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민정은 헤정의 유두를 잡아 당기며 나머지 유두를 입에 물었다

혜정은 가슴을 내밀어 자극을 즐겼다

쪽쪽 빨던 민정이 자세를 바꾸기 시작했다

이른바 "69자세"였다

민수는 두번째 메모리를 바꾸고 있었다



"좋았어..민정이 잘하네 친구를 확 보내버리라고..."



민정은 브이자를 그리며 헤정의 보지를 벌렸다

그기고 혀를 꼽아넣자 헤정이는 땅위에 놓여진 고기마냥 팔딱 거리기 시작했다



"혜정아 너도 친구껏을 해줘야지.."

"으으응 알았어.."



헤정이는 민정의 보지를 민정이 하던식으로 벌리고 혀를 집어넣었다



"으으응 그래 좋아...."



혜정이와 민정이는 서로의 몸이 구멍을 통해 하나가 되어버렸다

민수의 두번째 메모리가 다 차고있었다



"디카 메모리 용량이 좀 커야겠어 후후.."



민수는 마지막 사진까지 찍고 디카를 잘 보관한다음 두사람사이로 끼어들었다

민정의 보지에 박힌 혜정의 혀를 빼내고 민수의 자지를 물렸다



"빨아...좇나게 빨아봐...후후"

"우부웁....알았어"



자지를 혜정이에게 맡긴 민수는 민정의 뻥뚫어진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방향을 바꾸어가며 쑤셔댔다



"으으응.....나 더 못참아..."

"이정도 가지고 그래 이제 진짜로 꼽아줄테니..."



민정이는 못참겠다는듯 혜정의 음순을 질걸질겅 씹어댔다

혜정은 그 느낌을 민수의 자지에 그대로 전달해주었다



"좋았어 이제 빼...넌 거기서 민정이랑 내가 노는걸 감상이나 해"

"아....나도 좀,..."

"그럼 결합한 곳을 빨던가..."

"아아앙..."



혜정은 민정이와 결합한 부분을 빨았다

민수는 그런 느낌에 버틸수가 없었다

민정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자지에 담긴 정액을 짜내기 시작했다



"우우우우 나싼다...."

"으으응 나도...."



민수와 민정이 싼 애액이 헤정의 얼굴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민수와 민정은 좌석에 누워 가쁜 숨을 쉬며 헤정을 불렀다



"혜정아 뭐하니..우리 두사람 닦아줘야지.."

"음.."



혜정은 두사람의 성기를 보며 무릎을 꿇고 혀를 내밀었다

민정의 보지에선 정액이 꾸역꾸역 나왔지만 혜정은 민수의 자지를 빨며 모른척했다



"난 이정도 하고 네 친구꺼 청소하고 있어 청소는 깨끗이 알지? "

"네.."

"아참 내가 준 건 내가 가져갈께 써먹을때가 있거든..."

"그럼 전..."

"넌 노브라 노팬티로 가야지..."



민수는 혜정이에게 준 속옷을 들고 어디론가 급히 뛰어갔다



마침 수진은 마트를 가려고 집을 나서는 중이었다

민수를 스치고 지나가도 민수를 알아보지 못햇다

그런 수진을 보며 민수는 또다른 음모를 꾸몄다



민수는 수진의 집 비상계단에 상자를 놓아 두었다

그리고 나오면서 전화를 했다





"난데...어디야? 집에없네"

"난..지금 마트에 가는길인데..."

"그래? 그럼 지금 내가 시키는 일을 해 잘하면 상이 있으니..."

"전 그런거 필요없는데..."

"그럼 딸의 엽기사진이 필요없단 말야 이거 대박인데..."

"알았어요..."



수진은 민수의 말을 거역할수가 없었다



"우선 마트에가서 생활용품코너가면 주방기구가 있을꺼야"

"네.."

"거기가서 국자하나사고...그옆에 가면 세탁용품 팔꺼야"

"네.."

"거기가서 빨래집게랑 빨래줄 그리고 티스푼,그리고 청소용 털이개 하나사"

"그거면 되요?"

"응..그리고 그걸 네몸에 감추어가지고 나와 계산을 하면 안돼"

"어떻게 그걸 가지고 나올수 있어요?"

"이런 멍청이..내 한가지 알려주지... 집게는 네 음란한 유두를 찝어서 매달아놓고

빨래줄은 허리에 두르고 국자와 티스푼은 네 음란한 보지에 꼽으면 되잖아"

"헉..어떻게 그런일을..."

"그럼 안 걸리고 가지고 나올 방법있으면 네가 알아서 해"

"그건 말도 안돼"

"아참 털이개는 네 항문에꼽고 나오면 될꺼야 잘해보라고"

"너무해..그건 정말.."

"네 딸년 포르노 스타 만들고 싶지않음 잔말말고..."

"제발 그건.."

"그리고 이건 내생각인데 너도 은근히 즐기는것 같은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어?든 그러고 집으로 가..아까보니 마침 외투를 긴것 입었던데 잘됐어 감추기 좋잖아"



수진은 아까 집을 나올때 스쳤던 젊은 남자가 생각났다



"아..아까 그남자가...."



수진은 민수가 자기 가까이 있다는걸 알고 겁이났다



"내 일거수일투족을 다알고있어.."



수진은 마트를 빙빙 돌며 민수가 시킨일을 해야하는지 고민했다

그리고 자신은 선택의 기회가 별로 없다는걸 느꼈다

수진은 빨래집게를 집었다

5개가 한 묶음으로 되어있었다

수진은 주위를 둘러보고 구석으로 가서 빨래집게를 어른 몸안에 살들을 찝었다



"아퍼...."



마트를 두번째 돌때 빨래줄을 허리에 둘렀고

세번째 돌때 국자 티스푼,그리고 털이개를 집었다

그리고 구석에 가서 자신의 구멍에 꼽으려 했지만 너무 아팠다

마침 수진의 눈에 식용류가 보였다



"그래 저거야...."



수진은 민수가 시키는대로 하고 천천히 계산대로 향했다

등에 땀이났다

걸리면 자기 인생은 엉망이 될꺼란 생각이 들었다



"손님 어디아프세요? 얼굴이..."

"네 조금 열이...얼른 계산해주세요"



수진이 얼굴이 벌개가지고 땀을 흘리자 마트계산원은 이상하게 생각하며 빠르게 계산을 해나갔다



"45690원입니다"

"네..."



수진은 얼른 카드를 내밀고 물건을 집어 밖으로 향했다

옷안에 감추었던 물건때문에 걸음조차 이상하게 걸어졌다



"문만 나서면..."



그때 계산원이 수진을 불렀다



"손님.."

"네?"



수진은 들켰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어째...난 어떻하지"



계산원이 수진에게 다가왔다

수진은 겁에 질린 얼굴로 계산원을 쳐다보았다



"여기..영수증하고 카드"

"으응 아차 그거 안받았네"



수진은 얼른 카드를 받아들었다



"고마워요....그럼"

"잠깐만요..몸이 안 좋은거 같은데 제가 물건배달 해드릴께요"



계산원이 수진의 물건을 빼앗아 들었다



"아니 안 그래도 되는데..."

"아니에요 손님이 너무 몸이 안좋은거 같아서...몇동이시죠?"

"네 2003동..."



계산원은 성큼성큼 앞서갔다



"이건 아닌데..."



수진은 어그적 거리며 계산원 여자를 따라갔다













요기까지...컨디션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