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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57 791회 0건
친구 - 인구편

제 07 장 설지연



여자나이 35살...

보통 여자라면 결혼을 해서 애가 한둘은 있을 나이다.

쌕스에 대해서 알만큼 알고,

남자도 서넛은 거쳐갔을 나이...



여자를 성적 흥분도로 상, 중, 하로 나눈다고 한다면,

아마도 종석이네 새엄마는 상에 속하는 여자일 것이다.

상중에서도 상위에 속하는...

내 손끝의 텃치 하나하나에도 아줌마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자극을 받는 듯 했다.

아마도 밥없이는 살아도 남자 없이는 못살 여자같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팬티를 벗자 최대한으로 발기되 있던 자지가 모습을 들어냈다.

아줌마는 내 자지를 힐끗 보더니 다시 눈을 감고 내 손길을 음미하는 듯 했다.

보지를 비비던 손을 때고는 자지로 아줌마의 보지를 빙빙 돌리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이러면...이러면...않되는데...아흑...아흑...어쩌지...아흑...아흑...”

“으...으...아줌마...으...으...아줌마 보지가...내...내 자지를...으...으...빨아당겨요...으...”

“아흑...아흑...나...나...어떻게...아흑...아흑...”

“으...으...아줌마...넣고 싶어요...으...으...아줌마...보지에...으...으...”

“아흑...아흑...인구야...인구야...아흑...아흑...해...조...아흑...아흑...”



보지에서는 내 자지의 귀두와 비벼지면서 쩝쩝 거리는 소리가 크게 들리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도 아줌마는 창피함 때문인지 조그맣게 승낙을 하고 있었다.

아줌마의 대답을 듣고 난 바로 아줌마의 풍만한 엉덩이를 움켜잡고는,

허리에 힘을 주어 아줌마의 보지 속으로 내 자지를 감추기 시작했다.



“헉...헉...이...인구야...아흑...아흑...더...더...깊숙이...좋아...좋아...악...아흑...아흑...”

“으...으...아줌마...으...으...보지가...으...으...으...”



처음 아줌마와 했을 때와는 전혀 다른 흥분이 내 온몸을 적시고 있었다.

단지 삽입만을 했을 뿐인데도,

아줌마의 보지속 질들은 내 자지를 조이면서 마치 잘근잘근 씹는 듯 했다.



“아흑...아흑...인구야...아흑...아흑...엄마...악...악...안돼!...악...악...그...그만...아흑...아흑...”



엎드려있는 아줌마의 보지속에 자지를 박으면서 항문을 건드리자,

아줌마는 비명을 지르면서 엉덩이를 흔들었다.



난 호기심반, 흥분반으로 아줌마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고 싶었다.

우선은 아줌마의 항문에 침을 뱃은 다음 손으로 빙빙 돌리면서 자극을 시켰다.



“아흑...아흑...인구야...아흑...아흑...거...거긴...아흑...아흑...왜...왜?...아흑...아흑...”

“으...으...거...걱정마세요...제가 지금부터 기분 좋게해 드릴께요...아줌마가 원하는...으...으...”

“아흑...아흑...거...거긴 한번도...아흑...아흑...기...기분이 이상해...아흑...아흑...미칠것같아...아흑...”



난 항문 주위를 빙빙돌며 자극하다가 손가락에 침이 충분이 묻었을때,

천천히 손가락을 항문으로 넣기 시작했다.



“악...이...인구야...그...그만...헉...헉...그...그만 인구야...헉...헉...제...제발...헉...헉...악...”



아줌마는 항문에 힘을 주어 내 손가락이 더 이상 전진을 못하도록 했다.

그러자 덩달아 보지에 힘이 가해지면서 깊숙이 박혀있는 자지에 앞박이 점점 강해지는 걸 느꼈다.



“으...으...아줌마...으...굉장해요...으...으...”

“악...악...그...그만...악...나...나...악...”



아줌마는 얼굴을 침대에 묻고는 온몸을 경직시키면서 내 손가락과 자지를 강렬하게 조이는가 싶더니,

이네 힘이 풀어지면서 주기적으로 내 자지와 손가락을 압박했다.

그런 압박에 나 역시 절정을 느끼면서 아줌마의 보지 깊숙한 곳에 사정을 시작했다.



“윽...윽...아줌마...윽...”



마지막 한방울까지 아줌마의 보지속에 짜놓고는 보지에서 자지를 빼자,

내 정액과 보짓물들이 밖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왠지 이대로 끝내고 싶지 않은 생각에,

난 자지를 아줌마의 얼굴에 갖다댔다.



“해...주실래요?...”

“.....”



아줌마는 잠시 어리둥절 하면서 상황파악을 못하다가,

날 한번 쳐다보고는 이내 조심스럽게 정액과 보지액이 잔뜩 묻어 있는 자지를 입에 물었다.



“홉...홉...음...음...홉...홉...음...역시 인구 자지는 너무 귀여워...그리고 언제 먹어도 달콤해...호호호...”

“네?...”

“아...아니...오늘 처음 먹어보는데...먹어도 먹어도 맛있다고...”



아줌마는 말이 좀 이상하게 들리긴 했지만,

별 생각없이 그냥 넘어갔다.

그때 아줌마의 말을 조금만 더 주의깊게 생각했더라면...



아줌마는 내 물음에 더듬기까지 하면서 이내 다시 자지를 입에 물고 열심히 빨기 시작했다.

그런 아줌마의 행동 때문에 더 이상 아줌마의 말은 내 머릿속에 남아있지 않았다.



“으...으...고마워요...으...앞으로...계속...아줌마랑 하고 싶어요...으...으...”

“홉...홉...음...음...음...”



순간 아줌마는 대답없이 날 쳐다보지도 않고 고개를 끄덕였다.

내 총각딱지를 떼어준 아줌마와 계속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내 심장은 요동을 치고 있었다.



순간 침대 옆에 있는 전화벨이 울렸다.



“따르르릉~...”

“여...여보세요...”

“.....”

“종석이구나...왜 않와?...”

“.....”

“으...응...아주 좋은데...생각했던것 이상으로...”

“.....”

“응...넌 언제와?...”

“.....”

“그래야지...”

“.....”

“그래...조심해서 와...”



아줌마는 아들과 전화를 하면서 뭐가 그렇게 좋은지 연신 웃어댔다.



“어디래요?...”

“응...지금 친구랑 헤어지고 집에 올려면 한 한시간 걸린다는데...”

“그래요?...그럼...우리...한번더...”

“우리...같이 샤워할래?...”

“네...좋아요...”



아줌마와 난 알몸으로 목욕탕에 들어갔다.

샤워기에 물을 틀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우린 껴 안은체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아줌마는 내 머리를 잡고 끌어당기면서 키스를 하고 있었다.

아줌마의 탱탱한 유방과 볼록하게 일어선 유두가 내 가슴에 짓이기면서 짜릿한 쾌감을 주고,

내 손은 자연스럽게 아줌마의 부드러우면서도 탱탱한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난 손에 힘을 주어 보지털과 자지를 더욱더 강하게 마찰을 시켰다.

자지에 닿는 아줌마의 까칠한 보지털의 느낌...

그 털의 느낌에 내 자지는 더욱 커지고 더욱 단단해 지고 있었다.

난 자연스럽게 갈라진 아줌마의 보지 사이에 자지를 놓고 비비기 시작했다.



“아흑...음...음...아흑...아흑...미치겠어...인구야...아흑...아흑...”



키스를 하던 아줌마는 도저히 못 참겠는지 그대로 무릎을 꿇고는 자지를 잡고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홉...홉...음...음...좋아...음...음...홉...홉...”

“으...으...아줌마...으...너무...너무 좋아요...으...으...”

“홉...홉...홉...이름...불러줘...지연이라고...홉...홉...”

“으...으...지연아...으...으...좋아...으...지연아...지연아...으...”



난 아줌마를 일으켜 엎드리게 한뒤,

뒤에서 아줌마의 보지에 자지를 갖다 댔다.

이미 아줌마의 보지는 흥건하게 젖어 있는 상태였다.

살짝 힘을 주자 내 자지의 귀두가 그대로 아줌마의 보지속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아흑...그래...그거야...아흑...아흑...인구 자지...아흑...아흑...먹고 싶어...어서...아흑...아흑...”

“으...으...지연아...니...보지...너무 좋아...으...으...윽...”



허리에 힘을 더주자 내 자지는 아줌마의 보지 속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그리고는 다시 엉덩이를 뒤로 뺐다가 다시 강하게 아줌마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엄마...아흑...아흑...나...어떻게...아흑...아흑...너무 좋아...아흑...아흑...”

“으...으...지연아...으...으...니...보지...먹고 싶었어...으...으...으...”

“아흑...아흑...보지가...타는것같아...아흑...아흑...너무해...인구...아흑...아흑...”



한번의 쌕스가 있었지만 너무나도 강렬한 자극에 난 다시 또 절정에 치닿고 있었다.

그건 아줌마도 마찮가지 인듯,

미친듯이 엉덩이를 흔들면서 보지속 내 자지의 느낌을 최대한 느낄려고 하는 듯 했다.



“아흑...아흑...나...나...아흑...아흑...어떻게...아흑...아흑...엄마...아흑...아흑...”

“으...으...지연아...지연아...으...으...나...나...으...으...”

“아흑...아흑...그래...그래...그렇게...아흑...아흑..미칠것같아...아흑...아흑...나...나...악...”

“으...으...지연아...지연아...나...나올것같아...으...으...윽...”



그렇게 우린 서로 두 번째 사정을 하고 있었다.



난 아줌마에게 언제든지 원하면 서로 즐기자는 약속을 받아내고는 집을 나왔다.

집을 나오면서 종석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디야?...”

“나 피시방인데 지금갈게...놀이터에서 보자...”

“알았어...놀이터에 있을게...”



잠시후 종석이가 놀이터로 들어왔다.



“했어?...”

“.....”



비록 종석이가 꾸민 계획대로 움직여서 아줌마와 쌕스까지는 했지만,

차마 종석이에게 이 기쁜마음을 표현하기는 좀 미안해서 고개만 끄덕였다.



“근데 기분이 왜그래?...”

“솔직히...너한테 미안해서...”

“난...또...니가 나한테 미안해 할거 하나도 없어...내가 계획한 일에 넌 그냥 참여만 했을뿐인데 뭐...”

“그래도...”

“난 정말 괜찮아...”



종석이에게 차마 아줌마와 앞으로 계속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는 말을 할 수 가 없었다.

그렇게 겉으로는 미안한듯 종석이를 제대로 처다보지 못했지만,

속 마음만은 날아갈 듯 했다.



두 번이나 아줌마의 보지속에 사정을 하고도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눕자,

또다시 아줌마의 환상적인 몸매와 신음소리가 생각나면서 자지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지금이라도 당장 달려가 아줌마의 보지에 딱딱하게 부풀어 오른 내 자지를 박고 싶은 심정이었다.



난 누워서 자지를 주물럭 거리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컴퓨터를 키고 처음 종석이가 준 아줌마의 나체사진들을 감상하면서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절정에 다다를 무렵 누군가 방문을 노크했다.



“똑!...똑!...”



넌 너무 놀라 자지를 바지에 넣고는 벌떡 일어났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은 누나였다.



“왜...왜?...”

“너...또...”

“.....”

“하긴 니 나이또래에 그정도도 않하는게 더 이상하지...”

“왜!!!...”

“암튼 그건 됐고, 너 내일 저녁에 시간 좀 내라...”

“왜?...”

“왜는...오랜만에 이 누나가 밥 좀 사줄려고 그런다...알았지?...그럼 나 나갈테니까 하던거 마저 해...”

“.....”

“왜?...누나가 뭐 좀 도와줄까?...하하하...”

“빨리 나가!!!...”



예상치 못한 누나의 말에 순간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난 얼른 종석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여보세요...”

“나야...너 내일 시간 비워둬라...”

“내...내일?...으...왜...왜?...”

“왜긴...니가 내 소원을 들어 줬으니까...나도 니 소원 들어줘야지...”

“소...소원이라니...으...”

“왜 얼마전에 니가 나한테 말한거 있잖아...우리누나...”

“저...정말?...”

“내일 저녁에 누나랑 밥 먹기로 했어...”

“그...근데...으...어떻게?...”

“어떻하긴 내가 내일 밥먹으면서 술좀 먹일게...

그리고 나서 노래방 가자고 꼬신다음 널 우연히 만나는 것처럼 하면 되잖아...

그런다음 노래방에서 내가 분위기 좀 잡을테니까...그 다음은 니가 알아서 한번 해봐...”

“아...아...알았어...으...”

“야...너 지금 뭐 해?...목소리가 왜그래?...”



통화하는 내내 종석이는 마치 운동을 하는 사람처럼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너...혹시...집 아니지?...밖이지?...”

“아...아니야...집이야...”

“그래?...알았어...그럼 내일 만나서 다시 얘기하자...”

“아...알았어...”



종석이의 말투가 좀 이상하긴 했지만 난 더 이상 묻지 않고 전화를 끊었다.



그렇게 난 나중에 있을 엄청난 사건에 대해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누군가가 만들어 논 음모의 늪에 나 스스로가 빠져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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