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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39 963회 0건
세여자

** 세여자 : 미혜, 윤진, 연지 **







-- 두여자 --







"하앙 하앙... 언니 ... 언니..."



"하아 미혜야......"





연지는 현수에게 등을 보이고, 미혜는 현수가 서있는 방문 쪽으로 하여

둘은 마주 보고 앉아서 서로의 다리를 교차한 뒤 서로의 사타구니를

맞대고는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둘 모두 옷은 모두 벗은 상태였다.





"흐아아아... 아..... 아아... 미혜야... 어흑...... 여보......"



"언니.. 언니... 나 미칠거 같아요... 하응~~~~"



둘은 작은 소리로 서로를 부르고, 자리에 없는 현수 까지 찾는다.



현수의 손이 축축하다. 계속 흘러나온 쿠퍼액이 현수의 자지와 손을

적시고 있다. 미끌 미끌하게 현수의 손이 계속 자지를 붙잡고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다.



"아.. 아.. 아.. 미혜야.... 나.. 나 갈거 같아.... 아아 이거야...."



"언니 저도요.. 좀만 저도... 좀만....."



두 보지에서 흘러 나온 보짓물이 서로 비벼지는 어렴풋이 질척이는

소리도 들리는 듯 했다.





"으.. 으.. 으.. 으... 으.. 으..! 미혜야... 으으으.............. 하아...."



"하아.. 언니 왔어요? 나.. 나 좀만 더 하면....."



연지의 허벅지가 움찔 거린다. 연지의 허리 놀림이 멈췄다.

안타까운듯 미혜만이 허리를 움직여 자신의 보지를 연지의 보지에

더 문지른다.



연지는 그런 미혜를 보고는 본인도 힘이 모두 빠져 하나도 없는듯

천천히 다리를 풀더니 미혜를 향해 엎드린다.

그리고는 연지의 머리를 한껏 다리를 벌리고 미혜의 사타구니에

들이댄다.



"하아.. 하악.. 언니.. 아.. 거기요... 아... 좀만... 좀만.. 언니 너무 좋아요"



"츄릅 츄릅 쫍쫍....."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아 언니...... 언니 좋아해요... 아아아아...."



미혜도 오르가즘이 왔는지 고개를 한껏 뒤로 젓히고는 신음한다.

미혜 역시 허리를 덜덜 떨면서 자신의 보지를 더 앞으로 내밀어

연지의 얼굴에 더 밀착 시키는 듯 하다.



그 둘은 잠시 그런 자세로 정지 한채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현수는 다행히 아직 사정 하진 않았다. 사정 할 것 같아지면, 자위를

멈추고 구경을 하다 다시 움직이다를 반복했다.

그리고 일부러 방문을 닫지 않고 조용히 발걸음을 옮겨 안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웠다. 그의 자지는 여전히 빳빳한 상태로 하늘을

향해 아 있엇다. 현수는 입고 있던 옷을 전부 벗고 이불 속에

들어갔다.











얼마나 있었을까. 뭔가 소근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얼마 뒤 사각사각 하는 조심스러운 발걸음 소리가 들려오고,

누군가 침대위로 조심스럽게 올라와 눕는다.



현수는 슬며시 잠결에 몸을 뒤척이는 척하며 자신의 옆의 여자를 끌어앉았다.

혹시나 했지만, 그럴 일은 없었다. 어둠 속에서 현수의 손에

잡힌 탱글한 가슴의 감촉으로만으로 아내 연지의 것임을 알 수 있었다.

현수는 그렇게 커다랗게 부풀어오른 자지를 연지의 허벅지에 닿게

했다. 천천히 연지의 손이 내려와 현수의 자지를 잡는다.



슬며시 현수의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움직여 주다, 그리고 연지가

몸을 다시 일으킨다.



그리고는 현수의 자지를 연지가 빨아준다. 예전보다 많이 늘어난

연지의 오럴 실력에 자지가 따뜻해지고 있었다. 현수는 속으로

이대로 연지 입에 사정을 해버릴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던 중

연지가 오럴을 멈추고는 다시 똑바로 눕는다.



현수는 연지가 어쩌려나 하면서 가만히 기다려 보았다.



아무런 움직임도 없다.



그렇게 몇분 뒤... 연지에게서 소리가 났다.



드르렁..... 드르렁......



연지가 힘든(?) 정사를 치른대다 시간도 시간인지 코를 골며 잠이

들었다. 현수는 잠시 그렇게 있다가 몸을 뒤척이며 연지의 반응을

보았다. 계속 코를 골며 연지는 꿈나라를 헤매고 있었다.



현수는 다시 조용히 일어났다. 중간 중간 연지의 숨소리를 들어

보았지만, 아까 그대로 계속 코를 골고 있다.





현수는 그대로 거실을 지나 작은방으로 갔다. 문이 다시 닫혀있다.

문 손잡이를 돌려보았다. 그대로 손잡이가 돌아간다. 또 조용히

문을 열었다.



이번엔 활짝 열었다.



달빛에 미혜가 보인다. 아직도 알몸인 채로 똑바로 누워서 무릎은 세운채

다리를 벌리고 있다.







역시 알몸인 현수도 그대로 스륵 하고 방에 들어가 문을 닫는다. 그리고는

미혜의 발치에 서있었다.





"어서 오세요.. 아저씨..."



미혜는 조그마한 목소리로 현수가 올것을 알고 있다는 듯이 반기면서

두 팔을 안아달라는 듯 현수를 향해 쭉 펼쳤다.



현수는 말 없이 무릎을 꿇고는 옆에 굴러다니는 베개를 하나 집어

미혜의 허리춤에 받혔다. 주변을 보니 둘이 얼마나 열락의 시간을

오래 가졌는지 보짓물을 닦아낸듯한 휴지들이 사방에 널려있었다.



현수는 미혜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미혜의 골반을 붙잡고는 그대로

자지를 미혜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현수의 변태적인 꿈이 하나 더 이루어 졌다.



자신의 집에서 자신의 와이프 몰래 다른 여자와 섹스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도 변함 없이 그 다른 여자의 보지안에 자신의 좃물을

싸넣을 것이다.



미혜의 보지 안은 마치 뜨거운 젤리 같은것으로 이루어진듯 현수의

자지가 들어가자마자 사방에서 온통 뜨겁고 질척거리는 것들이 몰려

들어와 현수의 자지를 감쌌다. 현수는 아무말 없이 그렇게 미혜의

보지를 탐했다.



불과 몇분 전까안 자신의 와이프가 입으로 빨아주던 보지다...

그 보지를 빨던 여자의 남편이 와서 이젠 자지로 쑤셔주고 있다...



현수는 이런 변태적인 상황을 느끼면서 미혜의 보지를 강하게 쑤셨다.



"흠.. 흣... 흣... 흣... 아.. 아저씨........ 싸... 싸주세요..... 제 안에.."



평소에 전혀 표현하지 않던 요구다. 그렇겠지.. 항상 자신의 보지를

자지로 채운뒤 자지에서 나오는 좃물로 보지를 채워오던 여자 아닌가.



이미 거의 절정으로 흥분한 상태로 들어온 현수라 사정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 현수는 잔뜩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최대한 미혜의

보지 깊숙히 들어가도록 강하게 자지를 밖아넣었다.



몇번의 사정 후 현수는 자지를 빼냈다. 조금 더 사정감이 남아있었는데

현수는 미혜의 얼굴로 자신의 자지를 가져가서 미혜의 입에 넣었다.

현수는 미혜의 입에 자지를 넣고는 허리를 움직여서 나머지 남은

정액이 모두 빠져 나오도록 했다.



미혜는 왠일인지 적극적으로 머리와 손을 이용해서 현수의 자지에

남은 정액을 빼주었다.



자지가 개운해지자 현수는 몸을 일으켰다.



"아침에.. 대충 상황 봐서 안방으로 들어와"





현수는 그 말을 남기고는 그대로 방문도 닫지 않고 나와 아직도 단단하게

커져서 번들 거리는 자지를 덜렁거리며 알몸인채로 거실을 지나

안방으로 가서 자신의 와이프 옆에 몸을 뉘였다.





그리고 오지 않는 잠을 억지로 다시 청했다. 그의 자지는 사정을 했음에도

아직도 불만인지 변함없이 단단하게 커진채로 꺼덕 거리고 있었다.









*****************************************************************************************************



오늘 글올려 둔것을 보다가 재미 있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ㅎㅎ



다른 작가님들은 보통 하루에 한편 올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저는 좀 미리 써놓은 분량이 있고 해서 처음부터 두편 연재를 매일 했습니다.

그랬더니... ㅎㅎ



먼저 올린 앞편엔 추천이 적고, 나중에 올린 두번? 편에만 추천이 몰리더군요.



뭐.. 그냥 하루에 한편 올려서 두 추천수를 합친것 처럼 생각해도 되는데

왠지 그냥 그런 패턴이 보이니 재미있더군요.



나름 야심작(?) 중에 하나인 31부 에피소드가 32부 보다 적고 ㅎㅎ

뭐 물론 32부가.. 좀 쪼는 맛이 있긴 했죠.



암튼~ 오늘도 올라갑니다~ 평소보다 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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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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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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