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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그리고 무림 - 3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02 695회 0건
오랜만에 만난 유연이는 열정적으로 나에게 달려들었다. 그동안의 기다림을 보상이라도
받겠다는 듯 적극적인 유연이의 공세에 나 또한 웃음이 나올 지경이었다. 유연이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반가울 지경이었기에 나 또한 그녀를 가득 안으며 입을 맞추었다.

"으음...."

부드러운 유연의 가슴을 손안 가득 움켜쥐자 유연이 나지막히 신음을 내뱉었다. 그와 함께
유연의 숨결이 목에서 느껴지고 유연이 발그레 승현을 위로 바라보았다. 승현은 빙긋 웃으며
유연의 가슴을 살며시 더듬으며 느껴지는 중량감에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 밖에 없었다.
예전에는 그냥 조금 나왔네.. 정도가 지금은 뭉클한 그 감촉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을 정도였으니
승현은 이렇게 예쁘게 성장한 유연이 굉장히 기뻤다. 남자로써 그리고 인생의 선배로써

"유연 되게 가슴이 커진 것 같아"

"하아.. 승현.. 난 원래 컸거든.. 하아..."

역시 유연의 매력은 튕기는 맛이지 그렇게 생각하며 승현이 미소를 지었다. 왠지 모르게 승현의
미소가 조금더 부드러워 진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 미소를 보자 유연은 괜히 질투심이 생겼다.
승현이 폐관수련에 들어갔을때 그 휘하 호위대가 같이 들어간 것은 당연히 알고 있었고 무엇보다
승현의 호위대는 승현의 여인들이 포함되어 있다는걸 알고 있었다.

"치이... 나에게만 집중해 지금은.."

유연이 더욱 강화된 촉촉한 눈망울을 보이며 승현의 가슴을 쓰다듬었다. 승현은 잠시 다른 생각을
한것에 뜨끔하며 유연을 품안 가득 안아들이며 유연의 하체 아래쪽을 더듬었다. 물기를 촉촉하게
머금은 그녀의 꽃잎에 승현은 하물에 힘이 가득 실리는 것을 느끼며 그곳을 계속해서 더듬었다.

"하아.... 승현.... 너무 보고싶었어.."

승현 또한 똑같이 대답했다.

"유연 너무 보고싶었던건 너 뿐만이 아니야"

"거짓말.. 나 다 알아 너한테 여자가 많다는거"

"......"

항상 승현에겐 유연이 예리하고 핵심적인 부분을 찔르는 것에 일가견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했다.
유연이야 말로 승현의 천적이자 동반자라고 생각하는 승현이었다.

"하지만 괜찮아 3년 동안 느낀건 난 너 없으면 안돼 승현 폐관 수련에 들면서 아침에 일어나면
너가 생각나고 밥 먹을때 생각나고 잠 잘때 생각나고.. 매일 같은 시간 너가 생각나서.."

유연의 솔직한 고백에 승현 또한 뭉클해졌다. 승현은 그 시간에 설아 화매 혜아 등 여러 여자들과
뒹굴었다. 폐관수련이라는 명목하에 이루어진 승현의 열락의 시간이었지만 물론 수련도 열심히 했다.
유연이 계속해서 말을 이었다. 목소리에는 약간의 울음기가 섞여 있는 것이 느껴졌다.

"그러니까 괜찮아.. 너만 있으면 되 이젠 떨어지지 않아도 되는거야..?"

예전에 철이 없던 유연이 아니었다. 유연의 목소리는 분명히 많은걸 생각하고 어렵게 결정했다는
그런 감정이 느껴졌다. 예전에 유연이라면 너는 내것이며 나만이 독점할 수 있다고 말했을 것이다.
승현이 해줄 수 있는 유일한 대답은 응 이라고 해주는 것 뿐이었다.

"응.. 유연 나도 너가 필요해"

"피이.. 그거면 獰?."

승현은 유연을 침대에 부드럽게 뉘이며 유연의 다리를 벌렸다. 정말 하얀 피부가 돋보였다.
유연의 허벅지는 정말로 하얗고 잘 빠졌다는 말이 어울렸다. 승현이 다리를 벌리자 유연의 소중한
꽃잎이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유연은 3년 만에 모든 것을 보이는 것이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혔다.
승현도 3년만에 보는 유연의 모든것을 보며 엄청난 흥분감에 빠져들었다. 승현은 유연의 꽃잎으로
손을 옮기며 유연의 꽃잎을 쓰다듬었다. 물기를 띈 유연의 꽃잎이 느껴졌고 유연의 꽃잎 안 으로
살짝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유연의 꽃잎 안에 손가락이 들어오자 압박감이 느껴지며 손가락을 죄었다.

"아.... 스...승현.."

유연이 달뜬 신음을 내뱉으며 붉어진 얼굴로 승현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아름다운 두 눈에 흥분이라는
감정이 깃들어 있어 그런지 더욱더 선명한 눈동자가 승현을 바라는듯 애틋하게 바라보았다.
승현은 유연의 두 눈을 바라보며 유연의 꽃잎 안에서 손가락을 빼내었다. 유연의 소중한 곳에서
놓아주기 싫다는 듯 속살이 손가락을 물며 삐져나왔다. 기분 좋은 압박감이 손가락에서 사라지고
승현은 그녀의 위로 체중을 실으며 승현의 물건이 유연의 꽃잎 안으로 파고들었다.

"하읏....!"

안에 꽉차는 이물감에 유연이 흥분하며 목에서 달뜬 신음이 새어나왔다. 승현은 유연의 이제는 풍
만해진 가슴을 움켜잡으며 허리를 움직였다. 유연의 꽃잎 안을 승현의 물건이 빠른 속도로 넘나들었고
유연은 3년 만에 느끼는 승현의 물건에 약간 아픔을 느끼면서도 쾌락이 더 큰 듯 승현에게 애틋하게
매달리며 자신 또한 승현의 허리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움직였다. 승현도 3년 만에 느끼는 유연의 꽃잎
안이 예전보다 더욱 더 명기의 죄임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였다.
두 남녀가 원초적인 본능만을 탐하는 아름다운 애욕의 시간이었다. 승현과 유연은 전신을 적시는
땀과 애액에 서로를 즐기고 애정을 갈구하며 계속해서 사랑을 나누었다.

"아아.. 제발.."

유연은 벌써 3번째 인듯 승현에게 매달리며 애원할 정도였다. 계속되는 쾌감에 쉴 틈도 없이 승현이
몰아 부치자 어느새 유연은 지칠정도였다. 승현 또한 한계치에 도달했다는 듯 몸을 부르르 떨며 유연의
안에 사정을 해버렸다. 유연은 들어차는 따뜻한 무언가에 만족감을 느끼며 축 늘어졌다. 승현은 지치지는
않지만 유연이 힘들어 하는 것 같아 이만 멈추기로 했다. 3년동안 3명의 여자들을 상대하는 것은 상당한
정력을 요구했기에 덩달아 승현의 정력 또한 유연 혼자 감당하기에는 커져버린 것이었다.

"안아줘야지 이 바보야.."

유연이 힘 없는 목소리로 말하자 승현이 빙긋 웃으며 유연의 옆에 누워 유연을 끌어안았다. 승현의 따뜻한 품을
느끼며 기분 좋게 미소짓는 유연을 보자 승현 또한 기분이 좋아지며 유연을 바라보았다. 유연과 회포를 풀고나니
유연이 더욱더 아름다워 보였다. 유연 또한 승현에 대한 감정이 더욱 고조된 듯 승현의 품에 꼬옥 안겨버렸다.

"너무 좋다.."

"뭐가 좋아?"

"예전에는 몰랐어.. 승현 품이 이렇게 따뜻한지.."

"쿠쿡... 그래? 나는 유연이 이렇게 성장할 줄은 몰랐어.. 특히 가슴.."

찌릿!

"저질.. 잘 나가다 항상 저렇게 분위기를 깨버린 다니까.."

유연이 고개를 저으며 말하자 승현이 피식 웃으며 아직 예민한 유연의 꽃잎을 건드렸다.

"아흑.... 하...하지마"

"흐음.. 난 아직 다 못 풀었는데.. 이러기야?"

"흑!.. 예전엔 안 이랬는데.. 대체 뭘 하다 온거야 이 바보!"

뜨끔..!

"흠흠.. 그건 그렇다 치고 유연도 많이 강해졌구나.."

"응.. 3년 동안 잠시라도 승현을 잊으려면 수련이 최선의 방법이었으니까.. 그러지 않았다면 정말
그리움에 미쳐 죽어버렸을 지도 몰라.. 3년이 30년 같이 흐르는 것 같았어"

"하하... 정말 나도 그랬는데.."

"왠지 진심이 섞여 있는 것 같지 않아"

당연히 그럴 수 밖에 꽃 같이 아름다운 여인 3명이 있는데 유연을 생각할 틈이 있었을까..? 물론 생각을
하긴 했지만 3명의 여인과 있는 시간이 느리게 흘러갈리가 없다 승현에게는 3년이 금방 흘러갔다.

"하하.. 믿어주지 않을래?"

"그러니까 더 수상해"

"...... 우선 나가자"

유연을 이끌고 밖으로 나오자 소교주 승현이 폐관 수련이 끝났음을 알고 여러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다 승현이 아는 얼굴들이었고 승현은 미소를 지으며 그들과 일일이 인사를 끝내었다. 소교주인 승현이
폐관을 마치고 나옴으로써 승현에게 어떻게든 접근해 보려는 이들이었다.

"소교주님 잠시 저희 집에 오셔서 차라도 한 잔 하시고 가시지요"

라는 말이나 식사대접을 한다는 둥 여러가지 말이 들려왔지만 승현은 정중하게 거절했다. 그래도
그들이 물러나지 않자 그들의 주위로 10명 남짓의 인영이 나타났다. 승현의 호위대인 귀영대였다.
일천마도 용비가 바로 모여있는 이들을 향해 호통을 쳤다.

"모두 물러나지 못할까! 감히 누구 앞이라고!"

일천마도 용비의 일갈에 귀가 멍멍해진 사람들은 낯빛이 창백해지며 허둥지둥 자리를 옮겨 달아났다.
그 모습을 보던 유연이 쿡 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유연의 웃음에 용비가 무안한듯 머리를 긁적였다.

"아... 승현 나 귀 아파.."

"형님 귀가 따가울 정도 였습니다."

"흠흠.. 이게 다 주군을 위한 일입니다. 어서 발걸음을 재촉하시지요 단리극 장로님과의 약속에
늦으시면 안됩니다."

"하하.. 알겠습니다. 유연 어서가자"

승현의 말과 함께 귀영대는 허공에 스르르 스며들며 사라졌고 유연이 감탄을 터뜨렸다. 자신 또한
기운을 읽어낼수 없을정도로 완벽한 잠복이었다. 하지만 집중을 한다면 어느정도의 기는 읽어낼 수 있었다.

"승현 호위대가 대단해.."

"그 정도는 되야 소교주의 호위대라 할 수 있지 않겠어?"

"피..."

유연과 소소하게 대화를 나누며 걷던 승현과 유연은 단리극의 거처로 도착했다. 앞을 지키던 명교의
무사가 승현을 알아보고 얼른 부복하며 인사하자 승현은 웃으며 그를 일으켜 세우고 안내를 받아 들어갔다.

"장로님 소교주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오오.. 그래 얼른 뫼시어라"

문이 열리며 단리극이 친히 마중을 나오자 승현이 빙긋 미소지으며 단리극에게 살짝 고개를 숙였다.
그러자 단리극이 당치도 않다는 듯 손을 내저으며 인자하게 미소지었다.

"일인지상 만인지하의 자리에 오르신 소교주님이신 만큼 이제는 어디서든 고개를 숙이시지 마십시오"

단리극이 승현에게 극진한 예의를 보이며 승현을 안내하자 승현은 약간 얼떨떨했다. 단리극이 이 정도로
자신을 생각한 것 같지는 않았는데 말이다.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니 승현은 미소를 띄며 거처안으로 들어섰다.
들어가자 장로라는 직책과는 다르게 소박한 내부가 보였다.

"검소하시군요 2장로"

"별 말씀을 다 하십니다. 저희에게 허락된 이 집은 모두 교주님께서 내리신 것 그 이상의 욕심을
부리는 것은 장로로써 해야할 도리가 아닙니다. 얼른 앉으시지요 여봐라! 차를 내오거라"

승현과 마유연이 의자에 앉고 단리극 또한 건너편 의자에 앉아서 승현과 마주보았다. 한참동안을 서로가
응시하다가 단리극이 만족스러운듯 미소를 지어보였다.

"갑자기 뭐 그리 기분이 좋으십니까?"

"허허.. 소교주님의 무력이 일취월장 하신 듯 하니 어찌 이 노복이 기쁘지 않겠습니까?"

"3년 동안 폐관 수련을 하였는데 실력이 늘지 않았다면 제가 멍청한 것이겠지요"

단리극과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차를 마시던 중 단리극이 드디어 본론을 꺼낼때가 되었다는 듯
분위기를 잡으며 승현을 응시했다. 승현도 지금부터가 진짜인 것을 알고 단리극의 말을 기다렸다.

"소교주님 아시다시피 상황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이미 명교 세력의 7할 가량이 대장로에게
넘어갔습니다. 3할은 교주파로 제가 간신히 붙잡고 있지만 흔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교주님께 무슨 수작이라도 부린 것인지 교주님의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교주님께서?"

"아...아버지가요?! 어떻게요?!"

누구보다 마상천을 생각하는 마유연이 먼저 화들짝 놀라며 단리극에게 묻자 단리극은 그렇게 나쁜
상태는 아니라는 듯 조용히 대답했다.

"교주님께서 그리 심한 증상은 아닙니다만 아니.. 심한 증상이라고 볼 수도 있겠군요"

"대체 무슨 일인데요?! 답답하게 하지 마시고 얼른 말씀해 보세요!"

마유연이 계속해서 다그치자 단리극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이었다.

"교주님께서 잠이 많아지셨습니다."

뭔가 맥이 풀리는 대답에 마유연이 어이 없다는 듯 단리극을 째려보며 그게 다예요?! 라고 소리치자
단리극은 그게 다라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별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 이게 심각한 일인가 싶었다.

"수면시간이 하루 20시간이 넘으십니다."

"네?!"

하루 수면시간이 20시간이라면 정말로 비정상적인 수면이 아닐 수 없었다. 대체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20시간이나 잠을 잔단 말인가? 물론 못 잘것도 없지만 매일매일 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무슨 코알라도 아니고..

"......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그런겁니까?"

승현의 물음에 단리극도 알 수 없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

"잘 모르겠습니다. 소교주님께서 교주님을 보셨을땐 분명 정상이라고 느끼셨을 테지만 언제부턴가
쓰러지듯 잠을 자시고 그렇게 20시간을 주무시고 나시면 항상 4시간 동안 활동을 하십니다 교주님
본인께서도 상당히 답답해 하신지라 의원을 불러 알아보았으나 모두 병명을 알지 못합니다."

"허... 그것참.."

"그래서 소교주님께서 활동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교주님께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지신 지금
여러 교인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교주님께서 돌아가신다는 소식까지 떠도는 상황입니다."

그 말에 마유연이 소리치며 그런 무례한 언사가 어디 있냐는 듯 꾸짖었다.

"물론 말이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소공녀님 제 생각에는 대장로가 모종의 음모를 꾸민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정상이시던 교주님께서 그렇게 되실리가 없습니다."

단리극의 말을 놓고 보니 옳다고 느껴졌다. 마유연이 울분을 터뜨리며 자리에 없는 위진풍을 향해
쌍욕을 퍼붓자 승현이 진정하라는 듯 유연들 다독였다. 유연은 지금이라도 위진풍을 없애야 한다고
몸부림을 쳤지만 승현은 사실상 그것이 불가능한 일임을 알고 있었다.

"위진풍을 없애는건 당연한 일이야 하지만 지금은 그 시기가 일러 언젠가는... 내가 꼭.."

"그건 당연한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지금 소교주 님께서는 교주님을 대신하여 하실 일이 많으십니다.
우선 대표적으로 여러가지 정무를 보셔야 하며 ....... 하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일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자 승현이 힘이 빠진다는 듯 반문했다.

"대체 교주님께서는 철인이라도 되신답니까? 어찌 이리 많은 일들을 하신단 말입니까?"

"그래서 교주라는 직책이 그만큼 무거운 자리라는 것입니다. 소교주님께서도 그 자리에 오르셔야
하는 만큼 이제부터라도 경험을 쌓으실때가 되셨습니다."

"하아... 알겠습니다. 외부에선 어떤일이 없었습니까?"

"아.. 북해빙궁과 명교가 동맹을 맺었습니다. 설지하라는 북해빙궁의 소공녀가 소교주님을
찾으셨지만 폐관 수련이라는 것을 알고 실망하시고 돌아가시긴 했습니다만.. 지금쯤 오실수도
있겠군요.."

"예?"

"3년이 지난 지금 설지하 소공녀께서 명교를 방문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밖에서 사람이 들어오며 단리극과 승현에게 소식을 알렸다.

"북해빙궁의 소공녀께서 방문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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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염장을 지르는 씬이라 여친이 없는 저에게는 정말 죽음과도 같군요... 너무 늦게와서
죄송합니다. 제가 글에 손을 댄지 어언 1년이 가까워 옵니다. 그러나 발전이 없다는 생각에 슬럼프가
와서 글에 의욕을 잃었었습니다. 그래도 봐주시는 분을 위해 힘을 내 돌아와 다시 연재를 시작해봅니다.
그나저나 설지하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대협객님 :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 연재하겠습니다.

산속에사자님 : 다음편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뭘 보니...님 : 하하... 죄송합니다 절단마공만 극의를 익히고 연참신공은 익히지 못하였군요

파아란님 : 100만 추천이나 감사합니다

qaws12님 : ㅠㅠ... 그저 눈물만..

야설넘님 : 검도라 저도 한번쯤은 배워 보고 싶네요

켤이님 : 헉... 극도의 흥분상태!

흑무존님 : 풋볼에서의 절단마공 만큼은.... 아니됩니다.

소림방세옥님 : 죄송하네요 다음편도 기대하게 해드리겠습니다.

황보미님 : 언제나 꾸준히 봐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비열하징님 : ?..?! 승현이 너무 잘나가나요?! 초반에 너무 굴려서 제가 미안해서 그래요 ㅠㅠ

딕스터님 : 여신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소울리니님 : 지난번 같이 한 게임은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만나서 하면 좋겠군요

주주무님 : 저는 절단마공으로 먹고삽니다. 냠냠

롱여님 : 제 글이 재밌는지는 전 잘 모르겠네요 ㅠ

달을 보고님 : 예 계속 건필하겠습니다.

glock님 : ? 제가 그런 증후군을 만들다니 송구할 따름이옵니다.

흐린날 : 업뎃 완료! 다시 업뎃 시작합니다!

kaesaek님 : 제 글을 그렇게 재밌게 봐주신다니 황공하옵니다.

레드가이스님 : 제가 더 감사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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