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프롤로그만 달랑써놓고 소라넷주소 찾기가 쉽지않아서 이제야 들어오네요...
첨써보는 거라 재미가없더라도 재밌게봐주세요

내이름은 유태준 26세 서울 강남서 강력1팀의 형사이다

소속이 강력계라 강력사건의 끊임없이 출동해야만 하는 신세지만 형사가된걸 단한번도 후회한적은없다

내 아버지도 강남서에선 알아주는 형사셨다고 한다 누가 그러냐고?? 아버지의 후배셨던 지영석 반장님의 증언이다

아버지는 내가 10살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그래서 난 어머니와 단둘이 조만한한 단칸방에서 살아야했지만

난 단한번도 불평을 해본적이없다 어머니가 겪으셔야할 고통을 잘알았기때문인지 아니면 언제 어떤상황에서도

절대 절대눈물을 보여선는 안된다는 아버지의 생전 말씀때문인지 알수없지만 난 그렇게 어머니앞에선 내색한번 하지않고 지내왔고 대학을 졸업하고 어릴때부터 꿈꿔온 경찰이 되었다

유형사 뭐해 출동이야

알겠습니다 반장님

이분이바로 현재 우리 강력1팀의 반장님이자 아버지의 후배셨던 지영석반장님이다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시고난후

오랜세월 나와 어머니를 보살펴주신 고마운분이다 또한 형사로 처음 이곳에와서 힘들어할때 언제나 힘을주신분이기도하다

반장님 또 살인사건입니까????

그렇다는군 어서가자고

야산

피해자의 이름은 주태성 38세 직업은 자그마난 회사 사장이라고합니다

사인은 나왔나???

네 날카로운 흉기에 복부가 깊게 찔려서 즉사한걸로 보입니다 한방에 보낸걸로 봐서 솜씨좋은 칼잡이로보이고요

감식반 지문은???

안나왔습니다 깨끗하게 지웠어요 단서될만한것도 하나없고요

범인이 피해자를 다른곳에서 죽이고 이곳으로 옮겼다고 한다면...

범행흔적을 완전히 지우기위해 굳이 이곳으로 옮겼다?

이형사 주변에CCTV 확인해서 수상한 차는 없었는지당장 확인해

예 알겠습니다

유형사 자넨 뭘그렇게 보고있어

아...아닙니다....

뭘 그렇게 멍하니봐 얼른 현장 정리하고 내려가자고

예 반장님

난 그때까지 몰랐다 이날의 이사건이 앞으로 내운명을 송두리째 바꿔놓을것이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못했다

KNZ그룹

실수없이 처리했겠지???

물론입니다 증거하나 남기지않았으니 경찰들도 알지못할겁니다

그래 수고했다 그만 나가봐

주사장 자네가 좌초한일이니 원망하지말라고 내심기를 건들리면 그렇게될거라는걸 알았어야지

한남자가 담배를 한대피며 그렇게 중얼거렸다




너무짧고 재미도없었던것같네요 ㅜㅜ 제가 아직 초보라그런면이있습니다 ㅜㅜ
많은질책바라며 재미가없더라도 잏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