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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다리사이 - 8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54 1,420회 0건
8부


나는 흥분을 주체할수가 없었다.
현아씨가 없다면 생각같아서는 당장 자위를 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아내가 저렇게 쉽게 흥분하고 젖어들줄 몰랐어요. 정말 흥분되네요. 솔직히 현우의 능력이 부럽네요."
"좀전에도 말했지만 현우씨의 능력 때문만은 아닐꺼예요."
"지금의 상황이 아내를 흥분시켰다는 건가요?"
"아마도.... 여자는 분위기나 상황 상대에 따라 전혀 다르거든요."
"마치 현아씨도 저런 상황에 놓여 보고 싶다는 것처럼 들리네요."
"그건 아니예요. 흥분하는 상황이란게 사람마다 다 다른 거니까요."

현아씨는 내말을 황급히 부정했다.

"나 이렇게 흥분되는건 처음입니다. 현아씨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
"아무렇지도 않아요?"
"저도 사람인데 아무렇지도 안을수 없죠."
"저처럼 흥분되나요?"
"그...글쎄요."

현아씨는 대답을 회피했다.
발갛게 달아오른 그녀의 두볼이 내 질문에 긍정을 말해주는듯 했다.

"사실 현아씨만 없으면 지금이라도 당장 여기서 자위를 하고 싶은 기분입니다."
"예?"
"자위를 하고 싶다고요."
"결혼을 한 남자도 자위를 하나요?"
"당연하죠. 아마 현우도 현아씨 몰래 자위를 할걸요."
"설마..."
"아뇨. 남자는 그래요. 현아씨는 결혼하고 자위한적 없어요?"
"없어요. 저는 그런적..."
"결혼 전에는?"

아무런 대답도 돌아오지 않았다.

"결혼전에는 자위를 했나보죠?"
"아뇨...그런거 안 했어요."

현아씨의 얼굴은 더욱 붉게 변했다.
거짓을 말하는게 눈에 보였다.
생각보다 더욱 순진한 면이 있었다.
어떤면에서는 내 아내와 비슷한 부분이 있는것 같았다.

"남자가 자위하는걸 본적은 있나요?"
"아뇨. 당연히 없죠."
"포로노 같은데서 본적 없나요?"
"그거야...."
"직접 보고 싶지 않나요?"
"벼..별로..."
"제가 보여 주고 싶어요."
"예?"

현아씨가 뭐라고 할 겨를도 없이 나는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엉덩이를 들고 바지를 아래를 내렸다.
얇은 팬티는 성난 자지로 들려 올라갔다.
현아씨는 얼른 시선을 피해 버렸다.

"제 팬티를 좀 내려 주실수 있나요?"
"싫어요. 그런거..."
"할 수 없군요."

흥분은 나를 더욱 대담하게 만들었다.
아랫방의 상황이 아니었다면 나는 감히 이러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팬티를 단번에 무릎아래까지 내려버렸다.
검붉은 자지가 잔뜩 성을 내며 튀어 나왔다.

"보세요. 이렇게까지 흥분되어 있는걸요."

현아씨는 쳐다보려 들지 않았다.

"한번만 봐주세요. 현아씨가 보면 더 흥분될것 같아요. 빨리 될것도 같고..."

끈질긴 요구끝에 현아씨는 천천히 고개를 돌려 슬며시 나의 발기된 물건을 쳐다보았다.

"어때요? 현우꺼 보다는 작죠? "

지난번 본 현우의 물건은 정말 부러울 정도로 컸었다.
내것도 그리 작은 편은 아니지만 현우의 물건보다는 3센치 정도는 작은것 같았다.

"현우씨가 큰편인가요?"
"드물게 큰편이죠."
"잡지에서 보니까 그렇게 클 필요도 없다든데..."
"그렇다고 하는데도 모든 남자들이 그리는 로망이죠."

시간이 지나자 현아씨는 마음이 조금 놓이는지 좀더 정면으로 나의 물건을 바라보았다.
나는 오른손으로 성난 물건을 잡고 아래위로 천천히 흔들었다.

"그렇게 하면 기분이 좋아지나 보죠?"
"직접하는것만은 못하지만... 은밀한 상상을 하면서 하면 때로는 섹스보다 더 흥분되기도 해요."
"어떤 상상을 해요?"
"직장 동료와 회사내의 비밀스러운 장소에서의 섹스라든가..."
"제가 봐 주는게 도움이 되긴 하나요?"
"무슨 말씀을 큰 도움이 되죠. 현아씨가 보고 있어 너무 빨리 쌀까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조루는 아니니
행여 오해는 마세요."

아랫방에서는 현우가 샘플작업을 마치고 병의 뚜껑을 막아 침상위에 올려 놓았다.
작은 샘플병에 삼분의 이정도에 아내의 애액이 담겨 있었다.

"병원이 아니라 이런곳에서 은미씨를 보니까 의사인 저도 흥분이 되는걸요."
"예?"

현우의 말에 아내는 놀랐는지 상체를 절반쯤 일으켜 세웠다.

"잠깐만 더 누워계세요."
"끄...끝난거 아닌가요?"
"조금만 더하면 끝나요. 지난번에 부족하더라구요. 다음에 한번 더 하기는 그렇잖아요?"

현우는 덜찬 샘플병을 아내에게 흔들어 보였다.
아내는 체념한듯 다시 침대에 누웠다.
현우는 아내의 허리를 잡고 침대 아랫쪽으로 바짝 끌어 당겼다.

"발을 침대끝에 올리고 좀전처럼 활짝 벌려 주세요."
"이...이렇게요?"

아내의 목소리는 심하게 떨려 나왔다.
아내는 침대끝부분에 엉덩이를 걸치고 누워 두다리를 M자로 벌리고 누웠다.
현우는 검지손가락 하나로 아직도 젖어있는 아내의 보지를 원을 그리며 부드럽게 자극했고
아내는 현우의 손가락이 민감한 곳을 스칠때마다 몸을 움찔거렸다.
현우의 손가락은 회음부에서 야누스로 타고 내려왔고 애액을 담뿍묻힌 손끝은 아내의 야누스를
간지럽혔다.
그 자극으로 아내는 두다리를 오무렸다.

"벌려 주세요. 금방 끝나요."
"가...간지러워서..."
"참아 보세요."

현우는 감질맛나게 아내를 애무하며 왼손으로 자신의 바지를 끌어 내렸다.
설마 이곳에서 아내와의 섹스를 하려는 것일까?
하긴 지난번 진료에서도 섹스라고까지는 말할수 없지만 분명 현우의 자지가 아내의 보지속에
담긴적이 있었지 않은가?
할지도 모른다.
그런 생각이 나를 더욱 흥분 시켰다.
현우는 팬티까지 내리고 성난 물건을 자신의 손으로 잡았다.
역시 내것보다는 확실히 컸다.
현우도 나처럼 자신의 자지를 앞뒤로 훑었다.

"현우가 만약 제 아내에게 삽입을 시도하면 내려가서 막을 건가요?"
"영수씨는 어쩔거죠?"
"그냥 놔 둘겁니다."
"현우씨나 은미씨에게 화나지 않나요?"
"물론 화도 나지만 그것보다 더 큰 흥분이....현아씨는 솔직히 저런걸보면 어떤 감정을 느끼죠?"
"잘...잘 모르겠어요?"
"저 두사람을 지켜 보고 있으면 성적 흥분같은걸 느끼지 않나요?"
"글쎄요....조금..."

현아씨의 작은 목소리는 나를 충분히 흥분의 도가니로 밀어넣기에 충분했다.

"제게 확인해볼수있는 영광을 줄 수 있나요?"
"예?"
"현아씨의 그곳 제 눈으로 확인해 볼수 있을까요?"

나는 앉아있는 현아씨의 하체 중심부를 쳐다보았다.

"미쳤어요?"

현아씨는 화들짝 놀라며 놀란 토끼눈을 하고 나를 쳐다보았다.
그때 아랫방에서 현우는 자신의 하체를 앞쪽으로 밀어 검붉은 귀두부분을 아내의 젖어있는 속살에
대고 아래위로 문지르고 있었다.
아내는 자신의 은밀한 속살에 닿아있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일까?
현우의 은근한 애무에 아내의 숨소리가 다시 점점 거칠어져 갔다.
아마 좀더 자극이 지속되면 좀전처럼 아내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올것이다.
현우가 마음만 먹는다면 아내의 보지에 삽입을 하는건 어렵지 않을 것이다.
물론 그다음이 문제겠지만 말이다.

"나만 손해보는것 같잖아요. 내 아내는 현우에게 모든걸 다 보여주고 나또한 현아씨에게
모든걸 다 보여주고..."
"그건 제가 원한게 아니잖아요."
"다른건 몰라도 현우가 우리부부를 이곳에 오게 했으니 나도 현아씨에게 어느정도는 요구할
권리가 있어요."

나는 때쓰는 아이처럼 현아씨를 몰아 붙였다.

"단지 보기만 할께요. 보고 싶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금방 사정을 할것 같거든요."
"자꾸만 난처하게 왜 이러세요."
"현아씨에게는 손끝하나 대지 않을테니 보여만 주세요.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의 그곳. 보고 싶어요."
"그런건 무리예요."
"그럼 팬티만이라도 제게 줄수 있나요?"
"그건..."
"그것까지는 양보 못해요. 안그럼 저 현아씨에게 지금 달려 들지도 몰라요."
"영수씨 정말 왜이래요."
"팬티만 벗어주세요."
"정말 너무 하네요."

현아씨는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었다.
갈등을 하는가?
그녀도 분명 아랫방 상황때문에 일정부분 흥분상태임이 분명했다.
여기서 쉬지않고 더 몰아붙여야 한다.

"간단한 거잖아요. 더는 안바랄께요."
"자...잠깐 눈을 감아주세요."

현아씨의 말에 나의 심장은 터질듯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눈을 감자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됐어요."

조금 시간이 지난후 현아씨의 말에 나는 눈을 떴고 그녀는 내 앞으로 작은 손을 내밀었다.
그녀의 손에는 순백의 천조각이 뭉쳐져 들려 있었다.
현아씨가 입고 있던 팬티다.
그녀로서는 힘든 결정이었을 것이다.
분명 아랫방의 상황이 현아씨의 심경에 변화를 주었을 것이다.
나는 현아씨의 손에서 그녀의 팬티를 받았다.
그녀의 손과 내손이 닿고 나는 순간 짜릿한 전율을 맛보았다.
작은 스침이 이런 느낌을 만들어줄수도 있는 것인가?
저 손길이 나의 자지에 닿는다면...
나의 상상은 끝없이 펼쳐졌다.
나는 눈을 감고 현아씨의 팬티를 코로 가져다댔다.
진한 육향이 밀려들었다.
결코 싫지않은 냄새였다.

"뭐...뭐하시는 거예요?"

내행동에 놀라 현아씨는 손을 뻗어 자신의 팬티를 뺏으려 했지만 나는 머리를 틀어 그녀의 손을 피했다.
오히려 그녀의 은밀한 속살이 닿았을 팬티 중심부를 찾아 코를 드리밀었다.
촉촉했다.
그녀가 내게 건네기전에 닦아 낸것 같지만 분명 촉촉한 습기가 느껴졌고 야릇한 내음이
내 코를 파고 들었다.
현아씨의 그곳도 분명 적지않게 젖어 있을 것이다.
아내가 아닌 타인의 애액.
그것도 친구아내의 애액 냄새는 나의 이성을 마비시켜 버리기에 충분했다.
나는 현아씨의 팬티중심부로 나의 성난 자지를 감쌌다.

"그..그만둬요."

현아씨도 알것이다.
자신의 가장 은밀한 부분이 닿았던 곳에 나의 자지 기둥이 닿아있다는 사실을....
촉촉한 느낌이 자지 기둥에 느껴졌다.
마치 현아씨의 보지속에 담겨진것 같은 기분이었다.
나는 현아씨의 팬티로 자지를 감싸쥔채 앞뒤로 흔들었다.

"하아...이러니까 더 흥분되요. 나 현아씨 팬티에다 싸고 싶어요."
"뭐 하시는 거예요. 그러지 마세요.그만둬요."

현아씨는 난처한 얼굴을 하고 나를 쳐다보았다.

"현우는 내 아내의 그곳에 직접대고 느끼는데 나도 이정도는 해도 돼는 거겠죠?"
"여...영수씨 그만해요."

나의 행동에 현아씨는 당혹스러워했다.
그녀가 보기에는 내가 변태처럼 보였을지도 모른다.
아랫방에서는 현우가 여전히 아내의 보지에 자신의 귀두를 대고 문지르고 있었다.
현우의 크고 검붉은 귀두는 아내가 뿜어낸 애액으로 젖어 빛나고 있었다.

"서..선생님...아직 멀었나요...하아"
"내이름은 현우예요. 그냥 현우씨라고 불러 주세요."

처음에는 귀두를 대고 아래위로 문지르기만 하더니 이제는 살짝 살짝 귀두부분을 아내의
속살로 밀어넣었다 빼곤했다.
저대로 가만해 내버려두면 아마도 아내와의 섹스를 시도할것 같았다.
현우의 허리가 조금씩 앞뒤로 움직였고 귀두 부분이 아내의 젖은 속살을 가르고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했다.

"하악....선생님...하아..."
"그냥 현우씨라 불러주세요. 여긴 병원이 아니니까..."

아내는 자신의 민감한 속살로 파고드는 이물질을 피하려는지 엉덩이를 조금씩 좌우로 움직였다.

"이제 넣을께요."
"하아...하악"

아내는 현우의 입에서 나온 말뜻을 아는지 모르는지 숨가픈 신음만 토해냈다.
현우의 허리가 앞으로 쑥 밀려 들어갔다.

"하윽!"

아내의 감겨있던 두눈이 크게 떠졌고 그녀의 입에서 숨넘어가는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현우의 굵고 커다란 자지가 아내의 여린 속살을 가르고 들어간 것이다.

"서...선생님 뭐하시는....하악..."

아내는 두팔로 밀려드는 현우의 몸을 밀어내려 애썼다.
하지만 아내의 힘없는 저항은 현우의 거친 돌진을 막을수 없었다.
현우의 자지는 젖어있는 아내의 보지속으로 완전히 모습을 감추었고 아내는 현우의 몸아래서 발부둥쳤다.

"하아...은미씨....은미씨를 진찰하면 줄곧 이러고 싶었습니다. 하아"
"하윽...이러지 말아요. 저는 유부녀란 말이예요. 제발...하아"
"여기 온 사람들 다들 나나 은미씨처럼 다른 상대를 만나 즐기고 있어요. 거부할 필요 없어요. 지금 감정에 솔직해 져요."
"제...제발...하윽"

현우는 입으로는 아내를 설득하며 연신 허리를 움직였다.
이미 아내가 거부하기에는 아내의 몸이 현우에 의해 너무 달아올라 있었는지도 모른다.

"선생님...하아...그만해요...여기서 그만...하아"
"그냥 몸이 원하는대로 즐겨요. 이방에서의 일은 은미씨와 나만의 비밀이예요. 그냥 꿈이라고 생각해요."
"아흑....그...그럴수는 없어요. 제발...그만...하아"

아내는 신음하면서도 현우를 두팔로 밀어내려 애썼다.

"하아...한순간에 스쳐가는 몽정이라 생각하고 느껴요. 저와의 섹스가 싫은가요?"
"하아....흐윽"
"하아...싫지는 않죠?"
"흐윽...그...그만...하아"
"대답해 줘요. 싫지는 않은거죠?"
"하악...이..이러면 안돼요...하아"

아내의 대답이 궁금했지만 아내의 입에서 끝내 싫다는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

"하아...은미씨의 보지속...너무 뜨거워요. 남편분이 참 부럽네요."
"하앙....흐윽"

현우는 한손으로 아내의 오른쪽 가슴을 짓이기며 얼굴을 왼쪽 가슴에 묻었다.
현우의 두툼한 입술이 성적 자극으로 꼿꼿하게 솟은 아내의 젖꼭지를 집어 삼켜 버렸다.

"쯔읍...?....후룹...?"
"하윽...제..제발...이러지마요...하악...모...몰라...하악"

아내는 두손으로 몇번이고 현우의 머리를 밀어내다 흥분때문인지 힘이 빠졌음인지
시간이 지나자 이제는 별다른 저항을 보이지 않았다.

"하아...나 오늘 은미씨의 보지속에 싸고 싶어요."
"흐윽...그...그건 안돼요...하아"

아내는 현우의 말에 놀랐는지 다시 그를 밀어내려 애썼다.
현우의 자지는 여전히 아내의 보지속을 힘차게 드나들고 있었다.

"흐윽....정말 꼭 은미씨의 보지속에 싸고 싶어요...허락해 주세요."

나는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기분이었다.
흥분이 도를 넘어 내가 미쳐버리기라도 한 것일까?
아내가 현우에게 당하는데 지금 느끼는 쾌감은 뭐란 말인가?

"하악....저...정말 안돼요....지금은 배란일이라서......하아...제발..."
"하아...그럼 다음에는 꼭 안에다 싸게 허락해줄꺼죠?"
"하아...이..이러지 말아요...선생님...제발...하악"
"하아....다음에는 꼭 안에 싸게 해준다고 허락해줘요 안그럼 지금 안에 쌀겁니다."
"하흐흑....너...너무해요...하윽"

아내는 현우를 밀어내려 애썼다.

"하아...나...쌀것 같아요...빨리 허락해줘요...어서...하아"
"흐윽...아...알았어요....제발...하악"

아내는 현우의 말에 놀라 끝내 백기를 들고 말았다.
아내가 뱉은 항복의 한마디에 짜르르한 느낌이 나의 전신을 강타하고 지나갔다.

"하아...대신 오늘은 은미씨의 다른곳에 싸고 싶어요."
"하으흑....이..이제 그만...하악....하으흑"

현우의 물건이 강렬하게 박혀들며 주는 자극에 아내는 거의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듯 했다.

"하아...보지가 아닌 다른곳에 싸는건 괜찮죠?"
"하윽...제...제발...그만....하윽"

아내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도리질쳤다.

"하아...대답해 줘요. 안그럼 보지속에 쌀겁니다. 다른곳에 싸는건 괜찮죠?"
"하윽....너...너무해...하아..."
"어서 대답해요."
"하아....하으흑"

아내는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하아...고마워요....은미씨가 할때 나도 같이 하고 싶어요. 될려고 하면 말해줘요....하아"
"하아앙...흐윽"

아내는 거의 절정의 문턱앞에 서있는듯 했다.

"하아...될것 같아요?....하아"
"하으흑...모...모르겠어요...하악"

모를리 없었다.
내가 지금 보고있는 아내는 심지에 불만 붙이면 금방이라도 터질 폭약과 같은 상태였다.

"하아....느끼고 있나요? 좋아요?...나도 이제 될것 같아요...하아...은미씨 그냥 참지말고 느끼세요."
"하앙...모...몰라...하으흑....어떡해...몰라...하윽..."

아내는 몇번이고 현우의 아래에서 쾌락으로 몸부림치며 가녀린 육체를 떨었다.

"하아...은미씨...나도 ...나도 될것 같아요..."

현우는 잔뜩 신음소리를 높이며 아내의 보지에서 성난 자지를 빼들었다.
그리고 침대위로 올라가 아내의 상체위로 걸터 앉았다.

"하아...으...은미씨...입...입을 벌려줘요."

현우의 말에 아내의 작은 턱이 떨리며 붉은 입술이 살며시 열렸다.

"하아....나...은미씨 입에다 쌀겁니다...하아.."
"하아....하아..."

현우의 몸이 경직되는가 싶더니 그의 커다란 자지 끝에서 희뿌연 액체가 뿜어져 나왔다.
투툭! 후두둑!
덩어리진 정액이 현우의 자지끝을 빠져나와 아내의 입술위
그리고 입안으로 점점이 떨어져 내렸다.
충격이었다.
나는 꿈에서도 생각해본적 없는 행위를 현우가 한것이다.
현우가 아내를 범했다는 사실보다 더욱 큰 충격이었다.
그리고 그 장면을 목격했을때 등줄기롤 타고흐르는 짜릿한 전율
나는 아마 평생 그 장면을 잊지 못할 것이다.
---------------------------------------------------------------------------------------------------
아이고....술을 한잔하고 알딸딸한 상태에서 취권으로 한편 올립니다.
후다다닥!
상태가 상태이니 만큼 혹시 필력이 떨어졌다고 흉보지는 마삼!
그럼 여러님들 부족한 글이나마 즐딸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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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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