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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11 805회 0건
일요일인데 누군가가(?) 출근 했네요...^^
어제 올리려고 했는데 마트 가느라...타이밍을 놓쳐 버렸어요...
마무리 해서 오늘 올렸으니...즐감 하세요~^^

글구 제 글이 변했다....그래서 실망했다....등등 같은 쪽지는 사절이예요...
저도 기복이 심한 편이라 가끔은 제 뜻한바 데로 쓰고 싶을때가 있어요...
sm 성향이 강했던 민정의 욕정도 다른 의도로 접근한 글인데 말들이 너무 많아 중도 하차...
그전에 연재 한 글들은 시간이 허락 한다면 계속해서 올릴거예요....그때 까지만 기다려 주세요..^^


두 사람과 엉겨 붙은 체 로 춤을 추었다.
앞과 뒤쪽에서 묵직한 느낌이 느껴졌다.

‘이 사람들 섰어...어떻해....아~나도 이젠 모르겠어...’

“누님 기분이 어떠세요? 후후..가슴이 무척 탄력적이네요...”
“..........이상해요...이런 느낌......”
“후후..누님..오늘 작정하셨죠.....? 저희가 만족 시켜 드릴께요....”

뒤쪽에 선 남자가 엉덩이를 만지작거리며 슬금슬금 스커트를 말아 올렸다.
점점 들어나는 허벅지와 엉덩이가 민감하게 반응했다.

‘어떻해...앞엔 가슴이 뒤엔 엉덩이...아~정말...이상해....떨려...지난번 보다 더...아...이 느낌..’

긴장감에 엉덩이에 힘이 들어갔다.

“후후...편안히...너무 긴장 하지 마시구요......”

뒤에 남자가 귓속말을 건냈다.
남자의 뜨거운 숨결이 목에 느껴졌다.
노래를 부르던 남자가 자리에 앉았다.
노래방 기기에선 반주만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아~가슴.....그만...더 흥분될 것 같아....떨려....’

남자는 내 가슴에 손을 얹고 천천히 만지기 시작했다.
그리곤 손가락 사이에 젖꼭지를 끼고 살짝 힘을 주며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보았다.

“누님...누님...젖꼭지가 빳빳히 섰어요...손가락을 뚫고 나왔네요...”
“아~떨려.....나..흥분하고 있어...”
“후후....누님.....누님...허벅지가 따뜻해요...부드럽고......정말..좋네요..”

처음 본 그들이지만 지금 상황에서 흥분을 안 할 수가 없었다.
조실장의 말이 실감나기 시작했다.

‘미치겠어..지금 상황..아~나도 어쩔 수 없나 봐...점점 뜨거워져.....’

어느덧 노래가 끝나고 한명만 남고 자리에 앉았다.
뒤에 서 있던 남자가 앉으면서 스커트 끝자락을 허리띠에 꽂았다.

젖가슴과 엉덩이가 훤히 들어났다.
난 고개조차 들지 못한 체 뛰고 있는 가슴을 진정시키려 노력하였다.

“누님....보기 좋아요..이젠 빠른 노래 부를 테니까. 기영이라 신나게 춰 보세요..”
“그래요..누님...우린 보기만 할께요....출렁이는 누님 가슴과 엉덩이만 보고 있어요...어휴...”

‘출렁 출렁~실룩 실룩~’

남들 보기에 민망할 정도로 가슴과 엉덩이가 출렁 거렸다.
기영이라 불린 남자는 내 가슴과 엉덩이를 희롱하며 즐기기 시작했다.
자리에 앉아 있는 남자들도 뜨거운 숨결과 음란한 눈길을 보내며 우리를 처다 보았다.

‘아~정말 부끄럽다~이런 모습.....정말 음란해.....이런 것이 정말 ..가능 하다니...’
‘이대로 계속 하다간 내가 못 참을 것 같아....은성아~빨리 와...나....흥분돼...어서...’

구쳐 오르는 욕정과 흥분에 점점 이성을 잃어갔다.
내 마음을 읽기라도 했는지 다른 남자 한명이 내게 다가 왔다.

“누님...뜨거우시죠.....이런 경험 처음이시고...아마도 흥분돼 죽을 지경이죠? 후후..어디...”

남자는 뒤쪽에서 ‘수욱‘ 하고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후후...역시..기영아..이 누님..흥분했어....못 참겠는가 봐.”
“ 그래? 그럼 슬슬 준비 해야지...”

‘아니야...아니냐..아직까진.....준비?....무슨?’

앉자있던 남자가 테이블 위를 치우기 시작했다....

‘설마...날? 여기서....그건..안돼....’

난 남자 곁에서 떨어져 나왔다..

“안돼요....그건....그냥...이정도로만...섹스는 절대 안돼요...”
“하하...그런게 어딨어요...누님...누님은 지금 흥분 했어요...우리가 해결해 드릴께요...”
“그래요...저희가 만족시켜 드릴께요....”

뒤에 서 있던 남자가 내 허벅지에 두 손을 넣어 나를 번쩍 들어 올렸다.
그리고 기영이란 남자가 그나마 앞을 가리고 있던 스커트를 활짝 열어 재꼈다.

다리를 활짝 벌린 체 보지를 들어내었다.

‘아~이런 모습...어떻해...챙피해..부끄러워...안돼....’

남자의 품에서 빠져 나오려고 몸을 뒤틀었다.
하지만 나를 안은 남자의 손에 힘이 들어가자 꼼짝을 할 수가 없었다.

“후후..기영아..자세 좋은데.....그런데..좀 튕기네...지금까지 잘 즐기다가....
자..내가 잡고 있을 테니까...해 봐...“
“그러게....홀딱 벗고 먼저 유혹한게 누군데..이제 와서 안돼지..안돼....”
“그만..내려줘요,,,더 이상은 안돼요.....내려주세요...”
“후후후..내려 달라고...하지만 몸은 반대 같은데.....뿌옇게 벌써 나오고 있는 걸”

난 활짝 벌린 다리를 오무릴려고 힘을 주었다.
하지만 그럴수록 남자는 힘을 주며 다리를 더 벌렸다.

“기영아..사진 하나 찍을까? 너무 보기 좋은데...”
“얌마..됐어....이정도 봉사 하는데...사진은...그냥..즐기자....”

남자들의 말에 일말의 두려움이 느껴졌다...

"안돼...태환아~은성아..뭐해....어서.....‘

순간 문이 열리며 누군가가 들어왔다.

“그만..거기까지..더..이상은 안돼.....”

남자들이 놀라 일제히 태환과 은성을 처다 보았다..

“뭐야..넌 누군데....”
“하하...공짜로 그 정도 즐겼으면 됐어.....내려 놔....”
“뭐야~이 새끼..안 꺼져.....”
“잠깐...당신..이 여자 일행?....기석아 내려 놔라...”

남자가 나를 내려놓자마자 난 스커트를 내리고 티셔츠를 찾아 입었다.
그리고 태환과 은성이 옆에 섰다.

"하하..오해는 마시고...누님이 저흴 유혹 하는것 같아서...당신도 봐서 알겠지만..
오늘 누님이 작정하고 나오신 것 같아서 죄송하게 됐습니다..“
“후후...말이 통하는군.....”
“근데...직장 동료라 들었는데...어떤 관계...”

태환이 나를 슬쩍 처다 보았다.
“이 여자? 후후 우리 암컷...”
“녜?”

남자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서로를 처다 보았다.

‘암컷....내가...암컷....아~역시 난 그들에게 암컷 밖에는....’

기영이라 불린 남자가 제일 먼저 말을 알아들은 것 같았다.
지금 상황에서도 제일 냉정하고 상황대처가 빨랐다.

“하하..대단하군요..보아 하니 어려 보이시는데...저 누님같이 괜찮은
암컷을 거닐었다니요....부럽습니다...“
“후후....당신...이해가 빠르군....”
“우리한테 기회가 없겠습니까? 저희 그래도 매너는 있는 사람들인데...
지금 이 상태로 끝낼려고 하니까 좀 아쉽네요..“

‘뭐야...지금 날 두고 흥정하는 거야? 태환씨 안돼....그냥 나가...은성아..그냥 가자..’

난 애처러운 눈빛으로 태환과 은성을 쳐다보았다.
태환의 입가에 살며시 미소가 번졌다.

“아쉽다...하긴 나라도 아쉽겠네요...이 상황에서....그만 둬야 하니...제가 제안 하나 할까요?”
“제안요? 어떤...”
“세분 다는 안됩니다...제 암컷도 보호해야 하니까요....당신 하나면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다만 제 룰에 따라야만 합니다. 어때요? 자신 있어요?“

기영은 자신의 친구들을 처다 보았다.
마치 당연히 승낙하리란 표정으로...

“그래..기영아...우린 됐다...너라도 즐겨야지...우린 많이 취했으니 빠질게...”
“그래..그래라...대신..내일 상황 설명 꼭 해라...궁금하니까.”

두 사람이 자켓을 입고 룸에서 빠져나갔다.
네 사람만 룸에 남게 되었다.

‘난 뭐지...이게 뭐야....난..난...’

서글픔이 북받쳐 올랐다.
마치 창녀가 된 기분이였다.

“자..이곳은 좀 그러니까..우리도 나갑시다....제 이름은 김태환입니다...당신은?”
“전 정기영입니다..”
“전 김은성.....”

조실장이 운전을 하고 우린 양수리로 향했다.
가는 동안 남자들은 서로 통성명을 하며 인사를 했다.
기영은 태환과 은성이 부러운지 내내 탄성만 질러 되었다.

“하하..그래서 나이트로....사실 기영씬 운이 좋은거 예요....오늘은 단지 노출과
흥분감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한 자린데....벌써 다음 상황으로 넘어 가네요....“
“아~그렇군요...”
“오늘 일은 서로에게 절대 비밀입니다...괜시리 소문내거나 하면 당신...말 안 해도 알겠죠?”
“하하..그럴 리 있겠습니까....걱정 마세요....”

그들의 말을 듣고 있는 난 정말 곤욕 이였다.
마치 물건을 흥정하듯 대 놓고 말하였다.
난 이 자리에선 암컷이었다.

“근데...정말...미스예요?”
“미스? 누가요?”
“저 누님..아니...태환씨 암컷”

태환은 기영이 날 누님이라 부르지 못하게 했다..
오늘 플레이에 방해가 된다며 자신과 동일하게 날 부르게 했다.

“미스? 하하..미스긴 한데 좀 오래 된 미스랄까.....얼마 전 까진 유부녀...먼저 은성이 한테
교육 받았고..그리곤 이혼했죠..지금은 나한테..아니 우리한테 교육 받고 있죠“
“아하~그럼 은성씨 때문에 이혼을?”
“후후..아뇨....슬픈 일이지만 버림받았죠....남편에게...아니 남편이 이 여자를 너무
몰랐던 거죠....하지만 지금은 우리로부터 자신을 찾아 가고 있죠..“
“부럽군요.....당신들이.....”

기영이 나를 힐끗 쳐다보며 태환과 은성에게 부러운 눈빛을 보냈다.
어느새 우린 일전의 그 러브 모텔에 도착했다.
태환과 은성을 알아보았는지 모텔 주인이 직접 우리를 방으로 안내했다.

“오늘은 계획에 없는 기영씨를 위한 자리가 돼 버렸으니까...
둘만의 자리를 만들어 줘야 겠는걸.....강수정.......먼저 샤워부터 하고 와...“
“............녜...”

차가운 물줄기를 맞으며 몸을 씻었다.
나이트에서 흘린 애액이 보지 주변에 조금씩 묻어 있었다.
‘아~흥분했었구나....휴~아마도 태환이와 은성이가 오지 않았더라면...난.....난...
그래 그 남자들에게 몸을 허락 했을 거야...‘
‘태환이는..태환이는..날 어떤 존재로 생각하고 있는 걸까..? 단순히 성적도구로서의
교육,섹스......나 자신이 그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걸까....?“
‘태환인.. 자신의 여자를 남에게 줘 버릴 정도로 밖에는 안 되는 사람인가?’

은성도 그랬다..
나를 사랑한다면 끝까지 지켜줬어야 했다.
하지만.....선배란 이유로 만으로..날.....
조실장을 대하는 태환의 태도도 문제였다.
마치 자신의 소유물인 마냥 조실장을 무시하고 깔봤다.

‘이 남자들 여자의 소중함을 몰라 사랑이란 이름으로 자신을 합리화 하려구만 해....
나도 언젠가는...아니 지금 이 순간도 난 그들의 암컷에 불과해...‘

잠시나마 가졌던 태환의 여자란 생각을 잊게 만들었다.

‘자존심까지 버려가며 태환에게 순종했던 나는 과연 뭐지? 단순히 음란한 여자일 뿐인가?’

복잡한 생각들이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벌거벗은 몸으로 방안에 들어섰다.
그들은 서로 말을 주고받으며 웃고 떠들고 있었다.
조실장은 태환의 품에 안겨 다리를 활짝 벌린 체로 앉아있었다.
가슴만 겨우 가렸던 티셔츠는 위로 올라간 상태였고 스커트 역시 허리께로 올라가있었다.

‘아~저렇게 노골적으로....조실장은....’

조실장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쾌락에 들뜬 흥분에 겨운 얼굴로 육체를 부르르 떨며 지금 상황을 즐기는 것 같았다.

“아~태환씨 나...떨려....오랜만에 가져보는 긴장감이야...낯선 사람. 앞에서 이런 모습...
수정이만 즐기기에 약 올랐는데.....기영씨...어때...내 몸....아니..내 보지....아~“
“좋아요...저도 흥분돼 죽겠어요.....민희씨...정말 죽여요....”
“하하...민희야 오늘은 참아라...수정이가 먼저야...그냥..이정도로만 만족해...하하...”
“태환씨..안돼......나.....어떻게 좀 해줘...기영씨랑 하고 싶어...”
“그래? 그럼 기영씨 판단에 맡겨야지...어때요? 기영씬?”

남자는 잠시 생각에 잠기는 것 같았다.
나에게 기회였다.
나에겐 태환과 은성이만 해도 충분했다.
더 이상 다른 남자와 관계를 맺고 싶진 않았다.
지금 이 자리도 피하고 싶었다.

‘제발...조실장과......내겐...태환..은성이만 해도..충분해...’

“저기 민희씨..죄송합니다...아무래도...수정씨와...나이트에서도 그렇고...죄송합니다..”
“어~나왔네..이리와....후후 많이 쌌었나 보네..오래 씻는걸 보니...”
“.....잠시 생각 좀 .....”
“생각? 왜.? 아직도 망설이는 거야? 후후...넌...이미 넘어야할 선을 넘었어...쾌락과 흥분의
정점을 맞봤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론 불가능 해....일반적인 섹스론 만족 못해...
아직도 늦진 않았어....돌아가고 싶음 돌아가...난...강요나 협박은 안 해 그동안의 일은 모두
잊어 줄 수 있어....“
“...............태환씨...난.....난...그냥......아니예요....”

잠시 침묵이 흘렀다.
기영은 난처한 표정으로 우릴 번갈아 가며 쳐다보았다..

“당신 한마디가 분위를 깼네....태환씨..강선생은 아직 멀었나 보네요...아직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고............“
“닥쳐.....수정인 너랑 틀린 존재야....강수정 당신에게 줄 것이 너무 많아 내게 실망감을
주지마.....“
“..........................”

가만히 서 있는 기영의 벨트를 풀었다.
바지와 팬티를 벗기자 수욱 하고 자지가 튕겨 나왔다.
우람하고 튼튼한 자지가 마치 하늘을 뚫을 듯 빳빳히 고개를 들고 서 있었다
아마도 오래전부터 서 있었는지 귀두 끝부분에 뿌연 액체가 묻어 있었다.

“으음...음..아~..따듯해....아~”
“수욱~쓰읍~쭈읍~”

난 태환의 지시대로 그의 자지를 빨고 ?았다
고환 끝 부분부터 귀두 끝까지 정성스레 ?고 빨았다.
입안에선 그의 자지가 불끈 불끈 힘을 주며 내 목구멍 깊숙이까지 들어 왔다.

“으음...윽..좋아...으음..아~”
“..아음...읍....스윽....쭈웁,...”

무릎을 꿇은 체 로 한동안 정신없이 빨아 되자 남자가 내 머리를 더욱 앞으로 당기며
자신의 자지를 입안으로 더 깊이 집어넣었다.
뜨겁고 진한 남자의 정액이 목구멍을 타고 울컥울컥 넘어왔다.

“아윽...헉....아~”
“우웁...읍......”

난 넘어오는 정액을 뱉을려고 고개를 돌렸다..

“안돼.그냥 삼켜..좆물 삼키는 것도 교육의 일종이야...지난번엔 온몸으로 받았지만 이제부턴
입과 보지 그리고 몸으로 받아 내야 돼...“

난 입안에 머금고 있던 기영의 정액을 삼켰다.
비릿하고 뜨거운 그의 정액이 힘겹게 목구멍을 통해 넘어갔다.

‘여지껏 한번도.....아~이상해..물컹한게.....아~’

이번엔 은성이 합류했다.
은성의 자지를 빨면서 기영의 자지를 다시 빨았다.
순간 기영의 자지가 다시금 우뚝 서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내 입 앞에 자신들의 자지를 가져와 빨게끔 만들었다.

‘아~너무들...커...입안이 꽉 차.....아~입이..찢어질 것 같아...아~이상해...두개가..동시에..’

양 손으로 자지를 잡고 아래위로 흔들었다.


“으흑...좋아...수정씨....으흑...”
“허억..강수정...흐윽....흑...”

조실장이 다가와 뒤에서 내 엉덩이를 들었다.
그리곤 엉덩이 밑으로 손을 수욱 하고 집어넣었다.

“어머머..태환씨..강선생...범벅이야....보지도 그렇고 항문까지 씹물로 가득찼어..”

조실장의 말대로 난 이미 애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기영의 자지를 빨면서 흥분하기 시작한 내 육체는 정액을 삼키면서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은성까지 합류해 두 자지를 동시에 빨면서 내 보지는 움찔 움찔 거리며 더 많은 애액을
쏟아 내었다.

“후후 이미 예상한 거 아냐.....아무렇지도 않다면 강선생이 뜨거운 여자일리 있겠어?”
“호호..그런가요....”
조실장이 문지르는 보지에서 열기가 올라왔다.
참을 수 없는 흥분에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움직이며 그녀의 손가락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아흑...아음...우웁....아학~”
“허억...좋아...요...수정씨...아흑...”
“강선생..허억...좋아...허억..”
“스윽..쓰윽...쑤욱...숙,,,”

난 두 남자의 자지를 빨면서도 엉덩이를 아래위로 흔들며....
조실장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췄다.

“호호 보기 좋아 크고 희멀건 엉덩이가 절로 춤추네....호호...어머 다리까지...”

내 육체는 이미 한계를 넘어 섰는지 스스로 다리를 벌리며 허리를 움직였다.

“좋아....그래....그 정도는 돼야지...가르친 보람이 있지...”
“어머..손가락이 끊어 질것 같애...너무 조여...어머머...쪽쪽...빨아들이네....어머머”

조실장이 연신 탄성을 지르며 세차게 보지에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아~죽을 것 같아~미칠 것 같아~온 몸이 터질 것 같애~아흑 아~더 이상은..더 이상은..’

“해줘..아니...박아줘요..더 이상은 못 참겠어요...아흑~아학~”

태환이 기다렸다는 듯이 자리에서 일어나 우리에게 다가왔다.

“강선생이 다시 한 번 단계를 건너뛰게 만드네...강수정 당신 모습 보니까 나 역시 많이
흥분 돼.. 지난번에 조실장이 항문을 단련 시켜 놨으니까..오늘은 세군데 다 만족시켜 줄게..조금 아프겠지만 참고 견뎌야 돼.....자..그럼...“

태환의 말에 몸이 떨리고 더욱 긴장하기 시작했다.

‘세 곳.....아~.......두려워...내가..할 수 있을까....’

기영이 침대에 눕고 난 그 위에 올라갔다.
남자로선 네 번째였다.
또 다른 낯선 남자의 자지가 보지로 들어왔다...

“아흑~아학~..아~”
“허억~아~뜨거워...허억...너무 조여...아학~”

순간 입안으로 태환의 자지가 밀려들어왔다.
너무 큰 그의 자지는 입안에 꽉 차고도 남았다.

“으읍..웁..웁...”
“으음..음...좋아...”

은성이 항문에 젤을 바르고 자신의 자지를 천천히 밀어 넣었다.

“아흑~아파~은성씨...아파...아흑~”
“괜찮아..조금만..참어...허억...아~틀려..보지랑...틀려...더..조여....아헉..”

세 사람을 동시에 받아들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했다.
다른 사람도 아니 나 자신이......

‘아흑~내가...내가..아흑..세 사람을...아~입과..보지가...항문까지....꽉 찼어....’
‘아흑~미쳐...이건..내가..아냐...절대..내가..아냐....아학~’

뜨겁고 음란한 열기로 방안이 가득했다.
우리가 내 뱉는 신음소리가 사방에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아흑~아학~아퍼~아윽~아학~아~너무 해~아흑~”
“허억~좋아요..수정씨...아헉....끊어 질것 같아요..”
“허억...형...강선생..항문..정말....죽여....나 아학~죽겠어..”
“으음..음..그래? 음...잘 해봐~으음...”

혼자 남은 조실장은 태환의 손가락에 자신의 보지를 맡기고 있었다..

‘아윽~미치겠어....보지와 항문에서....허억...헉....’

“하윽~하악~아앙~아응~나~아응~하악~죽어~아학!~”
“허억~정말~이런 건~허억~수정씬...허억~좋아요?”
“형~아윽~나~벌써..나올 것 같아~벌써~”
“그래~싸라...강선생 ..항문에..가득 싸라~으음..“

‘아~이젠..이젠...나도 갈 것 같아..이런 기분..이런 섹스....아~정말..미치겠어...난...
정말..음란한..여자야...난...욕정에 눈 먼 암컷이야.....태환이 말이 맞았어...사랑이 아니였어
내 몸과 마음은 쾌락을 갈구하는 음탕한 암캐였어‘

세 사람이 동시 폭발했다.
그와 동시에 나 역시 난생 처음 느껴보는 쾌감으로 허리를 활처럼 휘며 절정을 맞이했다.

입과 보지 그리고 항문에서 그들의 정액이 흘러 넘쳤다.

‘비참해...이런 모습.....더러워....’

난 잠시 의식을 잃으며 옆으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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