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미니스커트에 민소매 티를 입고 집을 나섰다.
다행히 어두운 밤이라 누가 볼 염려도 없었다.

"어서오세요~요즘 뜸하셨네요...이리로 ..."

가장 안쪽의 룸으로 안내한 웨이터는 야릇한 웃음을 지으며 나를 한번 쳐다 보고는 뒤돌아 가버렸다.
문 손잡이를 만지작 거리며 잠시 망설였다.
하지만 이내 머리를 흔들며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후후...어서와....난 올거라 믿었지......당신의 욕망을 알거던....."

태환은 술을 마시고 있었고 은성과 조실장은 쇼파 위에서 관계를 갖고 있었다.
조실장의 뜨거운 신음소리와 은성의 거친 몸동작이 눈에 들어왔다.

".................."
"왔으면 벗어....그리고 얘들하고 합류해...."

난 은성과 조실장을 쳐다보았다.
쇼파위에 뒤돌아 업드린 조실장을 은성이 연신 허리를 움직이며 박아대고 있었다.

"아흑~좋아~아흑~미쳐~은성....아흑~계속"
"허억...헉...."

"슈욱~푹~푸욱~퍽~푸욱~"

난 짧은 한숨을 내 쉬며 천천히 옷을 벗었다.

"아~ 이 느낌.....이건.....아~벌써...기분이 이상해

그들의 움직임과 신음소리에 가슴이 두근 거리기 시작했다.

"후후..역시...강수정 당신하고 조민희 대단해....특히 당신 나이도 있는데....군살하나 없고 탄력적이야....
내가 제대로 골랐어....후후....."

난 벌거벗은 체로 그의 말을 들으며 가만히 서있었다.
다행히 아직 부끄럼움은 남아있었는지 자연스레 보지와 가슴을 두손으로 가렸다.

"ㅋㅋ 지랄....왜 가려? 이미 볼건 다 봤는데....저리가서 은성이 자지 좀 빨아줘 녀석 잔뜩 기다렸거던...."

그의 말에 수치심을 느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이상 야룻한 흥분감이 밀려왔다.
내가 다가가자 은성은 조실장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어 나를 향해 뒤돌아 섰다.
난 무릎을 꿇었다,그리고 그의 자지를 잡고 입안으로 가져 갔다.

"으음...음.....?아.....음..."
"ㅎㅎ 잠시 실례 당신만 재미 볼수 없잖아...."

조실장이 쇼파에서 내려와 내 옆에 나란히 무릎을 굽혀 앉았다.
난 은성의 자지를 조실장은 고환을 우린 서로 눈치 볼것도 없이 미친듯이 그의 음경을 빨아 되었다.

"음..으음...좋아....흐윽....."
"쭈웁~쩌업~쭈웁~쭙....."

은성은 흥분에 겨웠는지 우리 머리를 더욱 세차게 움켜쥐었다.

"잘하는군...보기 좋아...은성아...기분 그만이지...? 두 미녀가 미친듯이 빨아 주니까...하하..."
"으윽...매니져님....흐윽...좋아요.....짜릿해요......으음...."
"쪼옥~쭈웁~쭙,,,,쪼옥...."

은성의 지시대로 우린 쇼파위에 올라가서 나란히 엎드렸다.
은성과 태환은 각각 조실장과 내 뒤에 서서 우리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으음...음...아음..."
"아흑...음...아흑...."
"ㅋㅋ 벌써 젖었군....민희야 그렇다 치지만 강수정 당신은...타고났어...벌써 이렇게 씹물이 흥건히 흐르다니."

그의 말에 나 자신이 무척 부끄러워지기 시작했다.

"철썩~철썩"

"강수정! 부끄럽냐? 수치스럽냐? 쪽 팔리게 생각말고 당당하게 즐겨봐....은성이한테 수차례 교육 받았잖아...응"
".............."
"당당하게...엉덩이를 높이 들고...두손으로 니 보지를 벌려봐...그리고 황홀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봐..."

태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나의 수치심을 자극했다.
하지만 그의 말을 거부할수가 없었다.
그의 말은 내 가슴 저 밑바닥의 또다른 쾌락을 일깨우고 알수 없는 욕망을 끊임없이 자극했다.
난 그의 말대로 엉덩이를 뒤로 쭈욱 내밀었다.그리고 양손으로 엉덩이를 벌렸다.

"크윽...좋아...멋있어..음란해....자극적이야....민희야...뭐해..너도 기다렸잖아...."

조실장이 고갤 돌려 나를 쳐다보았다.
이미 은성의 요분질로 얼굴이 흥분으로 가득차 있었다.
그녀의 얼굴이 내게 다가 왔다.
그리곤.....

그녀의 혀는 뱀과 같았다.
내 입속을 헤져으며 입안 가득 고인 타액을 ?아 먹었다.
그녀의 혀가 내 혀를 말며 나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이미 뒤쪽에선 태환이 자신의 자지를 움직이며 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있었다.

"으음...음...흐읍...쪼옥....아흑...."

태환은 서두르지 않았다.은성과는 틀리게 그는 내 애간장을 녹이며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나를 흥분으로 몰아 갔다.

"아흑~아윽....아~"
"쪼옥...쭈읍...쓰윽....쭈웁.,..."

조실장의 혀가 내 입술을 벗어나 얼굴과 코 그리고 귀까지 애무하기 시작했다.
태환은 자신의 자지를 내 보지에 살짝 살짝 삽입을 하며 내 음부를 달구기 시작했다.

"ㅋㅋ...아주 난리가 아니군...물이 구쳐 나오는군....이런걸 그동안 어떻게 참았을까...."
"으음...아흑~아음...아흑,,,,"

태환의 손이 내 보지를 ?어 내리자 온몸이 전율하기 시작했다.
짧지만 강하게 짜릿한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 나갔다.

"푸욱~푹~푹~퍼억~"
"아응~아학~아흑~아흑~"
"퍽...퍼억~퍽...푸욱~수욱~"
"아응~아앙~아흑~아학~"

조실장과 난 마주보며 엎드린체 은성과 태환을 자지를 각각 받아들였다.
흥분에 겨운 조실장의 얼굴이 너무도 선명하게 보였다.
내 모습도 그녀에게 이처럼 보이리라......

"아흑~좋아~은성아~좀 더~아윽~아흑~좋아~"
"푸욱~쑤욱~퍼억~퍽~"
"아흑~아응~아학~좋아~아윽~태환아~아흑~좋아~아윽~"
"퍼억~퍽~푸욱~퍽~"

태환의 자지는 나에게 극도의 쾌락을 제공했다
은성과는 틀리게 그의 요분질은 강하고 깊숙했다.
때론 나를 애닯게 했으며 때론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아흑~태환씨...아흑~좋아~아윽~미쳐~아윽~"
"크윽~좋아...으음...헉...."
"은성씨...아흑~아응~아학~"
"허억...허억....나도..아윽~좋아....."

이번에 서로가 반대가 되었다.
태환과 은성이 쇼파에 앉았다.
나와 조실장은 태환과 은성에게 매달린체 연신 엉덩이와 허리를 아래로 위로 움직였다.
태환의 혀는 내 입술과 젖가슴을 빨아 되었다.

"좋아 가슴도 탱탱해....엉덩이도....굿이야.....허억...그래...좀 더...."
"아윽~아음~아응~아앙~"

태환이 허리를 한번씩 튕길때마다 그의 커다란 자지는 마치 보지를 뚫어 버린것 같이 세차게 박음질을 해되었다.
보지가 화끈 거렸다 그리고 짜릿한 쾌감이 머리까지 치밀어 올랐다.
극도의 흥분에 보지가 움찔 거렸다. 아니 갑자기 요분기가 치밀어 올랐다...

"아흑~아학~아음....잠....깐...아흑...잠..깐...태환씨....그...만..."
"뭐야..갑자기....왜그래?..."

그의 얼굴이 불쾌감에 잔뜩 찢푸러져 있었다.

"잠깐....나...화장실......"
"응? 뭐? 화장실?........ㅋㅋㅋㅋ 뭐야..오줌 마련운 거야? ㅋㅋㅋ 그정도로 좋았어?ㅋㅋ 따라와..."

난 그의 손에 이끌려 룸안에 있는 화장실로 향했다.

"뭐야..정말..그정도로 흥분한거야? 어머머 별꼴이네....호호호...칫 도도한척은 혼자 다 하더니만...너도 별수 없는
음탕한 여자구만...호호 안그래 은성씨....?"
"수정인 타고 났어...아마도 앞으론 더 그럴껄?"

그들의 말듯이 화장실까지 들렸다.
챙피하고 수치심에 몸이 떨려왔다...

"왜그래? 빨리 볼일 봐...."
"............."

난 그를 빤히 쳐다 보았다..

"왜 안나가지? "

"뭐야...나보고 나가라고..하하하....그럴수는 없지.....그냥...볼일 봐..."
"...그래도..그건...."
"ㅋㅋ 참으면 너만 손해야.....어디보자 강수정 오줌 누는 모습 좀 볼까?"
"안돼...그건....챙피해요...그러니까..."

난 화장실 변기 뚜겅을 열고 앉았다.
눈앞에 태환이 서있었다.
두눈을 감았다.도저히 그의 앞에서 오줌을 눌수가 없었다.
참을수 없는 부끄러움과 수치심이 밀려 왔다.
하지만 주체할수 없는 배뇨기에 자존심도 수치심도 쉽게 무너져 버렸다.

"쏴아~쏘아~"

난 두눈을 질끗 감았다.
그리고 해방감에 나도 모르게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순간 입안으로 물컹한 것이 들어 왔다..

"잘했어....여자 오줌소리 처음 들어봐.....우리 여기서 하자 나도 흥분돼 죽겠어...."

그의 자지를 빨고 또 빨았다.
조금전의 수침심을 잊기 위해 미친듯이 그의 자지를 빨았다.

"쭈웁...쪼옥...쭈웁~쪼옥.,..."
"으음..음....허억...헉....음....으음.."

난 화장실 변기를 잡고 엎드렸다.
그의 자지가 보지를 파고 들었다.
묵직하고 단단한 태환의 자지.....주체할수 없는 쾌감이 온 몸이 떨려 왔다....

그의 움직임에 내 육체는 춤을 추었다.
극도의 흥분감이 온 몸으로 퍼지며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퍼억...퍼억~푸욱~푹~"
"아흑~아음~아앙~아앙~아응~아흑~아학~아응"

내 신음소리가 비음으로 변하며 점점더 높아만 갔다.

"좋냐? 이게 니 모습이야....앞으론 속썩이지 마라...그냥,.오늘 처럼만 하면 돼...너의 본능대로....너의 느낌대로
이젠 나에게 굴복해.....넌...내꺼야.....영원히...."
"난...아흑...아응~아응~아앙....난.......좋아....미칠것 같아.....아흑~계속...영원히..계속...."

그의 마지막 움직임에 정신을 놓다시피 했다.
뜨거운 정액이 온몸에 뿌려졌다.
머리와 가슴 그리고 얼굴에.....

룸안의 테이블이 깨끗이 치워져 있었다.
조실장은 내손을 잡고 테이블로 이끌었다.

테이블 위에 누운 나에게 물을 붓기 시작했다.
그리고 수건으로 내 몸을 닦았다.
은성과 태환은 쇼파에 앉아 우리를 쳐다 보고 있었다.

"이건 조실장이 원한거야....너랑 연락 안되는 동안 조실장이 많이 섭섭해 했거든....지금 순간은
조실장과 너만의 시간이야.....후후....잘해봐...소연이와는 많이 틀릴거야...."

태환의 말을 듣는 순간 난 고개를 들어 그녀를 쳐다 보았다.
야릇한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고 있는 조실장의 모습이 낯설지 않게 느껴졌다.

"저..미소는....저..미소는...아~소연이......."

그녀의 미소는 내가 소연에게 모든걸 허락했을때 마치 승리자인 듯한 미소....

"그래..저 미손 내가 무너졌을때...소연이 짓던...그래...승리감...만족감..아니 색다른 장남감을 발견한 아이의
호기심 어린 .......미소와 같은......"

조실장이 내게 다가왔다.
그리곤 귀속말로 말했다...

"도도하고 얌전한 표정 짖지마 넌 음란한 여자야....천하디 천한....앞으론 넌 내게서 벗어나지 못해.....호호
두고봐....내 앞에 무릎꿇고 빌게 될꺼야....넌 내꺼야..."

그녀의 눈동자가 빛을 띄며 유난히 반짝거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