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우는 서태운이 시키는대로 팔 운동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서태운은 민우를 지켜보면서 계속 압박을 가하고 있었다 하루 하루
마다 계속 아령같다 운동을 했다. 그리고 어느정도 아령드는게 가벼운것 같아서 서태운은 모래주머니를 팔에 차게 하고 또다시
100개씩 하라고 한다 자신은 싸움을 배우러 왔지 이런것 하려고 온게 아니라고 어서가서 복수 하고 싶다고 하지만 서태운은 계속
팔운동만 시켰다. 운동하던 도중 면회가 왔다. 도기운이 민우를 만나기 위해 강원 소년원 까지 왔다 민우는 복수심에 이끌려
잠시이성을 잃었다 서태운은 민우를 잡고 이야기를 한다.

서태운: 잘 들어 니가 복수 하고 싶은 마음 알겠는데 지금 여기서 이러면 복수도 뭐고 모든게 숲으로 들어간다. 명심해라 절대로
참아라 니가 복수 하기위해서 이상태로 나간다 결국에 개죽음만 당한다 개죽음 당하기 싫다면 필사적으로 운동해라 또 체력을 키워라 극한의 상황까지 몸을 만들어라 지금 너한테 있는것 싸움의 기술도 필요하지만 자신의 몸을 극한까지 올리는 체력도 중요하다 내가 맨날 잽하면서 아령을 하는걸 너도 봤을 것이다 하루라도 몸이 쉰다면 그걸알고 박자를 놓치기 싶다 하지만 꾸준히 연습한다면 몸은 곧 너한테 반응해 더욱더 강하고 감각이 더 좋아진다 그리고 내가 시키는것 게을리 하지말고 도기운을 만나면 참아라. 이만 가봐라

서태운의 말을 듣고 참으면서 방에서 나왔다 이제 슬글 도기운을 만날 차례이다 이제 피할수 없는 시간이다 벌써 내가 온지
3주가 넘어간다. 철컥 문여는 소리 함께 앞에 도기운이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면회실 의자에 착석을 하고 도기운을 바라봤다
슬슬 도기운이 입을 열기 시작했다.

도기운: 오랜만이네 그동안 잘 지냈냐 어때 소년원 생활을 할만한가 아니 나오고 싶은건가 우리들을 죽이기 위해 넌 이미 우리들
장난감에 불과했어 근데 말이야 너를 소년원 보내서 찜찜하더라구 왜냐하면 아직도 우리한테 복수할 마음이 있을까 하고 근데
너를 보고 안심했어 너 같은놈은 우리한테 복수를 못하겠더라고 왜냐하면 넌 누구 하나 못지키는 녀석이니 그리고 내가 한가지만
말할게 너는 아무리 발악해도 사회의 필요없는 쓰레기야 내 이야기는 끝났으니 여기에서 잘보내봐 참 너네 누나는 니가 나오길
기다린것 같더라 다음에 또보자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나는 도기운 말에 반박을 하고 싶었지만 지금은 때가 아닌것 같아서 반박을 하지 않았다 지금은 내가 아무것도 할수없다 지금
복수보다는 내안의 힘을 키우고 복수를 키워야할 단계이다 그러면 이제 복수의 칼을 갈때 온것 같았다. 나는 도기운과 헤어지고
서태운이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도기운은 어디론가 전화를 한다 허미애 한테 전화를 했다 허민우 소년원 생활을 보고 하는것 같았다. 도기운은 허미애 와 몇마디 나눈채 전화를 끊었다 도기운 전경 앞에서 깃을 세워주고 웃으면서 떠났다 어쩌보면 사악한 악마와 같았다 그날 저녁 서태운은 오늘 훈련 끝났으니 쉬라고 했다 내일은 윗몸일으키 6세트로 50개로 했다 그리고 절대로
힘들다고 포기 하지말라고 그리고 서태운은 침대가 아닌 바닥에 자고 있다 바닥에 자는 서태운에게 이불을 덮어줄려는 순간 서태운은 두손가락으로 내눈을 향해 날라왔다 순간 겁이나서 눈을 갚았다 그리고 서태운 말했다

서태운: 이불은 안덮어 줘도 된다 그리고 눈은 감지마라 사람은 눈을 감는순간 모든걸 잃게 된다. 무섭다고 눈을 감지마라 시야를
인식해라 절대로 눈을 감으면 너는 지게된다 그리고 눈을 뜨고 몸에 기술연마해라 눈보다 체크하는 순간 더빠르는 몸으로 말이야
명심해라 눈을 감지마라 공포는 있겠지만 눈을 감으면 50%는 지고 들어간다고 생각해라 그리고 늦었다 얼른 자라 내일 부터 본격
훈련을 할것이다. 나는 서태운의 말을 듣고 드디어 내일 훈련을 하는구나 생각 하고 기뻐했다. 하지만 마음속 한켠에는 엄마가
죽은것에 강한 충격을 받았는지 눈물이 흐르고 말았다. 더욱더 강해지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변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잠을
청한다 그리고 새벽 6시 다른 사람들은 일과를 시작하지만 나는 특별하기 때문에 서태운의 훈련을 받는다 새벽 6시에서 12시까지
오로지 훈련 뿐이 오늘은 윗몸일으키 6세트 50번 하기로 한날이다 서태운 시범을 보기이 시작한다

서태운: 잘봐 누워사 다리를 붙이다 편하게 눕는다 손에깍지를 낀다 그리고 윗몸일으키기를 한다 그리고 팔꿈치는 무릎에 닿게한다 늦게해도 좋다 절대로 자세는 흐트리게 하지마라 지금 한게 한개다 이런식으로 계속 6세트를 한다 자 시작해라 그리고 물은 6세트 끊나고 먹어도 좋다

나는 서태운이 말이끊나고 웟몸 일으키기를 했다 하나 하는돼도 힘이들다 그래도 나는 이를 아물고 10개쯤 할때 잘 올라가지 않았다 그러더니 서태운은 물을 내얼굴에 뿌렸다. 그리고 말을한다.

서태운: 니가 잠시라도 쉬면 주저자 입는 물을 한컵씩 없어진다 지금은 꽤 많은 물이있다 하지만 과연 어느정도 물이 없어질까 니가 다해서 먹을수 있을까 아니면 니가 농땡이를 부리면서 있는사이 물이 없어질까 한번 볼까 몸이 멈쳐있다 너는 여기에 놀러온게 아니야 뭐 체육선생이나 격투기 관장들은 느슨하게 가르킬수도 있어 너는 그런식으로 하면 세질수가 없어 너는 세질리면
여기에서 온몸이 죽을정도로 훈련을 해야다 하지만 사람은 죽지 않어 훈련을 한다고 다만 몸에 무리가 갈뿐이지 그걸 이겨내고
니 자신을 이겨내라 자 뭐해 얼른 움직여.

나는 서태운의 말을듣고 얼른 윗몸일으키기를 했다 계속 하나씩 하나씩 숫자를 늘렸다 배가 땡기고 올라가기 힘들지만 억지로
참고 윗몸일으키기를 한다 그기로 1셋트가 끝났다. 서태운은 그걸 보고 5분이라는 휴식 시간을 주었다 그리고 아령을 주면서
얼른 하라고 한다 쉬는 시간도 아령을 들면서 계속 팔운동을 했다 5분 이라는 시간이 끝나고 다시 윗몸일으키기를 했다 처음에
잘올라갔는데 지금은 배가 땡기는지 잘올라오지 않는다 서태운은 올라오지 않는것 같아서 다시 물을 컵에 답는다 나는 그걸보고
억지로 올린다 죽기살기로 그리고 다시 물을 내려놓는다 처음보다 속도가 느려졌지만 꾸준히 하고 있었다 그리고 휴식시간을
주었다 이번에는 1분이라는 시간이 단축이 되었다 그리고 서태운은 나한테 와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있었다. 4분 이라는 시간이지만 경직된 근육들이 이완되면서 어느정도 체력 회복이 되었다 나는 다시 3세트 50개를 했다 배가 땡기는데 1세 2세트 보다
몸이 더욱더 가뿐한것 같았다 확실히 몸이 가벼운것 같았다 3세트는 1세트 2세트 보다 더욱 빨리 끝났다. 그리고 서태운은 아령을
주면서 쉬는 시간동안 계속 팔운동을 하라고 한다 그리고 점점 내몸은 운동에 흡수되는것 같았다 윗몸 일으키도 빨리 끝나고
어느세 6셋트를 완주 했다 물을 먹을려고 했지만 주전자에 물이 없었다 나는 의아하면서 서태운을 쳐다봤다.

서태운: 사실은 이주전에는 3잔의 물이 들어있다 너한테 물이 많다고 거짓말 친거지 사람은 첫잔 두잔 이나 물을 떨어뜨리는걸 보면 아쉬하지만 다음잔에는 꼭 먹을려는 의지로 한다 그리고 다 끝나면 물을 먹어야지 생각에 더욱더 열심히 하게된다 너한테
거짓말 한것은 미안한 하지만 어쩔수 없이 너의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 그런거다 자 남은 물이다 마셔라 내일 위해서 그리고 지금부터 밥을 먹어라 단 반찬 국 먹지마라 오로지 밥만 먹어라 그러면 오늘은 상대방이 주먹을 잡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알려 주겠다 한번 주먹을 날려봐라

나는 서태운의 말을 듣고 주먹을 날렸다 서태운은 주먹을 잡고 왼손으로 스트레이트로 관자놀이로 향했다 그리고 나는 피할려고 했지만 압력이 너무 강해서인지 몸은 움직일수 없었다. 그리고 서태운은 왼손 스트레이트를 멈추고 가장 기본적인 기술을 알려주었다 여기에서 나는 싸움이라는 기술을 처음 배워본다 그리고 그 싸움이 여기에서 시작된다 오늘은 나에게 있던 조그만한 용기
발견할수 있었다. 이번에 내가 너희에게 갚아줄 차례라고 생각하고 밤에 잠을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