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들이 오는 소리가 들렸다
남자는 입구를 보았다
등산객으로 보이는 남녀넷이 멍한 표정으로 들어왓다
이미 여자들에게 정신을 빼앗긴듯 했다

"금방 구했네"
"네 대장님 마침 요앞을 지나가더라구요"
"c-5를 사용했나?"
"네 아무래도 은밀하게 처리하는게 나을듯해서..."
"그래 잘했어"
"저 대장님 이번에 전 몸을 바꾸고 싶은데 ....너무 사용했는지 여기저기 엉망이라..."

여자의 말에 대장인 남자는 고개를끄덕였다

"어떤걸로 할꺼야?"
"네 이걸로하겠읍니다"

여자는 제법 글래머한 여자를 골랐다

"인간들 말로 하면 몸짱이네 "
"네 "
"그럼 일단 몸부터 바꿔"
"네"

남자는 멍하니 서있는 네명을 벽쪽으로 세웠다

"벗어"
"네"

젊은 남녀들은 허겁지겁 옷을 벗어던졌다
아직은 새파란 청춘이라 몸이 좋았다

"넌 이리와 누워"
"네"

글래머는 남자가 시키는대로 누었다
그러자 여자가 누워있는 여자의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올라탔다
탐스러운 음모사이로 빨간 구멍이 벌어졌다
여자는 거기다가 입을 대고 혀를 내밀자 거짓말처럼 혀가 구멍속으로 파고들었다
한참을 들어가 자리를 잡자 올라탄 여자의 몸이 흔들리기시작했다
혀가 꿈틀거리며 여자의 구멍속에서 요동쳤다

"아아아...."

의식이 없어도 느끼는지 여자는 신음소리를 냈다
한참을 그러다가 누워있는 여자가 요동을 치더니 눈을 떳다

"다됐어?"
"네 대장님 이년몸에 자리잡았읍니다"
"그럼 요기하고 대책을 세우자"
"네"

여자가 일어났다
금방 여자의 몸위에 있던 몸은 종이처럼 말라버리더니 먼지처럼 부서져버렸다

남자는 벽에서서 무표정하게 서있는 여자를 불렀다

"이리와"
"네"

여자가 남자앞에 서자 남자는 손을 뻗었다
손하나가 여자의 콧구멍으로 들어갔다
다른 손가락은 여자의 입으로 들어갔다

"다리를 벌려"

명령이 떨어지자 여자가 다리를 벌렸다
남자는 여자의 항문과 보지속에도 손가락을 넣었다
남자의 팔이 떨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네구멍을 잡혀있는 여자의 몸도 남자처럼 떨리기 시작했다

"너희들도 시작해"
"네 대장님"

두 여자는 남자들의 앞으로 가 남자의 자지를 입으로 물었다
여자들이 입을 오물거릴마다 남자들은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비틀었다
여자들은 아랑곳하지않고 그짓을 계속하였다


한 10분이 지나자 세사람의 몸이 점점 말라가더니 나중엔 먼지처럼 사라져버렸다

"휴 이제야 조금 살꺼같네"
"저희들도...."
"자... 박사가 남긴걸 찾을 방법을 생각해보자"
"대장님 일단 저희가 여기를 중심으로 반경을 넓혀가며 텔레파시로 흔적을 찾아보겠읍니다"
"그러면 시간이 걸릴텐데...."
"박사가 남긴 c-5재고가 얼마없읍니다"
"얼마나 되는데?"
"한 100명분 정도"
"빨리 제조법과 샘플을 찾아야겠군"

남자는 여자들에게 지시를했다

"일단 여기서부터 출발하자구 넌 텔레파시로 찾고 넌 나랑 근처에서 물어보면 뭔가 단서가 나올꺼야"
"네 전 일단 여기서 방향을 잡아가며 찾아보겠읍니다"
"체력조절을 잘하라구체력소모가 크니..."
"네"

여자는 자리에 주저앉아 손을 모았다
여자의 머리주위로 파란 빛이 번지기 시작했다
남자는 금방 몸을 갈아입은 여자와 암자를 나와 마을로 향했다

"최근에 여기서 무슨 행사가 있었나 알아보자구 그렇지않고서 등산로도 아닌 암자로 사람이 찾을리가 없으니"
"네 대장님"

여자는 동네로 들어가 고서와 샘플의 흔적을 찾기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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