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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38 954회 0건
세여자** 세여자 : 미혜, 윤진, 연지 **











-- 소개 --







현수가 집에 돌아오니 6시 쯤되었다.



현관의 도어락 번호를 누르고 집에 들어서니 거실에서 미혜가

알몸으로 걸어나온다.



"형부 오셨어요?"



정말 꿈만 같은 광경이다. 자기 집에서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가

알몸으로 반겨주다니..



"둘이 뜨겁네.. 아직도 하는거야? 언니는?"



"아이.. 그게... 언니는 지금 좀 쉬고 있어요..."



거실에 들어서니 연지 역시 알몸으로 소파에 널부러져 있었다.

현수가 들어와도 연지는 꼼짝도 못하고 누워서 숨을 고르고 있다가

간신히 한마디 한다.



"당신 오셨어요?"



거실을 둘러보니 엉망이다. 소파와 거실 바닥에는 닦아내 휴지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수건도 두어개 떨어져 있었다.



현수는 겉옷을 벗고 소파에 누워있는 연지 옆에 앉았다. 그리고

맡은편 연지 머리맡에 따라 들어온 미혜가 앉고는 자연스레 손을

내밀어 연지의 가슴을 쓰다듬는다.



"얼마나 한거야? 응?"



"몰라요........"



"나보다 미혜랑 더 많이 하는거 아니야? ㅎㅎ 이러다 나 미혜문에

쫓겨나겠네"



"아니에요 내가 왜.. 난 당신... 자지가 좋아요.... 자지가 들어오는

그 느낌은 또 미혜랑 다르니까..."



완전히 거릴낄게 없는 연지였다.



"오늘 언니랑 얼마나 한거야? 미혜?"



"진짜 형부도... 한 세번.. 아니 네번니가. 조금전 마지막으로 막..

그리고 지금 형부 오신거에요.."



"여보.. 미혜랑 좋았어? 으음..."



현수는 연지에게 물으며 고개를 숙여 아직도 벌어져 있는 연지의

보지를 핥아 주었다.



"흐윽... 여보 나 지금 거기 예민해... 흑... 미.. 미혜가.. 날 놔두질

않아... 그러다 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어머 언니 무슨 말씀이세요. 언니가 계속 먼저 하자고 해놓고..."



"아니지.. 니가 먼저 왜 옷을 벗고선 내옆에서 니꺼를 그렇게

만지고 있던거야..."



두여자는 마치 연인처럼 투닥거리면서 서로 상대가 꼬리쳐서

섹스를 했다고 서로에게 얘기한다.



현수는 그런 여자들을 보며 자리에서 일어나서 자신이 가져온

가방을 가져와 안의 내용물들을 보여 주었다.





"어머??"



"어머나.. 망측해.."



두여자는 현수가 가져온 것들을 보고는 깜짝 놀란다.



그중에 현수는 연지를 위해 산 양쪽 끝이 자지 모양으로 된

실리콘 딜도를 들고 말해주었다.



"이제 이걸로 미혜랑 둘이 즐기다가 보지가 허전하면 이걸로

둘이 한쪽씩 넣고 해봐. 좋을 거야... 여기 젤 있으니까 빡빡하면

바르고 하면 된데.."



마음 같아선 혼자 할도 한쪽은 보지에 넣고 한쪽은 후장에 쑤셔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두사람에겐 그건 무리인것 같아 말을

하지 않았다.



"당신.. 오늘 나가서 이거 사온거야?"



"응 두사람한테 선물로 주려고 좀 나갔다 온거야"



현수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했지만, 두 여자는 눈치채지 못하고

나머지 물건들을 살펴본다.



현수는 하나씩 물건을 꺼내고, 배터리가 들어가는 제품은 배터리를

넣어 하나씩 작동을 시켜보면서 설명을 해줬다.



"이건 이렇게 하는 거니까. 봤지? 이거 가게 사장님 한테 추천 받은거야

여자 손님들이 엄청 좋아한다고. 그러니까 혼자 할때도 이거로 해봐"



현수는 소문이 무성했던 페어리 진동기를 작동 시키고는 연지의

보지부근에 가져다 대면서 말해줬다.



"으으음... 이거... 음... 신기하네..."



그리고 다른 물건들다 하나씩 설명을 해주었다. 벽에 붙이고 사용하는

흡착식 자위 기구 까지 설명 한뒤 마지막에 현수가 수갑과 족갑 세트로

되어 있는 구속 도구를 것을 꺼내자 미혜의 귀가 빨개진것 같았다.



"여보 이건 뭐야?"



"응? 아 이건.. 그냥 신기해서 산건데.. 이거 손목이랑 발목에 하나씩

채우는 거야."



수갑과 족갑 그리고 중간에 허리 부근에 매는 벨트로 구성된 그 구속셋트는

허리 벨트와 모두 쇠사슬 같은 것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었다.



"이거 채우면 불편하지 않아? 움직이기도 힘들거 같고...."



"음.. 뭐 나도 신기해서 사본건데... 뭐 예를 들어 미혜가 말 안들으면

당신이 미혜한테 이거 채워놓으면 꼼짝 못하고 말 잘 듣겠지. 그치?"



"에.. 그게 뭐야...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나?"



"물론 있지 당연히.. 있으니까 이런것도 있고.. 혹시 미혜도 이런거

좋아할지 누가 알어? 안그래 처제?"



"아.. 저.. 저는 ..몰라요..."



정말로 귀까지 빨개진 미혜가 황급히 얼굴을 돌리며 대답 했다.



"어머.. 미혜야 너 왜그래.. 이거 보니까.. 얼굴 빨개졌다? 진짜 이런거에

묶이는거 좋아해?"



"몰라요 언니.. 저도 저런건 안해봤어요...."



"어머.. 수상해 미혜 호호"



현수는 옷을 벗고는 샤워 하고 나왔다. 두여자는 현수를 위해 함께

저녁을 차려주었고, 그렇게 세사람은 알몸으로 함께 저녁을 먹었다.



식사를 하고 나서 잠시 쉬고 나니 8시 쯤이었다.



소파에 앉아 있던 현수는 핸드폰을 들고는 윤진한테 문자를 보냈다.







[나 딴 여자랑 씹하는거 봐준다 했지?]



[치 누가 뭐라 한댔어? 대신 알지?]



[이따가 전화 할테니 받고서 그냥 듣기만 해봐. 아마 충전기 꼽아놓고

이어폰으로 받는게 좋을 거야]



[왜? 딴여자랑 하면서 나한테 들려주게? 나 샘나게 하려고?]



[ㅎㅎ 니가 만나서 따먹을 여자들 미리 소개 시켜주는거다]







현수는 침대로 가서 이불을 모두 치우고 널찍하게 공간을 마련했다.

그리고는 소파에 앉아서 서로의 가슴을 주물럭 거리며 티비를 보고

있는 두 여자를 불렀다.



"여보, 처제.. 좀 들어와봐..."



두사람이 꼭 붙어서 방에 들어오자 침대에 앉게 했다. 그리고는 아까

사온 물건들을 한쪽에 늘어놓으면서 말했다.



"나 두사람이 하는거 보고 싶어..."



"당신도 참..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오늘 이것들 사왔자나.. 이것들도 가지고 당신도 이것들 어떤지

한번 써보고 싶지 않아?"



"언니.. 이쪽으로 와봐요..."



먼저 마음이 동한건 미혜였던것 같다. 미혜는 침대위로 올라와 자리를

잡고는 연지를 잡아 끌었다.



연지가 미혜에게 이끌려 침대위로 올라오자 미혜는 연지를 가슴에

안고는 미혜의 입술에 입을 맞춘다.



몇번을 보아왔지만, 두 여자의 키스는 현수가 보기만 해도 달콤했다.

둘은 두눈을 감고 가볍게 시작한 키스를 점점 진하고 끈적하게 만들어갔다.

츄릅 소리를 내며 서로의 혀와 입술을 탐하면서 서로의 가슴을 만져주고

곧 연지의 손이 미혜의 보지로 내려갔다.



그런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던 현수는 얼른 페어리 진동기를 집어서

스위치를 가장 약하게 올려서 작동 시킨 후 연지의 손에 들려주었다.

연지는 두눈을 감고 미혜와 키스를 하다가 현수가 손에 무엇인가를

들려주자 키스를 멈추고 눈을 뜨고는 자신의 손을 바라 보았다.

미혜도 연지의 손에 있는 것을 바라 보고는 기대에 찬 눈으로 시선을

고정한다.



연지 손에 들려진 진동기가 미혜의 보지 둔덕에 닿는다. 닿자마자

미혜의 엉덩이가 한번 움찔 하고는 가만히 있는다.



둘은 다시 서로에게 눈을 돌리고는 다시 키스를 시작한다.



미혜는 보지 부근을 간지럽히는 진동의 느낌이 좋은지 연지와 겹쳐둔

자신의 다리를 꼬며 연지의 다리에 비비기 시작했다.



현수는 윤진에게 사준 고급 에그 진동기 말고 하나 더 산 좀 저렴한

에그 진동기를 들고는 콘돔을 하나 꺼내어 씌웠다. 그리고는 연지의

엉덩이 쪽으로 돌아가서 그녀의 엉덩이를 벌리고는 보지를 찾았다.



연지가 살짝 다리를 들어주자 꾹 눌려서 두 입술을 굳게 다문 연지의

대음순이 보인다. 손가락을 넣어 양 옆으로 벌리자, 두 대음순이 벌어지며

그 사이에 맺혀있던 끈적한 보짓물이 가느다랗게 연결되어 함께 벌어진다.



"연지도 이거 한번 느껴봐..."



현수는 작은 소리로 얘기 해주면서 콘돔을 씌운 에그 진동기를 연지의

보지에 쑥 하고 밀어넣었다.



연지 역시 에그 진동기가 들어오자 엉덩이를 살짝 벌벌 떨었지만 곧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면서 두 허벅지를 꼭 조인다.



그렇게 두 여자의 보지에 두 진동기가 활약을 시작하자 두사람의 움직임이

좀 더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숨소리도 거칠어지면서, 서로의 혀를 거칠게

빨면서 서로 꼬기 시작한다. 연지의 가슴을 움켜잡은 미혜의 손에 힘이

들어가고, 미혜의 다리가 좀 더 벌어진다. 그 틈으로 연지가 들고 있는

진동기가 더 파고 들어가서 이젠 미혜의 보지를 직접 자극한다.





"흐음.. 흐음....... 흐응..."



"읍... 쩝.. 쩝... 하암.... .읍...."



두여자의 입에서 거친 숨소리 사이로 신음 소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현수가 바삐 손을 움직여서 연지 손의 진동기와 연지 보짓속의 진동기의

세기를 좀 더 강하게 올렸다.



"흐응.........."



"아...하아....."



두여자의 신음 소리가 좀 더 높아졌다. 그여자는 서로의 입술을 다

잡아먹을듯 서로의 입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그렇게 끈적하게 서로를 탐하고 있는 두 여자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현수는 조금 샘이 나기 시작했다. 그래도 다행히 현수의 자지가

오늘 두번의 사정에도 다시 힘을 차리기 시작한 때라서 두여자의 몸위로

올라가 다리를 구부려서 두여자의 입 사이로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었다.





두여자는 자신들의 입술 사이로 현수의 자지가 들어오자 입을 떼고는

현수의 자지 기둥을 양쪽에서 핥아준다. 두여자의 입술이 한번에

현수의 자지를 애무 하자 조금 덜 발기했던 자지는 완전히 딱딱하게

커졌다. 그렇게 두여자의 네개의 입술 사이로 자지를 밀어넣고 있던

현수는 다시 일어나 빠져 앉았다. 현수의 자지가 사라지자 두 여자는

다시 서로의 입술을 맞대고는 혀를 바삐 움직인다. 미혜의 손이

스르륵 내려가 연지의 보지를 찾는다. 그리고는 손을 움직여

연지의 보지를 애무 하는데, 바로 질척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손을 대보자 평소보다 많은 보짓물이 흐르고 있는걸 느낀 미혜는

입술을 떼고는 상체를 일으킨다. 그리고는 자신의 보지를 연지의

얼굴로 향하게 해서 연지의 몸위에 올라탄다. 그리고는 미혜는

얼굴을 연지의 사타구니 사이에 쳐박고는 연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 츄릅... 후아... 쩝... 쪼옵.. 쩝쩝...."



흥건한 연지의 보짓물을 빠는 소리가 여간 섹시한게 아니었다. 연지도

질세라 자신의 코앞에 있는 미혜의 보지를 빨면서 혀로 미혜의

보지를 쑤신다.



"흠.. 흥.... 하아.. 쩝.. 쩝... 하아.. 언니... 쩌업.. 파아.. 츄릅..."



"흐응... 미혜야... 하악.. 하악... ?~... 음! 음!... 쩝..쩝...."



둘은 서로의 보지를 빨면서 서로를 부르며 쾌락의 신음 소리를

내뱉는다.



"하아.. 쩝.. 쩝... 쩝... 하악.. 언니.. 이.. 이거 좀 E께요..."



미혜가 그렇게 말하고는 연지 보지속에 들어가 있던 에그 진동기를

씌워뒀던 콘돔의 끝부분을 잡고 밖으로 잡아 뺀다.



"흐으으응~~ 하아... 으.... 하악 하악"



에그가 빠질때의 쾌감이 강했는지 연지는 잠시 큰 신음 소리를 내고는

다시 미혜의 보지를 탐한다. 연지의 보지에서 에그 진동기를 惠?br />
미혜는 혀를 길게 내빼고는 마치 딱따구리가 나무를 쪼듯 고개를

끄덕이며 혀로 연지의 보지를 찌르기 시작한다.





그모습을 본 현수는 또 새로운 장난감을 공수 해주었다. 평범한

실리콘 딜도 하나와 자지 기둥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전동 딜도를

두 여자에게 하나씩 쥐어 주었다.



연지에게 진동 딜도를 쥐어주고, 미혜에게 일반 딜도를 주었다.

그러면 당연히 서로의 보지에 들어가게 되니까 연지의 보지에는

일반 딜도가 밖혔고, 미혜의 보지에는 진동 딜도가 밖히게 되었다.



그 둘은 처음에는 어색한 듯 잡고서 서로의 보지에 밀어넣으려다

잘 안되는 듯 하더니 조금 후에는 제대로 구멍을 찾아서 밀어넣을수

있었다.



"하아아아~~~ 여보~~~~~ 아.. 이거... 당신 자지 같아..."



"으으읍~~ 언니... 하아.... 아....."



두 여자는 다른 것들이 자신의 몸속에 들어오자 한마디씩 평을 한다.

그리고는 두 여자 모두 한손으로는 각자의 딜도를 상대에게 찔러넣으며

입으로는 보지 주변을 빨고 핥으며 애무를 한다.



"흐응 흐응~~ 언니 언니... 아.. 이거 너무 施?.. 아아 미쳐요"



"으으... 미혜야.. 헉.. 어헉... 너.. 너무 굵어 이거... 어허헉..."



연지의 보지에 들어간 딜도가 말랑말랑해 보여 그렇기 실제로

두께는 꽤 되는가 보다. 연지는 딜도의 크기에 압도 당한듯

굵은 저음의 신음 소리를 낸다.







옆에 조용히 앉아있던 현수는 침대옆의 자신의 핸드폰을 들고는

윤진의 전화 번호를 눌렀다. 상대가 전화 받는 것을 확인한 현수는

두여자의 머리맡에 핸드폰을 엎어서 두었다.







두사람은 서로를 먼저 오르가즘에 보내려고 하는 듯 서로를

정성스럽게 애무를 했다. 역시 남자와는 다른게 무턱대고 강하고

세게만 쑤셔 밖지 않는다. 빠른 듯 하면서도 움직임은 느긋했고

그렇다고 약하게 보이지만은 아니었다. 두여자의 보지를 들락날락하는

딜도에서는 허연 애액이 묻어나오기 시작했다.



"헉.. 헉... 어어.. 여보 나 미쳐.. 이거 너무 좋아... 너무 좋아.. 어떻해..."



"꺄아... 어.. 언니... 그... 그거 너무 깊게는.. 안돼요.. 저 가요..."



"하악.. 여보.. 미혜야... 하악.. 너무 좋아.. 으으.. 박아줘...."



"언니 언니.. 이거 너무.. 아 진짜 너무 施?. 형부.. 형부.. 이거 좀 弧扇?..."



아무래도 전동 딜도가 비싼값을 하는건지 전동딜도의 승리인듯 미혜가

연지의 보지에 박아대던 손을 멈추고는 연지에게 멈춰달라고 요청을 해왔다.



하지만 연지도 자신의 보지에 박혀있는 굵은 자지의 정신을 못차렸는지

그에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해서 움켜진 딜도를 계속해서 미혜의 보지에

박아넣었다 Q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아악~~!! 형부.. 형부... 이것 좀 제말.. 언니 잠깐만요.. 잠깐만..."



미혜가 다리를 오므리고 허리를 뒤틀면서 자신의 보지에 밖힌 딜도를

빼내려 하고 있었다.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연지가 움직임을 멈추고 묻는다.



"왜그래 미혜야 응? 아퍼서 그래?"



"하아악~~ 하아악~~ 하악~~ 아.. 아뇨 언니 그게.. 너무 강해게 느껴져서..."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현수가 한마디 한다.



"여보.. 미혜 보내버려..."



현수의 말에 고개를 돌린 연지는 현수를 한번 바라 보고는 다시 미혜의

보지를 바라본다. 그리고는 다시 손을 움직여 미혜 보지에 펌프질을 한다.



"꺄아아악~~ 언니 안돼요.. 이거 너무 강해요.. 잠깐만.. 잠깐만 쉬었다..

아니.. 아니 딴걸로... 으으으 언니... 꺄아~~~ 읏읏읏...!!"



현수가 오늘 쇼핑한 물품중 구속갑을 집어 들었다. 그리고 연지에게 말한다.



"여보 아까 내가 뭐라고 그랬지? 미혜가 말을 안들으면?"





연지는 움직임을 멈추고는 몸을 일으키고는 미혜를 똑바로 눕혔다.



"미혜야.. 너 이거 한번 해볼래? 흐우.. 후으...."



"어.. 언니... 근데.. 저것 말고 이걸로 해주세요.. 저건 너무 강해서...

진짜 정신을 놓을거 같아요..."



미혜가 별 다른 거부를 하지 않자, 연지와 현수는 한쪽편씩 맡아

미혜의 손과 발에 수갑과 족갑을 채웠다. 그리고 허리에도 가죽

벨트를 두른뒤에 채웠다. 그리고 풀려져 있었던, 손과 발을 연결하는

사슬도 연결 했다. 이제 미혜는 허리가 구부려야만 설수 있게되어 똑바로

서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자신의 몸을 구속하는 동안 거친 숨만 몰아쉬며 있던 미혜는 자신의

몸에 수갑이나 벨트가 채워질때마다 살짝 몸이 긴장 하는 듯했다.



그렇게 손발이 묶인 미혜를 똑바로 눕히니 다리는 자연스레 M자 형으로

벌어지고 두 손은 얼굴 정도 까지 밖에 올릴수 없는 형태이다.



연지는 그런 미혜의 벌어진 다리 사이에 엎드리고는, 그래도 미혜를

생각하는 마음인지 자신의 보지를 쑤시던 대물 실리콘 딜도를 집어

들고는 미혜의 보지에 들이댄다.



연지가 미혜의 보지에 침을 뱉으며 몇번 핥아준다음 딜도 끝으로

미혜의 보지를 몇번 위아래로 문지르니, 아래로 내려왔을때 딜도가

쑥하고 미혜의 보지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하아앙~~ 언니~~~ 으으으~~~ 어윽.... 이거.. 이거... 너무커.. 허윽"



연지는 그런 미혜의 보지를 계속 쑤시면서 조금씩 더 많이 넣었다.



"허억~ 헉~ 헉~~ 언니.. 언니... 푸륵푸륵.. 커헉... 음..하... 아 미쳐요

언니.. 아 좋아.."



그렇게 미혜가 보지에 만족을 느끼는지 보지 방귀를 껴대기 시작한다.

그렇게 미혜 보지를 만족 시키고 있는 연지를 보니 왠지 연지 보지가

허전해 보였다. 현수는 안방 장농을 열어 연지의 팬티 하나를 꺼냈다.



그리고 뒤치기 자세로 있는 연지의 다리를 한쪽씩 들어서 팬티에

집어 넣고는 허벅지 정도 까지 올렸다. 놀고 있는 전동 딜도를 들고는

뒤에서 연지의 보지에 딜도를 끝까지 박아넣었다.



"하흑.. 여보.. 갑자기...."



그렇게 딜도를 꼽아둔 상태로 밖에 나온부분을 꼭 잡고 스위치를 모두

켜니 딜도의 기둥이 힘차게 돌아가고 또 끝에 작게 튀어나온 클리토리스

애무용 돌기가 파르르 떨기 시작한다.



"아악.. 여보 으으... 하아 하아... 하악.. 하악..."



"언니 허억... 하아아앙 언니.. 계속 해주세요 억 억... 푸시식... 푸웁~"



현수는 자극에 몸부림 치는 연지의 허벅지에 걸려있는 팬티를 끝까지

위로 올렸다. 당연히 팬티 보지 부근엔 딜도의 손잡이가 걸렸고, 현수는

최대한 끌어올려서 엉덩이게 팬티가 걸쳐지게 했다. 이제 팬티에 의해서

연지의 보지에는 진동 딜도가 윙윙 돌아가며 자연스럽게 박혀져 있다.



"으으으.. 여보.. 여보.... 보지가 뜨거워... 어흑... 헉.. 헉..."



"언니.. 나도 .. 나도 보지가 뜨거워요... 언니 아.. 빨아줘요... 푸륵푸륵~ 푸흡~"



기특하게도 연지는 미혜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마음이 강한지 보지에서

올라오는 쾌감에 온몸을 비틀면서도 미혜의 보지를 쑤시고 있는 손길은

멈추지 않았다.







그렇게 환락에 몸을 맡겨둔 두 여자를 보면서 현수는 침대 머리맡에 둔

핸드폰을 집어 들었다. 어느덧 통화시간이 30분이 넘어가 있었다.



현수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두사람을 바라 보면서 핸드폰을 귀에

대었다. 하악 하악 거리는 숨소리가 들려온다.





현수는 그 누구에게 라고 할것 없이 조금 큰 목소리로 물었다.



"보지에 가짜 자지 넣고 쑤시니까 좋아?"



"헉헉.. 여보 너무 좋아.. "



"네 형부.. 너무 커요 이거.. 헉헉..."



[아 씨발 .. 그래... 아...흑....]





"그럼 내 자지 필요없어?"



"형부.. 아니 형부 자지가 필요해요.. 형부께 더 좋아.. "



"아냐 여보 내 보지에 박아줘요.. 나 미칠거 같아"



[조까 씹새끼야.. 아.. 씨발 미치겠네... 니 좃내놔.. 나 박고 싶어..

내보지에 쑤셔줘 이.. 씨발놈아.. 하아.. 하아...]



"이렇게 소리 들으니까 좋네..."



"하앙 하앙.. 여보 여보... 나 죽어요"



"형부... 나 밖아줘... 언니랑 처제 한꺼번에 밖아줘요.."



[씨발 그년.. 흑.... 그년들이야? 내가 따먹을... 쌍년들이... 어후..허우..

헉헉... 니 마누라랑... 씨발 처제? 이 개새끼가.. 그년들 벌써 붙어먹네?

씨발놈이... 어흑... 으응으... 처제 랑 마누라 보지 맛 좋냐?]





"처제 보지가 맛있을까? 마누라 보지가 맛있을까?"



"여보.. 나한테 해줘야지... 무슨 소리야.. 내 보지에 해줘..."



"형부.. 나도.. 아 미쳐요.. 이거... 너무 미쳐요..."



[하악.. 하악... 아 과장님.. 나... 나.. 쌀거 같아... 야 씨발놈아...]







*****************************************************************************************************





윤진과 잘 놀다가 조금 전 들어왔습니다.



글 속에 포함 시킬만 내용으로.. 잘 놀았는데.. ㅎㅎ 다음에 기회 있을때 적겠습니다.



진짜 요새 작품 활동 시작 한 이후로 뭔가 잘 풀리는 거 같네요.



연재량을 평소보다 늘렸습니다.. 주말들 잘 쉬시고, 뜨겁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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