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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누드모델 - 2부4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49 972회 0건
아내는 누드모델빨리 올려야 되는데 제가 요즘

너무 바쁘네요..



일단 예전에 여기까지 적었었구요



다음 내용은 시간날 때 더 연재해 드리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제목 : 회귀(부제: 내 아내 그들에게 또 다시.)





어김없이 퇴근시간은 돌아온다.

오늘도 어제와 변함없이, 그들 부부는 보란 듯이 내 아내를

괴롭히고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현관문을 열었다

하지만,

아내 친구 부부도 그리고 아내도 보이지 않았다

이상하다…



한참이 지난 후 아내가 들어왔다

아내가 들어오고 나서 한참이 지나서야

아내 친구 부부가 들어왔다.

아내는 별 말이 없다.



그리고 뒤늦게 들어온 그들 부부 역시도.

이 무슨 어색한 분위기란 말인가?

어제까지만 해도 내가 보는 앞에서 아내 발가벗겨 놓고

밤새 아내를 괴롭히던 그들이



왜 오늘은?

그날 밤 아내와 같이 잠자리에 들었고

아내는 더 이상 밤중에 2층으로 올라가지 않았다



그리고 몇 일 후

아내 친구 부부는 무언가에 쫓기듯이 부랴부랴.

이사를 갔다



사업체는 정리하고 다른 지역으로 간다는 간단한

말만 남기고 서둘러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들이 운영하던 쇼핑몰 사이트에 접속해 보았지만

사이트는 폐쇄되었고,



그들 부부 역시 사이트가 사라지듯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다.

그리고 다시 찾아온 평화…

하지만 아내와 나 사이에는 알지 못하는

무언가가 존재하는 듯 하다.



아내와 같이 있지만 두 사람 사이에 왠지 모를

거리 감이 생겼다고나 할까..



말하지는 않지만 아내의 표정에서

나에 대한 원망의 눈빛을 읽을 수 있다..



친정 동생 빛 때문에 원치 않는

친구 부부들에게 성적인 괴롭힘을 견뎌 왔지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던 남편.



아니, 그런 자신을 도와주기 보다는

몰래 훔쳐보며 대리 만족을 느끼던 남편을

쉽게 용서할 수 없었으리라



나는 아내에 대한 미안함으로

아내의 마음이 풀릴 때 까지

아무 말 않기로 했다.



아내의 친구 부부가 아무런 말없이

떠나 버린 후 익숙하지 않은 평범한

일상이 지나가고



다시 찾아온 일상의 평화

아내 역시 평범한 일상에

익숙해 가는 듯 가끔 주말에 혼자

외출하거나 이따금씩 밤 늦게 귀가하는 것

빼고는 특별히 달라 진 것은 없다.



특별히 하는 일 없이

귀가 시간이 늦어지는 게 살짝 신경 쓰이긴 하지만

내 잘못도 있기에 모른 척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에 늦게 퇴근하는 편이지만

아내가 집에서 맞아 주었다.



신혼 때 처럼은 아니지만

그리고 그 동안의 일들로 인해

약간 어색한 사이 이지만 그래도 우린 부부 이기에…



그날은 출근 후

출장 가는 길에

집에 두고 온 서류를 가지러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들어가는 골목길

저쪽에서 걸어가는 어떤 여인의 모습이 보인다.



회색의 짧은 플레어 치마에 살색 스타킹 그리고 아이보리색 하이힐을 신고

하얀색 남방 차림의 여인…



많이 본 듯한 저 뒷모습

그렇다 아내였다.



순간 가슴이 뛴다.

한두 번 모습도 아닌데…



그리고 저런 차림으로 온갖 남자들의

성노리개 역할을 했고,



자신의 친구 부부에게 몇 달간

성폭행을 견뎌 온 아내 였지만…

왠지 모를 낮 설은 느낌이 느껴진다고 나 할까..



그래도 반가운 마음에

크락션을 울리려는 순간



까만 색 차가 아내의 앞에 멈춰 선다.



그리고 그 차를 보면 반가운 듯 뛰어가는 아내.



그 차에 올라타는 아내의 모습이 보이고

열려 진 차문 속에서 기분 좋게 활짝 웃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 보인다.



뭐가 그리 좋은지 운전석에 앉은

남자의 어깨를 가볍게 치며

장난스런 표정을 짖는가



짖은 선라글스에 야구 모자 차림의 그 남자

먼 거리여서 누구인지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남자인 것은 분명하다.

도대체 누구 이기에 아내는

저렇게 기뻐하는 것일까



그리고 스르르 차가 출발한다.

“서울 바 6**4”



모르는 차 번호인데…

요즘 나에게는 더 없이 쌀쌀한 아내가

나 아닌 다른 남자 옆자리에서

저렇게 기뻐하다니.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져 온다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서류를 가지러 집에 들어갔다



가지런히 정리된 집안

그 동안의 미안한 마음에



서로 각방을 사용한지도 3개월.

오랜만에 안방을 들어가 보았다

내 집 안방인데

왜 이렇게 낯설어 보일까

라는 생각을 하며



나가려던 순간 옷장이 눈에 들어온다.

친구 부부가 2층에 살던 시절에는

그들이 운영하는 란제리 쇼핑몰에서 파는

야한 옷들도 가득 차 있었지만



그들 부부가 떠난 후 모두 버리고 정리한 듯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었다.

그때 눈에 띄는 건 붙박이장……

안방에 살면서도 잡동사니로 가득 차 있어서

평소 열어본 적이 거의 없는 그곳.

가만히 열어보았다.



옷들이 가득 차 있다.

옷장에 있는 옷은 뭐고 여기 있는 옷은

뭐라는 말인가



언뜻 보기에 비싸 보이는 옷

상표를 보았다



진품인지 짝퉁인지 모르지만

하나같이 명품 옷으로 가득차 있다.



이 여자가 무슨 돈으로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지만



재질이나 디자인 상태가

비 전문가의 눈으로 보아도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인다



그리고 그 밑에 걸려있는

핸드백과 장신구들..



그리고 밖에 있는 아내의 신발장

그 안에도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명품 구두가 가득하다.



아까 보았던 고급차와 이 명품들

무언가 연관성이 있어 보이는데….



붙박이장에 걸려 있는 옷들을

차례차례 들춰 보았다



하나 같이 얇고 훤히 비치는 옷이거나

치마는 전부 짧은 종류들이다.



그리고 그 옷가지들 밑에 고급스런 박스가 보인다

박스를 열어본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스타킹과 가트밸트 브래지어 등이

한 가득 들어있다.



그리고 뒤쪽에는 얇은 소재의

속옷 들이…



아내의 친구 부부가 팔던 옷과는 차원이 다른

옷인 듯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인다



그들 부부가 팔던 옷은

그들이 떠나고 모두 버렸는데

이런 명품이 있다는 것은…



갑자기 가슴속이 답답해져 온다.



그래 어제 오늘 일도 아닌데

침착하자. 그리고 일단을

하던 일은 다 하고 생각하자.

머리 속은 복잡하지만



나름대로 침착하게 출장 업무를 마치고

다시 집 앞



집 앞 놀이터 옆 공터에 차를 세우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용히 걸어서 집으로 왔다.



까맣게 불 꺼져 있는 집

아무도 없는 썰렁한 창문들..

가만히 들어가서 소파에 앉았다



고독이 밀려온다.

하루 종일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피곤했던지 스르르 잠이 든다.



그때 무언가에 이끌리듯 잠에서 깬다.

시계를 보았다



새벽 3시..

아직 아내는 귀가전..



휴대폰을 열어본다

전화 한통 문자 하나 없다.

목이 말라 부엌으로 가서

불을 켜려는 순간



차 불빛이 보인다.

순간 알 수 없는 무언가를 예감한 듯



그 불빛을 주목하는데..

집 앞을 지나 집 옆에 주차한 듯한데.



그 순간 아내의 얼굴이 떠오르는 건 무슨 이유일까..



거의 본능적으로 그 차에 아내가

타고 있을 것이라는 예감을 하게 된다.



어떻게 하지…?

일단 내가 들어온 흔적을 없애자.

내 신발을 신방장에 넣었다.



차는?

맞다 차는 아까 동네 앞에 세우고 왔다.



그럼 나는?

재빨리 2층으로

올라갔다.



2층 동쪽 방으로 살짝 숨어들어갔다

방 창문 아래에 좀 전의 그 차가 주차한 듯 시동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잠시 후 시동이 꺼지고…

희미한 가로등 불빛이 차 안을 비춘다



창문을 살짝 열고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조심스럽게.

차 안에는 한 쌍의 남녀가 나란히 앉아 있다.



짧은 치마를 입고 두 다리를 가지런히 옆으로 모으고

앉아 있는 여인의 모습



허벅지 위에 올려진 새 하얀 손이 보인다.

누구인지 오래 동안 생각할 필요 없었다.

바로 아내였다.



그렇다면 그 옆에 앉은 남자는?,….

잠깐 동안의 정적이 흐르고 남자의 손이

아내의 허벅지 위에 올려진다.



그리고 그 손이

아내의 치마속을 파고 드는데..



뭐해 빨리 뿌리치지 않고?” 라며 속으로 외쳐 보지만.

놀리기라도 하는 듯.

다리를 살짝 벌려주며

가만히 그 손길을 느끼고 있는 아내…



아내의 허벅지를 가볍게 쓰다듬던 손이

갑자기 아내의 팬티 쪽으로 쑥~~ 들어간다.



약간 움찔하며 그 남자의 손을 가볍게 잡고

방어하는 듯한 모습을 취하는 아내

“그렇지 그래야지” 라고 생각하려는 순간



아내의 얼굴이 차 앞 유리에 보인다.

허리를 숙이며 머리를 들어서 2층 창문 쪽으로

보는 듯 하다.



재빠르게 얼굴을 감추었다.



“이런 아내가 나를 보았으면 어쩌지” …

순간 어찌할 바를 모르는데..



한참 동안 몸을 숨기고 있었지만

차에서 내리는 사람은 없었다.



그렇다면 아무것도 못 본 것일까?

그때 가로등이 눈에 들어온다.



주차된 차 위쪽에 가로등이 있고

그 위쪽에 2층 창문이 있으니 가로등 불빛으로 인해서

2층 창문은 거의 안보일 듯하다



아내 역시 아무것도 보지 못했을 것이다.

누군가가 있나를 확인하기 보다는

집에 불이 켜져 있나를 확인했을 것이다.



내 차가 집 앞에 없으니 아직 퇴근 전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조금 안심이 된다.



그리고 다시 창문으로 아래쪽에 있는

차를 관찰해 본다.



여전히 남자의 손은 아내의 치마 속에 들어가 있다

달라진 것이라고는 아내의 다리가 조금 전 보다 더 벌어져 있다는 것..



아내의 치마 속으로 들어온 남자의 손을 가볍게 뿌리치던

아내의 손은 오히려 남자의 손목을 잡고

자신의 치마 속을 헤집고 있는 남자의 행동을 도와주는 듯한

모습인데…



한참 동안 남자의 손은 아내의 치마 속에서 머물고 있다.

치마 속에 고정되어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손이 조금씩 움직이는 것으로 보아서

아내의 팬티 위를 터치하고 있거나 팬티를 헤집고

음부속에 손가락을 집어 넣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그때 아내가 시트를 뒤로 눕힌다.

그리고 오른쪽 다리를 사이드 콘솔위로 올린다.



왼쪽 다리는 스틱 쪽으로 옮겨서 남자의 손이

아내의 사타구니에 들어가기 좋도록

벌려준다.

그런 아내의 팬티 속을 뒤지던 남자의 손이

아내의 치마 속을 뒤적이는데..

아내가 허리를 잠깐 들어올리는 듯 하더니



잠시 후 남자의 손에

새하얀 무언가가 달려 나온다.



아내의 팬티다

옆쪽을 끈으로 묶어서 고정하는

타입인 듯 하다.



끈을 풀고 아내가 허리를 들어주자

팬티를 벗겨낸 것일 것이다..



손바닥만한 팬티가 그 남자의 손에

들려져 있다



너무 작아서 아내의 중요 부위를

다 가리지도 못할 듯한 크기로 봐서

아마 티 팬티인 듯 한데..



벗긴 팬티를 코에 대고 냄새를

맡아본다



아내는 애교있게 그 남자의 어깨를

친다..



하는 행동으로 봐서는

상당히 친한 사이로 보인다.



도대체 둘은 무슨 사이길래

아무렇지도 않게 아내의 팬티를

벗기고 냄새까지 맡아 본다는 것인가..



아내의 팬티마저 벗겨 버리자

더 자유롭게 아내의 음부를 유린하는 남자의 손이

보인다.



콘솔 위에 올려진 아내의

발이 살짝 뒤틀리는 듯한데

아마 남자의 손길에 흥분한 것이리라..



한참 동안 남자의 집요한 애무에

몸을 뒤틀은 아내가 갑자기 자세를 고쳐 앉는다.



누가 온 것일까?

아니었다



아내의 팬티 사이에서 아내의

음부를 유린하던 남자의 손이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갔다



다 끝이 난 것일까? 라고

생각하는 순간 아내의 몸이 운전석 쪽으로 쏠리는 듯 하더니



아내의 머리가 핸들 밑 쪽으로 가는 게 보인다.

남자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조금씩 움직이는 아내의 뒤통수가 보인다



남자의 좇을 빨고 있는 듯

잠시 후 남자의 손이 아내의 머리를 잡는다.



그리고는 아내의 머리를 아래위로 가볍게 흔들어 준다.

그 흔들림이 더욱 더 커진다



그러기를 한참..

조수석에 앉은 상태로 허리만 운전석 쪽으로 숙여서



남자의 좇을 애무하던 아내가

이번에는 하이힐을 벗고는



시트 위에 올라와서 무릎을 꿇은 상태로 몸을 완전히

운전석 쪽으로 돌리는 모습이 보인다.



시트 위에서 무릎 꿇고 본격적으로 남자의 좇을 애무하려는 듯 하다.

그 남자는 자신을 향해 무릎 꿇고 있는 아내의 젖가슴에 오른 손으로

주물럭거리면서 즐기고 있었다.



아내가 몸을 들썩이는 모습이 보인다

바로 그때

헉…!



갑자기 숨이 막히는 장면이 포착 되었다.

아내가 남자의 좇을 애무하려고 무릎 꿇고 있는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아내의 엉덩이가 들려져 있는 상황인데



아내의 뒤쪽에서 또 하나의 손이 나타난 것이다.

그리고 그 손은 운전석의 남자 좇을 애무하기 위해 들려진 아내의

엉덩이를 향하고 있었다.



그럼 그 차에 아내와 그 남자 외에 또 다른 누군가가 있었다는 것인데

아내의 뒷좌석에 있던 그 사람은 누구일까?



아내의 뒷좌석에서 나타난 손은 꿇고 있는 아내의 두 다리를 벌린다.

그리고 그 사람의 손은 벌려진 아내의 사타구니 사이로 빨려 들어갔다



움찔…

아내의 몸이 움찔한다.

아마도 뒤에서 나타난 손이 아내의 중요 부위를 파고들었을 것이다.



운전석의 남자 좇을 애무하면서도 뒤에서 나온 또 다른 사람의 그 손놀림에

아내의 몸이 움찔 움찔 한다…



한참 동안 그런 행동들이 지속 되는데…

아내의 머리를 잡고 아래위로 흔드는 운전석의 남자 손이

점점 더 빨라지더니



잠시 후 아내의 행동이 멈추고.

아내는 자신의 손에 무언가를 뱉어 낸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바로 사정한 남자의 정액일 것이다.

운전석의 남자가 휴지를 건넨다.



그 휴지에 남자의 정액을 뱉어낸 아내.

이제 끝이 난 것일까?” 라고 생각하는 순간



아내의 몸은 뒷좌석 쪽으로 향한다.

알 듯 하다.



운전석의 남자의 정액을 뽑아내었으니

뒷좌석의 남자에게도 똑 같은 서비스를 하려는 것이리라.



아내의 몸이 아래위로 움직이는 것이 보인다.

좀 전까지 아내에게 애무를 받던 남자의 손이 아내의

엉덩이 사이를 파고 든다.



뒷좌석의 남자와 임무를 교대한 것이다.



그리고 한참의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옷을 고쳐 입고

자리에 앉는 아내의 모습이 보인다.



곧 아내가 집으로 들어올 듯하다.



아내와 그 남자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

몰래 집을 빠져 나왔다 그리고 멀리 구석진 곳에서 그들을

지켜 보았다.



내가 집을 나오고 한참 동안

차 안에서 나오지 않는 그들 …

3,40분이 지난 뒤 그들은 아내를 집 앞에 내려주고

언제 그랬냐는 듯 집 앞을 지나간다.



내려주고 가는 차를 향해 해맑은 웃음을 보이며

손을 흔드는 아내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집에 내가 있는지 고개를 들어 보더니

안심이 되었는지 주변을 몇 번 두리번거리고는

집안으로 들어가는 아내의 모습.



1시간 정도 긴장된 가슴을 진정 시킨 후

방금 퇴근하는 듯한 모습으로

집으로 들어갔다



아무일 없었다는 듯 평소와 같은 모습으로

인사하는 아내

축축한 머리..



조금 전에 샤워를 마치고 나온 듯한 아내의 모습

오늘 낮에 어디 갔었어?

어? 아아.. 친구 좀 만나고



약간 당황하며 둘러대는 아내

“전화했었어?”

“어, 아까 점심때쯤 잠도 오고 해서

전화하니까 않받더라구..”



아내가 말한다 “ 피곤한데 빨리 씻고 자”

피곤하기는 자기가 나보다 더 할 것이다.

모르는 척 서재로 들어간다.



그때 컴퓨터가 눈에 들어온다.

“ 그래 맞다 아직도 그게 있을 거야”

아내 친구 부부와 같이 살 때 설치해 놓은 몰래 카메라가

아직도 그대로 있을 것이다.



그게 어떤 건지도 모르는 아내는

모든 사실을 알았으면서도 그걸 제거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오랜만에 안방에 있는 몰카를 켰다.

침대에 앉아 있는 아내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한참 동안 각종 화장품들을 얼굴과 온몸에 바르던 아내



휴대폰을 들고 전화를 한다.

“ 잘 들어갔어?”

“ 어 들어왔지”

“ 서재에 들어갔어 지금 없어”



아마도 좀 전의 그 남자와 통화 하는 듯하다.

그 남자는 내가 옆에 있는지 물어 보는 듯하다.



아내의 통화가 계속된다.

“ 그럼 좋았지, 집 앞에서 하니까 더 짜릿 하더라구 흐흐흐..”

좀 전에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하는 듯하다.



“ 응, 아깐 정말 오줌 쌀 뻔했어 “

남자들의 애무를 받으며 흥분했던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 내일?, 남편 출근하고 나서 와, 눈치채면 피곤해..”

“ 뭐 알아도 지가 뭐 어쩌겠어?” 않그래?



내가 두 사람의 관계를 알아도 상관없다는

이야기를 하는 아내



“ 그래, 나도 보고 싶어, 좀 전에 봤는데 또?”

“ 아유 변태같이, 흐흐흐.. 하루 종일 데리고 다니면서 만져놓고는 아직도

생각나? 나참 ㅋㅋㅋ



아까 낮부터 그 남자는 아내를 애무하면서 가지고 놀았던 것으로 보인다.

“나? 지금?” 홀딱 벗고 있어, ㅋㅋ 정말이야?

“뭐, 속고만 살았나 정말이야

“아유 정말 내가 못살아” 라고 말하더니



입고 있던 옷을 모두 벗고 거울에 자신의 알몸을 비춰놓고는



폰 카메라로 자신의 알몸 사진을 찍는 아내

그리고 잠시 후 휴대폰을 만지작 거린다.



아마도 남자가 무슨 옷을 입고 있는지 궁금해 했고

알몸으로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나체 사진을 찍어서

문자로 보내준 듯 하다.



거울 앞에서 똑 바로 서서는 아무것도 가리지 않고 적나라한

알몸을 카메라에 담아서 보내주는 아내..



다시 그 남자에게 전화하는데.

“봤어?” 자기가 보낸 문자를 봤는지 확인하는 아내.

“ 어때? 하하하 벌써?

“ 좀 전에 했는데 벌써 또 섰어? 그 녀석 아무리 달래줘도

대책이 없어요. 하하하.



남자가 발기한 이야기를 한 듯하다.



아내가 대화를 이어간다.

“ 어쩌긴 뭘 어째.. 혼자서 알아서 죽여, 그 녀석 말도 참….안듣는다. ㅋㅋ

“ 어? 지금? 그걸 지금 어떻게 해, 자기가 알아서 손 빨래 해 ㅋㅋㅋ”



남자가 자기의 물건이 발기했으니 해결해 달라고 했을 것이고

그런 남자에게 아내는 지금은 안되니까 혼자서 자위라도 하라는 것이다.



“ 아유 참 내가 못살아 못 살아 기다려봐..

그리고는 일어나서 방문을 잠그는 아내의 모습이 보인다.

입고 있던 가운을 모두 벗어버리고 침대에

눕는 아내의 모습



그리고 왼손으로 전화기를 들고 오른 손으로

자신의 팬티 위를 살살 애무하는 아내…

하~~아…”

신음소리를 낸다.



한참을 자기의 팬티 위를 애무하던 아내의 손이

작은 망사 팬티 사이로 빨려 들어간다.



잠시 후

아….

아내의 손가락이 자신의 중요 부위에 삽입되는 듯.

망사팬티 사이로 움직이는 아내의 손가락이 보인다.

아..

아…



전화기를 자기의 입에 가까이 가져다 대고

신음소리를 내는 아내..



아마도 아내는 그 남자에게

자기가 자위하는 것을 전화기로 들려주는 듯하다.



도대체 저 남자가 누구길래

남편인 나 역시 한번도 시도해 본적 없는

아내의 자위를….

그것도 전화기로…



아내의 손이 자기의 팬티를 벗겨 낸다.



조금 전의 애무로 아내의 음부가 축축해져 있다.

축축히 젖은 보지 속에 자기 손가락을 삽입하고는

원을 그리며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아내

아…

아…



자기야 나.

지그,…음…



아아…

쌀거같아..

아아…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던 아내의 손이

자신의 젖가슴으로 올라온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살살 돌려가면 애무하는데.

아내가 신음하듯 말한다.



“아 아.. 우리 자기 좋아하는 내 젖꼭지,,,”

“아..아 너무 좋아..아아아,..”

“자긴 뭐…어…해..”

“ 자기…이..도..오.. 아아…”

“ 자기 좋아하느..으는. 내 젖꼭지…아아…



신음하면서 아내는 한껏 발기해서 볼록하게

솟아오른 자신의 젖꼭지를 살살 돌려가며 애무한다.

아…

아…

아아..

아아아…

아내의 신음소리가 점점 더 커진다.



자신의 젖꼭지를 애무하던 아내의 손이

다시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살짝 꼬집어서 돌린다.



아…

순간 신음한다

“응? 자갸?, 나 너무 좋아..”

“ 아.. 아”

“ 너무…우..조아서 나 쌀거같아”

“자기야” 아아.. “ 자갸” 아아아..

아내는 자위하면서 그 남자를 자기라고 부른다.



“ 자갸 나.. 나,,… 내 보지가

“ 내 보지가”

“ 자기 좋아하는 내 보지가.. 아아”

“ 아아아”



“ 자기 내일 일찍와 서 내 보지에 박아 줄 거지? 아아…

남자와 폰섹을 하면서 음란한 말을 거침없이

내뱉는 아내..



“ 나.. 나… 우리 자기 생각하면서 내 보지 애무하니까…아…

“ 나 너무 좋아.. 쌀거 같애… 아아..아아…

“ 자기 내 보지 좋아?”

“ 정말?”

“ 얼만큼?” 아아…

“그래, 그럼 내일 내 보지 쑤셔줄 거지 아아”

“ 정말이지.? 꼭이야 아아…

“ 응?, 물? 어..축축하게 젖엇어, 자기 생각하면서 하니까”

완전히 젖었어..



“아아 나 미칠거 같아

“자갸, 아아, 자기야 아아….아..~~~~~~!

“윽.”

“윽”!!!

:윽!!



온몸을 움찔움찔 하는 아내….

휴….

자위가 끝이 난듯하다.



아내가 말한다

“ 자기 나 어땠어?” 좋았어?

“ 나? 좋았지 완전 축축하게 쌌어.

“ 자긴?, 정말?

“ 보내봐”, 나? 당연히 보낼 수 있지

“ 그럼 우리 서로 보내서 확인 해보자, 어때?

“ 잠시만” 라고 말하며



좀 전의 자위로 축축해진 아내의 음부를 폰카에 담는다 그리고

그 사진을 문자로 보내는 듯…



잠시 후 아내에게 한 통의 문자가 도착한다.

문자를 확인하고 곧바로 그 남자에게 전화하는 아내..

“ 봤어? 맞지? 나 자기 생각하면서 하면 정말 많이 나와 흐흐.”



좀 전의 자위 때 나온 애액을 말하는 듯하다.

“응? 자기꺼? 야….정말 많이도 患?.”

“ 내가 그렇게도 섹시해? 내 생각만하면 질질싸게… ㅋㅋ”

두 사람의 음란한 대화가 이어진다.



한참 동안 서로 폰섹하면서 자위한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애정의 키스를 나눈 뒤 끝이 났다..



휴지로 축축해진 자기의 음부를 꼼꼼히 닦아 내고는 잠자리에 드는 아내의 모습이

몰래 카메라에 보인다.

도대체 저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날 이후 아내의 외출이 잦아 지고

외출의상도 조금씩 노출이 심해지는데…



분명 누군가와 외도를 하는 듯 하지만.

찾을 수 없는 그 남자의 존재

더 이상 미룰 여유가 없어진 나



월차를 내고 출근하는 듯 집을 나와서

그 남자가 아내를 데리러 오기를 기다리는데 ..



긴장된 시간이 지나고 예전의 그 까만색 고급

승용차가 집앞 공터에 주차를 한다.



그리고

열려 진 창문 밖으로 새하얀 담배 연기만 휘날리는데

잠시 후 초 미니플레어 치마를 입고 대문을 나서는 아내

한껏 흥분된 듯 밝은 표정으로 깡총깡총 뛰는 듯한

걸음으로 그 남자에게 달려간다.



더디어 남자가 차에서 내린다.

남자의 뒷모습 만으로는 누구인지 구별하기 어렵다..

달려가 그 남자에게 안기는 아내..



그런 아내를 가볍게 안아주는 그 남자…

아내를 옆에 끼고 나란히 걸어가는 그 남자



아내의 허리를 감싸고 있던 남자의 손이 아래로 서서히 내려 가더니

아내의 엉덩이 쪽 치마를 확~~들춘다.

헉…



새하얀 아내의 엉덩이만 팬티스타킹에 감싸여 있다

노팬티…



나란히 걸어가면서 아내의 치마를 들추고 고개를 아내의 뒤로 돌려

아내의 엉덩이를 보는 남자…



장난스런 포즈로 그 남자의 어깨를 툭..치는 아내

그러더니 가던 걸음을 멈추는 아내



그리고는 갑자기 양 다리를 살짝 벌리고 꽂꽂하게

선채로 허리를 아래로 숙인다.



헉.

벌건 대 낮에 저런 야한 포즈를….

가던 걸음을 멈추고 그런 아내의 엉덩이

뒤에 앉아서 재미나는 듯한 표정으로 아내의 엉덩이를

구경하는 그 남자…



다시 한번 그 남자의 어깨를 장난 삼아 툭~~치는 아내..

노팬티 인줄 알았던 아내



하지만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숙이자

엉덩이 사이 계곡으로 새하얀 줄 하나가 보인다.



티.팬.티..!

저런 야한 속옷으로…

잠시 후 두 사람이 차에 다다른다.



조수석의 차문을 열어주고는



운전석으로 가려고 돌아서는 그남자

헉…..

바로…

그 남자는 바로 “정..종..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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