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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46 795회 0건
숙정은 입술에 온 힘을 모아 보지로 조이듯 귀두를 악물고 조이고 당기면서 혀끝으로 좆물이 나오는 구멍을 후벼팠다. 김부장의 좆은 규칙적으로 불뚝불뚝 격렬한 움직임을 반복하며 정액을 숙정의 입안에 토해내고 있었다. 숙정은 한 방울도 새어나오지 않게 입술로 좆기둥의 틈새를 없애고는 두 손으로 깍지 끼듯이 좆을 끼우고는 저 밑의 좆뿌리부터 자근자근 쥐어짰다.
더이상 정액이 나오지 않음을 느끼고는 입술을 딱 붙인 채 양 볼을 볼록하게 정액을 입 속에 모아서 살며시 좆을 입안에서 꺼냈다. 숙정은 책상 밑에서 얼굴을 빼내어 김부장의 허리를 꼬집듯이 자극을 주며 자기를 보라는 시늉을 했다. 김부장이 정신을 차리고 내려다보자 숙정은 한 손으로 턱 밑을 받히며 입을 벌려 입 안 한가득 담겨있는 좆 물을 자랑스럽게 보여줬다.
"그래. 한 점 남기지 말고 어서 먹어!"
숙정은 사랑이 없는 오랄의 산물 김부장의 좆물을 삼키기 싫었지만 어쩔 수 없이 두 눈을 꼭 감고 목구멍으로 약간 흘려넣었다. 목구멍을 타고 배속으로 들어가면서 품어내는 비릿하고고 쩌린듯한 냄새와 느낌에 오장육부가 뒤틀리는 듯 했다. 배 속을 애써 진정시키며 씹은 물약을 입에 담고 삼키듯 얼굴을 위로 쳐들고 꼴각꼴깍 삼켰다. 김부장의 정액은 목구멍을 넘어 식도를 타고 배 속 깊숙히 꼬르륵 꼬르륵 들어갔다. 추잡한 현실이었다. 그 자리에서 혀를 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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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을 정도로 싫었다. 그러나 어쩌랴. 혀를 입 속 이리저리 돌려가며 깨끗이 삼키고는 입을 벌려보였다.
"다 삼켰어요. 부장님 정액이 너무 맛있어요."
"그랬어? 그게 맛 있어?"
"예. 부장님! 맛있었어요."
여자 기분이야 어떻든 남자들에겐 자기 정액을 받아 먹어주는 여자가 사랑스러운 법이다. 숙정은 다시 김부장의 좆 뿌리까지 깊숙히 입안에 삼켜서약간씩 빨아당기며 혀로 물기 한 점 없게 깨끗이 핥고 닦으며 꼭꼭 물어가며 마지막 한 방울 남은 정액까지 짜내고는 펜티를 올리고 바지를 올려 혁대를 메주었다.
"고마워요. 부장님!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으...... 덕분에 몸이 개운하구나. 수고했어."
김부장의 답례를 받으며 책상 밑에서 기어나왔다.
"너도 좋았어?"
"그럼요. 부장님! 남자 자지를 빨고 정액을 삼키면서 좋아하지 않을 여자가 어디 있겠어요?"
"그래? 그래 그래."
"보지물도 쌌는걸요. 아직도 기분이 몽롱한게 꿈 속 같기만 해요."
숙정이 김부장 좆을 다 빨아주고 뒷처리까지 하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렸다. 책상 밑에서 나와 일어서서 사무실을 살피니 아까 까지만 해도 있던 두 차장은 어디 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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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고 앞에 있던 두 젊은 남직원도 보이지 않았다. 젤 앞에 여직원 한 명만 그 큰 사무실에 달랑 앉아 있었다.
"아... 큰 일이네. 아직 7시 될려면 멀었는데 남자들이 다 어디 갔어? 어쩌면 좋아."
발정난 암캐가 숫개를 찾드시 숙정은 주위를 살피며 남자직원이 보이지 않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듯 했다.
한편 그 건물 지하에 있는 설비 기관 전기실에서는 직원 여럿이 모여 웅성거리고 있었다. 그 중에 아까 사무실에 있었던 두 남직원도 있었다.
"사무실에 아세브 한 마리 왔어. 정말 생긴 것이 왔다이더군."
"그래? 이뻐?"
"지금 그 가시나가 독사 좆 빨아주고 있는데 차장님 둘은 자리를 떠면서 사무실 비워줄테니 다 올라와서 놀아라 했어. 설비, 전기 두 차장님 지시야."
그 중에 전기 파트, 설비 파트 책임자인 과장 둘이
"그럼 하던 일 마저 끝내놓고 전부 사무실로 올라가자."
숙정은 난감했다. 그냥 놀 수는 없었다. 직원은 여직원 하나 딱 있는데 나이는 스물다섯도 안 되 보였다.
"에이... 저 가시나 보지라도 빨아주자. "빨아줄까?" 하면 부끄럽다고 거절할 것이고 또 책상 밑으로 그냥 기어들어가는 방법 밖에 없네."
숙정은 그 여직원 책상 앞으로 걸어가서는 잠시 머뭇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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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책상 밑에 기어들어가 여자의 보지를 빨아야 한다니 생각하니 정말 자신이 추하고 더러운 일이었다. 그 여직원은 무심코
"언니! 왜?"
아브에게 언니라고 불렀다. 숙정은 그래도 한 번 물어는 보자 싶어서
"내가 보지 빨아줄까....요?"
"어머머머... 이 언니 미쳤어. 정말"
하며 주위를 살폈다. 그러나 김부장도 나가버리고 사무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조용히 안 해. 씨발년 보지 빨아준다 할 때 조용히 있어. 그게 좋을거야."
"싫어. 언니... 싫어요. 제발 그것만은 하지 말아 주셔요."
"여직원이란 것들이 나이도 어린 것이 한결 같이 반말 지껄이고 나를 개 취급하더니 아무도 없으니 찍도 못쓰는 것들이."
숙정은 그 어린 여직원에게 무섭게 인상을 그리고는
"꼼짝 말고 의자에 앉아 있어. 내가 다 알아서 해 줄테니."
하면서 그 여직원의 책상 밑으로 기어들어가 그 여직원의 다리를 벌리고 치마를 들추어 머리를 집어넣었다.
갑자기 숙정은 머리를 치마 밖으로 빼내더니
"뭐? 싫어? 이 가시나... 이게 정말로 아세브군 어린 것이 노펜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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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제발 나와요. 책상 밑에서. 너무 부끄러워요."
"부끄러운거로 치면 내가 더하지 이 년아."
"혹시 너가 아세브 나 점수 메기는거야? 여기 너 밖에 없으니 너지?"
"아녀요. 점수라니요? 전 그런 것 몰라요."
숙정은 이 회사와서 노상 당하기만 하다가 이제 원수 갚을 상대 한 년을 만났다. 치마를 덮어쓰고 보지 구멍을 찾아 손가락 하나를 쏘옥 집어넣었다.
"아악! 언니... 제발 그만둬요. 그기에 왜 손가락을... 아아아... 집어넣어요?"
"그만두긴 뭘 그만 둬? 나에게 이 짓 하라고 이 부서 보내진 것 아니냐? 직원이 지금 너밖에 없는데 너한테 하지 그럼 누구에게 하냐? 씨발년!"
숙정도 이제 독기가 올랐다. 남들이 자기에게 그러했듯이 이 여직원에게 똑같이 화풀이 하고 있었다. 숙정의 손가락이 여직원 보지에 몇 번 들랑거리니 금방 축축해졌다.
"어라. 이 년 봐라. 손가락질 몇 번에 벌써 젖어드네. 너 이년! 이름이 뭐야?"
책상 밑 자신의 치마 속에서 앙칼진 여자의 물음이 들렸다. 여직원은 겁을 집어먹고는
"이름은 알아서 뭐하게요?... 아응.... 상은이요. 이상은. 아윽.....! 언니...."
"너 오늘 임자 만났어. 내가 너를 아세브로 만들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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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정은 상은의 보지 속에 손가락을 깊숙히 넣어 빙빙 원을 그리듯 돌렸다 미끈거리면서도 탄력있게 말려드는 보지 속살의 느낌이 묘한 기분을 불러일으켰다.
"언니~ 아흥! 이러지마요. 손... 손가락 빼... 아으응~ 제발 손 빼줘요. 아파요."
"아파? 왜 아파. 내가 아프게 했어?"
"네. 아파. 아아..."
숙정은 상은의 아프다는 말에 자극을 받아
"진짜 아프게 해줄까? 가시나!"
숙정은 성의없이 손가락을 상은이 보지 깊숙히 콱콱 쑤셔넣고는 다른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두 손가락으로 꼭 찝어쥐고는 걸래 짜듯 획 돌렸다.
"아악! 아파 아아아파."
"아파? 넌 아픈거야? 좋은거야?"
"좋은 것 아녀요. 좋을게 뭐 있어요? 진짜 아파."
숙정은 손가락 두 개를 넣었다. 구멍은 비좁은 것 같았지만 미끈거리는 보지물이 지나칠 정도로 헝건하여 손가락 두 개 들어가는 것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아악! 언니, 제발 그만둬요. 못 참겠어요. 아아아흥..."
"참지마. 가시니야! 소리질러."
찌지직 찌직 쩍쩍... 찌지직 찌직 쩍쩍
"아흥... 아아아... 아흥... 언니..."
상은은 두 다리를 달달달 떨면서 두 손으로 얼굴을 감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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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상은이랬지?"
"하아... 하아... 네."
"상은이 너 항상 노팬티로 다니니?"
"아니어요. 언니."
"그럼 왜 지금 노팬티에 보지 그냥 내놓고 있지?"
"그게 아니라... 하아...아으으... 아파...."
"아니라고? 그럼 오늘 출근할 때 노팬티로 회사 왔니?"
"아니어요."
"또 아니래. 상은이 너 사실대로 말 안 할거야! 말 안하면 너 죽을거야. 보지 찢어져봐야 정신을 차리겠어? 이 가시나가!"
숙정은 이미 들어가 있던 두 손가락 중 하나를 빼고 저 쪽 손 손가락 하나를 넣어 손 가락 두 개로 보지가 찢어질 정도로 구멍을 확 벌렸다.
"아아아악..... 말... 말 할게요. 제발 그기 살살.. 살살... 아파요.... 언니..."
숙정은 양 손의 손가락을 번갈아 찌르면서 빼고, 빼면서 찌르기를 계속 했다. 상은은 자기 보지에 불이 붙었는 것 처럼 확끈거리며 정신이 몽롱해져갔다.
"말 해!"
"사실은... 사실은 아까 언니가 부장님 꺼.... 해 줄 때 자꾸 두 사람 소리가 들려 나도 모르게 아래가 너무 젖어... 입고 있을 수가 없어서.... 없어서 벗었어요. 하음.... 하아...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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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또 이상해져요."
"그래. 내가 부장님 좆 빨아주는 것 봤어?"
"앞에 앉아 있어서 뒤돌아 볼 수가 없어 보지는 못하고 소리만 듣고......"
"소리만 듣고 상상하면서 보지물 흠뻑 쌀 정도로 흥분했고, 팬티는 축축하게 젖어 입고 있을 수 없었다 이거야?"
"네. 언니.... 하아.. 하아.... 그래서 그 때 벗었어요."
숙정은 말을 하면서도 손가락은 분주히 움직였고, 상은의 보지에선 계속 물이 흘려내리면서 숙정의 물음에 대답을 하면서도 그 대답하는 말 속엔 온통 신음 소리로 덮었다.
"그래. 니 손가락으로 니 보지를 쑤셨니?"
"네. 조금.... 하응... 하아... 하아...."
"상은아. 너 평상시에도 니 보지 쑤시며 자위 하니?"
"전에 한 번 일하다가 생각이 나서 화장실 가서 딱 한 번 한 적 있어요. 하아... 아으..응.. 아응... 근데...죽고싶을 만큼 부끄러운 일이... 그만....."
"그게 뭔데? 부끄러운 일이란 게?"
"펜티를 한 쪽 발목에 걸치고 변기에 앉아 하아... 하아.... 내 손으로 그기를 하고 있었는데.... 있었는데 갑자기 화장실 문이 열리고는 김 대리님이 보았어요. 아하... 하하... 하아...."
"문도 안 잠그고? 어지간히 바빳던게로구나. 그 김대리님이란 사람이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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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서.... 하응... 하아... 아아아... 대리님이에요."
"왜 여자 화장실 문을 열었데? 그 짜식은."
"몰라. 몰라요. 나도...... "
"그래서? 문 열고 자위하는 너를 보고는 그 대리란 남자의 반응은? 그기서 그 대리와 한 번 했어?"
"언니는... 저 그런 여자 아녀요. 하아... 하.. 아... 아... 그 순간 저도 놀랐지만 김대리님이 더 놀라서는 문을 쾅 닫고는 나가버렸...어...요. 하아... 언니... 살살... 살살.... "
"그래서?"
"그게 다지요. 그래서는 뭐 하학... 하학.... 그래서여요?"
숙정은 상은이와 노닥거리다간
"내가 별 시답잖은 것을 묻고 있어. 근데 내 보지는 왜 축축해지는 느낌이야?"
상은의 보지물로 숙정의 양 손이 모두 축축하여 미끈거렸다. 마치 비누칠하고 손바닥을 문지른 것처럼
"좋아. 좋아 . 상은이 니 몸의 반응은 무지 좋아. 남자들이 너를 딱 좋아하겠어. 그러니 닌 아세브가 되면 딱이야."
"싫어요. 싫어. 아세브는...... 아응.... 아... 아...."
"어제 조교가 하는 말이, 우리들 보고 친구나 동생 언니 중에 한 명을 의무적으로 데리고 오라했어. 교회서는 이런 걸 두고 인도라 하고 여기선 모집이라 하던데."
숙정은 아무렇게나 둘러댔다.
"그기에 날...?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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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은 지금 이 모습을 누구에게 들키지나 않을까 불안하여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사무실 문이 열렸다. 옆 부서 여직원이었다.
"상은씨! 부장님 안 계셔?"
무슨 볼 일로 찾는지는 모르겠으나 상은은 황급히 자기 치마 속에서 불룩하게 튀어나온 숙정의 머리를 콱 누르며 다리를 모았다. 숙정의 손가락이 상은의 보지에 꼿힌 채 손이 상은의 허벅지에 콕 끼였다. 그 손 위에 숙정의 얼굴이 쳐박혀버렸다.
"억! 이 가시나! 갑자기 왜 눌러? 누가 왔나?"
속삭이듯
"언니! 누구 왔어요. 잠시만."
숙정은 상은이가 다른 사람에게 들키지 않으려는 상황을 짐작하고 잠잠히 얼굴을 상은의 무릎과 아랫배 사이에 착 붙이고 움직임 없이 가만히 있어줬다.
"부장님 나가셨어. 좀 전에."
"우리 부장님이 찾으셔. 언제 들어오시는데?"
바로 옆 부서에 근무하는 친한 여직원이었으나 자신도 모르게 상은은 약간은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몰라. 말씀 안 하시고 나가셨어."
그 여직원은 상은을 힐끗 보다간 고개를 갸우뚱거리고는 더 이상 말없이 나가고 사무실 문이 닫혔다.
"몰라 몰라. 언니~ 봐요 누가 오잖아요. 또 누구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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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불안해 죽겠어요. 이제 그만하고 치마 안에서 나와요."
"다리 다시 벌려봐. 엉덩이를 앞으로 좀 빼고...."
"몰라. 언니.. 누구 또 오면 어떡해......"
아무도 없는 사무실인데도 상은은 불안하여 주위를 살피며 자꾸 시선이 문 쪽으로 갔다. 그러면서도 상은은 다시 다리를 벌렸다. 숙정은 아까 하던대로 상은의 보지 구석 구석을 손가락으로 쑤셨다.
"하아... 하아.... 언니....."
숙정은 상은을 더 대담하게 만들기 위해선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게 숨겨주어서는 안 되겠다 생각했다. 숙정은 상은의 치마를 들추고 머리를 밖으로 내밀고는 상은이 앉아 있는 의자를 밀었다.
"책상 밑은 너무 비좁아 안 되겠어. 내가 니 책상 밑에 쳐박혀서 이 짓을 해야되겠어?"
"누가 하랬어요.....?"
"이 가시나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려?"
상은은 움찔하더니
"미안해요. 언니....."
숙정은 상은의 보지 속에서 손을 빼내고는 두 손으로 치마를 걷어올리고 치마 윗단 고리 후크를 풀고 옆 자크를 내렸다. 상은은 순간 깜짝 놀라며
"언니~ 뭐 하는거에요? 안 돼요. 여기서.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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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에요."
"사무실이 나에겐 더 이상 이런 짓 하면 안 되는 공공 장소는 아니야."
"그래도.... 언닌! 난 못 해요."
"못 해? 내가 시키는대로 못 하면 어찌되는지 알지? 니 하는 행동 봐가며 어찌 어찌 해 줄려했는데....."
"그럼 언니... 아세브 시킨다는 것만 말아주셔요. 그러면....."
"니 하는 것 봐 가며."
숙정은 상은의 치마를 내릴려니 엉덩이에 깔려 치마가 의자에서 빠져나오지 않았다.
"히프 들어봐."
상은은 마지 못하여 엉덩이를 약간 들었고, 숙정이 치마를 당기니 아래로 흘러내렸다. 살색 스타킹이 허벅지에 걸쳐있는 상태애서 보지가 그냥 노출되었다. 상은은 순간 다리를 모으며 두 손으로 자신의 음부를 가렸다.
"언니... 나... 못 하겠어. 누구 오면 큰일이야. 우리 부서 남자 직원들 곧 온단 말예요."
"그렇게 부끄러워?"
"네. 정말이에요. 내 이런 모습 우리 부서 직원들에게 들키면 난 창피해서 회사 못 다녀요. 제발 언니.... 그리고 신입 아세브들이나 사무실에서 이 짓하지 일반 여직원들은 안 해요. 누가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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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왜? 가시나야. 아세브는 해도 되고 여직원은 하면 안 돼? 닌 사람이고 난 짐승이란 말이야? 이 가시나... 함 생각해 볼려했는데 말 하는게 밉네."
"미안해요. 언니... 그런게 아니라...."
"상은이 너 니 팬티는 벗어 어디 뒀지?"
"그건 뭐 하게요? 젤 아래 서랍에요."
"너 안 부끄럽게 해 주려고."
"......"
숙정은 서랍에서 쿡 집어넣어놓은 팬티를 찾아 들고는 두 손으로 폈다. T팬티도 아니고 천이 아주 적은 삼각팬티도 아닌 그냥 평범한 까만색 팬티였다. 숙정은 그 팬티를 상은의 머리에 덮어씌우려하자
"언니... 뭐 하는거에요? 팬티를... 안 돼요."
상은은 앙탈을 부렸다. 뭐 하려는지 알 것 같아서.
"괜찮아. 남들 보는게 부끄럽다면서. 착하지... 상은... 말 잘 들어야지... 상은......"
숙정은 팬티를 상은의 머리에 씌우고는 엉덩이쪽 팬티 부분으로 얼굴을 감싸게 하고는 아래로 쭉 당겼다.
"자.... 봐. 덮어쓰니 누군지 모르지. 아무도 널 못 알아볼거야."
상은은 두 손으로 자신의 머리에 씌어진 팬티를 만지면서
"몰라. 몰라.. 이게 뭐야요? 어휴.... 창피하게."
"가만히 있어. 이젠 덜 창피해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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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며 상은의 양쪽 스타킹을 다 벗겼다. 그 스타킹으로 코 바로 윗쪽에 한 번 돌려 묶고는 아래로 쳐져 있는 펜티를 걷어올려 입이 나오게 하고는 다시 한 번 돌려 묶고 눈 있는데도 돌려 묶고는 스타킹을 동여맸다. .
"의자에서 일어나 서봐. 상은아!"
"아이이.... 언니... 나... 못해."
"못 하긴 잘 하구만. 자.... 즐기는거야."
"즐기기는 언니? 언니는 지금 남자들에게 그렇게 하고는 이 시간이 즐거워?"
"어쩌겠나.... 사람 죽는 일은 아니잖아. 받아들이는거지."
"난 못 할 것 같아. 나 이렇게 하고는 어쩔건데? 언니도.. 차암~"
"자... 가만히 있어."
숙정은 상은의 까만 보지털에 잠시 시선이 가다가 상은의 상의를 벗기기 위해 단추를 위에서 부터 풀었다. 순간 상은은 무의식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두 손으로 가슴을 감싸며 저항하는 듯 했다.
"언니... 제발... 뭣 하는거야?"
"가만히 있으래두. 그럼 나만 이 사무실에서 발가벗고 있어야 돼? 넌 여자 아니야."
"보이진 않아도 넘 부끄러워 못 견디겠어. 제발 그만하자. 언니...."
"아무도 널 알아보지는 못 할 거야. 설령 니 알몸 신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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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에 특이한 것이 있어 그것을 보고 기억한다 해도 그 전에 본 적 없었고 앞으로도 니 몸을 볼 수 없는 사람들은 지금 니 알몸을 아무리 봐도 상은이 넌 줄은 몰라."
"그렇긴 하나... 그래도.... 하지말자."
상은은 말로는 그만하자 못 하겠다 하면서도 옷을 벗기는 숙정에게 강력하게 반발하거나 저항하지는 않았다. 상은의 상의가 벗겨져 나가고 하얀 브레지어가 볼록한 가슴을 숨겨주고 있었다. 아세브 만들어버리겠다는 숙정의 협박도 무서웠으나 웬지 모르게 아세브 처럼 같이 행동해 보고싶었던 막연한 바람도 있었다. 그리고 오늘 첨 본 숙정이 측은하여 위로해 주고 싶은 생각, 연민의 정이랄까 안 됐다 싶은 생각에 마음이 끌리는 자신도 잘 모를 감정이 이리저리 뒤엉켜 숙정이에게로 동조화되고 있었다. 상황이 이쯤되면 보통은 자신의 몸을 빨아라 만져달라 할 법도 한데 숙정은 한 번도 그걸 강요하지 않으면서 계속 자신의 몸을 남자를 위해서 하듯 정성스럽게 만져주고 애무해주는 숙정이 고맙다는 이치에 맞지도 않는 이상한 생각도 들었다. 상은은 이런 저런 생각 끝에 숙정을 믿고 어떤 행동이든 같이 해도 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아니... 어떡해... 내 옷? 내 옷은?"
"옷은 어디 있는지 알아서 뭣해?"
상은의 몸에 마지막 하나 남아 어린 여체를 비밀스럽게 보호해주던 브레지어를 끌었다. 완전 엉글지 않은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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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과 오똑 돋아난 듯 만 듯 흔적만 파랗게 보여주는 젖꼭지가 처음으로 세상에 노출되었다. 첨인지 아닌지 잘은 몰라도 적어도 대낮 여러 사람이 있을 수 있는 사무실에서 발가벗는 것만은 처음이었으리라.
더디어 상은은 얼굴만 팬티를 덮어쓰고 스타킹으로 돌려 묵은 것 외에는 전라가 되었다. 숙정은 상은의 옷가지를 아까 그 서랍에 넣고는 닫았다.
"상은아! 앞이 안 보이지?"
"응.. 언니.... 넘 부끄럽고 무서워. 직원들이 들어 올 텐데...."
"이젠 직원들이 들어와도 괜찮아. 지금 이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상은이는 볼 일 보러 나가고 없어. 넌 이제 부턴 상은이가 아니야. 그냥 나와 같이 나와 함께 하는 친구일 뿐이야."
상은은 가슴이 콩콩 뛰는 소리가 자기 귀에 천둥 소리 마냥 컸다. 숙정은 상은이 손을 잡고 당겼다. 상은은 살며시 끌리는 듯 발걸음을 옮겼다. 숙정은 상은을 자기 책상 앞에 서게 하고는 다리를 약간 벌려세워 상체는 책상에 붙이게 했다. 서서 납작 책상에 업드린 자세가 되다보니 자연스럽게 보지는 두 다리 사이에서 뒤로 도톰하게 나타났다. 숙정은 상은의 엉덩이를 마주하여 무릎 꿇고 서서 상은이 양 쪽 히프를 잡았다.
상은의 허벅지를 타고 애액이 흘러내린 흔적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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