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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40 979회 0건
세여자** 세여자 : 미혜, 윤진, 연지 **





-- 공사장 --





요새 체력이 딸리는 것을 느끼고 있지만, 이런 행복을 놓치기 싫은 현수는

퇴근 후 열차 승강자 입구에서 미혜를 만나 열차에 탑승 후 부터 계속해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가며 그녀를 희롱했다. 연인처럼 나란히 앉아 그녀와 얘기하며

가방이나 핸드폰 등으로 그녀의 가랑이 부근을 건들기도 하고 팔꿈치로 그녀의

가슴을 문지르기도 했다.



열차에서 하차하기를 기다리면서 현수는 당연한듯이 그녀의 엉덩이에 현수의 자지를

들이대고 문지르면서 그녀의 귓가에 물었다.



"스타킹 찢어놨어?"



그녀는 말없이 고개를 살짝 끄덕인다. 현수는 미혜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 할 생각에 적잖이 흥분이 됐다.



그 둘은 열차에서 내려 아파트로 함께 향하고 있었는데, 아파트 옆에 들어선

초등학교를 지나갈때 현수가 미혜를 초등학교로 잡아 끌었다.



미혜는 놀라서 팔에 힘을 주며 물었다.



"어.. 어디가요?"



"잠자코 따라와"



미혜는 무슨 영문인지 모르는체 불안감이 가시지 않아 어물쩡 거리며 팔에 힘을

주었지만 현수의 힘에 끌리면서 끌려 갔다.



어둑한 길에서 미혜를 납치하듯 초등 학교로 끌고 들어온 현수는 아침에 보며

생각해둔대로, 현재 초등학교 운동장 한켠의 작은 건물 하나를 새로 개축하는

공사장으로 미혜를 끌고 갔다.



어느덧 완연한 가을이라 7시만 되도 해가 거의 저물어서 깜깜한 길에는

가로등이 켜지기 시작한 시기였다.



공사판에는 인부들이 진즉에 퇴근하여 아무도 없었고, 학교에는 당연히 당직하는

사람을 제외한 사람도 없을 것이었다. 그사람이 이시간에 이곳을 순찰 돌지는

않을 거라 생각했다. 돈다면 이따가 밤 늦은 시각에나 돌것이다.



현수는 미혜를 끌고 공사중인 건물안에 들어가서 적당한 곳을 찾아보았다.

바닥은 온통 공사용 쓰레기 더미들이 가득 했고, 한쪽을 보니 2층으로 올라가는

시멘트로 된 계단이 보였다.



현수는 일단 미혜를 끌고 2층으로 올라갔다.



"아.. 아저씨.. 뭐 하는 거에요... 여기서.. 무서워요..."



"닥치고 따라오라니까..."



현수는 미혜를 거칠게 잡아 끌어 계단을 올라갔다.



건물은 시멘트 골조만 올라가있는 상태였고, 창문이 될 곳은 그냥 덩그러니

네모나게 공간이 뚤려 있을 뿐이다. 그리고 그 밖으로는 건물 잔해가 길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천으로 둘러싸여져 있었으나, 그 천은 상당히 얼기설기

해서 천 사이사이로 밖이 훤히 보이는 상황이었다.



불과 현수네 아파트에서 50미터 정도 밖에 떨어지지 않은 위치였다.



현수는 겁에 질려 잔뜩 웅크러든 미혜를 잡아 끌어 창가에 서게 했다.



"아저씨.. 여기 왜 오셨어요.... 네? 무서워요 빨리 가요"



현수는 잠자코 그녀 앞에 무릎을 꿇고는 미혜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아앗~!! 아저씨 왜 이러세요 네? 우리 그냥 가요 네?"



현수는 건물밖에서 비치는 가로등불에 그녀의 가랑이사이를 살펴 보았다.



그가 말한대로 미혜는 스타킹 가운데 부분을 찢어 놓았다. 얼마나

열심히 찢었는지 허벅지 있는 부분 까지 넓게 찢어져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코를 들이대고는 냄새를 맡으며 살짝

혀로 그녀의 팬티 가운데 보지 부분을 맛보았다.



"씨발.. 이년 뻥치고 있네...."



얼마나 당하고 싶었으면 보지를 빨거나 쑤시기 편하도록 넉넉히 ?어둔

스타킹과, 그 사이를 혀로 그녀의 보지 부분을 핥아 보니 이미 축축해진것을

보고 현수는 그렇게 생각했다.





지금 미혜는 또 강간플을 위한 쑈를 하고있단 생각이 들었다.

이미 그녀의 보지 부근 팬티는 축축해져 있었다.



"미혜 너.. 씨발 보짓물 질질 흘리고 있으면서 무슨 소리야"



"아.. 아니에요. 아저씨... 우리 그냥 가요 네? 제발요...."



그녀는 정말로 집에 가려고 하는지 두손으로 치마를 내리면서 몸을 빼내서

계단 쪽으로 움직였다.



현수는 그런 미혜의 팔을 낚아채고는 그녀를 다시 창가 쪽으로 밀어냈다.



"어딜갈라고 그래.. 보지만 내놔 그럼 집에 보내 줄께...."



"아.. 아저씨... 제발요 무서워요..."





현수는 그런 그녀를 돌려서 창틀을 손으로 집게 하고는 그녀의 치마를

들췄다.



"악~ 아저씨.. 여기 너무 불편해요 네?"



"아 씨발 강간 당하는 년이 뭐 이렇게 말이 많아. 니년 팬티 벗겨서

운동장으로 한번 나가 볼까? 너 따먹으려고 동네 자지들 얼마나 모여

드는지 보게?"



"어헝.. 아저씨... 잘못 했어요. 네? 그만 해주세요.."



미혜나 윤진이나 참 상황극은 잘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현수가

미혜의 치마를 올리고 그녀의 팬티를 젖혀 그녀의 보지를 만지자

그의 손을 미혜의 보짓물이 축축하게 적시고 있었기 때문이다.



"좃까지마 씨발년아 이렇게 따먹어 달라고 보짓물 질질 흘리면서

자지 찾는 년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현수는 그와 함께 자신의 자지를 꺼내어 미혜의 보지로 밀어넣었다.



"아흑.. 아저씨... 제발요 그만요 그만 해주세요 흑흑...."



미혜는 정말로 우는지 흐느끼는 소리를 내며 허리를 뒤틀면서

현수의 자지가 빠지게 만들었다.

현수는 한손으로 미혜의 허리께를 감싸 앉고는 다른 한손으로는

미혜의 다른 한손을 잡아 뒤로 돌려 잡았다.



그리고는 양다리로 미혜의 다리를 더욱 벌어지게 벌리고는

자지만으로 미혜의 보지 구멍을 찾기 시작했다.



"흑흑.. 아저씨 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 흑흑"



미혜는 계속 몸을 비비 틀며 반항을 한다. 정말로 미혜가 현수에게서

피하려는 것인지 강간을 당하려 한다 생각하며 즐기는 것인지

알수가 없었다.



그래도 그녀의 말과 몸은 반대로 노는듯 자지는 어렵지 않게 혼자서

보짓물이 흘러 넘치는 보지 구멍을 찾아서 다시금 쑤욱 하고 들어갔다.



"아악!! 아저씨 제발요 흑흑흑...."



미혜는 한손은 창틀에 기대어 몸을 받치고 있고 한손은 현수에게

잡혀 있는데다 양 다리는 현수가 두 다리로 벌리고 있어 반항할수

있는 몸짓은 오로지 허리를 흔들어 댈수 있을 뿐이다.



"어헝.. 흑흑.. 훌쩍.. 흑흑 아저씨....."



자지가 들어간 뒤 허리를 흔들어보아도 이젠 자지가 빠지지 않자

그녀는 간간히 허리를 움직여 자지를 빼보려 할 뿐 반항의 움직임은

둔해졌다.

하지만 그녀가 옆으로 고개를 돌려 얘기하는 미혜의 옆모습을 현수가

봤을때 정말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정말로 울고 있는 것이었다.



현수는 잠시 혼란 스러워졌다. 정말로 그녀가 멈춰주길 원하는 것인지..

이 상황을 확인 할 방법은 하나라고 생각한 현수는 그녀에게 얘기했다.



"그럼 고개를 내밀고 창밖에 도움을 청해 살려달라고 응? 그럼 사람들

금방 모여들거다. 동네에 소문이 좀 나겠지만 강간당하는 니 모습을

보여주는 대신 니 보지에 내 좃물이 뿌려지는것 면하겠지? 어서 해봐"



창가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현수에게도 밖의 길거리에 사람들이

여럿 다니는 것이 보였다. 불과 이층이라 미혜가 고개를 살짝 내밀고

소리를 친다면 누구나 다 그녀를 발견 할 수 있을 것이었다.



현수는 자지를 찔러대며 그녀의 반응을 살폈다.



"흑흑.... 흑흑...."



미혜는 울기만 할 뿐 현수의 말을 따르지는 않는다.



"어떠냐? 사람들이 다 지나다니면서 보이는 곳에서 강간 당하는게"





미혜는 아무말이 없다. 그저 현수가 박아대는 자지의 움짐임에 따라

몸이 따라 흔들리며 간간히 그녀의 울음소리만 들릴 뿐이다.



"아 이년 보지 죽이는데.. 내가 따먹은 년중에 최고 보지다. 니년도

당하고 싶었지? 그랬지? "



현수는 계속 혼자 음란한 말을 하면서 미혜의 보지 뒷쪽 벽을 긁어댔다.



"음.. 읍.... 흑흑..... 읍..."



현수의 움직임에 따라 미혜는 꾹 누른 신음 소리를 내면서 울고 있다.



"너 이 씨발년아 나한테 따먹힌거 어디가서 얘기 하면 니년 보지에서

좃물 흘리고 있는 사진 인터넷에 올려버릴꺼야 씨발년아..."



"...... 흑흑.... 읍...."



"아 보짓물 흐르는거 봐.. 내 자지 좋냐? 응? 말해봐 내 자지 좋아?"



"흑흑... 흑흑흑...."



"대답해 강간 당하고 싶어서 발정난 이 걸레같은 년아"



"흑..... 흑흑.... 네 .. 좋아요 으허어엉..... 엉엉"



미혜는 갑자기 더 크게 울어댄다.



"조용히 안해? 딴사람들 다 불러모아서 같이 돌려 먹어줄까?

너 내일 출근도 못하도록?"



"흐읍.. 흑흑... 읍으..... 으.... 흑흑....."



미혜는 아예 허리를 푹 숙이고는 고개를 떨구고 울음 소리를 참고 있다.



현수는 정말로 변태 같은 자극적인 흥분감이 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정말로 그녀가 누구에게 당하는지 모르는 상태로 그녀를

강간했고, 지금은 진짜 자신이 그녀를 강간하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그녀는 지금 자신을 범하고 있는 사람이 누군지 알고 있는거다.







모르는 사람을 강간하는 느낌.





아는 사람을 강간하는 느낌.





둘 사이의 묘하게 다른 흥분이 현수를 사로 잡았다.



서로 알고 지내던 뒷집 아저씨가 앞집 아가씨를 퇴근길에 공사장으로

끌고 와서 강간하고 있는 것이다.







현수는 참을 수 없는 흥분감에 사로 잡였다.



그리고는 미혜의 보지를 뚫어버릴 기세로 자지를 강하게 밖아 넣었다.



"흡.... 읍.... 읍......읍!!"



미혜가 고통 스러운 신음 소리를 짧게 짧게 낸다. 그리고는 그녀의

보지에서는 흘러넘친 보짓물이 흘러 현수의 자지 기둥을 타고 내려와

불알을 지나서 현수의 허벅지로 한줄기 흘러 내린다.



현수는 미혜의 허리를 감싸안아 붙잡고 있던 손을 그대로 내려서

미혜의 보지를 만져 봤다. 이미 그곳은 홍수가 난듯 했다.



미혜의 보지 주변이 온통 축축했고, 이미 미혜의 허벅지에는 그녀의

보짓물이 줄줄 흘러 내리고 있었다.



현수는 두손을 풀고는 미혜의 엉덩이를 붙잡고는 허리를 세운뒤

자신의 허벅지와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다리안쪽을

살펴 보았다.



정말로 미혜의 양쪽 허벅지에는 이미 상당한 보짓물이 흘러 넘쳐

그녀의 스타킹 허벅지 안쪽을 적셔 검은 흔적을 만들어놓았고 이제

그 흔적은 무릎께를 지나려던 참이었다.



현수는 허리를 계속 움직이며 미혜의 얼굴을 한손으로 잡아 고개를

돌려 보았다. 그녀는 두 눈을 감고 있었고 그 눈에서는 계속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얼굴은 눈물로 엉망이 되어 있었다.



"아 이런 미친 변태년. 진짜 돌림빵이라도 해줄까"



현수는 미혜를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지 몰랐다. 이 상황을 즐기는

여자라면 정말로 예전 어린 시절에 딱 한번 해보았던 돌림빵을

해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그때는 돌림빵이라기 보다는 여자 셋 남자 다섯의 그룹섹스가

맞긴 할거다.



현수는 그녀의 얼굴을 놓고는 다시 미혜의 허리를 붙잡고 무자비

할정도로 자지를 쑤셔 박았다.



"이년 발정 난거 봐라.. 아주 그냥 좋아죽네. 강간 당하니 좋냐?

니년 보지랑 후장이랑 입보지랑 다 자지 하나씩 물려줄까?

응? 말해봐 이년아 그렇게 해줄까?"



"흑흑.. 아.... 아니요.... 흑흑...."



미혜는 계속 흐느끼며 대답을 한다.



"씨발 니년이 말 잘들으면 나중에 자지 세개 한번에 맛보게 해줄께

기대해라 이년아"



"흐흑 아니에요 아저씨... 이제 그만요 제발...."





또하나의 보짓물 줄기가 현수의 허벅지로 타고 내려온다..



"좃까고 있네 걸레 같은년"



현수는 점점 올라오는 사정감을 참지 못할거 같았다.



"씨발년아 강간범한테 임신이나 당해 버려라 씨발..."



현수는 그와 같은 말을 하면서 미혜의 보지에 마지막 힘을 내서

자지를 찔러댔다.



곧 현수의 자지에서는 엄청난 양의 좃물이 튀어 나가며 그녀의

질안으로 들어갔다.



"엉엉... 아악.. 아저씨 안되요 ... 안되요.... 안에 안되요 흑흑흑..."



그렇게 몇번을 더 자지를 쑤셔대던 현수는 사정이 끝나가자

자지를 뽑았다. 그와 동시에 미혜의 보지에서는 현수의 정액이

투투툭 하고 쏟아져 나왔다. 현수는 미혜의 돌려 앉히고는

그녀의 입앞에 자지를 가져다 대었다.



"빨아먹어..."



찡그리듯 두눈을 꼭감고 울고 있는 미혜의 얼굴에는 가로등 불빛을

받은 그녀의 눈물이 반짝 거리고 있었다.



"흑흑흑...."



"빨리 빨라고 이 걸레년아..."



우느라고 일그러져 있는 미혜의 입술에 아직 가라앉지 않은

좃물이 번들거리는 자지를 비비며 찔러 대었다.



마지못해 미혜는 입을 벌리고는 현수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아.... 니 입보지도 죽인다 진짜..."



잠시 조용히 현수의 자지를 빨던 미혜는 어느덧 울음을 그친듯했다.

마지막까지 자지 안에 남아있던 좃물까지 흘러나와 다 빠져나간듯

하자 현수는 미혜의 입에서 자지를 빼고는 그녀가 입과 얼굴에

자지를 문질러서 묻어있던 침과 애액등을 닦아 내었다.



미혜는 바닥에 주저 앉아 두 눈을감고는 아무런 미동도 하지

않고 있다.



둘이 섹스한 자리.. 아니 현수가 미혜를 두번째 강간해 버린 자리에는

언제 그렇게 떨어졌는지 수많은 보짓물 자국과 한덩어리의 현수

정액이 흥건히 떨어져 있었다.







미혜가 주저 앉은 자리 옆에 현수도 엉덩이를 깔고 앉았다.

그리고는 담배를 하나 꺼내 입에 물었다.

라이터를 꺼내 담배불을 붙이려는데 미혜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저도 하나 주세요......"



현수는 미혜가 담배 피는줄은 몰라서 잠깐 놀랬지만, 자신의 담배물고

있던 담배에 불을 붙여서 그녀에게 건네 주었다.



그녀는 그에게서 담배를 받아 들고는 입에 가져가서 한모금 빨고는

후우 하고 내쉰다.



현수도 담배를 하나 더 꺼내어 입에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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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여자 : 미혜, 윤진, 연지 **





-- 과거 --







"어땠던거야..."



앞뒤 없이 현수가 물었다.



"저... 전 ... 괜찮아요...."



"그래?..."



현수도 더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그렇게 둘이 아무말 없이 담배 한대를 다 태웠다.

현수는 다시 담배를 하나 꺼내 입에 물면서 힘들게 한마디를 더 꺼냈다.





"무서웠던거야?"





미혜는 아무런 말없이 손바닥을 위로하여 옆의 현수에게 손을 내민다.

현수는 다시 자신이 불을 붙였던 담배를 미혜에게 건냈다.

미혜는 담배를 입에 물고는 대답 한다.





".... 알잖아요."





"좋았단 말로 생각 할께. 앞으로 이런 일 자주 있을 거 같은데...."



"........"



"울은건 뭐야... 즐긴거야?"





"........ 후우...."



미혜는 담배를 한모금 내뿜고는 한동안 말이 없다가 대답을 잇는다.



"네... 즐겼죠. 너무 좋았어요...... 근데 제가 너무 미워서 울었어요"



"왜 미워?"



"이런 제가..."



"이런 섹스를 즐기는거?"



"아저씨 시간 잠깐 괜찮으면 맥주 한잔만 해요. 목이 마르네요.

아내분은.... 괜찮겠어요?"



"음... 뭐 오래지 않으면 괜찮아.."



미혜는 티슈를 꺼내 얼굴의 눈물을 정리하고, 젖어 버린 스타킹은

그냥 그곳에 버리고 나왔다. 미혜가 챙겨가려는걸 현수가 다음날

여기 공사장 인부 누가 발견 하면 이거보면서 딸딸이 칠거라는 하면서

좋은 선물로 두고가자고 했다.



그렇게 둘은 초등학교를 빠져나와 아파트 단지 앞에 있는 상가의 작은

호프집에 들어갔다.



동네 호프집이고 평일 저녁이라 손님은 딱 한테이블만 있었고,

그 둘은 구석진 자리에 앉았다.



간단하게 치킨과 생맥주를 시켰다.



"하고 싶은 얘기 있으면 해봐...."



"제가 미워요. 정말... 제가 제 인생을 망쳐가고 있는거 같아요."



"얘기 해봐... 들어줄께..."



미혜는 자신의 얘기를 시작 했다.







...... 미혜의 이야기 ......



미혜는 고등학교 1학년때 같은 학교 한살 많은 선배를 사귀게 되었다.

날나리나 나쁜 사람은 아니었고, 그렇다고 잘생겼다거나 유머있다거나

뭐 멋있거나 그런 편도 아닌 그냥 그런 평범한 남자였다.



다만 미혜에게 잘 해주어 고마웠고, 그러다 보니 정이 쌓여 그 선배를

정말로 좋아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선배에게 먼저 뽀뽀를 해준것도,

그녀였다. 그래서 어느날 그 선배가 뻔히 보이는 수작으로 아무도

없는 곳에 그녀를 불러내어 술을 먹일 때도 뻔히 알면서 따라 주었다.

그때 처음으로 키스란 것을 해보았고, 가슴도 그 선배에게 내주었다.

흥분한 선배가 그녀의 보지까지 탐하게 놔두었지만, 왠지 그녀는

선배의 애무가 무서웠다. 그래서 삽입은 하지 않았다. 사실 그 선배는

자신의 자지를 꺼내놓지도 않고 미혜의 몸만 탐하기에 정신없었다.



그렇게 그둘은 오래 만나면서 2년이 지났지만, 종종 그녀의 보지를

탐하던 선배에게 처녀를 내어주진 않았다. 왠지 무서웠다. 그리고

미혜도 선배의 자지를 제대로 본적은 없었다. 다만 그가 억지로 손을

끌고 가서 자신의 자지를 만지게 했을때 그때 몇번 만져본것이 다 였다.



그렇게 미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자, 선배는 더이상 기다릴수

없었는지 미혜를 자신의 자취방으로 데리고 갔다. 거기서 그녀는

선배에게 모든걸 다 주려고 마음 먹었다. 미혜는 옷을 모두 벗고는

선배의 애무를 받아 들였다. 그녀도 흥분이 되어 보짓물 흘러나오는걸

느끼고 있었고, 이제 그만 선배가 넣어줬으면 하고 있었는데,

왠일인지 선배는 쉽게 넣어주지 않았다. 미혜가 지쳐 갈때 쯤...

선배는 자신의 자지를 잡고 미혜의 보지에 갖다 대고는 어쩔줄 모른다.

아뿔싸... 선배나 미혜나 둘다 말 그대로 아다인 처녀 총각 이었다.



선배는 미혜의 보지구멍을 제대로 찾지 못해 허우적 거렸고,

미혜는 자신의 보지에 자지가 들어온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자신이 어떻게 손대서 그의 자지를 넣기는 힘든 그런 상황이었다.

어이없게도 그둘이 2년을 기다려온 서로의 첫 경험 기회를 그렇게

날려버렸다.



얼마 뒤 미혜는 고등학교 졸업 후 성인이 된 기념으로 어릴때 부터

같이 자라온 동네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자신의 주량이 어찌되는지도 모르는 차에 그냥 기분으로 여러

동갑내기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는 잔뜩들 취해서 집으로 돌아가는데,

어차피 다들 동네 친구들이라 같은 동네에 와서 각자 골목길 들로

헤어졌다. 미혜는 자신의 집과 두세채 정도 떨어져있는 곳에 살던

친구와 함께 걸어가는데, 갑자기 그 친구가 어두운 골목길에서 미혜를

벽으로 밀어붙이더니 갑작스럽게 키스를 했다. 미혜는 술도 마신대다

정신이 없던 차에 그의 혀가 밀고 들어오자 머뭇거리다 결국 그의 혀를

받아 들였다. 그리고는 미혜는 최근 선배의 손길 덕분이었는지 그전엔

몇번 느끼지 못했던 성적 흥분을 하게 되었고, 키스를 하면서 미혜의

가슴을 만지던 그 친구는 미혜에게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는 미혜는 그날 10년 넘게 알고 지낸 동네 남자 친구에게

자신의 처녀를 주게 되었다. 물론 선배에게는 비밀 이었다.



그 이후로 몇번 동네 그 남자와 몇번 더 잠자리를 가진 미혜는

더이상 양심에 찔려 안되겠는지, 선배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선배는 그녀에게 가지 말라고 자신이 부족한게 있으면 채우겠다고

했지만, 그녀는 그 선배를 좋아하지 않던 미혜의 부모님 핑계를

대며 그만 만나자고 했다.



그렇게 일년 정도 지나고, 미혜는 몇몇 남자들을 만났다. 그녀가

처녀를 준 그 동네 남자는 어느날 미혜를 때린 일이 있어 헤어졌다.

그리고 이후 만난 대부분의 남자들 과는 어렵지 않게 잠자리를 가졌다.

하지만 자신이 처음으로 사귀었던 그 선배에게 미안한 맘을 지울수 없었다.

지금은 만난지 한두달이면 이렇게 쉽게 자신의 다리를 벌려주는데

그 선배와는 2년 넘게 만나오면서 그러지 못했던 그런 미안함이었다.



그런 생각에 한참 잡혀있던 미혜는 결국 선배에게 다시 연락 했다.

그리고 둘은 다시 만났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둘은 잠자리를 가지지 못했다.

미안함 인지 정말로 그 선배에게 육체적 감정이 없는건지 알 수 없는 느낌이었다.

얼마뒤 선배는 군대를 갔다. 한달에 한번 정도 그녀는 선배에게 편지를 썼다.



그리고 그가 제대하기 한달도 남지 않은 시점.



미혜는 선배에게 언제나 처럼 편지를 보냈다.



다음달 자신이 결혼한다는 얘기를 적은 편지를...





가정 형편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작은 회사에 취직한 그녀는

회사의 어느 대리가 접근을 해왔고, 그 둘은 그렇게 만나다가 남자가

결혼을 청했고, 그러다가 어영부영 양가의 결혼 허락을 받은 것이었다.



선배가 제대 후 그녀에게 연락을 해온 뒤 미혜를 찾아왔다.



그녀의 결혼식이 일주일 남았을 때였다. 미혜 역시 그를 만나야했다.

사과도 하고 싶고, 그에게 하고픈 말도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지난 얘기를 쭈욱 해주었다. 의외로 선배는 차분했다.

그리고는 결혼할 사람 사랑하는 것이 맞냐고 물었다. 미혜는 아니라고 했다.

그냥 부모님이 적당한 사람 만나 평범하게 살기를 바랬고, 그 사람이

적당하니 결혼도 괜찮을것 같다 하여 그냥 그러마 했다고 대답 했다.



그리고는 미혜는 선배에게 물었다.



미혜의 친구도 곧 결혼 하는데, 그 친구가 어쩌다 하룻밤 엔조이를

가졌다가 그만 임신을 했다. 그걸 그 친구 예비 신랑이 알게 되었는데,

그냥 별 소리 없이 낙태를 하도록 하고 그냥 결혼 하기로 했는데

어찌하면 좋겠냐고 선배에게 물었다.



선배는 이해하기 힘들다했고, 그 둘이 정말 사랑하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래도 선배는 그 남편이 자신이고 그 친구가 너라면 자신은 모든걸

용서하고 결혼 하겠다고 대답했다.



미혜는 그날 선배에게 같이 자자고 제안 했다.



그둘은 신촌의 한 모텔에 들어가 뜨거운 밤을 보냈다. 뜨거운 눈물과 함께.

서로의 몸이 하나로 합쳐져서 뜨거운 감정과 진한 쾌락을 맛보았다. 그동안

이렇게 서로의 몸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을 왜 그렇게 못하고 있었는지

아쉬워하며, 또 선배에게 미안해 하며 미혜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미혜가 결혼 하고도 그 둘은 계속 미혜의 남편 몰래 만났다.

그녀의 집에서 미혜와 그녀의 남편만을 위한 침대 위에서 함께 뒹굴었다.

그리고 미혜는 결혼전 딴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던 친구가 사실은

미혜 자신의 이야기 임을 고백 했다. 선배는 알고 있었다고 했다.



그후 미혜는 결혼 생활 2년을 채우지 못하고 이혼을 했다.

미혜는 선배에게 선배에게 돌아가는 게 나을것 같다고 얘기를 했다.

선배는 네가 돌아온다면 자신은 아무래도 좋다라고 했다.



어느날 선배의 집에서 한창 섹스를 하던 중 선배가 미혜의 가슴을 쭉쭉

빨았을때 그녀의 가슴에서 모유가 나왔다. 선배는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는지 그것을 맛있다며 계속 빨아먹었고, 미혜는 그런 선배를 위해

자신이 직접 가슴을 주물러 짜서 모유를 선배의 입에 뿌려주었다.



그리고 몇달 후 선배는 또 다른 남자의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미혜와 결혼 할 사람이라며, 이미 자신의 아이를 가졌으니 미혜를 그만

만나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그 또 다른 남자는 선배에게 미혜 주변에 남자 많은 것을 알고 있냐고

물었다. 미혜는 이혼 후 다시 자신을 만날때 주변의 남자들 다 정리 했다고

선배에게 말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 남자는 자신을 끈질기게

쫓아다녔고, 어느날 술에 취한 미혜를 강제로 덮치고는, 이후로 싫다는

미혜를 계속 쫓아다니면서 틈만나면 미혜를 강제로 겁탈 했다.



미혜는 자신을 이해 할 수 없었다. 분명 처음 선배와 섹스를 하려 했을때

섹스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고, 선배가 군대간 사이 회식자리에서 결혼 상대가

아닌 다른 회사 동료가 술에 취한 자신을 모텔로 끌고 가서 자신을 강간하고

그걸로 임신까지 하게되고, 그게 결혼할 남자에게 알려져서 그 난리를 친 괴로운

기억이 있는데.. 왜 지금 또다시 자신을 억지로 억압하면서 자신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대는 남자들에게 단호하게 대처 하지 못하는지.



그렇게 딴 남자의 얘를 또 임신하고는 임신 때문에 모유가 나오는 상태로도

선배를 찾아가고 그 선배에게 그 모유를 먹이면서 선배의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쾌락에 떨고 있던 자신이 정말 이해 하지 못할 정도로 미웠다.





결국, 온갖 협박을 일삼으며 결혼을 종용하던 그 남자에게서 구제해준건 선배였다.



하지만, 그 후 미혜를 그 남자 에게서 구제해준 선배도 떠나갔다.





그 이후로는 미혜는 넋이 나간듯 살았다. 아무런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고

그저 주변에서 자신의 보지에 자지를 찔러 넣고 싶어 하는 남자 있으면 그냥

술 한번 얻어먹고 다리 벌려주고....



어느날 지하철을 타고 퇴근 하던 중 저 옆에 그 선배가 서 있는걸 보았다.

그동안에도 여러번 그 선배와 비슷한 사람이 보이면 정신 없이 쫓아가서 확인을

해보았지만 항상 그 선배는 아니었던 경험이 많았지만... 이번은 확실했다.



쫓아가서 확인 하니 정말 선배였다. 벌써 둘이 헤어진지 또 다시 2년정도가

흘렀을 때였다. 선배는 아무 관계가 아니었던 후배를 몇년만에 다시 보는듯

적당히 반가운척 하며 어딘가 사무적으로 얘기를 나누었다.

얘기 도중 미혜가 한참을 고민하다가 선배의 연락처를 물었을 때 선배는 선뜻

자신의 전화 번호를 알려주었다.



몇일을 고민하던 미혜는 선배에게 문자를 했다.



"나... 선배한테 다시 돌아가면 안되요?"



돌아온 선배의 반응은 너무나도 매몰차고 혹독했다.



그 선배는 어떻게 무슨 낯짝으로 자신에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고,

너 때문에 수없이 ?어진 자신의 가슴을 무엇으로 보상하겠냐고.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 부터 그 때까지 10년에 가까운 시간을 미혜에게

던져놓고 무참히 날린 자신의 시간을 네가 어떻게 보상 할 수 있느냐고,

네가 무슨 수를 써서 자신의 마음을 달래고 치유해주겠냐고.



미혜는 그를 포기 할 수 없었다. 그에게 몇번이고 눈물로 애원했다.

다시 돌아가게만 해달라고, 선배는 매우 어처구니 없는 제의를 해왔다.

너한테 당한 시간 돈으로 보상 받겠다. 일단 현금 천만원을 내놓으라고,

미혜는 당황했지만, 그의 말을 들어줬다. 그러자 또 한번의 요구가

왔다. 혹시라도, 그럴일 없겠지만 자신의 마음이 미혜를 용서하게 된다면

그 때까지 나는 너에게 돈 일원 한푼 안쓰겠다. 그리고 니가 원하는 요구는

단 하나도 들어주지 않겠다고.



미혜는 알겠다고 했다. 선배의 그런 요구를 둘의 오랜 사이를 알고있는

다른 친구는 선배가 변했다면서 옛날 사람아니라고 그런 요구를 하는건

이상하다고 말렸지만, 미혜는 그게 자신이 이용 당하는 것이라 할지라도

그의 말을 따르겠다고 했다.



그렇게 둘은 다시 만났다. 여전히 선배는 차가웠고, 도저히 예전에 알던

그런 사람이 아니었던 것 같았다. 그전에는 그렇게 사람들에게 부드럽던

사람이 화가 잦고, 분노를 제어하지 못하는 듯 했다.



그래도 견디며 참았다. 미혜가 선배에게 행한 것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닌것이라며, 한없이 견뎠다. 속죄를 위한 고행이라 생각했다.

그렇게 1년정도가 지나가 그 차디찬 얼음장 같던 선배가 드디어 녹었다.

선배는 다시 몇년전의 그사람으로 돌아왔고 그 둘은 다시 행복해졌다.



다만 미혜가 선배와 섹스 할때 자꾸 강간 하듯이 거칠게 해달라고 말들이

무심코 그녀의 입에서 튀어 나왔을때 순간 미혜는 실수 했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선배는 그 말에 더욱 흥분 되는지 미혜를 더욱 거칠게 다루며

미혜를 만족 시켜주었다. 그 이후로 종종 미혜는 자신의 판타지를

선배에게 말하며 그를 흥분 시켰고 선배도 그런말을 좋아하는 듯 했다.



나를 강간해줘. 두명이랑 하고 싶어. 선배한테 밖히면서 다른 사람

자지 빨고 싶어. 사람들이 나를 정신없이 밖아주면 좋겠어.......



선배는 너 정말 그러고 싶어? 딴 사람 만날거야? 라고 흥분한 목소리로

묻지만, 미혜는 아니라고 그냥 자신은 선배가 좋다고 선배의 자지만으로

만족한다고 대답을 했다.



그렇게 평온 하게 둘 사이는 회복이 되어가는 듯 했고, 어느날 선배가

미혜에게 전에 그렇게 쌀쌀하게 대한 것은 미혜를 다시 만나면 자신이

또 다칠까봐.. 겁이나서 다시 상처 받으면 다시는 일어날 수 없을까봐

일부러 미혜가 돌아오지 못하도록 그래서 일부러 막 대한 것이라고 했다.



미혜는 그런 선배를 이해 한다고 얘기 해줬다. 자신도 알고 선배가

어떻게 해도 다 견디면서 선배만 따를 생각이었다고 얘기 해줬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에 눈을 떠보니..



미혜는 낯선 곳에 누워 있었고 핸드폰에는 밤새 선배로부터의 부재중

통화가 수십통이 와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옆에는 왠 남자가 누워 있었다.

미혜는 전날 회사 회식으로 나이트 클럽에 갔다가 술에 취해서

선배에게 전화해서 자신을 데리러 오라고 전화 한 것 까지 기억이

났고, 그 이후로는 기억이 없음에 또다시 온몸에 소름이 끼쳤다



선배에게는 회식 후 회사 친구가 데려다 주었는데, 술이 너무 취해서

전화 한 것을 까먹고 못챙겼다고 변명을 했다.

오랫만에 화가난 선배의 모습을 보았다.







그후 평일 선배네 집에 안가는 날에 미혜는 또 다시 외박하는 날이 잦아졌다.







자신의 이상한 피인지... 미혜는 선배와 섹스 할 때 질 안에 사정 하지

못하게 했다. 선배는 그냥 얘 가지게 되면 사고 친걸로 하고 부모님께

말하고 결혼 하자 했지만, 미혜는 허락하지 않았다.

아직도 부모님은 그 선배를 탐탁찮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도 있었지만,

그외에 자신도 모르는 알수 없는 기분에 거부를 하고 있었다.







그런 미혜의 생리가... 어느날 멈추 었다.



이번엔 누구인지도 몰랐다. 그냥 모르는 남자의 배밑에 깔려 자신의 다리를

벌리고 헉헉 거리며 자신의 보지를 쑤셔주는 남자의 가슴팍 붙잡는 게

좋았을 뿐... 이젠 누군지도 알 수 없었다.





선배와의 섹스도 그렇게 좋았는데.. 왜인지.. 왜 다른 남자.. 누구랄것도 없는

다른 남자의 자지를 그렇게 잊지 못하는지..



왜 선배의 얘가 아닌 이렇게 다른 남자의 얘만 자꾸 임신을 하게 되는지..







선배는 그런 미혜의 옷을 벗기고, 속옷은 아예 잡아 뜯듯이 찢어버리고

그녀의 바짝 마른 보지에 그의 손가락 두개를 찔러 넣었다.

그리고는 우악스럽게 그녀의 보지를 유린했다.



좋냐? 내 자지 말고 딴 게 들어가니까 좋아? 응?



화장대에 있던 그녀의 스킨병 하나를 집어든다 그리고는 그것으로 미혜의

보지를 쑤진다.



이건 어때? 좋아?



이번엔 선배가 마신던 술병이다... 냉장고에서 둥근 햄을 몇개 꺼내온다...

컴퓨터 마우스 까지 들어온다....



그리고는 선배의 자지가 밀고 들어온다. 바짝 말라 있던 미혜의 보지에서는

이미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보짓물이 흐르고 있었다.



이 개같은 걸레년. 너같은 개걸레년은 없을 거야. 아무거나 니 보지쑤셔줄

수 있는 놈이건 개건 물건이건 네년은 보지 벌려 줄 년이야.



아니야.. 선배 그게 아니야. 그건 아니야 나 선배 사랑하는데 그런데

남자들이 나를 덮치지 못해 안달난거 보고, 그사람들이 참지 못해서

나한테 덤비는걸 막지 못할 뿐이야. 이렇게 말이야.....

미혜는 속으로 생각하며 펑펑 울었다. 자신의 이상한 몸뚱이를 원망하면서.



얼마나 지났을까. 그토록 미혜의 몸안에 질내사정을 원했던 선배는

그녀의 보지안에 한가득 정액을 쏟아 내고는 자지를 빼냈다.

온몸에 힘이 빠진 그녀가 침대에 쓰러지자 선배가 뭔가를 부스럭 댄다.

그리고는 그녀의 몸위로 무엇인가가 왔다갔다 하며 움직인다.



선배가 한마디 말을 남기고는 아파트 현관문이 쿵하고 닫고 나간다.



"꺼져 씨발년아. 짐싸서 나가. 너같은 년은 다시 내눈에 띄지마"



그제서야 미혜는 부시시 일어나, 선배의 마지막 바램대로 자신의

짐들을 알몸으로 챙기기 시작했다. 미혜의 보지에서는 선배의 마지막

정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그것을 닦으려 미혜는 휴지를 찾아

화장대 앞으로 간 순간 아까 자신의 몸위에 움직인게 무엇인지 알수 있었다.



선배가 미혜의 가슴부터 보지 부근 까지 몸위에 립스틱으로 글씨를 써놓았다.



"개보지 쌍년. 발정난 개걸레년. 내보지 아무 좃으로 쑤셔줘"











*****************************************************************************************************



앞선 글에서 얘기한 미혜에 대한 에피소드 였습니다.



저 선배가 누구 일거 같습니까? 네... 설마 하시는 그대로 입니다 - -;;



미혜의 그 실제 모델인 그년과의 파란만장한 과거를 간단히 적어보았습니다.

진짜 다시 생각해도 욕나오네요 ㅎㅎ. 아 물론 각색은 많이 했습니다.



제 주변에 이 얘기 아는 사람이 몇명 있어서 더 황당한(ㅋㅋ 아진짜)

핵심 얘기들은 좀 馨?딴 얘기 좀 넣고 했습니다.



저러고 나서 또 3년 뒤쯤에... 한번 만났습니다. 그때 만나서도 저하고 섹스가 제일

좋았다고 말하더구요. 뭐 어쩌라는 건지....



아 물론 그때도 그년은 또 임신했던 상태였고, 그때는 얘를 낳을 생각 이었는지

이미 배가 많이 불러 있었더군요. 쩝. 그렇게 제 얘는 낳기 싫어하던 년이...





네.. 저 호구입니다. 호구 ㅎㅎ







아.. 어제 제 비루한 부탁에도 정말로 뜨겁게 호응해주셔서 추천수 100개를 넘겨

주셨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b



기분 정말 최고!! 지금 이 글 올리는 시점에 180여개 정도 씩이나 되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굽신 굽신....... (추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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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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