋ 윤진이 깡 좋네"



"ㅋㅋㅋㅋ 아 웃기자나"



윤진은 살짝 추운지 코트를 두손으로 여매 쥔채로 현수에게 다시

다가 왔다. 재미있는 놀이를 했다는 느낌인지 정말로 장난 꾸러기 처럼

해맑게 웃고 있었다.



현수는 그녀를 조금 옆으로 데려가서 세워놓고는 코트를 벗겼다.

윤진은 잠깐 멋칫 했지만, 그가 하는 대로 가만히 있는다.

현수는 첫날밤 신부 옷벗기듯이 천천히 코트를 벗기고는 그녀의 블라우스를

벗겼다. 그리고 그녀의 몸에 남아있는 마지막 옷조각인 미니스커트를

벗겨 냈다. 그녀는 이제 검은색 밴드 스타킹과 하이힐만 신고 있었다.



현수는 그녀에게 뒤로 돌어 허리를 숙여 엉덩이를 내밀게 했다.

그러자 엉덩이 골이 벌어지면서 아까 골 사이에 꼽아두었던 휴지 한조각이

땅에 떨어졌다. 그녀의 항문에서 좃물이 한줄기 새어 나오는 것 같았다.

그렇게 자세를 잡은 윤진의 엉덩이를 중심으로 사진을 찍고는 다시

똑바로 서게 했다. 그 모습 마저 사진으로 담은 뒤 말했다.



"앉어"



윤진은 나뭇잎을 조금 정리하고는 무릎을 꿇고 다소곳이 앉았다.

지금 만큼은 마치 그녀의 행동이 정숙한 여인네의 몸동작 같았다.

윤진은 무릎꿇고 앉은 다음 눈을 감고는 입을 벌렸다.



현수는 그 앞에 서서 한손에는 핸드폰을 들고선 자세를 잡고 말했다.



"간다"



현수가 말하자 윤진은 벌리고 있던 입을 조금 더 크게 벌리는 거 같았다.





현수의 자지에서 오줌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수는 핸드폰의

동영상 녹화 버튼을 눌렀다.



정확하게 윤진의 얼굴에 떨어진 오줌 줄기는 순식간에 윤진의 이마와

양쪽 볼 옆의 머리카락을 적시고는 아래로 흘러 내리면서 일부는

윤진의 벌린 입으로 들어갔다.



현수는 오줌 줄기를 움직여 바로 윤진의 입안에 오줌을 싸주었다.

그리고 오줌이 다 나오는 것 같자 다시 아래로 내려 그녀의 가슴팍과

다소곳이 다리를 모으고 있는 그녀의 사타구니 Y자 골에도 마지막

오줌을 뿌려 주었다.



윤진은 자신의 입안에 가득찬 오줌을 입을 한번 다물면서 대부분은 밖으로

흘려보내고 입안에 조금 남은 현수의 오줌을 꿀꺽 삼켰다.



"아... 찝지름 해... 헤에......."



소변에 대한 성향을 느끼면서 윤진은 요새 조금씩 현수의 오줌을

받아 먹기 시작했다. 예전에 윤진의 집에서 골든 샤워를 한뒤 왠지

두 사람이 별 얘기를 하지 않았지만 눈빛으로도 통해서 섹스 후 가능하면

골든 샤워를 했다. 처음에는 소변을 받아낸뒤 입을 쩝쩝 거리면서

입 주변에 있는 소변을 맛 보는 정도더니, 그 후엔 입 주위를 혀로 핥아

먹어보고, 그 다음은 아예 혀를 내밀고는 그곳에 소변을 싸게 했다.

그런식으로 조금씩 익숙해졌는지 이제는 아예 입을 벌리고는 소변을 받는다.

그래도 아직 입안의 것을 다 삼키는 것은 무리인지 아직까진 입안의 것

대부분은 입밖으로 흘려보내고 조금 남긴 후에 먹고 있다. 조만간 어쩌면

윤진이 목마르면 오줌 싸달라고 요구 할지도 모를거 같았다.



현수는 물티슈를 가져와서 그녀의 머리카락과 얼굴의 오줌을 닦아주었다.

그리고 몸도 전체적으로 한번씩 닦아 주고는 스타킹은 벗도록 했다.

현수의 오줌에 푹 젓은 스타킹 두짝을 근처 나무에 걸쳐놓았다.



"나중에 여기 다시 왔을때 이게 있으면 아무도 안온거고, 만약 없어졌으면

누가 와서 딸딸이 치고 간거겠지? ㅎㅎ"



"헤헤 그렇겠네... 내 스타킹 보고 딸딸이 치면 무슨 느낌일까"



"좋은~ 느낌~?"



"풉~ 푸하하~"



좋은 느낌이라는 여성 생리대의 CF속 멜로디를 따라 부르니 윤진이가

재밋다고 웃는다.



"ㅋㅋㅋ 과장님 웃겨... 으 좀 춥다~"



"그래 일단 블라우스 챙겨 입어"



현수는 윤진의 힐을 벗겨서 혹시 오줌이 들어갔는지 확인 해보았다.

신발은 현수의 오줌에 닿진 않았지만, 조금 전 일어서면서 다리에서

흘러내린 오줌이 조금 들어갔다. 그것 마저 깨끗이 닦아낸 후 현수는

윤진에게 힐을 신겨 주었다.



"과장님이 그렇게 무릎꿇고 신 신겨주니까.. 왠지 듬직하다 헤헤"



조금전 자신과 그토록 음란하고 변태적 섹스를 한여자가 이렇게

해맑게 헤헤 거리는게 너무 예뻤다.



현수는 윤진의 신을 신겨주고는 일어나서 윤진에게 키스를 했다.



하의는 벗겨진채 힐만 신고 있고 노브라로 블라우스 입고 있는 여자와

키스하는 기분은 안해본 사람은 절대 모를 그런 특별한 느낌이 들었다.

게다가 그여자의 보지에는 진동 딜도가 들어가있어 보지 아래로 가느다란

긴 전선이 떨궈져 있다면 더더욱...



윤진은 벗어둔 미니스커트 마져 챙겨 입고는 코트를 입었다.

쌀쌀한 날씨 탓에 코트 단추를 다 채우고는 벨트의 끈마저 묶었다.



"일단 아까 아래쪽에서 본사람들 혹시 모르니까 여기서 내려가자"



"응"





윤진은 현수의 팔을 붙잡고 조심조심 산을 내려왔다. 그리고는 길을 따라

걸으며 차로 이동을 하는데 한무리의 라이딩 하는 사람들이 지나갔다.

둘은 서로 보며 웃었다. 혹시 그 사람들이 아니었을까 하면서..













-- 성인샵 --









차에 타자 그래도 차가 햇빛에 노출되어 있던 터라 차안 공기는 따뜻했다.



현수는 윤진을 집에 바라다 주고, 그 근처서 밥을 먹든가 하면서 몇시간정도

더 윤진과 있을 생각 이었다. 차를 출발 시켜 윤진이가 사는 동네로 출발 했다.



출발 한지 좀 지난 뒤 윤진이가 현수 한테 말한다.



"어? 과장님... 얘 죽었어..."



"응? 뭐가 죽어..."



"이거..."



그러면서 앉은 상태에서 윤진은 다리를 벌리고는 보여준건

자신의 보지에 꼽혀 있는 진동 딜도 였다.



윤진이 계속 리모콘을 조작 해 보았지만 위이잉~ 하던 소리가 안들린다.



"음.. 배터리 다 됐나? 아마 그럴거 같은데? 그거 언제 갈았지?"



"힝.. 그저께 갈았는데... 왜 벌써 이래.... 히잉......"



윤진은 얘기 처럼 잉잉거리며 투정을 부린다. 가끔씩 섹스 할가 아닌

일반적인 데이트때 보여주는 윤진이의 애교다. 본인은 애교가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현수의 눈에는 더없이 귀여운 애교이다.



그것을 보니 현수는 아까 자기가 기억해두어야 겠다는 것들을 떠올렸다.



"윤진아.. 우리 쇼핑이나 갈까?"



"엥? 무슨? 나 뭐 필요한거 없어. 안그래도 돼. 난 과장님 좃만 줘. 흐흐흐흐흐"



윤진은 현수가 으레 불륜 커플이 그러듯이 무엇인가 선물을 사주려고

하는 줄 알았나 보다. 그래서 딱 잘라 거절하는 것을 보니 정말로

뭐 사주고 싶은 마음이 더 생기는 것 같았다.



"아냐.. 너 지금 필요한거 있자나"



"응? 뭐"



"그거 딜도..."



"웅... 나 이거 줘... 그래 나 이거 하나 사줘 헤헤~ 과장니임~~"



"그래 지금 그거 사러 가자?"



"정말? 으으... 뭐 길가다 가끔 보이는 그런 가게 가는거야?"



"응.."



"아.... 부끄러운데.. 누가 보면 어떻해"



"음.. 아는데가 있어.. 누가 가르켜줬어 가게 되면 거기 가보라고"



"진짜? 남자들은 그런것도 다 얘기하는구나..."



현수는 인터넷 성인 사이트 커뮤니티에서 종종 회원들이 방문 한다는

가게를 하나 기억해냈다.

그리고는 핸드폰으로 검색을 해서 그쪽으로 차를 몰았다.



휘황찬란한 유흥가의 어느 번듯한 상가 건물. 그곳의 3층에 성인용품

매장이 있었다.

3층에 내려보니 길게 상가 복도가 있었고 그중에 하나였다.



둘은 복도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며 킥킥 거리며 잽싸게 가게안으로

들어갔다.



"땡그랑~"



"어서오세요~"



여자 목소리가 들린다. 보니 어느 중년의 아줌마와 아저씨가 있다.

두 사람 모두 좋은 인상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왠지 성인용품 가게랑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지만, 여자 사장은 그래도 예쁘장하게

생긴게 왠지 젊었을때는 술집에서 일 했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뭐 찾으시는거 있으세요? 두분이 쓰시게?"



"아.. 조금 둘러 볼께요"



"네 편히 둘러보시고 궁금한거는 물어보세요"



윤진은 눈이 토끼처럼 똥그래져서 벽과 선발에 진열된 수많은 상품들을

하나씩 살펴보고 있었다. 마치 신세계에 온듯한 표정으로..



현수는 둘러보면서 의류 쪽있는 곳에서 가터벨트 스타킹을 하나 고르고는

다른 것들 좀 더 보다가 자위기구들 있는 곳으로 가서 둘러 보았다.



그가 찾는 것이 있었다.



여성이 벨트 처럼 착용하는 남자 자지 딜도가 달린 것. 게다가 안쪽에

작은 딜도가 두개 더 있어서 착용하는 여성의 보지와 항문에도 꼽고

할 수 있는 제품이었다. 게다가 진동 기능도 있는지 리모컨도 달려 있었다.



윤진도 근처에서 무언갈 정신 없이 구경중이다.



"뭐 필요하거 없어?"



무언가를 유심히 바라보는 윤진에게 물었다. 그가 갑자기 묻자

윤진은 볼이 빨개진 채로 현수를 바라보더니 곧 배시시 웃는다.



"헤헤.. 나 이거...."



현수가 보니 애널용 자위기구 인것 같았다. 지난번에 현수가 산것

같은 싸구려가 아닌 꽤 길고 고급 스러워 보이는 것 이었다.



"왜 후장에 또 하고 싶어?"



"헤헤헤..."



"그거 좋아요. 어느분이 하실거에요? 남자분? 아님 두분?"



갑자기 여자 사장님이 다가오신다.



"제 여친이요"



"어머 애널 좋아하는 구나... 그거 되게 부드럽고.. 여기 샘플 있네.

한번 만져봐요 부드럽고 길어서 좋아요. 그리고 이거 누르면

진동도 돼요"



사장님이 건네준 샘플을 윤진이 만저보자 사장님이 손잡이에

스위치를 켜준다. 그러자 딜도 전체가 부르르 하며 진동을 온다.

윤진이 눈이 더욱 커지고, 침을 꿀꺽 삼킨다.





"아.. 그리고 사장님... 저...."



"네? 말씀 하세요.."



"인터넷에서 보고 왔는데.. 여기서.. 구입한거 착용해볼수 있다고..."



"아 물론이에요. 여기 둘러봐도 CCTV 없으니 안심 하시고 저쪽편

진열대로 가서 해보셔도 되요. 이쪽은 입구가 있어서 밖에서

누가 들어올 잘못하면 보여요. 이쪽으로 오세요"



사장님은 그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 듯 자연 스럽게 설명을 하며

다른쪽 진열대 쪽으로 안내한다.



"아가씨가 엄청 개방적인가 보다. 여자가 그래야 남자가 오래 붙어 있어요 호호~"



사장님은 그리고는 다시 저쪽으로 갔다.



현수는 한쪽 편에 윤진을 몰아세워 놓고 코트 앞섶을 풀렀다.



그리고는 윤진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어머 저 아저씨가 보면 어떻해.."



윤진이 조그마하게 말했지만, 조용한 가게 안에서 그게 남자 사장

한테 까지 들렸는지 스르륵 일어나 카운터 뒤 쪽 안으로 들어갔다.



그것을 본 윤진은 더이상 거부를 할 수가 없었다.



현수는 윤진의 치마를 올리고는 아까 산 벨트 딜도를 꺼냈다.

팬티 처럼 되어있는 벨트의 아래 부분에는 보지와 후장 두군데에

한번에 끼울 수 있는 작은 딜도가 붙어 있었다. 옆을 보니 현수와

같은 손님들 사용하라고 해둔 것인지 개봉이 된 작은 젤이 한통

선반위에 놓여 있고 그 위에는 "무료 서비스" 라고 종이가 붙어 있었다.

현수는 벨트 딜도의 안쪽 것에 젤을 바르고는 윤진에게 팬티 처럼

입혔다. 옆쪽에 찍찍이와 고리가 있어 입고 벗기는 편해 보였다.

현수는 그것을 윤진에게 입히고는 두개의 작은 딜도가 윤진의 보지와

항문에 꼽히도록 잘 조절을 해서 밀어넣었다. 그리고 옆의 고리와

찍찍이를 이용해서 윤진의 가랑이에 딱 달라붙게 단단히 고정을 시켰다.



"하응....."



섹시한 직장인이 정장을 입은채 미니스커트를 허리에 걷어 올리고

벨트 딜도를 차고 있는 모습은 정말 보기 드믄 장면이다. 현수는

그것을 사진에 담았다. 그리고는 앞에 튀어나온 자지 모양의 딜도를

툭툭 건들이며 윤진의 귀에 대고 말했다.



"아까 말한거 기억하지? 이걸로 딴년들 보지를 니가 따먹는거야

알겠지? 개보지 씨.발.년.이 다른년 보지를 걸레로 만드는거야.."



마지막 욕에 힘을 주어 말했다. 윤진은 귀를 움츠리면서 몸을

부르르 떤다. 그리고는...



"내가 니 마누라 보지 쑤시면서 따먹어도 돼?"



확실히 효과가 있다. 윤진의 눈빛이 바로 흥분한 듯 이글거렸다.





*****************************************************************************************************



야산 실제 장소는 김포 아닙니다... 저때만 생각하면 어휴...



여러분들이 댓글 달아주신것들 확인 하는 재미에 열심히 올리고 있습니다.

열심히 매일 올리니 또 그걸 좋아해주시니 저도 더 열심히 ... ㅎㅎ

짧다는 말씀들이 좀 있었고, 연재가 엄청 길어질 것 같아 연재양..(손연재??)

연재량을 좀 늘렸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몇일전 소라 주소 바뀐 후 쯤 부터 매일 댓글 달아주시던 고마운 분들

두어분이 요 몇일 안보이시더군요. 바쁘신가.. 아님 제 글에 흥미가 떨어지셨나..

이런 괜한 걱정이 듭니다..



드디어 불금이 찾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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