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안토니오가 한국에 올 때가 되었다.
Kerri, 제임스, 혜영, 김비서는 미리 제주로 출발하였다.

호텔은 리조트와 함께있는 곳으로 조금 오래 되었으나 호텔쪽은 완전히 리모델링을 하여 새호텔과 다름에 없었다.

그들은 체크인을 하고 각자의 방으로 들어 갔다. 저녁 식사 시간 전 가벼운 칵테일을 서로 마시기로 하였다. 그들은 라운지로 가서 칵테일을 주문을 하였다. 스위트 층을 이용하는 사람에 한하여 칵테일은 무료로 제공하였다.

네명은 내일의 협상을 위하여 건배를 하였다. 그들의 분위기는 밝았다. 서로 내일있을 협상에 들떠 있었다.

다음날 안토니오는 제시간에 한국에 도착하였다. 그는 곱슬 머리에 호남형이었다. 그는 이혜영에게 가벼운 포옹을 해주고 눈을 맞춰 주었다.
이혜영도 그런 그가 마음에 들었다. 매각 협상은 쉽게 풀려 나갈 것 같았다.

그들은 호텔로 돌아오자 마자 쉬지 않고 바로 매각 협상에 들어갔다. 혜영에게 안토니오는 열정적으로 협상에 임하는 사람으로 보였다.

협상은 시간이 걸려 다음날로 이어지기로 하였다. 그들은 가벼운 저녁식사를 하고 스위트 라운지에서 가벼운 칵테일을 마시기로 하였다.

술이 들어가자 매각 협상에서 힘들었던 마음이 다들 풀어지며 가벼운 농담을 주고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분위기가 부드러워 졌다.

그때 Kerri가 자신이 칵테일을 가져 오겠다며 호의를 베풀었다. 안토니오는 위스키 더블, 혜영은 블랙 러시안이었다. 제임스와 김비서는 이미 상당히 취해 그들의 방으로 돌아 가기로 하였다.

Kerri는 헤영의 칵테일에 순도 높은 코카인을 타서 주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혜영은 그것을 마셨다. 약의 효과는 금방 나타났다.

그녀는 동공이 풀리며 눈의 초점을 맞추기 힘들어 졌고 뭔지 모를 성취감에 사로잡혔다.
기분은 모든 것을 얻은 것 같은 기분이었다. 한편 그녀의 보지는 상당히 흥분해 있었다.
팬티위까지 젖을 정도로 보지물이 흥건하게 나오기 시작했다. 그녀의 몸은 흐느적 거렸고 또한 몸은 오르가즘의 시한 폭탄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 터치만 해도 그 부위가 폭발하듯이 오르가즘이 밀려왔다.

안토니오는 한번에 그런 그녀를 보고 상태를 알 수 있었다. 그는 이미 흥분해있는 혜영을 부축하고 그녀의 방으로 들어갔다.

Kerri는 이혜영을 안토니오에게 한국에 온 선물로 던져주며 라운지에 혼자 남아 칵테일을 더 시키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다.

방으로 들어온 안토니오는 침대에 혜영을 눕히자마자 그의 옷을 벗어 던졌다.
혜영은 그런 그를 바라보았다. 지금 혜영에게는 그 누구라도 상관없이 섹스를 할 수 있는 상태였다. 혜영이 바라본 안토니오의 자지는 한국인의 것과 비교가 되지 않았다. 혜영은 그것을 보자마자 비틀거리는 몸으로 그에게 기어가 자지를 입에 물었다.

혜영은 그의 자지를 목젖이 있는 곳까지 넣었으나 다 넣지를 못하였다. 굵기 역시 지금까지 만나봤던 남자들과 상대가 되지 않았다. 그녀는 그런 그의 자지를 빨면서 그녀의 옷을 벗고 있었다.
혜영은 옷을 벗으면서 이미 여러 번 오르가즘을 느낀 것 같았다. 이렇게 짜릿한 섹스는 처음이었다. 그녀의 보지 물은 아래로 흥건히 넘쳐 흘렀다.

안토니오가 혜영의 가슴을 잡자 또다시 그녀의 몸은 폭발을 했다. 오늘밤 그녀는 섹스 이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혜영은 안토니오의 몸 구석구석을 핥았다. 그와의 키스는 열정적이었고 그의 몸 털 하나하나 사랑스러웠다. 그들은 이미 오랫동안 사귄 연인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의 자지가 혜영의 보지안으로 들어왔다.

“아…..아악……”
혜영은 보지가 ?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의 자지는 그녀의 보지를 꽉 채우고도 남았다.

자지가 그녀의 보지 구석구석을 채우고 돌아다니는 것 같다.
그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꼭 숫처녀와 섹스를 하는 남자처럼 조심스럽게 움직였다.
그러자 혜영의 보지도 그의 자지에 익숙해졌다.

혜영은 자지의 핏줄 하나하나의 움직임까지 느껴지는 것 같았다. 그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주름을 전부 채우고 있었다.
이제 보지는 처음 넣을 때 보다 부드럽게 자지가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천천히 그가 허리를 돌렸다. 허리를 돌릴 때마다 혜영의 보지에서는 물이 넘쳐 나왔고 몸 깊은 곳에서는 오르가즘의 폭발이 일어났다.

그가 조금이라도 움직일 때마다 혜영은 동물의 울부짖음과 비슷한 신음 소리를 내었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커질때마다 그의 허리 움직임도 같이 커져갔다. 그녀의 몸이 점점 활처럼 휘어져 갔다. 몸 안 깊은 곳에서 또다시 폭발이 일어나려는 것 같다. 이번에는 이전과 다른 폭발이다. 점점 축적되어가는 폭발력이 한번에 터져 나갈 것 같다.

안토니오도 거의 절정에 다달았다. 그의 허리가 경직되는 순간 혜영의 허리도 완전히 휘어지며 경직되었다.

“아……아아아악……….으악…..”
혜영은 비명을 질렀다. 몸안에서 터져 나오는 쾌감에 이성을 완전히 내 던졌다.
그가 자지를 빼내었다. 그의 그 커다란 자지에서 정액이 한방울씩 뚝뚝 떨어졌다. 그리고 이미 벌벌어질 때 벌어진 혜영의 보지에서는 그의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혜영은 다시 그의 자지를 물었다. 그리고 귀두부터 부랄까지 핥으며 그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그녀의 생각은 그의 자지를 다시 세우는 것에만 집중을 했다.

그날밤 그들은 밤새 그렇게 섹스를 탐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