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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야] 또 다른 시작 - 5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55 630회 0건




* * * * * * * * * * * * 밤의 야왕 - 2 * * * * * * * * * * * * * *


또 다른 시작... 56



주로 이들이 들고 있는 권총이나 기관총이 였다. 많은 사람들이 내리는 가운데 제일 뒤에 있는 검은색
리무진에서 내리는 중년의 흑인 남자, 검은색 옷을 입고 검은색 코트를 입은 남자는 차에서 내려 시가를
물고 있었다. 이 남자가 이들을 지휘하는 보스였다.

[[ 오!. 많이도 모였군. ]]
[[ 웰슨 보스..어떻게 할까요?. ]]
[[ 길을 막은 놈들은 모두 제거해라!. ]]
[[ 알겠습니다. ]]

웰슨은 부하에게 지시를 내렸고 부하는 몸을 돌려 앞을 막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얼마
정도 걸어갔을까. 가던 길을 멈추는 남자는 앞을 향해 소리쳤다.

[[ 길을 비켜라!. ]]
[[ 웃기지 마라. ]]

단 한마디를 나누는 남자는 몸을 돌려 웰슨이 있는 곳으로 걸어갔고 차에 서 있는 남자들을 향해 소리쳤
다.

[[ 쏴라!. ]]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자신들이 들고 있는 총으로 상대방을 향해 난도질 해 가는 사람들..
바로 두 악숙의 세력들의 싸움이였다. 할렘가에는 총소리가 난무했고 모든 차들이 총알받이가 되어 갔
다. 이런는 와중에 이곳 세력들의 보스가 모습을 나타냈다.
삼십대 초반의 흑인 남자는 빗발치는 총알을 유유자적 걸어오고 있었다. 마치 총알들이 그 남자를 피해
가는 곳 같았다.

[[ 피해 상황은?. ]]
[[ 사망 한명. 부상 열명입니다. ]]
[[ 웰슨 이놈..감히 이곳을 넘보다니.. ]]

단 십분의 전쟁, 이 십분의 전쟁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당했다.
십분이라는 시간이 싸우는 사람들한테는 마치 열시간 동안 싸우는 것과 같았다. 많은 부상자들이 속출하
는 가운데 총격전은 끝날 생각을 없는 것 같았다. 멀정한 차들고 총알 세례를 받아 거의 폐차가 될 정도
로 치열한 총격전이 였다.
*
*
*
뉴욕 국제공항.
많은 비행기들이 뜨고 내리는 가운데 저 멀리 창공에서 누구 소유인지 모르지만 개인 전용기가 전용선에
내리고 있다. 바로 백천과 다른 사람들이 타고 있는 비행기로 미국팀과 천무회를 하기 위해서 오고 있
었다.
어느세 비행기를 착륙를 했고 비행기가 한 곳에 멈추는 순간 많은 차들이 비행기쪽으로 모여 들었다. 차
가 멈추는 순간 검은 양복에 선글라스를 쓰는 백인 남자들이 비행기 주위를 경호했다.
비행기 문이 열리고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내리는 가운데 백천과 그의 여인들도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었
다. 그때 그 많은 사람들 틈에서 누군가 손을 흔들어 백천을 불렀다.

[[ 백천!.. ]]

백천은 자신을 부르고 있는 사람들 쳐다보는데 이십대 중반의 흑인 여자였다. 그녀는 앞으로 뛰어 나와
백천 앞으로 뛰어 왔다.

[[ 맞네..당신이 백천이죠?. ]]
[[ 그런데 누구신지?. ]]
[[ 호호. 마리 할머니 대신 나온 사람이야. ]]
[[ 아!. 마리 할머니..할머니는 정정하시죠?. ]]
[[ 직접 만나 보세요. ]]
[[ 하지만.. ]]
[[ 저쪽한테 말해놨어요..걱정하지 마세요. ]]

두 사람이 대화를 하고 있을때 대회측 관계자가 두 사람이 서 있는 곳으로 다가왔다. 그 역시 검은 양복
을 입은 사십대 중반의 백인 남자였다.

[[ 백천님.. ]]
[[ 그런데...무슨 일로?.. ]]
[[ 이쪽 보스하고 이야기했습니다. 저희 위분들도 승인했으니 따라가세요. 내일 오후에 그곳으로 데리고
가겠습니다. ]]

간단히 말을 전하는 남자는 몸을 돌려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고 백천은 흑인 여인를 따라 공항을 나갔다.
공항을 나오는 순간 공항 입구에 이십명정도의 흑인이 주위를 경계하고 있었다. 그 가운데 여러대의 차
가 있는데 그중에 가운데 리무진의 문이 열리면서 누군가 나오고 있었다.
차에서 나오는 사람은 삽십대 중반의 흑인 남자로 백천을 보고 반갑게 웃어 갔다.

[[ 여어..백천.. ]]
[[ ?.. ]]
[[ 이런..어릴적 보고 처음이군.. 그때 마리 이모따라 한국에 갔을때 봐는데.. ]]

백천은 아무리 생각해도 전혀 알지 못했다. 백천이 열살도 안될때 만나서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 우선 타거라. 마리 이모님한테 데려다 줄께. ]]
[[ 예. ]]

백천이 리무진에 타고 그 뒤를 따라 세명의 여인도 동승했다. 리무진에 사람들이 다 타자 주위에 있는 사
람들도 리무진 앞 뒤에 있는 차에 올라타고 차는 출발을 했다. 백천이 공항을 빠져 나오자 백천의 일행
들이 타는 차도 공항을 나와 다른 곳으로 향해 갔다.
*
*
*
거대한 저택.
저택 앞에는 잔디밭이 있는데 그 거리가 백미터는 넘었다. 마치 돈많은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고 할 수 있
을정도로 매우 넓은 정원을 가지고 있었다.
이 넓은 정원의 곳곳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고 그 밑으로 경비원들이 주위를 경계하고 있다. 이런
으리으리한 저택 입구에 나이 많은 흑인 노인이 젊은 여인의 부축을 받고 저택입구에 서 있었다. 마치 누
군가를 기달리고 있는 것 같았다. 그때 저 멀리 있는 정문이 열리면서 많은 차들이 안으로 들어왔고 저
택입구에서 차를 돌리고 다시 나갔다. 단 한대의 차만 저택입구에 멈추고 문이 열렸다.
리무진 문이 열리면서 안에 타고 있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내리는데 바로 백천이 타고 있는 차였다. 백
천이 내리는 순간 그 앞에서 기달리고 있는 흑인 노인이 백천을 안아갔다.

" 오..내 새끼.. "
" 할머니..마리 할머니.. "
" 오냐..내새끼.. "

백천을 반갑게 맞이하는 노인은 바로 백천의 여러 할머니중에 한 사람이 였다.

" 제가 오는 것을 어떻게?. "
" 호호..요..코한테..전화가..왔었다.. "
" 요코 할머니가?. "
" 오냐..우선 들어가자구나.. "
" 예.. "

마리를 백천의 손을 꼭 잡고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저택안으로 들어가자 몇명의 하인이 인사를 했고
그 하인을 지나 소파가 있는 응접실에 도착하자, 그곳에 앉아 있는 남자가 일어나 백천을 보고 크게 웃
어 갔다.

[[ 오!.. 내가 백천이구나. ]]
[[ ?. ]]

그 역시 백천을 잘 알고 있는 남자였고 그는 바로 마리의 오빠인 잭의 아들이였다. 백천이 어릴적에 몇
번 본적이 있지만 기억이 나지 않았다.
소파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백천과 마리, 대화 도중에 잭의 아들들은 들어오는 부하들을 보고 밖으로 향
해 나갔다.
마리는 백천을 보고 그 옆에 앉아 있는 세 여인들을 쳐다보았다. 그중에 마리가 유심히 바라보는 여인
이 있는데 바로 이수정이였다.

" 천아..니 옆에 있는 여인들은?. "
" 그것이..사실은.. "
" 호호..너도 너의 할아버지와 같구나..여자를 너무 울리지 말거라.. "
" 예..할머니.. "
" 호호..오는데 피곤하지..방을 마련했다..쉬거라.. "
" 예..할머니..나중에 다시 이야기 해요.. "
" 오냐.. "

마리는 백천이 묵어갈 방을 안내해 주고 내려왔다. 그녀가 내려오면서 백천이 있는 문을 바라보고 미소를
짓어 갔다.

" 호호..당신하고 하는 행동이 똑같아요..안그래요.. 현빈씨.. "

혼자서 말을 하는 마리는 미소를 짓고 내려갔고 방안에 들어온 네명의 남녀중 백연화는 제일 먼저 침대
에 누워 갔다.

" 아..피곤해.. "
" 어머..연화언니도 참.. "
" 피곤 하시죠.. "
" 아니..별로.. "
" 먼저 샤워 하세요.. "

백천은 이수정의 말대로 옷을 벗고 알몸으로 욕실로 들어갔다. 백천의 알몸을 보는 여인들은 얼굴이 빨
개져 있고 백천이 들어가자 서로의 눈을 바라보았다.

" 호호..언니가 들어가는 것이 좋겠네요.. "
" 내가?. "
" 네..호호..저이의 몸을 씻겨 줘야죠.. 몸으로..호호.. "
" 어머..연화도 참.. "
" 그러세요..큰언니.. "

두 여인의 손에 떠 밀려 욕실안으로 들어가는 이수정은 수건을 두루고 탕속에 있는 백천쪽으로 걸어갔
다. 욕실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 여인은 자기 여인이라는 것을 아는 백천은 눈을 감는 상태로 있었다.
그때 이수정이 수건을 풀고 알몸으로 백천이 들어가 있는 욕탕으로 들어갔다. 욕탕으로 들어온 이수정은
그대로 백천의 가슴에 안겨 갔다.

" 여..보.. "
" 어머님.. "
" 싫어..아직도 그렇게 부르는것..이제 그렇게 부르지 말아줘요.. "
" 하지만.. "
" 이 속에 당신의 아이가 자라고 있다는 것을 아시면서..자꾸 그러면.. "
" 알았어요..고쳐 볼께요.. "
" 정말이죠.. "
" 예.. "
" 그 말투도 싫은데..그것은 나중에 고치고..우선..자기 몸을 씻겨줄께요.. "

자신의 몸으로 백천의 몸을 씻겨주고 있는 이수정을 바라보았다. 나이많은 그녀지만 백천에게는 세상에
서 제일 아름답고 제일 사랑스러운 여인이였다.
손을 들어 그녀의 젖가슴을 만져 가는 백천. 힘을 주는 순간 젖가슴에서 하얀 액체가 흘러 나오고 있는
것을 보는 백천..

" 아잉..몰라..그렇게 세게.. "
" 하하..어머..님..아니 수정도 참.. "
" 여..보.. "
" 수정.. "

두 사람은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서로의 입술을 찾아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입술을 맞추는 두 사람
은 서로의 혀를 상대방의 입속으로 넣고 비벼갔다. 두 사람의 혀가 비벼지는 순간 타액도 뒤섞여 갔다.
키스는 하는 두 사람의 손은 부지런히 서로의 몸을 만지고 있다. 백천은 이수정의 젖가슴과 그녀의 음부
를 만지고 그 안, 질속까지 손가락을 넣어갔다. 이수정 역시 백천의 남근과 불알을 잡고 그를 자극해 가
고 있다.
백천의 하체쪽을 자극하는 동안 수정의 입술을 자기 앞에 있는 단단한 가슴으로 향해 갔다. 양쪽으로 붉
은 점으로 입을 가져가는 수정은 혀를 내밀어 ?으면서 입속으로 흡입해 갔다.

" 아..수정..아.. "

쪼...옥..쪼.옥..
자신의 남근과 불알, 그리고 가슴까지 자극하는 수정을 보는 백천은 자신의 손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그녀의 큰 젖가슴을 만져가는 동안 다른 한 손은 밑으로 내려가 그녀의 배쪽에 멈추었다. 사십대 후반의
몸이라 뱃살이 축 처져있는 것을 손가락으로 잡아보았다. 그때 백천의 가슴을 ?고 있는 행동을 멈추고
그를 올려다 보았다.

" 보기 흉하죠?. "
" 아니..보기 좋아..요.. "
" 정..말..이요?. "
" 예.. "
" 아이..좋아.. "
" 하하..어린아이같은 말투는 뭐에요.. "
" 뭐 어때요..자기 앞이라면 어린아이도 될수 있는데.. "
" 어머님..도.. 참.. "
" 또..자꾸 그럴게 부를 거에요!. "
" 미안..요..나도 모르게.. "
" 아무튼 분위기 깨는 것은 잘 한다니까..흥.. "
" 미안..해.요.. "
" 그런..당신의 모습이 난 좋아요..호호.. "
" 하하.. "

얼마 동안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다시 서로의 몸을 만져가면서 흥분해 갔다. 하늘을 향해 있는 백천
의 남근을 만지고 있는 수정은 얼굴을 붉히면서 작은 목소리로 말을 했다.

" 넣고..싶어..요. "
" 나..도.. "

승낙이 떨어지는 순간 수정은 욕조에서 살짝 일어나 자신의 하체쪽을 바라보았다. 아니 하체쪽에 있는
백천의 남근을 보고 손을 움직여 잡아 갔다. 자신의 몸위로 조정해 가는 수정은 천천히 자신의 몸을 내
려 남근이 있는 곳으로 내려갔다.
음부 입구에 도착한 남근을 천천히 자신의 음부속에 넣어갔고 백천은 그런 수정의 행동을 아무런 말도
없이 바라보았다. 천천히 질속으로 사라져 가는 백천의 남근은 어느세 사라지고 없었다.
쓰..윽..

" 아... "
" 따뜻..해.. "
" 자기의 굵은 것이 제 몸속에 가득 채워졌어요.. "
" 어머..님...아.. "
" 천..아아.. "

백천은 수정의 따듯한 질 속을 느끼고, 수정 역시 자신의 질속에 가득채우고 있는 백천의 남근을 질로
통해 느끼고 있었다. 자신의 몸속에 있는 백천의 남근을 수정을 오래 동안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였다.
언제 백천이 자기를 멀리할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수정에게은 지금이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백천의 주변에는 자기보다 더 이쁘고 나이도 어린 여인들이 많이 있다. 이방 거실에도 탱탱한 몸을 가
지고 있는 연화가 있다는 것을 수정도 알고 있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수정이지만 백천의 생각은 그
녀와 생각과 반대였다.
산속에 있으면서 처음 만나는 여인이 바로 수정의 딸 윤아였다. 지금은 죽어서 없지만 그녀 대신 그녀와
닮은 여인이 자기 앞에 나타났다. 즉 새로은 삶을 살아가게 만들어주는 것과 같았다. 그러기때문에 백천
은 절대로 수정을 외면하지 않는다고 다짐을 했다.
지금도 애정행각을 하는 동안 백천은 속으로 다짐을 하고 있다. 다른 여인을 떠나가도 수정만 있으면 세
상을 살아갈수 있다는 것을..

" 아아..천..아..뜨거워..아.. "
" 어머..니..아아.. "
" 아아아..자기의 남근이 네 질을 자극해..아아..아흐흑.. "
" 으..수..정의 끝이 닫는 것 같아..아아.. "
" 아아..아흐흑.. "
" 으으흑.. "

질꺽..찰싹..질꺽..찰싹..
두 사람의 움직임에 욕조에 담겨져 있는 물도 움직여 갔고 살과 살이 부딪히는 순간 물도 부딪쳐 갔다.
하체에서 나오는 소리는 어느세 욕실을 가득 채워갔고 더 나가 밖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두 여인의 귀
까지 들려왔다..

" 호호..천이가 또..격하게 하는가 보네.. "
" 큰 언니는 좋겠다..다음에는 내가 들어갈까?. "
" 호호호.. "

두 여인은 얼굴을 살짝 붉히면서 대범하게 야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들은 이제 이런대화가 익숙지고 있
는 것을 알고 있다.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서 얼굴을 붉히는 두 여인..

" 아아아..아아..더..더 깊이..아아.. "
" 으..수정..으으.. "

욕조에 누워 있는 백천의 위에성 움직이던 수정이지만 지금은 자세가 바뀌었다. 짐승처럼 엎드려 있는
수정은 자신의 두 손으로 욕조의 모서리부분을 잡아갔다. 그리고 수정 뒤에 백천이 서 있는데 그의 두손
은 수정의 허리를 잡고 하체를 움직이고 있었다.
이들의 자세는 짐승들이 하는 행동과 같고 세상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체위중에 하나였다. 백천은 하
체를 움직이면서 자신의 남근과 수정의 음부를 보라보다 그 위에 있는 작은 구멍쪽으로 시선을 고정했다
그곳을 바로 수정이 배설하는 곳으로 여인들이 잘 보이지 않는 곳이였다.

" 으..수..정..으.. "
" 아아..여..보..더..앗..거..기..는..더러운..곳인..데..하..지..말아..요.. "
" 수정..아아.. "

질꺽..질꺼..억..질꺽..
백천의 한손이 어느세 수정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고 특히 그녀의 작고 아담하게 있는 항문을 문지르고
있었다. 항문을 문지르던 백천은 천천히 자신의 손가락 한개를 항문속으로 넣어갔다.
몇번 아날섹스를 해보았지만 여전히 수정의 항문은 처녀와 같았다. 전 남편에게 절대로 승낙하지 않은
수정이고 처음으로 항문을 주는 사람이 백천이였다. 항문속으로 들어가 있는 손가락이 움직여 갔고 수
정은 그 움직임이 몸전체로 퍼져 갔다.

" 아..창..피..해..아아.. "
" 어..머..니..이..으으.. "

하체를 움직이면서 손가락도 움직이는 백천과 다신의 밑에 있는 두 구멍을 가지고 놀고 있는 백천의 남
근과 손가락에 온 몸에 힘이 풀리고 있었다. 팔의 힘이 풀리는 수정의 상체는 밑으로 내려가 욕조에 얼
굴을 묻어 갔다.

" 아아..기분이..이상해..져요..그곳으로 손가락이..아흐흑.. "
" 수정..아아.. "

질꺽..질꺽..
하체를 빨리 움직이면서 손가락도 마추어 가는 백천은 어느세 몸속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알수 있었
다. 바로 절정이 다가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였다.
수정은 백천의 움직임이 빨라지는 것을 알고 그를 향해 말을 했다..

" 지금..아아아..싸면..안돼요..전 아직..아아.. "
" 으..안돼..나..올것 ...같아..흐흐.. "
" 안돼요..아아아..전 아직..아아..참아봐요..아아.. "
" 몰라...으흐흐흑.. "


절정의 끝이 다가오는 백천은 최대한 짧게 움직여 남근에 자극을 주어갔고 그 결과가 지금 나왔다. 하체
운동을 멈추는 백천은 자신의 남근을 수정의 질속에 깊이 넣고 행동을 멈추었다. 온 몸의 힘이 하체쪽
으로 쏠리는 백천은 한 차례 몸을 떨어갔다.

" 아아.. "
" 전..아직인데..너..무..아아..뜨거운 것이.몸..속으로..아아.. "

꿀럭..꿀럭..꿀럭..
몸속에 있는 정액이 밖으로 나와 수정의 질벽을 강타해 갔고 수정을 그 충격을 느끼고 몸을 움츠렸다.
그러나 다시 뜨거운 정액이 가득 들어오는 것을 느끼는 수정은 기쁨의 얼굴을 해 갔다. 계속해서 자신
의 질속에 채워가는 정액을 느끼는 수정은 한 방울이라도 밖으로 보내지 않기 위해 하체에 힘을 주었다.

" 안..되는데..제..발..아아.. "
" 으으.. "

쓰..윽..
질속을 가득채우는 정액은 더 이상 질속에 있을 곳이 없는지 두 사람의 결합부분으로 스며 들어가 밖으로
흘러 나왔다. 수정은 자신의 몸속에서 흘러서 밖으로 나오는 정액이 허벅지로 흘러 내려가는 것을 느끼고
긴 한 숨을 쉬어 갔다.

" 아.....안..되는데..아... "
" 으..헉헉.. "

정액을 다 배출한 백천은 온 몸의 힘을 풀고 그대로 욕조속으로 쓰러져 갔다. 쓰러지는 백천을 보는 수
정은 자신의 손으로 음부의 입구를 막고 몸을 돌려 백천의 남근을 바라보았다. 천천히 얼굴을 남근쪽으
로 내려가는 수정은 입을 벌리고 남근에 묻어 있는 정액을 빨아먹기 시작했다.
수정의 그런 행동을 보는 백천은 그녀가 너무 사랑스러운지 그녀의 팔을 잡아 당겨 자신의 얼굴 가까이
했다.

" 어머..왜?. "
"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그래요.. "
" 아잉 참..몰라요..주름살이.. "
" 없어요..절대로..어머님의 얼굴에 주름살이.. "
" 당신이 그렇게 보신다면 전..좋아요.. "
" 바...보.. "
" 호호..그래요 전 바보에요..호호. "

쪼..옥..
백천은 수정의 코등에 살짝 키스를 하고 다시 그녀의 입술에 포개어 갔다. 두 사람의 입술이 포개지는
순간 서로의 혀가 상대방의 입속으로 건너갔고 타액을 ?아 갔다.
긴 키스를 마치는 두 사람은 욕조에 몸을 담그고 눈을 감아갔다..
*
*
*
어두운 밤..
모든 사람들이 잠을 자고 시내쪽은 여러색의 불빛이 빛나고 있었다.
마리의 저택도 모든 불이 꺼져 있지만 주위의 네온사인 빛을 내고 있고 그 주위에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
었다. 바로 저택을 지키는 경비원들이고 조직의 일원들 이였다.
세력싸움이 자주 일어나는 곳이라 어쩔수 없이 이렇게 경비를 세우지만 헛수고나 같았다. 이 곳 미국의
조직은 대부분 총으로 싸움을 하기 때문이다..
경비들이 주위를 지키고 있을때 어둠속에서 서서히 움직이는 인영..경비는 움직이는 물체를 보고 자신이
들고 있는 총을 겨누고 소리쳤다.

[[ 누구냐!. ]]
[[ 여..수고 많네.. ]]
[[ 교대원인가?. ]]
[[ 응.. ]]
[[ 아직 30분이나..누구..읔.. ]]

푸..욱...
경비의 배를 강타하자 그 경비는 자신의 배를 잡고 앞으로 쓰러졌다. 쓰러져 있는 경비의 배에서 검은
색의 액체가 흘러 내렸다. 보이기는 검은 색이지만 실상 그 것을 경비의 몸에 있는 피였고 지금 누워 있
는 경비는 죽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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