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5부 올립니다.
처음에는 히로가 주인공이었는데..쓰다보니 유부녀인 유우가 주인공으로 되버렸네요..^^

제 5 부 “붉게 솟은 두 기둥”
유우와의 섹스는 히데오에게도 충격이었다. 많은 여자를 안아봤지만 유우같이 완벽한 몸매에 속까지 명기인 여자는 드물기 때문이었다.

유우는 그동안 몰랐던 섹스의 맛을 느끼게 해준 히로와 히데오를 번갈아 가며 만나고 있었다.
히로와 히데오는 서로 스타일과 느낌은 틀리지만, 유우에게 섹스의 맛과 황홀한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였던 것이다.

히로와 좀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가끔씩 미라이와의 2대 1섹스를 즐겼고, 히데오와는 W 호텔의 이제 지정룸이라고 할 수 있는 디럭스룸에서 섹스를 즐겼다.

그러던 어느날, 히데오는 생각지 못한 명령을 내렸다. 히데오의 말을 유우는 명령으로 받아들였고, 어쩔 수 없는 상황과 복종해야 된다는 느낌은 경멸과 다른 희열과 짜릿함을 유우에게 줬던 것이다.

히데오는 이렇게 맛있는 유우를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 아까웠다. 자신의 심복인 야스까 차장과도 공유하고 싶었다.
여자 하나를 남자 둘이 범한다는 생각에 히데오는 유우가 도착하기 전부터 아랫도리가 힘차게 발기해 있었고, 야스까에게는 자신이 아는 어떤 여자와의 섹스에 동참하라고 지시했던 것이다.

히데오는 야스까의 아내까지도 취할 계획이었다. 이미 프리한 섹스를 즐기는 야스까 차장부부에 대한 얘기를 여러경로를 통해 듣고 있었기 때문에, 두 부부와의 그룹 섹스가 주목적이었던 셈이다. 그러기 위해선 야스까 차장에게 선물이 필요했다.

10시 30분이 넘은 늦은 히데오 부장의 사무실. 이미 유우는 히데오의 명령대로 섹시한 망사 란제리와 스타킹, 가터펠트를 걸친체, 쇼파에 있는 히데오 앞에 무릎꿇고 않아 우람하게 커진 페니스를 열심히 ?고 있었다.

이미 이층에 있는 모든 사무실에 불이 꺼져 있고 부장 방안으로 들어올 사람이 없다는 생각에 뜨겁게 젖은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어루만지며 열심히 페니스를 빨고 있었다.

그때, 사무실 문이 벌컥 열리더니 한 사내가 들어왔다. 유우는 너무 놀라 입안에 있던 것을 급히 빼고 몸을 손으로 가리려 했지만 히데오가 거센 손으로 유우의 입에 페니스를 계속 물리게 하고 있다.
“유우..…괜찮아…” 히데오가 유우의 입에서 자신의 페니스를 뺀다. 유우의 타액으로 흠뻑 젖은 페니스가 빛을 띠며 조금씩 입에서부터 모습을 드러낸다.
유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을 이어간다.
“유우..놀래지 마….괜찮아. 내가 아끼는 야스까 차장이야..이미 다 알고 있으니깐..”이미 히데오의 말에는 거부할수 없이 복종해야 된다는 것을 알기에 원래 자세 그대로 듣고만 있는 유우였다.
“어이..이봐 야스까 차장…이리와 앉지”
“네..부장님”..부드러운 목소리의 야스까 차장이 말을 한다.
맵시있는 옷차림에 고급스러운 금테 안경을 쓰고, 뚱뚱하지도 마르지도 않은 몸매의 깨끗한 인상의 야스까가 쇼파로 다가와 섰다.

기다란 쇼파 가운데 거만한체 아랫도리를 훤하게 들어내놓고 있는 히데오와 그의 다리사이에 무릎 꿇은체 자신의 섹시한 육체를 더 섹시하게 표현하고 있는 검은색 망사 란제리 사이로 비치는 유두를 부끄러운 듯 두손으로 감싸고 있는 유우, 히데오의 오른쪽에 그 둘을 감상하듯 은밀한 미소를 띠고 있는 야스까가 자리에 섰다.

“유우…괜찮으니깐..야스까한테 제대로 일어나서 인사하지 그래. 너의 멋진 몸이 안보이잖아.하하하” 히데오가 흥분된 목소리로 유우에게 다그친다.
히데오의 말이 떨어지자 유우는 모르는 사람에게 자신의 거의 벗은 모습을 보인다는 흥분감과 함께 자신의 아랫도리를 느끼며 부끄럽게 자리에서 일어난다.

“우와~~..대단한데요..부장님 역시 안목이 있으시다니깐”야스까가 자신의 입술을 혀로 적시며 말한다.

자신의 가슴에 두손을 부끄러운듯 감싸고 서있는 유우의 모습만으로도 야스까는 아랫도리가 팽창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긴 웨이브된 윤기있는 머리와 목을 감싸는 홀더넥 스타일의 망사란제리는 유우의 풍만한 젖가슴을 휑히 다 비치며 딱딱하게 돌기해 있는 유두를 그대로 비추고 있었고, 배꼽 아래까지 레이스 마감으로 처리된 란제리 밑의 T팬티는 유우의 검은 숲을 은은히 보이고 있었다. 또한, 유우의 늘씬한 긴 다리를 섹시하게 보이게 하는 가터펠트는 야스까의 탄성을 만들기에 충분하고도 남았다.

유우 역시 남자 둘의 뜨거운 시선을 동시에 느낀다는 생각에 다리가 오므라 들정도로 깊은 흥분에 벌써부터 계곡에서는 짙은 물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유우…가서 야스까 차장에게 제대로 인사해야지..너의 입으로 말야..” 히데오의 음란한 명령은 계속된다.
“네?..그래도..” 이미 야스까 차장의 툭 튀어나온 페니스쪽으로 시선이 가면서도 한번 눈치를 보는 유우..
“괜찮아..저친구 입 무거운 놈이니깐..마음놓고 즐겨도 돼” 히데오는 그동안 적지 않은 유우와의 섹스를 통해 유우가 얼마나 발정난 암캐 같이 섹스를 즐기는지 알고 있었다.

“부탁합니다. 유우씨..말씀 많이 들었어요..”야스까 차장은 부드럽게 유우를 보면서 말한다.
부드러운 인상의 야스까가 맘에 들었던 유우는 조심스럽게 앞으로 다가간다.
“윽.~~”앞으로 다가온 유우의 팔을 덥석 잡으며 유우를 껴안는 야스까 차장. 야스까 차장의 손에 거칠한 망사의 감촉과 그 안의 부드러운 살결 감촉이 동시에 느껴진다.
야스까에게 안긴 유우는 이미 야스까의 발기된 페니스를 아랫배에 느끼며 또다른 희열을 기대하고 있다.

유우의 귀에 부드럽게 속삭이는 야스카 차장 “제 페니스가 못참겠다고 하네요..” 의도를 알아차린 유우는 무릎을 꿇어 야스까의 바지를 내리고 페니스를 꺼낸다.
“헉~~..너무 커요..아~~이렇게 우람하다니…” 힘차게 뻗은 야스카의 페니스에 유우는 흥분한다.
커다란 페니스를 한손으로 잡으며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는 유우. 유우의 혀놀림이 거침없이 적극적으로 페니스 끝까지 ?아간다.

“아~~역시 잘하네요..부장님..” 야스카가 히데오의 눈치를 보며 유우의 사까시에 감동한다듯이 말을 한다.

히데오는 그런 유우를 보고 묘한 흥분을 느끼며, 천천히 유우 뒤로 걸어간다.

그러면서 유우 뒷머리를 자신의 페니스로 툭툭 건드리며, 이쪽도 있다는 것을 알려온다.

뒤에서 느껴지는 페니스 감촉을 유우는 알아차리며, 몸을 약간 돌려, 입으로는 야스카의 페니스를 빨고, 한손으로는 히데오의 페니스를 잡고 ?고 있다.

두 뜨거워진 기둥을 자신의 입과 손으로 애무하는 상황에 유우는 형용할 수 없는 흥분감을 느낀다. 유우의 계곡은 이미 흥건하게 젖어 어떤 페니스든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 있었다.

“아~~ 너무 맛있어..이 상황, 너무 흥분되여..나 어쩌면 좋아…~” 유우가 야스카의 페니스에서 입을 떼면서 흥분된체 히데오에게 몸을 끌고 쇼파로 눕는다.

“어..어서..부탁해요..아~~제발....제 보지안에.넣어요”흥분에 사로잡혀 히데오의 페니스를 자신의 보지 계곡 사이에 집어넣고 있는 유우였다.

히데오의 움직임이 시작되고, 야스까는 옷을 모두 벗고 유우의 머리쪽으로 자리를 옮긴다.
자신의 커진 페니스를 유우 입술에 가져간다.
유우는 자신의 보지안에 박힌 페니스를 흥분에 겨워 느끼며, 야스카의 페니스를 한껏 움켜잡고 빨기 시작한다..”윽..웁..웁.” 히데오의 페니스와 야스카의 페니스는 유우를 정신 못차릴 정도의 희열로 몰고 간다.

자세를 바꿔 무릎을 꿇고 엎드린체로 뒤에서는 야스카의 페니스가 깊이 유우의 보지를 탐하고 있고, 유우의 입은 앉아있는 히데오의 페니스를 게걸스럽게 빨고 있다.

“아~~웁…너무 야해,,이런 자세로 두개를..아~~.”유우는 지금의 상황에 흥분하며 맘껏 두 개의 페니스를 즐기고 있었다.

자신의 뒤에서 열심히 허리를 돌리던 야스카가 절정에 가까운듯 허리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었다. 이미 유우는 2번의 오르가즘을 느끼고, 3번째를 향해서 자신의 음탕한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윽….~~윽” 야스카가 조용하게 자신의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유우는 자신의 깊은 계곡사이로 남자의 정액이 울컥 들어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유우는 너무 조용히 오르가즘을 느끼며 마지막 움직임을 하는 야스카가 아쉬웠다. 하지만, 자기 앞에는 히데오의 단단한 페니스가 여전히 늠름하게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히데오는 맨 마지막으로 유우의 꽃잎에 사정하기 위해 몇번의 고비를 참고 있었다.

히데오는 유우의 입에서 자신의 페니스를 꺼내 자신의 무릎위로 유우를 인도했다. 유우의 넓적다리는 한껏 벌려진체 히데오의 굵은 페니스를 자신의 깊은 곳으로 인도하고 있었다.

“나..또 느낄거 같아요..벌써 3번째라니~~…아.~”

히데오의 페니스를 말타듯이 위아래로 흔들며 집어 삼킨체, 또 한손으로는 다시 발기한 야스카의 페니스를 움켜 쥐었다. 야스카는 유우의 옆에 서서 자신의 페니스를 온전히 맡기고 있었다.

유우는 두개의 페니스가 주는 희열에 정신이 혼미해지고 있었다. 사무실 안은 세 남녀의 질펀한 신음소리로 가득차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