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그건"

이상아는 조용히 남궁무연을 제지하려고 하였으나 남궁무연은 개의치 않고 그녀에게 손을 댔고 이상아는 빠르게 내공을 돌려 점혈을 해지한후 몸에 내공을 운용하였다.

"앗!!"

이상아는 손을 놀리려고 하였으나 갑자기 몸이 뻣뻣하게 굳는바람에 움직이지 못하였다.

(크큭, 재미보는게 어때 상아??)

(하..하랑!!)

바로 하유빈이 숨어서 그녀의 마혈을 점해버린것이었다. 그것때문인지 이상아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울상이 되어선 그에게 전음을 보내었으나
하유빈은 이런상황을 즐기는듯 그저 웃을 뿐이었다.

(그럼 난 가겠으니깐 즐기라구)

하유빈은 그렇게 웃으며 극도의 잠행술로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져갔고 그러나 그것을 남궁무연은 알지 못하였다.

".........."

"흐흐..포기하셨구료"

남궁무연은 이상아가 포기했다는듯이 생각하고는 우왁스래 그녀의 나삼위로 이상아의 풍만한 젖가슴을 만지작거렸다.

"으흥.."

이미 하유빈과의 수많은 정사를 통해 색의 맛을 알기때문인가?? 이상아는 마음은 싫으면서도 그녀의 몸은 이미 외간남자의 손길에 의해 느껴지는 배덕감에 의해 그를 원하고있었다.

"벌써 느끼는가!!"

옛날 이상아와의 첫경험이후 이미 여러 여자들을 섭한 그였기에 이상아가 가볍게 몸을 떠는것만으로도 그는 그녀가 느낀다는것을 알고있었다.

"하핫..천상 우물이로다!!"

남궁무연은 마치 풍류남아가 득도라도 한듯이 웃으면서 말하였고 이상아또한 그가 자신의 남편이라도 되는듯 웃으면서 얼굴을 붉혔다.

"아이, 놀리지 마요"

남궁무연은 이상아의 변모(?)에 깜짝 놀라면서도 기분좋은 웃음을 띄면서 조심스래 그녀의 옷을 벗겨 나갔다.

그녀의 나삼이 모두 벗겨지고 들어나는 조각같은 그녀의 나신, 아마 무림에서 가장크다고 할수 있을정도지만 보기좋은 풍만한 유방, 세류요같은허리와 대리석같은 허벅지가 남궁무연의 눈앞에 적나라게 드러났다.

"놀리지말고 어서"

이상아는 내심 모든것을 포기한듯 말하였다. 어차피 하유빈도 자신도 이러한 변태적이고 더러운짓에 흥분하고 쾌감을 느끼는 사람들이다. 자신의 남편인 하유빈이 이런것을 싫어할리도 없었기에 이상아는 지금의 상황을 그저 즐기기로 한것이다.
그녀는 예전에는 이렇게 음탕한 여인이 아니었으나 그와 결혼한 이후 얻은 기연아닌 기연때문에 색혼마녀의 진전을 이어버렸기에 어떠한 남자의 손길에도 쉽게 느끼는 몸이되어버린것이었다.

"후후...."

"아아..애태우지마세요 정랑!"

"정랑...하하핫..정랑이라!!"

남궁무연은 그녀가 자신을 정랑이라고 하자 엄청난 정복감에 몸을 떨었다. 이상아는 다리를 벌리고 침대위에 누워 그의 양물의 침입을 기다렸으나 애태우듯이 남궁무연은 그녀에게 들어오지 않았따.

"아아!! 절 먹고싶지 않나요??"

이상아는 애타는 마음에 천하제일미로서는 나올수없는 음탕한 말을 했다.

"후후..나의 것을 원한다면 그대가 할수있는 최대한으로 음탕하게 애원해보시오"

"아아...정랑...저의 음탕한 구멍에 정랑의 우람하고 성스러운 양물을 주세요오!!"

"하하하!! 좋아!!좋아!!"

남궁무연, 그는 알까?? 지금 자신의 양물을 기다리면서 애타게 울부짖는것이 몇년전까지만 해도 천하제일미에 도도했던 천하절색의 여인이라는것을??

"그럼.."

남궁무연은 자신의 양물을 잡고 그녀의 은밀하고도 신비한 비처에 진입시켜갔다.

"아흑...커.."

유빈보다 큰것도 아니고 유빈이외의 남자라곤 남궁무연이 처음인 이상아의 입에선 나올수없지만 그녀는 남궁뭄연을 더욱 흥분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얘기한것이다.

이미 음탕한 대화들로 이상아의 보지는 홍수난듯이 젖어있었기에 남궁무연은 개의치않고 강하게 삽입해갔다.

"헉...헉...헉...."

남궁무연은 들어갈때는 헐겁다고 느꼇으나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자신의 자지를 조여오는 압박감에 숨을 크게 들이쉬었고 빠르게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갔다.

"헉...헉...좋지 이년아??"

이상아는 이때까지 멀뚱멀뚱 눈을 뜨고는 헉헉대는 남궁무연을 쳐다보다가 그가 물어보자 그제서야 쾌락에 겨운듯한 표정을 하면서 허리를 움직여갔다.

"하윽...학..하앗..정랑..그곳...하읏..좋아요오...상아..보지가..기분좋아아.."

이상아는 그닥 쾌감을 느끼지 못하면서도 그 성정이 부드럽고 남을 배려하는탓인지 남궁무연이 흥분을 느낄수있게끔 음탕한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크흑..좋지 이년아?? 이게바로 안휘성에서 여자여럿 울린 이몸의 자지란 말이야...헉..나랑 결혼안할래?? 네년정도 무공이면 세가에서도 불만없을꺼고 네년과 난 매일 이렇게 즐기면 되는거잖아??"

"아..안돼요...저는 남편이..아흣...더..세게..아흑..학...좋아아..."

"흐흐..남편있는 여자였군.. 하유빈??그인가?? 크큭 그는 네가 이렇게 음탕한 여자란것을 알까??"

"아아...몰라요오...하윽...당신자지가..최고야아..."

"흐흠..."

남궁무연은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이면서도 고강한 유빈의 무공을 기억하고는 그를 핍박해 이상아를 데려올생각을 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또 애인처럼 남편있는 여자를 먹는것도 또하나의 즐거움이었기에 그는 그것에 만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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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 게임무협&판타지 소설 "더원"을 연재중이라서 바르게 올리진 못하네요 ㅋ.ㅋ... 아 더원 보고싶으신분 말씀좀요.. 올릴게요 근데 그건 조아라 사람들은 네토라를 싫어하기때문에 여주를 못굴린다능 ㅇㅅㅇ