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현미의 옷은 어지럽게 흩어져 있었다

"음..."
"너무 먼저가지말라구 이제 시작에 불과하니..."

다리를 쓰다듬던 남자는 팬티를 잡아당겻다
현미의 속살로 팬티가 먹혔다(?)
남자는 팬티를 천천히 흔들며 현미를 자극했다

"어때 기분좋지?"
"아니...."
"몸은 거짓말 못해 벌써팬티가 이렇게 젖어들고있는데...."

현미는 낯선 남자에게 부끄러운 자세로 자극을 받는다는것이 창피하였다
허지만 남자의 희롱에 젖어드는 자신을 보며 스스로 놀랐다

남자의 손이 팬티에서 떨어지자 현미는 다리에 힘이 들어갔다
남자의 손길이 아쉬운듯...
팬티는 속살에끼여 나올줄 몰랐다

"좀더 자극해주지...."

남자가 현미를 물끄러미 내려다보더니 바지를 내렸다

"결국은 이런꼴을 당하는구나...아"

현미는 남자의 하체를 올려다보며 쓴웃음을 지었다
남자는 현미의 얼굴에 주저앉았다
현미는 고개를 돌렸다
남자의 다리가 벌어지면서 보여지는 구멍과 서서히 기운을 차리고있는 흉물을 보고잇을수가 없었다

"아직도 적응이 안되나보네"
"제발..."
"난 강요는 안해 선택은 네맘대로해"

남자는 면도칼을 브라자에 대고 조금씩 짤라내기 시작했다

"움직이면 네 유방이 베일꺼야"

현미는 부들부들떨며 브라자의 캡이 잘려나가는것을 볼수밖에 없었다
남자가 실수하지 않도록 기도하며...

"어때 내솜씨...?"

현미의 유방은 브라자의 캡이 잘려나간부분으로 삐쭉 튀어나와 덜렁거렸다
벗어버린것보다 더 음란해보였다
남자는 유두를 잡고 손으로 살살 비비기 시작했다

"으으응..."

애써참던 현미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냈다
남자는 웃으며 유두두개를 잡아 비틀었다

"맘껏 느끼라구...."
"아아...."

다시 남자의 엉덩이가 내려왔다
이번엔 현미스스로 입을 벌렷다
얼른 이 순간이 지나갔음하는 생각도 들었고 유두의 자극이 이성를 흐리게 만들었다
남자의 불알을 혀로 애무했다

"좋아 이제 머리가 슬슬 돌아가나보네..."

남자는 기분이 좋은지 엉덩이위치를 옮겻다

"똥카시 한번해봐..."
"......."

현미가 못 알아듣자 남자는 혀를 세우라고 명령했다

"그 혀가 입속으로 들어가면 유두를 잘라벌리꺼야"
"네"

남자의 항문이 현미의 혀위로 내려왔다
현미는 순간 헛구역질을 했지만 남자의 손에잡힌 유두가 아파오자 혀를 내밀었다

"열심히 빨아...."

남자의 털이 현미의 얼굴을 간지럽히고 현미는 이게 꿈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형님...돈 찾아왔는데요"
"어 수고했어"
"어? 벌써 시작하셨어요?"
"응 너희들도 어서와 셋이서 하자구"
"그럴까요? 헤헤"

두 남자는 옷을 벗어던지고 현미에게 다가왔다
현미는 세사람에게 당한다는 생각이 들자 너무 놀라 기절을 했다

"이런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이 여자 남편에게 연락은 했어?"
"네 집으로 전화했더니 딸인지 받아 그냥 다음에 전화한다고 햇어요"
"딸이있어?"
"네 올해 고등학교 졸업반이라는데..."
"다른 식구는?"
"아들이 이제 고1 그리고 집에서 일하는 아줌마,그정도인데요"

남자는 축늘어진 현미를 보며 발목에 묶인 줄을 풀어주었다

"묶어놔"
"네..."

두손을 뒤로 묶고 세사람은 방을 나갔다
.
.
.
.
.
.
.
.
.

"끄응....여기가..."

현미는 악몽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갖고 눈을 떳다
화사한 꽃으로 장식된 자신의 안방침대이길 빌었다
허지만 바닥에 손이 뒤로 묶인채 벌거벗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이내 한숨을 쉬었다

"도대체 나에게 원하는게 뭐야?"

입안엔 아까 남자의 항문에서 나던 구린내가 진동하는듯 했다
몇번을 침을 뱉어도 냄새가 쉬 가시지않았다

"날 셋이서?"

몸이 저절로 떨렸다
바닥에 떨어진 옷조각으로 몸을 가려보지만 허사였다

"어떻게 빠져나가지?"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답이 떠오르질 않았다
뒤로묶인 손을 풀어보려했지만 풀어지지 않았다
현미는 벽을 의지해서 간신히 일어섰다
문 손잡이를 돌려보았지만 문을 굳게 잠겨있었다

"여기서 절망하면 안돼 꼭 빠져나가야돼"

현미는 자신의 가방안에 있었던 내용물을 확인하며 필요한것이 없을 까 살펴보았다

"그래 저것으로 어쩌면..."

현미는 미장원에서 사은품으로 준 손톱다듬기 세트를 집어들고 구석으로 갔다
벽지를 살짝 뜯어내고 그 안에 넣어두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알겠지만 그쪽에 신경만 안쓰면 감춰둘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자들이 떠드는 소리가 났다
현미는 얼른 자리에 엎드려 기절한척 했다


"뭐야 아직도 기절해 있네"
"깨워야지..."
"내가 깨울까?"
"그래 막내가 해봐"

막내라고 불리는 남자는 현미의 엉덩이를 발로 찼다
현미는 비명이 나오는걸 꾹참고 그대로 버티었다

"이러고도 안 일어날수 없을껄.."

막내는 먹고있던 아이스크림을 현미의 으모를 헤치고 구멍에 박았다

"아.....차거워"
"후후 이제 연기 그만하고 일어나셔"
"뭐야 이건...."
"내가 주는 선물 배도 고플텐데....."

현미를 일으켜 의자에 앉힌 남자는 붕어빵을 현미앞에 흔들었다
빵에서 나는 냄새가 그렇게 구수할수없었다
현미는 자신도 모르게 침을 꿀떡 삼켰다

"자 먹어 저녁이야 이거 황금붕어빵이라 가격이 일억인데 어 먹을m?"
"내가 돈 다주었잖아"
"그건 여기 숙박비고...계산은 확실하게 해야지"
"난 지금 돈이 없는데..."
"외상두 돼"
"붕어빵이 일억이라니...말도안돼"
"내가 먹다만 아이스크림은 써비스 어 입맛이 댕기지?"
"싫어 말두안돼"
"그럼 할수없지"

남자가 바닥에 붕어빵을 던져버렸다
그리고 발로 비볐다
아이스크림도 그 옆에 던져버렸다
현미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이 재미없어 우리 나가자"
"그래"

세사람은 현미를 나두고 다시 나가버렸다
현미는 아직도 김이 모락모락나는 붕어빵을 보며 배에서 요동치는걸 느꼇다

"어떻게든 살아야돼"

현미는 붕어빵이 있는곳으로 갔다
손이 묶여있어 바닥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여야햇다
마치 개처럼 입으로 짖뭉개진 붕어빵을 먹기 시작했다
그 살며시 들어온 남자하나가 현미의 모습을 보며 바지를 내리고 현미의 뒷쪽으로 다가갔다
하늘로 향한 현미의 엉덩이를 조준하고 자신의 자지를 그대로 박았다

"헉...뭐야"
"그빵 내꺼거든 내 눈감아줄테니 계속먹어..난 널먹을테니 이러면 피장파장이잖아"

현미는 자신의 구멍으로 들어온 남자의 자지를 느끼며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당할꺼면 붕어빵을 먹어도 상관없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신 누구한테 말하면 안돼"
"알았어 얼른 먹기나 해 보지가 장난이 아닌데...후후"

현미는 바닥에 떨어진 걸 다먹었지만 그 자세를 유지했다
바닥에 얼굴이 비벼져 아팠지만 어쩔수 없었다
그 다른 남자가 현미의 머리카락을 잡아올렸다

"이러면 얼굴이 상하잖아 내가 잡아줄테니 나도 막내처럼 알지?"
"무슨...."

현미의 얼굴로 남자의 자지가 다가왔다

"빨아....좇나게....물거나 하면 네 얼굴못쓰게 만들어줄꺼야"

현미가 대답을 채 하기도 전에 남자의 자지가 현미의 입안으로 들어와 휘저었다

"한 남자가 더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