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부부음란부부의 관음증



"자기야"



"응???"



강호는 침대에 팬티 한장만 입고는 업드려서는 컴퓨터로 야한사진들을 뒤지고 있는 자신의 아내인 수아를 보면서 음침한 미소를 지었다.



"오랜만에 나가지 않을래??"



"뭐?? 설마 그거 하자고??"

"그래"



"하이구~ 말이라고 하세요 서방님?? 우리 벌써 그거 안한지 5년이 더 됬어, 나도 이제 30대 중반이 됬고 아들도 다커서 중학교 다니고 있는데 그런거 하다가 무슨일이라도 나면 어쩌려고 그래??"



수아는 강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있었다. 백강호와 김수아 이 부부는 5년전 정확히는 6년전부터 제법 개방적인 생활을 해왔다. 아들인 성호를 낳은 이후로 권태기가 일찍온 두 부부는 새로운것을 원했고 애인도 만나서 관련해보지도 않는등 여러가질 해보았으나 권태기가 사라지지 않았고 생각해낸 음란한 행위가 바로 노출이었다.



거기다 그의 아내인 수아는 노출증이라도 있는것일까?? 소심한 노출에서 시작해서 대담하게 될때까지 두 부부사이에서는 권태긴 사라져갔다. 그리고 마무리는 항상 강호가 알아온 일명 "초대남"이라고 불리는 남자들과의 3s였다. 그러다가 아들도 나이를 먹고 자신들도 관심이 떨어지자 그러한 행위를 그만두고 만것이다.



"이 옷어때??"



강호는 어디서 구해왔는지 약간 속이비치는 얇은 검정색의 꽃문양이 들어간 검은 원피스를 수아에게 내밀었고 수아는 싫다는듯 고개를 흔들었다.



"그건 우리부부가 한창 잘나갈때 입은거잖아?? 우린 이제 나이도 먹었고 열정도 식어가는데다가 내 몸도 봐.. 살찐거"



수아는 다른 중년에 다가온 여성들이 들었으면 욕할만한 발언을 하고 말았다. 출산을 했다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와 어디 하나 부족한것이 없는 몸매 적당히 풍만한 가슴과 처지지 않은 엉덩이와 매끈한 다리라인까지.. 20대초반의 파릇파릇한 아가씨들과 비교해도 딱히 꿀릴것이 없는 몸매로 그런말을 하는것이었다.



"어이구,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신다~ 그래놓고 내가 나가잔 한마디에 온갖 상상다하면서 보짓물싸고 있는거야??"



"땀이야 땀~ 덥잖아 안그래??"



강호는 피식 웃으면서 수아에게 다가와 수아의 팬티를 적신 물을 손가락으로 찍어서 맛보고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는 말하였다.



"아이구 우리 마누라~ 요즘 발정났구나??"



"칫~ 이럴땐 남자가 모른척해주고 딱 데려나가주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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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의 소원대로 강호는 수아에게 자신이 원하는 옷을 입혀서 밖으로 나오는데 까지 성공하였다. 팬티와 브라를 하지 못하게한후 원피스에 힐과 선그라스만을 끼게 한후 차를 타고 집에서 좀 멀리 떨어진 곳의 공원까지 갔다.



"흠흠.. 밤이라 그런지 티가 안나네??"



강호는 차에서 내려서는 아쉽다는듯 수아를 보고서는 말하였다. 그의 말대로 집안에서는 유두가 불룩 튀어나온데다가 검은 음모의 숲이 드러나서 매우 야했는데 밤이라 그런지 별로 티가 나지 않는것이었다.



"뭐야, 그 아쉽다는 말투는??"



"아아~ 그러게 일단 들어가자~"



강호와 수아는 서로 팔짱을 딱 끼고는 공원내로 들어왔다. 공원의 가로등 밑을 지나갈때마다 서로 벤치에 앉아서 사랑을 속삭이던 커플들은 수아의 모습을 보면서 깜짝 놀라서 수아와 강호 부부가 사라질때까지 계속해서 그들을 주시하엿다.



"자기야 기분어때??"



"몰라아...새려고하잖아아...역시 팬티는 입었어야 햇어.."



"또 그런다아~ 걸레면서~"



"아앗!! 그 말 내가 하지 말라했지??"



"크큭..알았어.."



강호는 근처에 풀밭을 찾더니 자리를 확인하고는 돗자리를 깐 뒤에 앉고는 소주를 꺼내어서 수풀속에 몸을 숨기고 술을 마시기 시작하였다.



"헤헤..오늘은 누가 걸리려나??"



이들 부부의 취미, 그것은 3s나 노출도 있지만 다른 커플이나 부부들이 여름밤마다 공원에 나와서 치루는 섹스나 카섹스등을 보는것을 매우 좋아했다.



"아흥...자기야..누가 보면 어쩌려고"



"흐음..흡..걱정마..누가 본다고 그래?? 그리고 다 여기서 이래 하는것이라닌깐.."



(아앗 왔다 왔어~)



강호는 그렇게 말하면서 은근슬쩍 수아의 원피스를 끌어올리면서 보지둔덕을 쓰다듬었으나 수아는 제지하지 않고 자신들이 있는지도 모른채 벤치에서 서로 음란하게 애무를 하는 커플을 술을 조금씩 마시면서 그들의 행위를 쳐다보고 있었다.



"푸직..퍽...퍼억...퍽...질컥...질컥...퍼억...퍽...퍽!!"



"흐아앙!!..하앙...오빠...너무 세엣~!...남들 오겠어엉...허허헝....제발..그마안..허억!!"



"허억..헉..연아야 좀 더 세게 조여봐..빨리 끝내자"



"찌익...질컥..질컥...질컥...퍽...퍼억...퍽..퍼억..퍽"



"흐아아아앙...오빠아아....연이..보지...하읏...미칠것 같아아.."



"연아...연아...자궁에다가..싼다앗.."



"야앗!!!!!!!!!!!!"



커플들의 섹스가 절정에 다하고 있을때 갑자기 수아가 벌떡 일어나더니 소리를 지르고 만것이다. 그 모습을 보고 강호는 큰일났다 하면서 주위를 둘러볼때 다 비워져버린 소주병이 보였다.



"주량도 낮은게 어쩌자고!"



"꺄..꺄아악!!"



수아의 모습을 본 커플중 연아라고 불리는 여인은 뒷치기 자세로 벤치를 잡고 있었기에 수아의 얼굴을 그대로 보며 호통을 들었고 남자도 깜짝 놀란듯 애인의 보지에서 자지를 실수로 빼고는 애인이 옆으로 뺀 바람에 강하게 분출된 정액이 수아의 얼굴과 머리..그리고 벤치위에 쏟아지고 말았다.



"으..으아아악!!"



커플들은 정말 깜짝 놀란듯 상황정리도 하지 못하고는 옷도 못입고 손에 들고는 둘이서 여자는 얼굴을 가리고.. 남자는 자지를 덜렁거리면서 뛰어 사라졌다.



"자..자기야앗!!!!"



"에헤헤헤~~"



수아는 기분좋다는듯 흥얼흥얼 거리면서 강호에게 기대서 취한것을 티내듯이 강호에게 소리를 지르면서 행패를 부리기 시작하였다.



"야아!!이 자식이....너어....으윽.."



"아아..오늘 망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